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괴물신예' 박주현, tvN '마우스' 주인공 꿰찼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주현이 '마우스'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4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주현이 tvN 새 드라마 '마우스'(최란 극본, 최준배 연출)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마우스'는 태아유전자검사를 통해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사이코패스를 선별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 배 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라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이미 이승기와 이희준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박주현은 '문제적 고딩(고등학생)' 오봉이 역을 연기한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문제적 '고딩'이자 당차고 터프하고, 버릇도 없는 요즘 아이처럼 보이는 인물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04141211668

[서도원]

인간수업에서 피융 넘 잘했음...

[성 훈]

와 기대되네요 인간수업 그분이시구나

[Care Bears]

기대돼용!

[미대생A]

너무 동안이에요 인간수업 보고 진짜 한 스무 살 쯤 됐으려나 하고 봤는데 성인배우여서 넘 놀랐어요

[미대생A]

몬가 배우 활동명 잘 어울리는 걸로 바꾸면 확 뜰 듯

[헨리]

배귤!

[덕질인생]

반의반에서 처음봤는데 분위기가 눈길을 확끌었어요
기대됩니다!!

[밍구밍구링]

와 드라마 소개부터 너무 흥미로워보이는데요 심지어 박주현 배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