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전 대신증권 센터장이 지난해 12월19일 한 라임자산운용 펀드 투자자와 나눈 대화 녹취록./제공=법무법인우리 [서울경제] 재향군인회 상조회 매각 과정에서 H사 장모 대표가 인수 의향자를 찾아나서는 등 사실상 처음부터 판을 짠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러한 과정에서 컨설팅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최근 상조회에서 약 180억원에 달하는 자금과 부동산을 넘겨받기도 했다. 이에 일명 ‘라임 살릴 회장님’ 김봉현 스타..
https://v.daum.net/v/2020040714465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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