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9698
22일 발생한 울산 첫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난 16일 울산 무거동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감염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울산시는 추가 행적이 드러난 만큼,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다시 조사할 방침이다.
울산시와 울산 신천지교회에 따르면 대구에 거주하는 확진 환자 A(여·27)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울산 신천지교회 4층에서 열린 2부 예배에 참석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까지 4층 예배실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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