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지난 8일 오후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된 현장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밤 10시 40분께 산사태 현장에서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900273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