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이 온라인 수업을 하는 가운데, 성균관대의 한 겸임교수가 두 달 가까이 강의를 올리지 않아 학생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교수가 개인 회사 일정이 바쁘다고 해명하면서 학생들의 분노가 더 거세졌다.
25일 성균관대 학생들에 따르면 이 대학 영상학과의 전공과목 강의를 맡은 이모 교수는 총 15주 강의 중 8주 분량의 강의를 올리지 않고 있다. 앞..
https://v.daum.net/v/2020062605011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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