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60대 남성의 시신이 1주일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18일) 새벽 6시쯤 1주일째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양동에 있는 임대 아파트에서 67살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우유를 넣던 배달원이 1주일 치 우유가 배달주머니에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알려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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