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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쏭쏭쏭ll조회 12211l
이 글은 4년 전 (2020/3/30)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20051106  슈주찐덕후
아아ㅠㅠㅠㅠㅠ 우리 오빠 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
4년 전
너만 눈에 차더라  좋아해 사랑해 땅콩해
우울증 치료? 예방? 방법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하기 있는거보면 자기가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입장이 되면 어쩔 수 없이라도 움직이게 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신동 뿐만 아니라 아이돌들 모두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일했으면 좋겠네요
4년 전
우울증이 무서운게 누군가를 책임지는 입장이 되어도 무기력해서 몸이 안움직이더라구요..ㅠㅠㅠ
4년 전
저는 우울증 심해서 고양이 키우게 됐는데 죽을만큼 외로웠었는데 위로가 되더라구요 친구로 채워지지 않았던 허전함이 조금은 채워지는 기분
4년 전
민윤기(24)  민윤기부인입니다.
온기가 잇는 생명은 어느 종류든 위로가 되는 법이졍
4년 전
222 그럼여
4년 전
곱다  얘, 너 참 곱다
헉 리틀포레스트 대사 같아요...!
4년 전
민윤기(24)  민윤기부인입니다.
그 대사맞아오! 영화 몇번을 봐도 항상 기억에 남드라구여
4년 전
샤랄라  스엠댕댕이와함께라면
와.. 마음이 따수워졌어요..ㅠㅠ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꽃같은 그대  이수동"동행"중
헐 이런거보면 너무너무너무 동물키우고 시ㅠ어여 ㅠㅠㅠ
요즘 우울하고 힘들어서 혼자 울때 많은데
가족들이 넌 동물이랑 안맞는다고 절대 키우지말라고....잘키울 자신있는데.....ㅠㅠ

4년 전
와 맞아요ㅠㅠㅠ 우는 척 아픈 척하면 신경도 안 쓰는데 진짜 울면 옆에 딱 붙어 있어요
4년 전
기분이 나쁘다가도 격렬하게 반겨주는 아이를 보면 진짜 언제 그랬냐는듯 다 잊어버리더라고요
4년 전
최준우(18)  천봉고등학교
맞아요 아 진짜 그 쪼끄만 애가 저만 보면서 꼬리 흔드는 거 보면 그냥 얘 때문에라도 정신 차려야겠다 싶어요
4년 전
강아지를 식구로 맞이하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아이에게 받고있구나 그런 느낌을 늘 받았어요.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랑을 주게 되구요. 그래서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것 아닐까해요~ 글고 귀여워서 보면 자꾸 웃게되고 사랑한다고 말도 많이 하게 되구요~
4년 전
우리 식구들이 다 똑같이 하는 말이 웃을 일이 점점 없어졌었는데 강아지가 오면서 웃을 일이 많아졌다고 ㅎㅎ
4년 전
탄소들의 지갑  탄소들 모여라
우리집 주인님은..ㅎㅎ 맨날 물고뜯고 물고 저랑 싸우고 하다가도 잠잘때면 꼭 옆에와서 같이 자요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느낌에 위로받아욥
4년 전
감석진  김아닙니다
근데 진짜 강아지들의 존재는요, 가끔 멍하게 그 강아지들을 생각하다보면 얘네는 날 어찌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우울감을 위로해주는 존재인거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반려동물이 우울증의 치료제쯤 되는건 아니니까 심한 우울증 같은경우에는 의학의 도움을 꼭 받으셔야합니다...

4년 전
작년에 정말 우울했을 때 새벽에 울고있으면 자다 깨서 눈 제대로 뜨지도 못한 상태에서 울지말라고 손 올려서 가만있고 자해 할 때면 커터칼 물고 침대 밑에 들어가고 그러더라구요 주인님 때문에 건강해지고 행복해 졌어요 그거 아니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하고 에어팟 이어폰 다 물어뜯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해서 좋아요!!
4년 전
19960717  전원우
아이고ㅠㅠ모두 아프지마세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2 진짜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쭉 같이하고 싶어요
4년 전
우울증을 치료하려고 반려동물을 들이지마세요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반절은 못버티고 파양하는경우도 많아요 ㅜㅜ
4년 전
드링킹카카오재생산  왜그래..맛있었잖아
하... 제가 진짜 로또에 당첨된 백수였으면 정말 잘 키울 자신 있는데 ㅜㅜ 강아지에게 차마 못 할 짓이라 엄두도 안나네요
4년 전
SAMSUNG GALAXY NOTE  저는 아이폰 써요
고양이를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평소엔 들은 척도 안 하다가 제가 울면 제 곁을 맴돌면서 머릴 비벼요ㅠㅠ 너무 고맙고 얘 때문이라도 더 잘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4년 전
울 애기 저 진짜 만만하게 보거든요ㅜㅜ
근데 제가 훌쩍훌쩍 울면 이불 안에 있다가도
나와서 계속 저만 쳐다보고 웃으면 꼬리 흔들어주고 눈물 그쳐도 옆에 붙어서 저만 봐요ㅜㅜㅜ
누워서 울면 얼굴 바로 옆에서 쳐다보구ㅜㅜㅜ
안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않으면 더 깊게 파고들고
이래서 만만하게 봐도 더 사랑해주고 싶어요

4년 전
저도 관심 끌으려고 우는척하면 보지도 않던 애가
진짜로 펑펑 울때 눈치보면서 오더니
무릎에 탁 앉고 절 쳐다보더라고요
너무 놀랬어요 얘가 어떻게 알았을까 싶으면서도
위로해주려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더라구요
ㅠㅠ 우리 강아지 사랑해

4년 전
강아지는 천사입니다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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