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권대희 사건 3차 공판서
피해자와 2살차 신입의사 '사과 없어'
[파이낸셜뉴스] 2016년 신사역 인근 성형외과에서 이뤄진 ‘공장식 수술’로 중태에 빠져 숨진 권대희 사건 의료진 간에 책임 떠넘기기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집도를 맡은 원장은 마취과 의사를 신뢰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마취과 의사 측은 마취과 의사의 과실이 전부인 것처럼 몰아가는 게 불편하다는 입장이다.
사전 고지되지 않았으나 수술을 이어받은 ‘그림..
https://v.daum.net/v/2020052317003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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