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인천 영종도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나선 행정당국이 해당 유충은 외부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16일 인천시 중부수도사업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아파트 주민이 "씻고 나서 세면대에 있던 유충을 잡았다"는 내용의 글을 지역 맘카페에 올렸다.
이에 따라 사업소 측은 아파트 내부 저수조 등..
https://v.daum.net/v/2020071613152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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