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 모 씨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문중 원로들의 서명이 담긴 전승 확인서였습니다. 역사적 근거가 없다 보니 이 확인서가 증거자료가 된 것인데, 당시 문중 원로들이 가짜 확인서를 써줬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강진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07년 9월 경남 함양군이 박 씨에게.. https://v.daum.net/v/2020070810574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