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전 여자친구는 이미 가정을 꾸려 한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김호중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가 제기한 폭행 의혹에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에게 자신의 딸이 폭행 당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는 A씨는 현재 결혼해서 두 자녀를 둔 자신의 딸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자신의 딸이 김호중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뺨, 머리 등을 맞았다는 얘기를 들은 것뿐이지 실제 폭행을 당한 사진이나 진단서 등의 증거 자료는 제시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정확한 증거 자료 없이 악의적으로 김호중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행동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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