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애꿎은 시민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대기 발령 조치하고, 엄정 수사할 방침입니다. 김보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포장마차 앞에서 흰색 옷을 입은 남성이 옆에 있던 손님의 다리를 갑자기 걷어찹니다.
놀란 손님이 남성을 피해보지만 계속해.. https://v.daum.net/v/20200525202257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