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 서울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부친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서다. 박씨는 2012년 자신의 병역문제가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후 출국해 영국에서 오랜 기간 머물러왔다. 박씨는 지난 9일 부친의 실종과 사망 소식을 접한 뒤 귀국을..
https://v.daum.net/v/2020071022101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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