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랑 결혼하라는 회사 언니들.jpg

결혼

[초록목캔디]

자기 남편은 자기가 고르는거죠. 남이 이래라 저래라에 흔들리지 맙시다.

[냥!]

찬반좌가 순살만들어부렀네

[윤ㅇㅠㄴ]

근데 유독 남의 남친 얼굴갖고 뭐라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요새... 제 체감상...

[닉네임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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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쭈]

남의 남친이라서 여친본인이 볼때는 참 좋은 사람인데도 그걸 모르고 얼굴밖에 평가할게없어서 그러는거같아요 뭘안다고 참

[Baby Now]

모..글에 적은 것 외에 다른 일들이 있었다면 반대할만 하지않나요 너무 단편적인 정보만 글로 쓰셔서..

[해인은우강준보검]

저도 잘생긴 남자 좋아해서 잘생긴남자 엄청 밝히지만... 남의 남자친구 못생겼다고 결혼하지 말라고 앞에다 대놓고 말하는 것도 정말 무례하고... 자기들 잣대로 남의 남자친구 외모 평가하고 비하하고 결혼하라마라 훈수두는거 굉장히 무례하고 선넘는 행동같아요... 자기와 타인의 경계 분간 못하는 무례한 사람들....

[너만 눈에 차더라]

아무리 단편적인 정보더라도 쓰니가 내 남친 이런데도 언니들이 이런다 내남친 잘났다고 편 들어달라고 쓴거 아니잖아요 주변에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겨우 얼굴 갖고 이러쿵저러쿵 평가하는 태도 자체가 무례하고 잘못된거지 솔직히 퇴근하고 매일 기다리는 것부터 좋을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아뇨]

회사언니들 너무 무례함 잘 만나고 있는 사람한테 쟤는 아니다 다른 사람 만나라 어쩌구 저쩌구.. 본인이 알아서 잘 할텐데요

[황치즈마카롱]

회사 사람들이 무례한거죠. 글쓴이가 고민이 있어 조언 구한것도 아닌데 왜 본인들이 나서서 이러쿵저러쿵 남의 남자친구를 점심시간 얘깃거리로 삼나요?

[arjxis]

근데 마지막 베댓 너무 정확한 말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