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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내ll조회 34448l 1
이 글은 4년 전 (2020/2/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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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은 아이는 고아,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 아내를 잃은 남편은 홀아비라고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감히 헤아릴 수 없어 단어를 붙이지 못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 전
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 전
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 전
아 괜히 봣다... 마음이
안좋아졋어요 ..

4년 전
아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 상상도 안가네요..
효도합시다..

4년 전
NUEST황민현  눈물나게 빛날거야
진짜 마음 아파요...
4년 전
이 글은 볼 때마다 마음이... 좋은 곳 가셨길...
4년 전
아 눈물나네요...
4년 전
우르술라 코르베로  La Casa De Papel
삼촌 돌아가셨을 때 외할머니께서 왜 나보다 니가 먼저 가냐고 통곡하시던게 기억나네요... 어렸지만 그 때 느꼈어요 내가 먼저 죽는 일은 없어야겠다
4년 전
소방관 진짜 대단하심
4년 전
저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사람의 소리가 아닌 것 같아요..그만큼 한번도 못 들어봤던 그런.. 후유증이 오래 갔었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4년 전
[울림] 차준호  엑스원 준호 사랑해
부모가 자식을 잃는다는 건 엄마를 10번 잃는 기분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4년 전
너무 마음아프네요.....
4년 전
내 강아지가 밥만 안 먹어도 아프나 걱정되는데 하물며 10달을 품고 낳아 수십 년 기른 자식을 사고로 보내는 심정을 감히 상상도 못 하겠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 전
세월호때 그 영상에서 봤었는데 진짜 아직 기억에 남네요.
4년 전
박로  
아 맘아프다
4년 전
너무 마음 아프다 편한 곳으로 가셨길
4년 전
정말로... 저도 아직도 아빠 통곡하시는 모습과 울음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같은 피가 섞인 가족임에도 부모님 마음은 감히 어떨지 그저 마음 저리고 그러네요
4년 전
저희 할머니는 아빠 장례식에 오지도 못하셨어요.. 아직까지 납골당도 못가세요. 그냥 아빠 돌아가셨다는 소리 들으시고 집에서 계속 울기만 하셨대요...
4년 전
저희 이모부도 돌아가셨는데 이모부의 부모님?이 장례식에 안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자식이 죽었는데 어떻게 안올 수가 있지 싶었는데, 이제서야 어떤 마음이셨을지 조금 이해가 가더라구요.. 안온게 아니고 차마 오지를 못하신거라는 거..
4년 전
얼마 전에 친할머니 발인식 하면서 우연히 본 장면이 내내 가시질 않네요 6살 정도의 아이가 하늘로 떠났는지 아이의 아버지가 정말 쓰러질 듯이 우시더라고요 화장터여서 화장하러 들어가는 아이의 관도 굉장히 작았는데 진짜 너무 슬퍼서... 아직도 그 모습이 사라지질 않아요
4년 전
복종  •᷄ɞ•᷅
아 마음이..
4년 전
남준이가나라세우면이민갈거야  남준아 건국해💜영부인=나💜
진짜 병원 실습하면서 다양한 사례들 봤는데 유가족들 다 무너지는 모습보면 진짜 눈물 안 날 수가 없어요... 자식이면 더할 듯...
4년 전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저런 상황에서 쓰는게 아닐까요 감히 상상도 못 하겠어요
4년 전
저도 가족 큰 어르신 장례를 치를때 교통사고로 아이를 잃은 분을 봤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우리 모두 무탈해야합니다 ㅠ 건강합시다..

4년 전
아이 둘을 낳고나니 조금만 아파도 무섭습니다 혹여 잘못될까... 이 조그만 아이가 나보다 먼저 가면 난 어떻게해야 하나 생각하기 싫지만 생각만 해도 너무 고통스러워요..
4년 전
뿌루뿌루  뚜루뚜루
자살한 우리 사촌오빠 장례식 때 이모가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하다 계속 쓰러지셔서 이러다 줄초상 나는 거 아닌가 걱정했고 정말 무뚝뚝하셨던 이모부가 고개도 못들고 숨도 잘 못쉬시는 거 보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외아들이라 더 상심이 크셨을텐데 저라도 연락 자주 드리고 해여겠어요ㅠㅠ
4년 전
저희 엄마도 언니 보낼 때 참 많이 우셨어요. 장례식 끝난 날 밤에는 잠도 못 자고 집을 나가시더라고요. 걱정돼서 베란다에 서서 엄마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너무 찡하더라고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엄마는 언니 생각에 같이 갔던 곳.. 같이 먹었던 음식 얘기를 꺼내곤 해요
4년 전
주 디  Daddy long legs
아기가 아니고 다 큰 성인, 어른이어도 똑같이 슬플까요...?? 어린 아이는 아직 빛을 못 본 안타까움에 슬픔이 커지는데 20대 후반 자식들이 죽는게 정말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것보다 슬플까요....??
4년 전
펭구  🐧
부모님께서 뉴스보시며 20대 초반 군인들 사고로 죽거나 뭐 사망자 나이가 20대 이런식으로 자식뻘이면 다 키워났는데 어쩌면 좋냐고 그집 부모님은 피눈물 나겠다고 하셔요 ㅠㅠ
4년 전
추억과 애정이 그 시간만큼 쌓이니까요
4년 전
칠오  💜 방탄조이 💚
자식이 5-60대가 돼도 부모님 눈에는 애기 같다고 하니까 너무 슬프지 않으실까요?ㅠㅠ 조금이라도 더 해보지 못 하고 하늘로 떠났다는 게...
4년 전
인준합니다  신의 아이돌 엔시티 드림☆
저희 엄마 마흔 넘어서 돌아가셨는데 할머니는 엄마 돌아가시고 거의 2년넘게 제 얼굴만 봐도 우셨어요 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가면 잠잘때 훌쩍이시던걸요,,, 고생해서 키웠고 이제 자식들도 다커서 좀 편해질 시기에 가버렸다고 가슴 찢어지게 우세요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항상 빛을 볼 기회가 있으니까요! 그 기회를 잃은거에서, 더이상 못본다는 그리움에서, 시작부터 함께한 인생의 끝은 본거에서 등등 안슬플 수 없는 것같아요
4년 전
당연히 너무 슬플것같아요... 내가 낳아서 내가 키운 내자식인데...
4년 전
부모님께 자식이잖아요 나이 막론하고요.
4년 전
당연하죠. 낳아보니 알겠어요. 자식이 아플때의 그 괴로움을.
4년 전
네. 당연하죠. 저희 엄마는 제가 21살인데도 애기같다고하고 저희 할머니는 울 아빠 50인데도 아직도 어리다고 해요. 그만큼 오래 보고 또 나이차이도 많이 나니까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처음 본 그 순간만큼 어리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중년의 자식이 긴 투병생활로 환자의 부모님도 투병의 끝이 다가온다는 걸 알고 계셨음에도 임종하시는 그 순간에 정말..
그 모습을 잊지를 못해요ㅠㅠㅠ나중에는 이 환자의 보호자 분께서 혹여나 쓰러지시지는 않을까 심하게 걱정 되었거든요..

나이를 막론하고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의 마음은 감히 헤아릴 서 없을 것 같아요ㅠㅠ

4년 전
 
아 진짜 마음이 아파요...
4년 전
chwl9618  청순쟁
저희가 감히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새벽에 읽는데 너무 슬프네요
4년 전
주차장  우기우기♡
유튜브에서 세월호로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 통곡소리 영상 우연히 본게 생각나네요... 진짜 본문 말대로 사람의 울음소리가 아닌 느낌... 듣는 제 심장이 갈기갈기 찢기는 느낌이에요
4년 전
960610  文俊辉 준휘야💖
가슴에 평생 묻고 살아가야하는데 사는게 사는거같지 않겠죠....
4년 전
부쨩  승관아앙아아아아아악
하나 뿐인 아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본 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장례식 내내 정말 혼이 빠져나간 사람 같았어요. 그렇게 1년을 속이 빈 사람 처럼 살다가 결국 할머니도 아들 곁으로 가셨답니다. 정말 밥도 안 먹고 밖도 안나가고 그냥 인형 같기도 했어요
물론 저도 자식이지만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한 내 배에서 품고 낳아 사랑으로 기른 그 50년 남짓한 시간이 어찌 나와 비교될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날 이후로 자식을 잃은 상처는 감히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4년 전
진짜 이 글은 내용 알지만 볼때마다 감정들이 알수없이 뒤숭숭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 전
HOSHI.  960615 권순영
저희집 강아지 아프단 말만 들어도 눈물이 줄줄 나는데 하물며 품고 키운게 수십년 되는 자식 둔 부모 마음은 어떻겠어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계시길 바랍니다
4년 전
중간까지 읽다가 못 읽고 그냥 내렸어요... 너무 슬프네요...
4년 전
마음 아프다
4년 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 전
근데 이건 정말 들어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부부가, 부모가 죽을 때와는 울음소리가 너무 달라요...
출근하는데 엄청 서럽고 힘든 울음이 들려서 딱 아....어떤 환자분 돌아가셨구나 라고 느낌이 올 정도로 그 소리가 달라요...

긴 투병생활 하시던 환자분이 가셨을 때도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사고사라고 하시니...그 부모님 심정이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ㅠㅠ

4년 전
민초완댜님  BTS BoA
아... 마음이 넘 안좋네요...ㅠㅠ 에휴
세월호 유가족 분들은 어떤 마음 이실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요

4년 전
들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소리 공감합니다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때 상황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4년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 전
부모를 잃은 아이를 고아 라고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슬픔을 헤아릴수가없어서 칭하는 말도 없다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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