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래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해 논란이 됐던 가수 이효리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효리에 대한 격려글과 함께 하차를 반대하는 글이 줄을 지었다.
MBC ‘놀면 뭐하니?’ 시청자게시판에는 지난 1일부터 이효리와 관련한 게시물이 100개 이상 올라왔다. 이날은 이효리가 노래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된 날이다.
시청자들은 이효리에게 응원과 격려의 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이효리 보려고 ‘놀면 뭐하니’ 보는 사람 손!”이라며 “효리 언니 기죽지마요. 괜찮아요! 사과했는데 그만들 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효리씨 괜찮아요. 힘내요”라며 “오늘 아주 좋았어요. 방송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싹쓰리 중 최고로 좋았네요” 등의 글을 남겼다. 이효리의 하차를 반대하는 글도 쇄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5&aid=000134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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