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앓던 딸 15년간 돌보다 살해한 70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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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준]

누가 저 분께 돌을 던질 수 있겠나요.. 안타깝네요

[951013JIMIN]

22...

[권호시(25)]

33 ㅠㅠ

[치루]

444 부모가 자식을 죽일정도면... 15년간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지 가늠도 안가네요ㅠㅠ 그리고 나이가 나이 인지라 살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자기가 죽으면 딸은 누가 책임질지 그런것도 걱정했을거 같아요

[저 푸른 바다와 내 헤르츠를 믿어]

55...

[엉망이네]

너무 안타깝네요.. 15년동안 대소변 받는것이 쉽지않은 일인데... 어머니의 남은 여생도 죄책감으로 힘드실 것 같은데ㅠㅠ

[Genius Lab_]

정말 안타깝네요...

[배켜니다]

하 진짜.. 15년.. 넘 힘드셨을듯 ㅠ

[애플망고두유]

긴 병에 장사 없다는 말도 있으니 ㅠㅠ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난넬]

모두가 안타깝네요ㅠㅠ

[고양이로소이다]

부모가 15년간 직접 간병한 자식을 끝내 죽였다는건 그간 얼마나 고통이 심했다는건가...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초록나무숲]

70대의 나이면 육체적으로 힘든 것도 있었겠지만 자신에게 남은 시간보다 딸을 혼자 둬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서 혼자 남을 딸이 눈에 밟혔을 것 같네요 그냥 참 안타까워요 남은 여생이 편하실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BLOODLINE]

너무 안타깝네요... 70이시면 정말...

[누가 그렇게 문을 황현희]

안타깝다 정말...........ㅠㅠ

[바나나알러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딸은 누가 돌봐줬을까요.. 어머님 마음이 진짜 아프실 듯..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거... 아마 지금도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후회하실 것 같아요

[정진영]

이건 진짜 이해돼요... 집에 아픈사람 1년만 돌봐도 미칠지경인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