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달리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덜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15명의 확진환자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생활용품 취급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1% 급증했다. 손소독제, 황사마스크, 세탁 주방세제, 치약 등이 생활용품에 포함된다.
전해수기, 레이저살균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의 생활가전과 가정간편식 등의 가공식품 취급고도 각각 304%, 27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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