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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6/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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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나쁘고 글작성자도 이해 안됨
3년 전
22222 친구는 나쁘고 작성자는 이해불가
3년 전
(°▽°)  수정됨
33333333 작성자는 욕 먹을 건 아닌 것 같은데 그저 이해가 안돼요 그렇게 상처주는 사람이랑 왜 계속 가깝게 지냈는지...
3년 전
이건 친구입장1도없는글이라 친구나쁜건 모르겠고 글작성자는 ... 절레 ..
3년 전
자존감 진짜 낮나보다..
3년 전
둘다 나쁨
3년 전
모동숲 애플이  큐룽-☆
친구 말도 들어봐야될듯
3년 전
주관적인 글이라 상대방에 대해 확신은 못하겠지만 글 작성자는 좀..
3년 전
ridin  오빠 달려
이 글만 보면 둘다 싫다 자세한 사실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3년 전
미니베리  minhee🍓
글쓴이도 이해 안 되는...
3년 전
lRENE  🍉수박 아이린🍉
둘 다 별로예요ㅋㅋㅋㅋㅋ
3년 전
lRENE  🍉수박 아이린🍉
덧글들도 딱히 틀린 말 없을 것 같구요
3년 전
글이 디게 주관적이라 뭐라 판단은 못하겠는데 둘 다...음..
3년 전
인성이 이렇게 보이네요...
3년 전
글쓴이가 저 본문댓글만큼 욕먹을정도로 잘못한건가요.....? 글이 글쓴이 시점이라그런지 그냥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구나싶은데 본문댓글보고 너무 당황...
3년 전
호다닥  NU'EST
22 저도욤
3년 전
33 당황...
3년 전
44 뭘그렇게 잘못한건가요..
3년 전
워너원_박지훈  012101💙🖤
5
3년 전
666 글쓴이가 저 친구 불행을 빌려고 뭘 한 것도 아닌데 왜 욕먹죠...?
3년 전
77 남의 불행을 빌지도 않았는데 뭐가 얼마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 수준이잖아요.
3년 전
888 불쌍...
3년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88 솔직히 나를 하녀대접하고 깔봤다고 생각하면 분통터지는데요
3년 전
9999 너무해,,
3년 전
10
3년 전
11
3년 전
니니즈 앙몬드  앙몬드 귀여워
12
3년 전
  Moon🌙
13
3년 전
14
3년 전
Daffodil  Lidoffad
15..
3년 전
태연하게_  5세훈5
161616 글쓴이 불쌍한데여,,,
3년 전
17
3년 전
18
3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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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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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21212121
3년 전
SM ENTERTAINMENT  통장을 바치세요
2222
3년 전
2323
3년 전
24 저두요
3년 전
 
동의보감  조선시대 의관 허준의 의학서
진리의 찬반ㅋㅋㅋ
글쓴이가 욕먹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용
왜 피해자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지...
막상 자기가 당하면 나를 하대한 사람을 마냥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을끼요???

3년 전
틀린말은 아닌 것 같긴한데 댓글이 너무 쎄네요 욕하고 싶어서 댓글 단 수준
3년 전
아니너무잘생겼어  비주얼그룹 뉴이스트
글쓴이가 왜 나쁜거지? 같이 다닌 친구 면전에다 욕을 하고 다닌 것도 아니고..익명에서 한탄하겠다는데 피해주는 것도 아니곸ㅋㅋ
오히려 댓글이 진짜 별로네요ㅋㅋㅋㅋㅋ 사정 다 말한건 아니지만 글에서는 같이 다니면서 시녀취급 받았다는데도 친구가 구해줬는데 배은망덕하다느니..말하는 거 되게 별론데

3년 전
222²22222222
3년 전
그렇게 싫은 친구랑 굳이 다닌게 의아하긴하네요... 그러면서 망했다고 비웃는게 보기 안 좋아 보이긴하는듯
3년 전
여자애들하고 못어울리는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가 별로 없었대요..
3년 전
그 친구가 강요했던것도 아닌데 소심해서 멀어지지 못했다는건 이해가 잘 안 가네요... 학생인것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3년 전
팬치  왁굳텽 역겹지만 사랑해
222..자기도 왕따는 싫어서 같이 다닌거 아니에요..? 그렇게 시녀짓이 싫었으면 다큰 성인이 진즉 손절하면 되는것을.. 삼성다니는 남친 이야기는 못되먹었긴한데
3년 전
전 글쓴이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오죽 친구가 막 대하고 오죽 참았으면 저렇게까지 생각하게됐나싶고 좋든 안좋든 옆에 있어줬다는 것도 댓글들 추측이지 친구가 기분 내킬 때만 글쓴이 옆에 있어주는지 어떻게 알아요 왕따되기 싫어서 글쓴이가 매달린거라고 니 잘못도 있다는데 그렇게 따지면 사람하나 부릴 마음으로 글쓴이랑 같이 지내는 친구도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존감 낮게 하는데 친구 영향도 있을 거 같네요 남친 사귀었더니 네 주제에 이런 소리나하고. 제 주위에 저런 비슷한 사람이 주위에 있었어서 전 글쓴이 입장이 공감가네요
3년 전
까만밤별하늘  우지니별💕
둘다 별론데 쓰니 맘 이해는 돼요
3년 전
꽃이피는봄  햇빛눈이부신날에입덕해봤니?
저같아도 진심어린 걱정은 안할것같아요... 몇년동안이나 아랫것 대하듯이 하고 매일매일 무시당하면 누가 좋은 감정 가지나요 글쓴분도 하루빨리 친구랑 손절 하시길
3년 전
저는 작성자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3년 전
글쓴이가 열등감도 있고 자존감이 되게 낮아서 더 크게 영향받은 것 같아요 그래도 댓글은 좀 심하게 지나치다 싶은데...
3년 전
특히 위에서 세번째 댓글 진짜 소름... 이미 글쓴사람을 자기 아래로 보고 그 친구한테 감정이입해서 괴롭히는 느낌이에요 '왕따당하는게 불쌍해서 구해줬더니 앙심이나 품고 있네'라니... 도대체 이건 무슨
3년 전
근데 자기 자신까지 좀먹는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뭘까요? 친구손절하는게 많이 어려운 일일까요? 댓글은 심한것 같아요
3년 전
Vㅔ리 good  지금처럼만있어줘♥
둘 다 뭐...
3년 전
그 친구도 별로긴 하지만 손절 안 하고 있던거 보면 그래도 친구였을텐데 저렇게 생각하는 작성자도 소름...
3년 전
진짜 진리의 찬반ㅋㅋㅋㅋㅋㅋ누가 구하긴 누굴구해요....저게 꼬붕대하는 거지 친구대하능 건가....
3년 전
이상혁_  T1 세최미
전설의 유유상종..
3년 전
.해찬  이동혁♥, 정윤오♥
둘 다 별로네요 결국엔 끼리끼리 만난 듯
3년 전
유유상종 그 자체..
3년 전
난 글쓴이 공감..친구입장도 들어봐야 알겠지만 뭐..
3년 전
VENESHAA  로맨스 판타지
글쓴이 말만 들어보면 이해가 되는데...대놓고 친구한테 비하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란 얘기에 한없이 민감해지는 청소년기 시절에 혼자 떨어지고 싶지 않아 비굴해지면서까지 친구한 글쓴이한테 무슨 그리 큰 죄가..?
3년 전
베네딕트  컴버배치
2
3년 전
3
3년 전
44 이게 맞죠..
3년 전
555
3년 전
자두곰도리  BTS BoA
55
3년 전
666
3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777
3년 전
88888
3년 전
99
3년 전
 
둘다별로
3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둘다 이상하긴 한데 왕따시킨 애도 아니고 그냥 좀 별로였던 친구일 뿐인데 인생망했네 꼬시다 권선징악! 이러는게 너무 소름인데요
3년 전
트로이 시반  Youth
작성자가 이해안됨...친구는 그렇게 나쁜애같진않고요
3년 전
둘 다 이해 불가능
3년 전
친구도 글쓴이도 댓글도 전부이해안가는 상황..
근데 개인적으로 글쓴이같은 음침한성격 소름끼치긴해요.

3년 전
둘다 좀...그래요
3년 전
약간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칭구같다
3년 전
민씨집안며느리  민고소를 윤기합니다
그렇게 싫은 친구였으면 본인도 절교했으면 됐지않나요 도찐개찐인듯
3년 전
둘다 별론데 글쓴이 스타일이랑은 더더욱 더 친구 안 하고 싶음 왜 앞에서 싫으면 싫다 찍소리도 못하다가 친구 불행해지니까 옳다구나 인터넷에 올리는 건지 모를 일... 음침해요
3년 전
그렇게 싫었으면 앞에서 얘기해야지 음침하다
3년 전
아니 그렇게 싫으면 왜 친구한거야 누가 친구해달래 글쓴이도 마냥 불쌍하진 않아요
3년 전
초코블랑  다들드셔보세여
역대급이다
3년 전
둘 다 별로인데 왜 서로 친구였는지 알 것 같네요.
사람을 급으로 나누고 아래로 생각해서 막 대하는 사람이나 불만 가지고도 앞에서는 못 말하고 뒤에서 불행 꼬숩다고 웃는 사람이나 둘 다 싫어요.

3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동감합니다..
그리고 외모와 이성한테 인기있는건 별개인데 단순히 예뻐서 인기있을수도 있지만요
외모보다 활발하면서도 여성스럽게 꾸미는(일명 데이트룩)스타일이 인기많더라고요....

3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말하기 전에 친구 말도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3년 전
스마일쿠키  NCT SVT
둘 다 별로네요
3년 전
한참 감수성 예민한 시기에 소심한 애가 혼자가 되기 싫어서 꾹꾹 참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제가 그랬거든요. 혼자가 되면 너무 비참해져서 싫어도 꾹 참았어요. 말도 재대로 못하는 먕듕이 이였죠.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음침하다라... 손절한 저의 옛 친구들도 다 그리 생각했을까요... ㅎㅎ...

3년 전
백 예린  대장토끼
둘 다 별로인데, 저는 오히려 글쓴이쪽이 더 이해 안 되네요. 본인도 필요하니까 친구로 지낸거겠죠. 직장 상사도 아니고 다 자기 선택이었을텐데. 그래놓고 꼬시다고 하는게 참 ㅋㅋㅋ
3년 전
읽다가 든 생각은 어쩌면 그 친구는 그냥 평소 성격대로 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혀 그 친구를 그렇게 안 봤을수도 있는데 글쓰신분은 꼬아서 본게 아닐지... 정말로 그 친구가 사람을 막 대했다면 왜 저런 생각 드는지도 이해가는데요? 대신 둘이 친구라기 보다는 그냥 아는사람정도인듯...
3년 전
저도 이 글쓴이가 왜 이렇게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필요하니까 친구했고 자기를 막대하는것도 참았겠죠. 그런데 결혼,이혼 글쓴이가 뒤에서 수작한것도 아니고 그 친구 혼자서 그런결과 만들어낸거잖아요. 그거보면서 사람인데 통쾌하단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글쓴이를 싸이코, 음침한 사람 만드는건 생각이나 감정까지 올바른것을 과하게 요구하는것 같네요.

3년 전
22
3년 전
둘 다 답 없는데 글쓴이같은 스타일 너무 싫어요 싫고 기분 나쁜거 직접 말도 못하고 꾸역꾸역 친구관계 유지했다가 나중에 뒷담 다 까고
3년 전
뭐 어때
3년 전
왕샤오  사랑합니다
둘다별로...
3년 전
국어교육과  이대휘 손동표 +a
글쓴이한테 무슨 잘못이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
3년 전
Parkjimin  #BTS
꾹 참지 말고 한번쯤은 터놓고 친구라면 싸워라도 보면서 속마음을 터놓으시지 친구의 불행을 보고 통쾌하다니... 앞에서도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곁에선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도 이렇게 속마음이 다르다면 전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3년 전
글쓴이 완전 이해되는데..? 뭐가 잘못이지?
3년 전
펭구  🐧
글쓴이도 별로..
3년 전
됴모닝  10 10
글쓴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욥...
3년 전
이모콘티  아엄마이모티콘이라고
어휴... 진짜 여자가 여혐하는거 진짜 눈이 찌푸려지네요
3년 전
이모콘티  아엄마이모티콘이라고
진짜 여자 30에 집착하고 나이,얼굴에 집착하는거 그걸로 공격하는거 진짜 보기도 싫고 지침
언젠가는 누구나 늙는데 지금 어린 저 아이도 언젠간 늙는데 젊음은 한때고 언젠가는 다 늙어서 죽는데 꼭 저렇게 나이로 여자를 단정짓고 얼굴로 단정지어야 하는지.. 깔게 그거밖에 없나 진짜 지긋지긋

3년 전
으 둘 다 싫어요
3년 전
망가지니까 통쾌하다니ㅋㅋㅋ 그냥 싫었으면 처음부터 손절치지 도대체 왜..? 싸우고 할말다하고 끊어내면 차라리 속이라도 시원하지.. 열등감 심한사람이 주위 잘난사람이 망가지면 통쾌하다 웃기다 그런 마인드갖는게 너무 이해안감
3년 전
Sea the Forest  하지원 사랑해
안타까운 인성이다
3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헐 저 진짜 아무리봐도 글쓴이 잘못 없는 거 같은데 뭐가 문제에요..? 저같아도 꼴좋다 싶을듯
3년 전
그냥 흔하게 있을 법한 일 같은데요... 어릴 때는 친구의 존재 여부가 내 인생에 무언가를 다르게 만드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그래서 싫어도 참고 재수 없어도 싸워서 소문날까 참고 가끔 그러기도 하죠 한 사람은 하대로 얻는 우월감, 한 사람은 혐오 둘의 관계가 지속되는 한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감정이었을 거예요
3년 전
저 글쓴이가 통쾌하다는 말을 친구한테 안하고 그냥 맘속에 담아두고 있는데 글쓴이와 친구를 동일선상에 놓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는 글쓴이한테 면전에서 대놓고 내가 너랑 놀아주는데 이러냐 고 얘기했고 너같은 애랑 사귀어주는 그남자 놓치지 말라는 식으로도 얘기했는데 그냥 맘속으로 간직하는 말도 익명성에 빌려서 얘기못하나여.... 반응들이 너무 차갑네요
3년 전
글쓴이 너무 이해되는데요...친구 한명에 심장이 왔다갔다하는 청소년 시기에 상처도 엄청 받으신것 같은데..저렇게 욕먹을 정도인가요
3년 전
도모군  엠블랙이라고 아늬?
청소년때 붙잡고 있던 안맞는 친구를 성인이 돼서까지 붙잡으라고 누가 시키나요? 적어도 성인이 된 후에 손절하시든가 꾸역꾸역 친구로 남아놓고는 뒤에서 저렇게....그리고 남자들은 본인이 소심해도 알아서 챙겨줘서 어울리지만 여자들은 아니라는 부분이나 곧 30에 미모는 시들꺼라는 부분에서 그냥 글쓴이가 여자를 별로 안좋아 하는게 느껴지네요
3년 전
네이트판 저기는 뭐 맨날천날 화나있네 ㅋㅋ 저 글 첫댓은 도대체 본문을 읽어보기나 한 건지 뭐에 버튼 눌려서 급발진하는지 모르겠음 저 댓글들까지도 글쓴이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들만 가득한데 자기가 옳은 양 삿대질 하는 거 너무 꼴불견이고 못돼먹었어요 권선징악 구업 이런 게 정말로 있다면 저 댓글쓴이들도 못피해갈듯
3년 전
반응 이해안가네 꼬셔한다기 보다 나같아도 저런 친구한테 동정심 안들거 같은데 저런 친구 진작 못끊어내고 옆에 있었던것도 작성자라지만 저렇게 자기 무시하고 깔봤던 사람인데 동정심 없는게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요
3년 전
둘 다 별로네요
3년 전
I just  와니 쾌차 기원💙
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친구로 지내는지도 모르겠어요 애초에 남의 불행을 통쾌하게 여기는걸 보면 친구로 생각도 안하는것 같은데 왜 못 끊어내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친구가 없어도 나 힘들게 하는 사람하고 굳이?? 둘다 별로에요
3년 전
글쓴이는 열등감 자격지심에..친구는 그냥 성격이 원래 저런 배려없고 막말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더 비호감이네요. 마치 망하길 기다렸던 사람 같아요ㅋㅋ통쾌하다느니 머라니,,그렇게 별로면 친구를 안했으면 될텐데 본인도 친구없어서 성격 별론거 알면서 붙어있었던 거면서,,,,
3년 전
제 생각에 저 사람은 글쓴이 아니어도 친구 있는데 글쓴이는 친구가 저 사람밖에 없으니까 사소한거에도 혼자 과민하게 생각한감 없지 않아 있는거 같네요.
본인이 왜 친구가 없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길

3년 전
주 디  Daddy long legs
아니 권불십년에 화무십일홍이니 권선징악이니 오만 사자성어 떠올리면서 통쾌하다고 뒤에서 낄낄거리는거 너무 음침해요... 학창시절에 그리 지긋지긋했으면 졸업하고 손절하던가.. 결혼하는것까지 다 볼 정도면 오랜시간 친구였을텐데 그때도 앞에선 축하한다하고 뒤에선 배아팠다니 진짜 제 지인이었으면 너무 소름끼쳐서 두번다시 얼굴 안볼것같아요 그렇게 나쁜맘 먹고살지마세요 정 싫으면 보질 말지 꼬박꼬박 만나면서 이소식 저소식 다 주워듣고는 배아팠다가 통쾌했다가..
3년 전
Hi, 7here  wherever my way
읭... 저기 댓글 단 사람들도 물타기 한것 같네용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일에 저렇게 필요 이상으로 화내는 것도 신기하다
3년 전
저 관계 자체가 너무 나쁜거같음...저는 끼리끼리를 정말 믿거든요 둘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둘이 친하지않을까요? 친구가 남을 무시하는것도 잘못됐고 친구가 없다고 그걸 참는거 자체는 좀 안타까운데 그렇다고 저렇게 뒤에서 저런식으로 얘기를 할거면 그냥 친구관계를 끊는게 낫다고 봐요 저 관계 자체가 너무 잘못됐음
3년 전
안 보는 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이로 남아있는건데, 친구의 불행에 웃고있는 글쓴이분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제 주변에도 제가 한 말 과대해석해서 '네 주제에 잘생긴 애 만나냐'라고 이해한 애가 있었는데 자존감 낮은 게 딱 보여요..

3년 전
에휴 친구사귀기 참 힘들다
3년 전
친구 유무에 예민한 학창시절이면 친구가 자기를 시녀대하듯 해도 참고 친구한다는 거 이해해요. 근데 이미 다 커서 자기 의지와 뜻대로 행동할 수 있는 나이까지 됐는데도 부득부득 난 친구 없으니까.. 하면서 붙어있어놓고 마음속으로는 친구의 불상사에 기뻐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ㅋㅋㅋㅋㅋㅋ 말로 천냥 빚을 갚고 질 수도 있지만, 또 글쓴이가 하대당하는 말투로 상처받았던 것도 알겠지만 본인도 결혼할 나이까지 유일한 친구였던 사람을 언제 망할지 두 눈 뜨고 지켜봐온 거 같아서 딱히 잘 한 것 같지는 않아요
3년 전
으짱시륨 그렇게뒤에서욕할거 왜 친구함
3년 전
치악산복숭아  당도 최고
친구 너무 이상한 듯..특히 남친 얘기에서 놀랏음
3년 전
22 왕따시키는 거 같아요ㅠ
3년 전
새로이  이태원 클라쓰
둘 다 이상.. 이상한 사람들끼리 만났네
3년 전
와 음침해 속이 시커먼게 왜 친구가 없는지 알겠네요
3년 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그래도 친군데 저렇게 고소해하다니... 남남이라도 안 저러겠다
3년 전
친구가 없다하더라도 본인이 그런 취급을 당한다 느꼈으면 그 자리에서 끊어냈어도 될 인연, 얼마없는 친구 핑계되면서 구질구질하게 붙잡고 있었던건 본인이면서 누굴 탓하는지...?
3년 전
인과응보 맞는 거 같은데요 글쓴이 무시하더니 벌 받았네요
3년 전
친구가 글쓴이를 대놓고 무시해왔던거면 글쓴이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3년 전
글쓴분 더 이상 그 친구 생각하지말고 보란듯이 더 잘살아서 그 친구 앞에 딱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3년 전
글 속 친구가 실제로 저렇게 주변사람 하대하고 막 대하고 살았으면 권성징악일 순 있겠죠.
그렇지만 그걸 보고 통쾌하다고 느끼는 저 글쓴이 되게 열등감에 차있는거 같고 똑같이 못된 마음 드셨으니 나중에 권성징악을 당할거라고 생각해야 할거 같은데.

3년 전
본문에 있는 모든 글들이 다 별로다
3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의 주관적 입장인 글로 친구를 평가할 수는 없죠. 상대방 입장은 하나도 없는데요. 글만보면 본인은 부정적이고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심한 사람인데요. 미자일땐 친구없어 그렇다고쳐도 성인되고 굳이 그런사람 그럼 왜 참고 만났어요? 누가 등떠밀어 친구 억지로 시킨거 아니고 본인이 시녀노릇 자처했고 그거 싫으면 성인되고 절교하면 됐을걸 마치 저혼자 희생양인양 위선떨고 있는게 더 소름끼침.
그래놓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권선징악이요? 그사람이 본인한테 무슨 큰 악행을 저질렀길래 자의로 친구관계 유지하는 사이에 뒤에서 꼬숩다며 남의 인생을 조롱하는 인성 한심하네요. 저는 베스트 댓글들에 더 공감가네요.
그냥 저보다 더 이쁘고 편하게 살다가 재력가한테 시집가서 배아파 죽겠는데 이혼하니 좋아하면서 자기 인간성 나쁜걸 합리화 하는 핑계 찾는거로 밖에 안보임.
뒤에서 저러는 인간도 친구라고 사귄 그 친구가 너무 안됐음.

3년 전
친구도 나쁜데 30은 생각보다 한창인 나이라는 거 애 있다고 인생 망하지도 않음 앞날이 어찌 풀릴지 인생 반의 반도 안 풀렸는데 글쓴이가 속단하고 미리 즐거워하는게 우스움 한국같은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미녀는 늙어서도 예쁜 할머니 대우받으며 동년배들에게라도 미녀의 지위를 누리고 살아감 불합리해도 어쩔 수 없음
3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앞에서 저런식으로 날 무시했었던 애가 저렇게 되면 솔직히 속 시원한 사람들 많을텐데 ㅋㅋㅋ 글쓴 사람이 저렇게 되게 만든 것도 아니고 그 친구한테 대놓고 꼬시다라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익명으로 신세한탄하듯이 썼는데 욕 먹는거 보니 불쌍하네요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기가 저질렀던 행동들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꼭 돌려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ㅋㅋ 저 여자는 그걸 저렇게 돌려받은거고,,, 그냥 평소에 잘합시다 서로한테
3년 전
OvO
ㅋㅋㅋㅋㅋㅋ이게 친구냐,, 성인된지 10년째인데 관계정리 못하고 붙잡고 있는거 웃김 싫어했으면 그냥 손절하지 성격 되게 나쁘네
3년 전
베댓들 다 받아요. 그 친구가 왕따시킨 것도 아니고 시녀짓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학창시절에는 본인도 필요해서 자기 의지로 붙어있었던 거면서 이제와서 저렇게 얘기하는 거 되게 음침해 보이는데요. 글에서 글쓴이의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이 느껴지네요.
3년 전
이런거 볼때마다 마음 아픈 게... 여자의 행복을 좋은데 시집가는 거랑 연관시키는 거? 아직 서른살도 안됐으면 국비지원 받아서 공부해가지고 취업하고 충분히 자기가 뜻 있는 길에 시간, 노력 투자하면서 돈 벌고 경력 쌓고 능력있는 사회인으로 살 수 있는데 왜 인생 망한 것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3년 전
말랑냥이  말랑말랑하다옹! ❥ Ξ・ω・Ξ
글 쓴 사람은 나름 사이다라고 생각하고 쓴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되고 찜찜하기까지 함....지금은 친구는 몰락 자기 처지는 우위라고 생각하겠지만 인생 길게 보세요....더 나이 들어서 또 어떻게 뒤바뀔지 몰라요
3년 전
글쓴사람 진짜 자존감 바닥이다 ㅋㅋ불쌍함
3년 전
둘 다 끼리끼리 만났네요. 작성자가 왜 안타깝나요? 성인이 되서도 안맞는 친구에게 굽신거릴 정도면 자신도 친구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얻는 게 있었기에 이어나갔던 거 아닌가요? 그게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글쓴이도 언급했듯이 추후의 친구 한명쯤은 있는 게 좋다 싶어 유지했다잖아요. 누구도 강요한 게 아니라 본인 선택입니다. 그래놓고 뒤에선 질투하고 망가졌으니 좋다는 게 어떻게 이해되나요? 저래놓고 막상 만나면 또 웃으면서 얘기할텐데 음침하고 소름돋아요.
3년 전
참 얄팍한 친구관계다...
3년 전
글쓴이 인생이 더 불쌍한 인생같음
3년 전
아스파탐  52
작성자가 진짜로 왕따를 당했고, 친구가 정말 불쌍해서 어울려줬다 하더라도 그게 사람을 무시하고 막 대해도 괜찮은 면죄부가 되지는 않죠.
3년 전
그걸 참고만 있었던 작성자도 이해는 안 되지만 진위여부를 다 아는 것도 아닌데도 왕따 당하는 거 불쌍해서 구해놨더니~하는 댓글은 친구 본인인줄 알겠어요.
3년 전
뷔 긴  YoumakemeVigin💜
제기준 글쓴이가 더 이상하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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