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경기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목사와 연관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오후 직접 접촉 7명, 2차 감염 6명 등 총 13명이 이 목사와 연관해 확진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이 목사가 최초 환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이들 사이의 관련성만 확인됐을 뿐 감염 경로도 분명하지 않으나 각 지방자치단체는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면서 접촉자로 이 목사를 가리켰다.
https://v.daum.net/v/2020052717002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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