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 중 휴대전화를 집에 놓고 유원지로 놀러 갔다가 적발된 베트남 유학생 3명이 강제 추방된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베트남 유학생 3명을 강제 출국시키기로 했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3일 오후 7시쯤 거주지인 원룸을 빠져나와 군산시 나운동 은파호수공원에서 5시간 정도 머물렀다가 적발됐다.
https://v.daum.net/v/2020040913460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