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 선별진료소서 진단검사 마친 뒤
"빨리 집에 가야 한다"며 언쟁중 얼굴쪽 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해외입국자가 공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일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진단검사가 의무화된 이후 선별진료소에서 공무원이나 보건요원에 대한 폭행이 일어난 건 처음이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베트남에 다녀온 뒤 지난 2일 입국한 60세 남성이 KTX울산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울산시 공무원을 폭행했..
https://v.daum.net/v/202004031317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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