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기를 끈 변호사 장천이 '대한외국인' 방송 전 학창시절 성적으로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측은 이날 방송 예정인 장천, 신유진, 강성신 변호사의 출연 분에 대한 예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장천은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수재였으며,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성적이 무려 전국 9등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주위에서 감탄이 쏟아져 나오자 당황한 장천은 "다 그렇게 안 했어요?"라며 망언(?)을 해 한 번 더 충격을 안겼다고.
이에 대해 장천은 1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대한외국인' 출연은 변호사 특집으로 꾸며진다는 연락을 받고, 섭외에 응하게 됐다. 녹화를 할 때는 문제를 풀면서 하기 때문에 재미있었다"고 '대한외국인' 녹화 소감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4011426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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