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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내꺼`ワ′ll조회 56086l 7
이 글은 3년 전 (2020/8/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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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파요..
3년 전
오빠를 키우지 않겠다 약속했으니..ㅜㅜ 그 약속을 받아들인 아빠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행복은 중요하고 자식은 상관없다 이건가
3년 전
아빠잘못이죠 지키지도 못한 약속해서 아들이랑 아내분한테 못할짓하고있네요..
3년 전
아빠잘못이긴 한데 자기 신념을 끝까지 지키면서 죄 없는 아이에게 상처주는 엄마란 사람도 좀... 아빠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자기는 애한테 씻을수없는 차별로 상처를 주는거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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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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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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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55
3년 전
대딩  영원히 방학 제발
66
3년 전
777...
3년 전
 
엄마는 성인이예요. 오빠는 미성년자고요.
지금 성인이 계약상 중대하자로 미성년자를 괴롭히고 있는 거고요.
엄마한테 아빠가 죽을 죄를 지었지만 엄마는 오빠한테 죽을 죄를 짓고 있는 중이고요.
엄마가 피해를 봤다는 사실과 엄마가 오빠한테 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은 별개의 문제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오빠는 선택의 폭이 좁은 미성년자니까요.
그리고 그 죄는 고스란히 딸에게 성장과정에서 죄책감으로 나타나겠지요.
저는 오빠와 여동생이 제일 불쌍하네요.

3년 전
2222...
3년 전
하난아사랑해애애액  양심이있으면공부해라
3333
3년 전
치킨교  치멘
와 이분 말 고급지게하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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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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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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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8888
3년 전
 
맘 아프네요ㅠㅠㅠㅠ아빠라는 사람이 진짜 이해가 안된다ㅠㅠㅠㅠ제가 애 있고 재혼한다는 가정을 생각해봐도 상대가 너 애는 내 아이로 생각안한다 이 말 들으면 정도 떨어지고 내가 뭐하러 저런 사람이랑 평생을 살지?라는 감정이 먼저 들었을 것 같아요ㅠㅠㅠ그리고 아무리 내가 안 키운다고 해도 어른인데 대놓고 차별을 하다니...맘이 안 가더라도 성인이 될 때까지 좀 거짓이더라도.조금만이라도 챙겨줄 수 없나? 자기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면서..
암튼 저 아빠라는 사람이 제일 잘못했네여
17년 글인 거 보니깐 지금은 성인이겠네요..오빠분 행복해질 수 있어요!!힘내세요!

3년 전
아빠가 제일 잘못하긴 했지만 저는 엄마도 이해 안돼요 애가 무슨 죄가 있다고
3년 전
쿠쿠하세요쿠쿠  지성제대소취소취
어리니까 안쓰럽지만 반대로 약속도 되지 않은 다 큰 남자애를 자기자식이랑 키워야하는 엄마분도 안됐어요 아이 상대로 과한면은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서 남의 자식에 원래는 키울 생각도 없던 애를 들여야했던 엄마 마음은 어땠을까 싶어서요..
3년 전
쿠쿠하세요쿠쿠  지성제대소취소취
애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맞죠 근데 그렇다고 남의 자식을 자기자식처럼 보듬으란 법도 있나요?? 위탁가정도 아니고...아빠가 제일 문제
3년 전
안키운다는게 저런식으로 먹을거 가지고 숨겨서먹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인성진짜 못됐다.
3년 전
아빠가 문제라고 해도 엄마가 잘못이 없다는 얘기는 아님
그렇게 상황이 마음에 안 들면 이혼하고 딸이랑 둘이 행복하게 사시던지.. 인성이 덜 됐네요

3년 전
SO BEAST  하이라이트 워너원
아들을 안 키우는 조건으로 결혼... 엄마도 그닥 좋은 사람 같지는 않음
3년 전
SO BEAST  하이라이트 워너원
어린애한테 정말 못할짓 하시네 깔깔깔
3년 전
근데 고1이란 애가 띄어쓰기가 왜... 마음 아픈 얘기지만 읽기 너무 힘들었음, 내용도 내용이고 띄어쓰기 때문에
3년 전
그리고 애들 빼고 어른들 다 이상함.
아빠: 설마 진짜 이런거 예상 안하고 결혼한 것부터가. 설마 이 정도까지겠어, 라는 안이함에서 비롯 되었을, 일단 결혼부터 하자라는 무책임함과 차별이 있을 거라고 거의 걍 광고를 하는 이상한 사람인데도 결혼을 감행한 것부터가 아주 이상한 사고방식. 내 자식보다 내 결혼이 중요한 사람인듯.
엄마: ...더 많은 말이 필요한가요
할머니: 상견례든 아들을 통해서든 어쨌든 예비 며느리가 그런 선언을 했다는 것을 알았으니 손주를 봐줬겠지. 알고 허락했으면서 이제와서 며느리 욕 무엇? 본인도 일단 자기 아들 결혼이 먼저였고 본인도 아이를 키웠으면서 정말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남의 자식 열심히 키울거라고 생각한건가?
결론은 할머니, 아빠, 엄마 다 이상함. 그냥 남매끼리라도 서로 잘 지내려고 하고 동생이 오빠한테 잘 챙겨주고 생각해주는게 최선 같음. 동생은 아무 잘못 없지만 어쨌든 모든 수혜를 받고 있으니 동생이 오빠를 가족이라고 제일 먼저 챙기고 유난 떨어줘야 표면적으로라도 어른들이 쫓아하지

3년 전
저도 어른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ㅠㅠ 그리고 띄어쓰기는 지키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글에서 굳이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본 댓글에도 띄어쓰기가 완벽하지 않거든요:)
3년 전
자두곰도리  만다꼬즈 BTS BoA
너무하네요 에효... 어린 시절을 상처로 보낼 오빠분이 불쌍하네요
3년 전
그냥 아들이 제일 마음 아파요ㅠㅠ 솔직히 남의 자식 키우는게 힘들고 허기싫을수능 있지만 애가 있는걸 알았다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보살핌은 해줘야하잖아요.. 하다못해 아빠가 좀 아들을 더 챙겨주든가 ... 마음아프네요
3년 전
후기 궁금하다...
3년 전
류제홍과 김인재  새봄추'^'b
왜 그런 약속을 했지 어른들 진짜 너무한다.. 오빠가 너무 안타깝다
3년 전
오빠 빼고 가족 다같이 무슨 악마같아요
3년 전
이거 예전에도 한번 올라왓지만 두번봐도 아들은 무슨죄인가 싶네요 솔직히 엄마입장 이해는가는게 애초에 약속받고 결혼한건데 아빠랑 할머니는 무슨 정신으로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엄마도 이해는가는데 애도아니고 아직 고딩인 10대한테 모질게굴고 싶을까 싶네요 아들은 너무 외로울듯...
3년 전
자식으로 인정 안 하는 거랑
같은 집에 살면서 사람대접도 안 하는 거랑은 달라요.
글 보니까 오빠분이 다 큰 상태에서 그런 것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그래온 것 같은데, 제 기준 학대처럼 보이네요
물론 쓰니 문제가 아니라 아버님 어머님의 잘못이지만요

3년 전
마마무화사  ◎▼◎
222222222222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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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55
3년 전
약속이고 뭐건 간에 죄인도 아닌 미성년자 상대로 측은지심이 안드는 사람이 정상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 그런 사람 밑에서 사랑 아닌 사랑 받고 자란 딸도 안타까움
3년 전
키우진 않더라도 차별은 하지 말아야죠.. 먹는거로 차별 받는거 얼마나 서러운데..
3년 전
애가 무슨 잘못이 있길래 저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ㅋㅋ... 그냥 너무 마음 아파요
3년 전
아빠도 엄마도 나쁨
아무리 정이 안 가도 어른이면 그럼 안됨...

3년 전
애초애 안 키운다 약속받고 결혼한거고 그래서 할머니 집으로 보내진거 같은데 ㅜ 아빠가 제일 이해안감 엄마는 유치하고 아빠는 뻔뻔하고 할머니는 눈치없음 ㅠㅠ
3년 전
애초에 자식이 미성년자라면 서로의 자식을 끌어안지 않을거라면 저 남자도 저 여자도 재혼을 결심하면 안됐다고 생각해요...
3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아니 근데 처음부터 안키운다는 약속받고 결혼한건데 당연히 아빠 잘못이죠 물론 엄마도 잘한건 없지만 ....
3년 전
뭐 애가 싫어서 약속하고 결혼했다 그러면 이해할수 있지만 딸을 낳고서도 차별을 한다?? 이건 엄마가 계모랑 다를게 뭔가요..
3년 전
오빠한테는 친엄마가 아니니 계모가 맞아요.
계모는 못된 새엄마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친엄마가 아닌 새엄마 자체를 지칭하는 말이니까요.
혹시 계모라는 말 자체를 오해하고 계신게 아닌가 하고 말씀드려봅니다...!

3년 전
어른들 욕심에 애만 등 터지네...
3년 전
안 키울 거면 애초에 결혼을 하질 말지...... 어른들의 욕심으로 죄 없는 아이만 상처받네요. 키우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차별하게 되는 부분이 생기는 건 이해를 하겠어요 남의 아이와 내 아이 사이의 벽은 어쩔 수 없으니까 하지만 아예 거들떠도 안 볼 거라면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네요 가정은 책임이에요 이미 만들어진 가정에 발을 들일 거라면 그 안에 존재하는 아이도 책임지는 게 마땅하고 그럴 맘이 없다면 결혼하지 말아야 하고요. 그 제안을 받아들인 아버지도 저런 마음가짐으로 가정에 뛰어든 어머니도 둘 다 무책임하고 못났네요. 아이 책임지지 못할 거라면 낳지도 재혼하지도 마세요.
3년 전
오빠분이 강해지길 바래요 저상황에 엄마도 아빠도 여동생도 문제점을 크게 인지하지 못하니까 저대로 사는 것 같은데 말한다고 한들 몇십년 살아온게 변할까요? 오빠분이 훌륭하게 성장해서 성공하길 바랍니다
3년 전
저러다가 아들한테 복수 당하는 사연 많이 봄 공부해서 복수하자 성공하자 이 악물고 성공한 사람 진짜 많이 봤는데
3년 전
둘다 별로인듯 자기 결혼하고싶다고 키워온 아들 할머니손에 맡기고 결혼하는 아빠나 자식떼놓고 결혼하자고 말하는 엄마나....
3년 전
와르룽  사랑아누너해
원래 있던 애 안 키우겠다는 조건으로 결혼한 건데 왜 문젠지.. 자기 자식도 아닌데 왜 굳이 키워야하는지 잘못이라면 아빠가 잘못이겠죠
3년 전
엄마는 전혀 잘못없는거 같네요
3년 전
아니 어머님은 오빠분한테 그렇게 대하실 거면 상식적으로 재혼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조건 수락하고 저렇게 자기 아들 막 대하시는 아버님은 도대체... 저 정도면 사실상 때리지만 않는거지 학대라고 생각해요ㅠㅠ
3년 전
BTS_지민  항상 행복하길 💜
아빠가 제일 잘못했는데, 엄마도 인성이 좋진 않네요.
아들이 진짜 잘 커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3년 전
최준우(18)  천봉고등학교
아니 왜 내가 다 서럽지 아버님 뭐 하세요...? 진짜 뭐 하세요...?
3년 전
밀키바닐라엔젤  이준혁
애가 무슨죄가 잇다고 ㅜㅜㅜ
3년 전
윤정한부인  19951004
아 불쌍해 애가 무슨 죄가 있다고 책임 못 질거면 낳질 말던가 키우지를 마세요 저런 것도 학대입니다
3년 전
너무 안타깝다 진짜.. 우선 제일 먼저 자식 생각 하나도 안하고 눈멀어서 그런 조건 받아들인 아빠가 제일 이해가 안가고, 안키우겠다는거지 사람취급도 안한다는건 아닐텐데 그렇게 살고있는 엄마도 이해 안가고..
3년 전
애들이 안타깝다
3년 전
성인인 저도 서러워 미칠 거 같은데 스트레스 극강인 고3은 어떻겠어요? 그리고 먹는 걸로 차별하지 마세요.. 사랑은 안 줘도 적어도 사람대접은 해줘야죠 이건 그냥 일방적인 괴롭힘 아닌가요?
3년 전
핑쿠핑쿠네  영혼도 바치겠어요
아니 그래도 배고플 정도로 그러는거는ㅠㅠ 애가 무슨 잘못이며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시렵니까.. 아버지가 제일 나쁨
3년 전
핑쿠핑쿠네  영혼도 바치겠어요
제 기준 엄마도 좀 너무 하네요. 음식으로 그러는 거 서러울듯
3년 전
됴됴한  도경수 전역해
엄마 잘못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남의 자식이라지만 어른이잖아요 어른이 아이를 먹을 것으로 차별해도 되는건가요?? 어른 아닌것 같습니다 저건 일방적인 괴롭힘이고 눈치주기에요 애정과 관심은 힘든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차별하면서 눈치 주는것도 아이에겐 폭력입니다 어른답지 않다고 생각해요
3년 전
하난아사랑해애애액  양심이있으면공부해라
나이차 보면 글쓴이의 어머니는 오빠가 3살일 때 글쓴이를 낳은 건데
약 15년 간 한 집에 살면서 그렇게까지 신경을 안 써주었다고요..?
자기 자식이 겪을 일 생각 안 한 아버님도 참 무심하지만 글쓴이의 어머님도 무섭네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아예 등지고 살았을까
오빠가 어떤 유년기, 청소년기를 겪었을까 생각하면 짠해지네요

3년 전
한결같이 멋쟁이  🐯🐻🐯🐻
어른들이 애한테 뭐 하는건지ㅠ 애가 무슨 잘못이라고 그래요 뭐 엄청난 관심과 케어는 힘들더라도 먹는 걸로ㅠㅜㅜㅠ 먹는 걸로 차별하는 거 진짜 치사해요
3년 전
엄마가 회사에서 일도 하시고 바쁘신데 편애를 했다손 치더라도... 솔직히 아버지가 아들 조금이라도 챙겨주는거처럼 굴었으면 아들도 저렇게 밤에 혼자 울지는 않겠네요...
저거는 차별이 슬픈거라기보단 마음 기댈대가 아무데도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아무리 부모님 두분 다 별로라 그래도 사람이 할머니라도 잘해주면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클 수 있는데,,
어머니 눈치 보느라 아버지도 과하게 아들한테 매몰차게 대하시는듯.. 그럴 필요까진 없을텐데..

3년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오빠 안키우기로 했다고 진짜로 그걸 실천하네.. 너무 박하네요
3년 전
모르는 동네 애한테도 저렇게 냉정하게는 못할 것 같은데...
오빠분 상처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3년 전
남한테도 저렇게는 못하는데ㅠㅠ 치킨같은건 같이 먹을 수 있잖아요
3년 전
엄마의 생각이 딸의 생각에도 닿은 것 같네요 문제 되는 행동인지 모르는 듯
3년 전
-_-b  강민희
아빠 잘못인듯 오빠만 불쌍하네요
3년 전
딸 친구한테도 저렇게 안해요 제기준 아들 안키우겠다고 약속한 엄마며 약속받은 아빠며 둘다 이해 안됨. 아들 뻔히 있는거 알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결혼에는 책임이 따라야죠. 아빠가 제일 잘못이지만 대놓고 차별하고 밥도 제대로 안먹이고 저거 다 정서상 학대에요 아무리 재혼이여도 결혼하면 가족이 되는건데 배제적으로 책임진다는게 말이 되긴 하나요 오빠분만 불쌍해요
3년 전
아직 고등학생인데 저 상처 평생 가요 버림받은 거잖아요 저 가족에서 설자리가 있다고 느끼긴 할까요? 아빠가 용돈 챙겨준대도 그거 사랑이 아니라 그냥 낳았으니 어쩔수 없어서 준다고 느낄걸요? 진짜로 아들을 사랑했다면 저렇게 학대하는걸 두고보지도 않았을 거고요. 그냥 아빠가 제일 이기적이고 딸도 엄마 닮아가는거 같네요 오빠분 하루빨리 집에서 나오시길
3년 전
엄마란 인간이 저렇게 인정머리가 없을수가.... 정서적인 학대가 상당하네요 음식가지고도 그렇게 눈앞에서 차별을 하고 싶을까요? "내 딸의 오빠"란 생각은 안드는지? 못되고 무식하죠 정말,,, 한집에서 살다보면 정이 들기도 할텐데 길에서 주운 강아지보다도 못한 취급을 하는군요..,. 엄마 아빠간의 계약문제는 이미 언급할 시기를 지났구요 그걸 아직도 운운하며 대놓고 투명인간취급 싫어하는 티 내며 한집에 사는 엄마를 보며 딸도 무슨 생각이 들지... 주작이면 좋겠군요
3년 전
저게 집이고 가족의 형태인가요..? 아들한테는 지옥이 따로 없겠어요 아무리 재혼가정이라해도 저건 잘못됐네요 엄마아빠 두분다 문제 있으십니다
3년 전
아빠가 제일 나쁜사람
3년 전
본인 아들이 소중했으면 안 키운다는 사람이랑 결혼을 안 했겠지 아빠가 문제
3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네요. 죄 없는 아이를 죄인으로 만들고 왜 본인들만 행복하려고 하세요? 어른들의 잘못에 아이들만 고생하고 이게 뭔가요. 나중에 늙어서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그럴 자격 없으니.
3년 전
SF9_김떼구  널 볼 수 있음에
저같으면 저렇게 못살아요 애초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의 아들인데 못키운다고 선언하고 결혼할 수 있나요? 할머니랑 아버지도 애초에 잘못되었지만 그렇게라도 결혼을 하고만 엄마도 참 신기한 사람이네요
무슨 신데렐라도 아니고 저런 사람들 때문에 계모라는 이미지만 더 나빠지는 거죠 애들이 무슨 죄일까요...

3년 전
뺭뿅  .
애들이 뭔 죄냐 진 ㅏ 퓨ㅠ ....
3년 전
오빠가 뭔 죄... 진짜 너무 박하네요 ㅋㅋㅋㅋ 저럴거면 재혼은 왜하는지... 엄마도 아빠도 이해불가... 가족이잖아요... 한 집에 사는 공동체잖아요... 저건 안챙기는 게 아니라 차별이잖아요.... 진짜 노답 부모님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 ㅠㅠㅠㅠ
3년 전
33...
3년 전
안 키우는 거랑 사람 취급도 안 하는 거랑 같나요... 옆집 사람들한테도 저렇겐 안 하겠어요 아빠가 제일 문제고 계모분도 학대임...
3년 전
무는역시치킨무  •수면부족사회생활•
오빠는무슨죄야ㅠㅠ
3년 전
애들이 무슨 죄인지ㅠㅠ...
3년 전
형저검정색팬티가없어졌어요  미안그거사실형이야!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게 먹을걸로 서운한건데... 적어도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심정으로 먹을건 좀 똑같이 주지 그랬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제일 나빴네요. 안키울거란 말에도 본인 결혼하고 그여자랑 잘사는게 더 중요합니까..ㅋㅋㅋ 진짜 아들이 제일 불쌍해요...

3년 전
저런식으로 키우면 자기 딸한테도 좋을 거 없다고 보는데...
3년 전
최강엄마스티브  스띵👨‍👧‍👦스티브해링턴
자식들이 안타깝네요 저렇게 딸한테 좋은 거 몰아준다고 그게 진짜 좋은 환경일까요..? 아빠 엄마 둘다 좋은 부모는 아님
3년 전
데이비드간디  첸첸
왜 같이 키우지?? 첨부터 아들로 안키우겠다 한거면 같이 살면 안되는거아닌가 ㅜㅜ 아들한테 너무 몹쓸짓같음 .. 같은 집에서 살면서 차별당하는게..
3년 전
아빠 왜그랬나요...
3년 전
피유  트위치 스트리머 피유 ♡
아버님이 가장 큰 잘못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결국 저렇게 하시는게 따님에게도 좋지 않겠죠..ㅠ
3년 전
로딩중......  잠시만 지나갈게요
어른들이 다 무책임하고 못됐네요
3년 전
빵훈이는  참지않긔...!
어머니 쪽은 이해는 가요... 그런데 아버지 쪽은... 본인이 기르고 있는 아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결혼을 진행하셨네요. 할머니 손에 맡겨두고 정작 어울려야 할 가족 사이에서는 소외되고 방치되게 한 건 아버지 선택에서 비롯된 결과죠. 어머니도 매정하다면 매정하다고 할 만 한데 남의 자식에게 정주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에휴... 그런데 두 분의 대응 때문에 딸이 혼란을 겪게됐네요.
3년 전
빵훈이는  참지않긔...!
그런데 17년 글이면 이제 오빠 분 21살 되셨겠는데... 좀 나아졌을까요...
3년 전
와 아빠가 최악이네 엄마도 차악...하...
내가 만나서 토닥토닥해주고싶다ㅠㅠㅠㅠ

3년 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3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엄마는 키우지 않겠다 약속을 했는데 어긴 아빠 잘못이죠. 엄마는 뭐 사람 아닌 가요? 어른이라고 모두에게 정을 줘야 하는건 아니죠 엄연히 남의 자식이고 내새끼 키우기도 힘드니 챙기지 않을 뿐인데 자기 자식이면 아빠가 책임을 졌어야죠. 아빠 빼고 모두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혹시 어느 부분에서 아빠가 약속을 어긴건가요??
3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엄마가 안 키운다고 약속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아들은 할머니께 맡긴 거 같은데 시간이 좀 흐른 뒤 키우라는 식으로 데리고 왔으니까요. 엄마의 마음이 열리지 않았는데 아이를 데려오는건 엄마 스스로 처음 한 약속이 깨지도록 무작정 유도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약속을 어겼다는 표현이 애매하긴 하나 아빠가 처음 약속을 무시하는 태도는 맞는 거 같습니다.
3년 전
UP10TION 비토  🐸💛
앗 그런데 키우라는 식으로 데리고 왔다고 말씀하셨는데 본뮨에는 초등학생때부터 같이 살았다고만 되어있지 데려왔다는 말은 없는거 보니 (이것도 궁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수정) 다시 읽으니 할머니가 욕한다고 되어있네요;
3년 전
어릴때부터 저런거면 학대... 아이들이 제일 불쌍함 어른들 사정인데 피해는 자식들이 받고
3년 전
아직 미성숙한 아이를 상대로 어른들이 무슨.. 저건 자식 취급 안하는게 아니라 없는 사람 취급하는건데 어른들의 욕심때문에 죄 없는 어린 아이를 학대 하다니 너무 너무 못됐고 책임과 죄를 어린 아이한테 전가하다니...무책임 그자체 아빠는 방관, 무책임 계모는 직접적인 학대 진짜 노답
3년 전
아빠가 진짜 제일 나빠요.... 맞벌이니까 둘 다 가족에 신경써야하는데 엄마가 아들한테 신경을 안써주면 아빠라도 신경을 써줘야죠....... 가정일은 엄마 혼자 하는 게 아닌데...
3년 전
약속 받았으니까 할말은 없는데 오빠가 너무 짠하네요ㅠㅠ
3년 전
아 ㅠㅠㅠ 둘다 이해가가는데 이건 걍 아빠잘못...
3년 전
아들도 엄마도 너무... 하 ㅜㅠ 맘이아프네뇨 ㅜㅠ
3년 전
엄마 욕하는 사람분들 많은데 내자식 키우기도 힘든데 남의자식 키우는게 마냥 쉬운건 아닐꺼에요 ㅜㅠ 그리고 애초에 결혼 약속 조건이 애는 안키우겠다 였으니 한편으로는 어머니도 사기 결혼 단한 거기두 해요... 물론 아들분은 죄가 없어요 ㅜㅠ 맘이아프다... ㅜㅠㅠㅠ
3년 전
비투비성재  BTOB&DAY6
어른 잘못ㅠ 어떻게든 그 집 나가려고 할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3년 전
아빠잘못이 제일 크다고 생각해요
아빠분은 결혼할때는 안키운다고 약속했지만 언젠가 받아줄거라 생각했나보죠..?
엄마는 결혼할때 분명 약속을 받았을텐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약속이 허물어지는데
그걸 끝까지 받아주지 않으면 나쁜사람이 되는건가요..
엄마가 아들분에게 매정하게 대하는게 아들분 입장에선 너무 안타깝지만
다정하게 대하는 순간 지켜왔던 선을 넘어서 결국 가족이 된다 생각합니다
아빠는 이걸 의도 했겠죠? 시간이 지나면 받아들일꺼라 생각했나보죠?
아빠가 자기 자식을 외면하고 아들을 받아주지않는 다른 가정을 찾으러 간거부터가 잘못인거같네요

3년 전
케일 헤니투스  장래희망 돈 많은 백수
진짜 너무하네요. 더부살이하면서 살아도 저 정도로 냉대받으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어린 아이한테 무슨 짓인지. 그 아뻐지란 사람도 진짜 답없구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같네요. 애초에 저런조건을 수락을 할 수가 있지... 여자분도 저런 조건에 수락하는 사람이면 ㅋㅋㅋㅋㅋ 저같으면 정 떨어질 것 같아요. 둘다 어른같지 않은 어른이네요. 그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만 상처받으면 크겠죠... 안타까워요.
3년 전
아빠라는 사람부터 아 진짜 후.. 아 너무 화가나네요.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지는 성인이고 어른이지만 아이는 보호받아야 할 미성년자인데. 아 진짜 책임감없는 부모같으니라고
3년 전
저건 진짜 씻을수 없는 상처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3년 전
근데 애초에 결혼할 때 아들 키우지 않겠다고 그러셨으니까....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3년 전
아버님은 새로운 가정을 만든다는 명목하에 친자식을 방치하는 거나 다름없네요 어머니도 아무리 키우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아이가 불쌍하지도 않으신가요
3년 전
LA.LA  ♡♡♡♡♡♡♡
안 키우겠다는 아들을 데려온 남편한테 뭐라고 해야지 죄 없는 아들한테 화풀이 중이네요
그 어릴 때부터 모진 시선 받았을 거 생각하면 정말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3년 전
무단결근하고싶다  연차는 되나요
남의 이야기라 놓고 보면... 어머니께서 조금 심하셨다 말 할 수는 있겠는데요. 제가 어머니라 가정하고 보니까 쉽게 말하지는 못하겠네요... 안 키우기로 약속한 전처의 자식을 갑자기 키우게 된데다가 시모가 저렇게 욕을 하기까지하니... 하지만 누구 입장에서 보던 저 오빠분 친부는 죄인이에요.
3년 전
여우  냥냥
자식 취급 안하는거랑 사람 취급 안하는거는 다른거임. 본문 엄마는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하고 있는거고
3년 전
여우  냥냥
엄마는 피해자가 아니라 아동 학대 가해자임 쉴드 없었으면. 아빠도 할머니도 다 가해자고 아이들만 불쌍함
3년 전
여우  냥냥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과정에서 엄마가 할머니와 아빠한테 피해를 당했다고 해도 결론적으로는 오빠에게 정서적으로 학대를 가하고 있는건데 이게 정상으로 보임? 피해자라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이 정당하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이 글에서 피해자는 오직 아이들뿐임.
3년 전
갈라서든가 왜 애꿎은 귀한 자식한테 저래
3년 전
이보  王一博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고 결혼한거라 어머니 잘못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공감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렇게까지는 못 할 것 같아요...오빠가 사고를 치거나 대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자식 아니라는 이유로 한 집 살면서 저러는건...어지간히 냉철한 사람이 아니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게다가 다른건 둘째치고 먹을걸로 차별하는건...그건 누구라도 너무 서러울 것 같아요ㅠㅠㅠㅠ 어차피 이렇게 커뮤에서 왈가왈부해도 몇년간 지속해 온 사람이라면 바뀌지 않을테니 나중에 본인에게 효도하길 바라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3년 전
제일 쓰레기 - 아빠랑 할머니.
초혼인 여자 꼬셔서 재혼하려고 본인 자식 내팽겨친 남자나 지 아들 장가보내려고 애 맡아키우는척한 할머니나 도찐개찐ㅋㅋㅋㅋ애 좀 맡아키우다가 여자 임신하니까 발목 잡혔다고 생각해서 다시 애 떠맡긴건데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어요. 결혼전에 분명 전처 애 안키우는 조건 내걸었고 애 키워야했으면 결혼 안했겠죠. 회사에서 과장이면 능력도 있는데 그런 여자 발목잡으려고 사기친 인간들이 제일 쓰레기인데 모든 책임은 글쓴 사람 어머니가 여자고 엄마란 이유로 떠밀리네요ㅋㅋㅋ남편은 본인이 사기쳐서 애 데려왔으면 본인이 케어해야지 시댁이 와이프 비난하는거 방관하고ㅋㅋㅋ엄마는 정서적 교류가 없는거지 기본 의식주는 다 제공하는데 아동 학대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학대는 아빠랑 할머니가 하는거죠.
물론 어른이 아이에게 좀 더 관대했으면 좋았을거고 저럴바에는 차라리 이혼을 하지 싶긴한데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고...오빠랑 동생 엄마까지 다 피해자 같은데 가해자 하나가 몇사람 인생을 망치네요.

3년 전
엄마쪽이 왜 피해자인가요??
사기친 부분도 어딘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아빠측에서 자식있다 얘기했고 아빠측에서는 아들을 홀대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했어요.

아무리 아빠가 챙겨준다한들 엄마라는 사람이 자신을 차별하면 확실히 서운하고 힘든건 당연할거 같은데. 이런 상황이 뻔히 벌어질게 보이는데 결혼한 아빠,엄마 모두 잘못이죠.

3년 전
결혼 전에 아빠가 프로포즈 한거고 오빠 안키우는 조건 약속받고 결혼했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임신하고 애 낳은 후에 오빠 떠맡게 된거고 시댁에서 욕 먹는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사기 맞고 아무말 안하는것도 아니지 않나요??어머니도 피해자 맞아요.
3년 전
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집에 들어온거면 학교생활때문에 들어온거 아닌가요??

키우고 챙기는 부분이 어머니가 하는지 아버지가 하는지 명시되지가 않았는데, 글 내용으로 봐서 최소한의 것들도 아버지가 대부분 하는듯 싶은데요.

애초부터 학교갔다가 독서실가서 늦게 들어오고 피하는거 부터가 어미니가 키운다라는 표현보다는 같이 거주한다 정도에 가까운거 같아요.
약속 자체를 안키운다로 한건지 따로산다로 한건지 명시되어 있지도 않고요!

시댁에서 욕먹는건 할머니 잘못이지 아빠잘못이라거나 어머니가 피해자라거나 할껀 아닌거같아요

3년 전
큐뉴  우유✨
엄마가 아들을 안키우는 조건으로 약속했다라고 명시되어있어요. 그 약속을 두고 보면 약속이 안지켜진 것이니 피해자가 맞죠
3년 전
학교 생활이던 뭐든 안키우기로 한게 처음 약속이면 할머니가 이사를 오든 전처한테 보내든 했어야 하는 일이지 어머니가 떠맡을 이유가 있나요??
기본적인 부분들은 아버지가 책임지는건 당연하죠. 친부모로써 기본 도리인거고 본인 자식 본인이 챙기는건 당연합니다. 본인 아들이 정서적으로 상처받는걸 알면 이혼을 해서 아들을 혼자 키우던지 따로 살던 방법을 강구해야지 데려다 방관하는게 부모직무 유기인거죠.
같이 거주하는게 키우지 않는다는 약속이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지만 키우는거랑 다르기 때문에 약속을 어기지 않은거면 어머니가 가해자라고 비난받을 이유도 없지 않나요? 어머닌 그냥 약속을 지키고 있는것 뿐인데요.
그리고 시댁에서 욕먹는건 아빠 잘못이 맞아요. 결혼 했으면 각자 가족 알아서 케어해야지 배우자가 지속적으로 비난 받고 그걸 자식이 알정도인데 방관하는건 이혼사유에 해당됩니다^^

3년 전
MOANA에게
어찌되었든 저 엄마도 성인이었고 본인의 선택이었어요. 애 있는거 알고 결혼한거 맞고요. 아무리 약속했다한들 저런 상황 안올까 하는 가정은 해보고 결혼을 해야죠. 그전처아이에게 내가 어떤 존재가 되어줄수있을까 하는 고민도 없이 결정한 결과인데 누가 누굴 탓하나요. 그게 어른의 몫이고 그 어른에 엄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예 책임에서 자유로울수없다는 뜻이예요. 저 엄마만 비난할 이유는 없지만 비난에서 자유로울수있는 문제도 아닌것같아요.
약속을 안지킨 아빠와 담판을 짓든 이혼을 다시하든 해야할 문제지 비겁하게 애한테 그걸 풀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요..

3년 전
아무리 안키운다고 약속했어도 남도 10년넘게 같이 살았으면 저것보단 더 잘 챙겨줄것같은데...
3년 전
큐뉴  우유✨
와 진짜 어려운 문제다 근데.. 엄마를 아예 악마같은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3년 전
큐뉴  우유✨
다른 사람을 자식으로 데려온 사람들도 얼마나 큰 결심하고 고민하고 데려오는건데 마음의 준비도, 그럴 생각도 전혀 없다가 키우게 된 거니까요.
3년 전
큐뉴  우유✨
근데 그거랑 별개로 글쓴이 오빠는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아빠가 잘 챙겨주길 바랄 뿐
3년 전
이건 안 키우는 걸 떠나서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 수준인데요 ㅠ ㅠ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클 듯 하네요.. 안쓰럽다 진짜...
3년 전
예뻐하기 힘들거란거 알겠고 이기적으로군 아빠가 제일 나빴다는거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한다..... 저 입장 아니니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그냥 저 오빠분이 안타까워서 좀 그러네요..
3년 전
엑스원 조승연  재능으로 샤워한남자
아이고오....ㅠ
3년 전
아빠가 제일 잘 못한건 맞는데 엄마도 애들 대놓고 차별하는게 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는듯. 안 그래도 친모가 아니라서 어느정도 거리감 느껴질텐데 거기서 대놓고 먹는거까지 차별해버리니까 진짜 너무 힘들거같아요... 애초에 저게 가능하다고 약속하고 결혼한 엄마아빠 잘 못이 제일 큰 듯... 그리고 설령 그렇게 결혼했다해도 눈에 보이게 사람 무시하는 것도 뭔가 이상한데... 진짜 애들만 불쌍해요...
3년 전
어른들 다 이상하고 애들만 불쌍함 진짜
3년 전
청사과 낙원  비스트 오래보자!!
이거 저번에도 댓 달았는데 아빠는 말할것도 없이 모든방면으로 잘못했고 엄마는 아동학대하는거고 애들만 불쌍한거죠
3년 전
이게 왜 엄마만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자기자식 안키우는 대가로 결혼하자고 한 아빠도 이해안되고 그거 수락한 엄마도 이해 안 돼요...ㅋㅋㅋㅋ 그럼 자식은 무슨 잘못이죠..? 솔직히 여동생 불쌍한 것도 모르겠고 아들이 제일 안타깝네요.. 가족을 잘못만났음
3년 전
초등학생때부터 같이산거면 그래도 거의 10년을 한집에서 산건데.. 아무리 키우지 않겠다고 하고 결혼했다해도 한집에 사는 사람한테 저러는건 좀.. 남들이랑 살아도 저런대접은 안할거같아요.. 것도 어린애를 대상으로 저런 행동은... 아빠가 제일 잘못했지만 엄마 행동이 정당하다고도 보이지않음... 차라리 계속 할머니손에 맡기고 같이 살질말던가ㅠㅠ..
3년 전
근데.. 내가 이상한건지ㅋㅋㅋ
저 엄마란사람은 그냥 아들을 사람취급자체를
안하는걸로 보이는데...
뭐 보살피고 키우라는게아니라 성인대 미성년자로써 그냥 뭐 먹을때 같이 나눠먹고 그정돈 인간대인간으로써 할수있는정도 아닌가요?
치킨도그렇고 반찬도 딸내미만 먹도록 하는게 좀.. 솔직히 인성이 좋은건아닌듯 못된거에 가깝지. 용돈챙겨주고 내자식처럼은 안키울지언정 한지붕아래 같이살면 그냥 먹을때 같이먹고 그정도는 남들한테도 다 하는정도인데...

3년 전
222222 본인도 자식 낳아키우는 입장에서 저런행동을 보이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편은 딸도 생각해주는듯 한데 ..
아들 너무 안쓰럽네요

3년 전
3
3년 전
어른스럽지못한 행동이라 생각해요. 학대죠 저게
3년 전
아무리 그래도 음식으로... 안 키우는게 아니라 아예 사람 취급도 안 하는 거 아닌가요?.. 걍 애들만 불쌍함
3년 전
아빠가 진짜 지만생각하네 엄마도참대단
3년 전
아빠 정말 이기적이네요
3년 전
엄마마음이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아들입장에서는 진짜 눈물난다 ㅠㅠ
3년 전
저게 학대지 별게 학대인가요
애가 무슨 잘못이지
재혼 조건에 아이는 없었다해도 그건 부부 둘이서 풀어야 될 문제지 그리고 자기도 애 데리고 재혼한거면서 왜 남편애는 안되나요 그거부터 이기적이라 생각되는데 싫으면 이혼을 하던가

3년 전
애 안키우는 조건으로 애 생각 안하고 그저 여자 좋아서 결혼하자고한 아빠나 자기애만 중요한 엄마나 둘다 완전 이기적의 극치
3년 전
글쓴이는 재혼하고 나서 생긴 아이라고 써있네욤
3년 전
아빠쪽만 재혼한 것 같아요~
3년 전
비오브유김국헌  (23.톢이)
아버지가 제일 잘못이죠. 자기 아들 안 키우겠다는 여자와 결혼을 왜 했죠? 아버지 노릇은 안하면서 부인은 필요하고 결혼은 하고싶었나보네요. 스스로 자기 아들을 버린거죠. 여자도 대단하네요. 애초에 안 키우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결혼한것도 이상하고.. 친자식처럼 사랑할수는 없어도 양육자의 역할은 해야하지않나요.
3년 전
잘못있어요. 자기자식처럼 안키우고 내가 안키우겠다랑 지금 본문 행동은 전혀 다르죠. 사람 존재차체를 부정하는데. 지나가는 애한테도 저렇게 안해요. 키우지 아닐지언정 사람을 부정하지 말아야죠. 나이차이도 고작 2살인거 봐서는 아주 어릴때부터 봐왔을것같은데 아들이 어디나가서 크게 사고치지 않고 여동생한테도 아닌척하는거 봐서는 진짜 잘컸네요. 다른의미로 정말 못됐어요
3년 전
오빠빼고 다 이상 ㅠㅠ
3년 전
Jan  All the Best
아니...안키우는건 안키우더라도 먹는걸로 차별하지는 말아야지 적어도 사람 취급은 해줘야죠ㅠㅠ저건 무슨 투명인간도 아니고 대놓고 무시를하냐 아빠도 참 못됐다 왜 한집에 살게 하는거지?
3년 전
애초에 아들 생각 안 하고 저런 약속을 한 아빠가 가장 커다란 문제인것 같고 애 딸린점이 싫었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저런 약속을 받아낸 엄마라는 사람도 어이가 없네요 그런 약속을 했다고 미성년자한테 진짜 곧이곧대로 이행하는게 나쁜사람 맞는 것 같은데요? 한 아이의 어린시절을 작정하고 망치고 있잖아요... 이걸 어떻게 여자를 커버칠 수가 있는지...
3년 전
그냥 오빠분이 너무 안타까워요ㅠ
3년 전
크림 유니콘 쿠키  With 머랭뿔
쌩판 남한테도 한공간에서 같이 지내게 되면 저렇겐 안할듯
3년 전
어머니의 입장도 아버지의 입장도 자세히는 알 수 없으니 무어라 말 얹기 힘드네요
3년 전
아빠가 너무 이기적......
그런 약속을 받아들였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돼요.

3년 전
아빠 제정신인가.. 엄마가 안키운다고 하면 본인이 나서서 아들 챙겨야되는거 아닌가요
3년 전
  这是不能说的秘密呀
엄마도 이해는 가는데 오빠 안쓰러워 죽겠네요ㅜㅜ..아빠라도 잘 챙겨주지 좀....
3년 전
김석진의 아내  반박 안 받아요
부모 둘다 문제
3년 전
어른들끼리 정한건데 어쩌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정도가있지 아직 성인도 아닌애를,,,이혼하고 재혼하고 당신네들 난리부르스에 왜 애가 상처를 받아야하나요 일단 아빠는 뭐하는 사람인지 다시봐도 제일 열받네요 아들은 어디가서도 늘 사랑받고 성공해서 혼자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아 오빠분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 난다 도대체 애가 뭔 죄라고...제발 빨리 독립하길
3년 전
엄마가 제일 나쁨
3년 전
석주형  뜨랑해
3년전글인데.... 독립했겠죠...? 넘 안타까운..ㅠ
3년 전
엄마가 잘못한건 없고, 오빠는 안타까운 아이인거죠
잘못은 아빠가 했는데 할머님이 왜 엄마를 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자식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엄마가 왜 나쁜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자기 손주가 그렇게 안타까웠으면 할머님이 계속 키우셨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아빠랑 같이 지내지 못하는 것도 딱하지만 그건 아빠가 잘 챙겨줘야 할 몫이구요. 피해자만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뭐라고 하는 상황이 웃기네요.

3년 전
애 있는 엄마 입장으로 봤을때 나쁜거 맞아요.
아무리ㅡ약속했다한들 이미.있는자식이고 같이 살기로 한 이상 식구로서 대접은 하는게 맞죠. 저럴꺼면 끝까지 할머니하고 살라고 하고 같이 안사는게 맞는거고. 가족은 아니어도 같이 밥먹는 식구로는 생각해줄수있는 문제인데. 인간적으로는 최악이라고 보여요..

3년 전
녤깅  이 미래다
아니 아빠라는 사람은 뭐하고 있는거지? 새엄마가 사랑을 꼭 줘야하는 건 아니지만 친아빠가 그럼 케어해주고 돌봐줘야하는 거 아닌가? 어디서 뭐하는거람?
3년 전
이건 애 아빠가 제일 문제고 그 다음이 엄마죠... 어쨌든 어른인데 최소한 사회에서 어른들이 아이를 대하는 만큼은 존중을 해줘야지 저게,,,,
3년 전
저걸 학대로 부르죠.. 법적으로 보호자면 책임과 의무를 다하세요..
3년 전
결혼하면서 저거 책임 안질꺼였으면 아예 어머님이 결혼 무르는게 맞는건뎈ㅋㅋㅋㅋ
3년 전
아빠가 잘못한거지 오빠가 잘못한건 아닌데 왜 그 책임을 오빠 혼자 하고있는건지ㅜㅜㅠ
3년 전
그래도 한집에 살게된 사인데 먹을것도 안주는 건 너무하네요. 저건 차별이 아니라 학대인듯. 전부인 아들을 한집에서 보는게 너무 싫으면 독립시키는게 낫겠어요.
3년 전
오빠 분이 너무 불쌍해요 너무 힘드실 거 같습니다... 그런 조건을 건 동생 분 어머니도 수락하신 아버지도 오빠한테 너무 상처일 거 같아요.. 그거 치유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오빠 분 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3년 전
아빠 잘못이죠... 따지면 저 엄마는 법적 보호자가 아닐거예요 재혼한다고 자식까지 바로 자식이 되는게 아니라 호적을 옮겨야되는데 그렇게 했을리는 없고 남이라고 생각하고 사나본데 그게 문제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안타깝네요
3년 전
아빠잘못... 엄마가 자식 안봐주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했으면 본인이 챙기든가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하지 말든가 했어야함
3년 전
사람 대 사람으로 저건 진짜 아닌데 ㅠ 아빠가 참,,, 어휴
3년 전
마냥 엄마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하기에는 오빠가 너무 큰 상처를 받고 있음....
3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약속 받고 결혼한거면 아빠가 책임져야죠.
3년 전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일이죠 저런건 다...
3년 전
와... 차라리 할머니랑 계속 같이 사는 게 나았을 듯... 아빠가 잘못했네 결혼전 그런 약속 했어도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생각한건가? 초등학교때 데리고 온 것도 엄마는 안 내켜하는데 밀어붙인 삘...
3년 전
이건 아빠잘못ㅇㅇ 시작부터 끝까지 아빠잘못
1) 전처 아이는 키우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결혼했으면 지켜야지. 결혼하고나니까 여자가 자기한테 묶인 것 같아서 막나가는건가?
2) 아이를 억지로 데리고 왔으면 자기라도 아들을 잘 챙기고 부인한테는 강요못해도 딸보고는 잘지내라고 교육할 수 있는건데... 아내가 자기자식 아끼는것만큼 소외 안되게 아들 챙겪어야지...

3년 전
말랑냥이  말랑말랑하다옹! ❥ Ξ・ω・Ξ
아빠 뭐하냐ㅋㅋ
3년 전
아빠가 진짜 .... 아들생각 안하네요
본인은 행복찾고 아들은 구렁텅이로 넣어버렸네

3년 전
아빠도 저 새엄마도 부모 자격 없어요 댓글 말대로 저건 학대고 폭력이에요
3년 전
애초에 자기 아들한테 신경 안 쓰겠다는 사람이랑 결혼을 왜 해요 진짜 이기적임 자식 생각 조금이라도 했으면 그러면 안 됐음 그리고 엄마도ㅋㅋㅋㅋㅋ 본인은 아니라 생각하더라도 결혼했으면 결국 자기 자식 된 건데 신경 안 쓰겠다 말했으니 애가 굶든 우울해하든 뭘하든 자기 책임 아니다 이건가??ㅋㅋㅋ 웃기네여 원인을 본인이 제공하고 있는데 진짜 부모 둘 다 이상하고 이기적이네유
3년 전
감당도 못할거 싫다는 여자랑 같이 살게한 아빠도 잘못.
애도 낳아본 사람이 아직 어린애한테 하는 행동이 비정상.
여동생도 어찌할줄 몰라 인터넷에 묻는걸 보면 얘도 비정상.
아들분 할머니댁으로 가던지
이 힘든시기 잘 견뎌서 어서빨리 그집을 나오길....
저 집엔 정상인이 없네요

3년 전
타카다_켄타  사랑하는 켄타에게
아빠가 제일 잘못이에요 책임을 못질거면 애를 낳지말던지 할머니 손에 보내던지 했어야죠 아내는 필요하고 결혼하는데 방해되는 아들은 방치하고? 오빠분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카고메  안녕히계세요*^^*
엄마 잘못 크다고 의견이 많은데 저는 모르겠어요.. 물론 타당하지 않은 건 맞는데 애초에 키우지 않기로 하고 결혼했으면 억울해야하는 건 엄마쪽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 전 부인의 아이인데 저는 정말 밉상일 것 같아요 슬픈 건 아들은 죄가 없다는 거고ㅠㅠ 아빠가 제일 문제고 엄마랑 아들은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조 수행  상무야구단
그냥 둘 다 문제임 아들만 불쌍해요
3년 전
익익  하이라이트오래보자
엄마가 이해안되는건 아닌데 오빠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3년 전
李昌燮  이창섭
엄마가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그렇게 까지 차별해야 했을까.....어른 답게 행동했으면 어땠을까....남의 집 사정이야 어쩔지는 모르지만 피가 안섞였다는 조건 하나였다면 보듬어줘도 괜찮지 않을을까 싶네요...
3년 전
방법은 공부든 기술이든 배워서 빨리 독립하는게 나아요
3년 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파요.... ㅠㅜㅠㅠㅠㅠㅠ 아
3년 전
아... 아가야...ㅠㅠ 마음이아파요
3년 전
아빠가 잘못한듯요. 결혼전에 안키우기로 약속해놓고. 왜 엄마탓인지만 논하려고 하는지? 남자애 너무 안됐네요..
3년 전
자기 자식 안키우겠다는 조건으로 재혼한 아빠도 어이없고...
키우진 않더라도 사람 대접조차 안해주는 엄마도 어이없고...
오빠가 너무 불쌍해요...

3년 전
모든 문제는 아빠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자기자식 와 너무하다 너무해 ㅜㅠㅜㅜ

3년 전
아....혼자 어두운 곳에서 울었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배고픈지 새벽에 주방에서 딸그락 소리가 난다는 것도....얼마나 외로울까요
3년 전
너무 안쓰럽다 고2에서 고3이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을 텐데 저런 일까지 있고 저 친구는 어디에서 쉬어요 그럼 집이 내 공간 같지 않을 텐데...
3년 전
아 이 글을 읽는 순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난다 다 되돌아 가게 되어있다 죄짓는 사람은 지옥가겠지
3년 전
아빠가 가장 잘못했지만 엄마도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라고 봐요..사랑해 주진 못해도 사람취급은 해줬어야하고 화풀이는 아들이 아니라 남편에게 해야죠..갑자기 화나네 자기 아들이 저런취급받는데 아빠란 인간은 뭐하는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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