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서 관내 7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청은 처인구 거주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까지 광주시 오프읍 소재의 요양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져 감염 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