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경제]
자가격리 기간에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며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다닌 20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하고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동남아 국가에서 입국했다. 그는 입국 이후 보건당국으로부터 '14일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지난 6일 무단으로 외출했다. A씨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도 한 것으..
https://v.daum.net/v/2020040711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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