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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미ll조회 86281l 28
이 글은 3년 전 (2020/9/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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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댓글 공감... 어떤 선택을 했든 지금 딸처럼 생각하는 아이에게 피해만 안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년 전
시우민(XIUMIN)  엑소 사랑해 ;ㅅ;
찬반댓글말이맞는것같아요.. 어린아이였는데... 글쓰신분도 상처받으셨겠지만 당시 딸은 아무것도모르는 어린아이였는데
3년 전
9살이 무슨 신생아도 아니고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라는건 친모와 계모를 구별 못 하는 나이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선과 악을 구별 못 하는 나이라는 뜻인가요?
9살짜리 중 약은 애들은 어지간한 어른도 찜쪄먹어요.
결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 아닙니다.

3년 전
😤
3년 전
아 ㅠㅠㅠㅠㅠㅠㅠ 남편 진짜... 궁극적으로 돈이 없으니까 찾아온 딸도 너무하네요
3년 전
STAR-CROSSED LOVER  우리 한 때 자석 같았다는 건
찬반댓 의견이랑은 별개로 글쓴이가 지지리궁상이었으면 애초에 안 찾아왔어요 옛날 상처랑은 관계 없이 저 사람은 단지 글쓴이 돈 보고 찾아온 거니까여
3년 전
2222이거죠...ㅋㅋㅋㅋㅋㅋ
3년 전
33
3년 전
444 돈없었으면 안찾아왔겠죠
3년 전
방탄소년단 정국°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5555 영악해서 더 싫어요
3년 전
5555 그리고 요즘 초등학생들도 알 건 다 알던데
3년 전
밍경훈  노래하는 경훈이
666 완전 별로
3년 전
아이 WANT 탬3탬  행복하자
777 가슴으로 낳은 딸 눈으로 흘겼다는거 보고 아하.. ㅋㅋ 했음
3년 전
dnffkqmffk  우라라라라
888 지원해달란 말을 보통 처음부터 꺼내진 않죠 다 알고 찾아온 것 같네요 ㅋㅋㅋ하지만 나름 그 딸자식도 어렸으니 어느정도 살펴보시다 아니다싶으면 걍 연끊으시는편이 좋을거같아요
3년 전
999
3년 전
101010
3년 전
11
3년 전
11 11 11 십몇년간 한번도 안찾다가.. 저기 힘드니까 찾는것도 이상한데요. 몇년지나 중학생정도만 되도 아니 고등학생만 되도 상황파악 어느정도는 될거고 엄마가 정말 그리우면 그때 찾아갔었다면 저엄마가 저렇게 매몰차진 않았을거예요. 근데 대학가고 취직할정도의 나이까지 안찾다가 지금이요? 변명의여지는 딱히 없어보여요.
3년 전
멜팅꾹  뀨민🐰🐥
12
3년 전
13
3년 전
14
3년 전
14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2
3년 전
16
3년 전
171717몇년만에 와서 돈얘기하는건 진짜 별로. .
3년 전
다섯시  귀여운게 최고
18
3년 전
18
3년 전
이대후  
19
3년 전
17
3년 전
20
3년 전
피유  트위치 스트리머 피유 ♡
22 엄마를 찾아온 게 아니라 돈을 찾아온 게 너무 티나서 솔직히 역겹네요
3년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2222... 잘살게되었으니 찾아온게 눈에 보여요...
3년 전
18
3년 전
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1818
3년 전
정세운.  싱어송라이돌
1919 어려서 그런거라 깨닫았다면 이미 더 빨리 연락했겠죠
3년 전
2020
3년 전
861208양세찬  영원한소년
2121
3년 전
22222222 찬반댓글 절대 이해 못 함
3년 전
22
3년 전
23
3년 전
누구야  규동횬열묭쫑 + 훤
24 그 전엔 찾아올 생각도 없다가 돈 필요하니까 그때서야 찾아와서 뻔뻔스럽게 지원해달라...
3년 전
25
3년 전
26
3년 전
감동호  NU'EST
27 이건것 같아요 그러지 않은이상 왜 지원해달라 얘기를 하겠어요
3년 전
28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하는 같은 동네 사는데. 그동안 연락 안 했다는 것 부터가...
3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292929 뻔뻔함도 정도가 있죠 와서 분노했다는 거에서 이미 돈줄로 본 게 딱 티가 나요 친딸이라는 사람이 돌려말할 줄도 모르네... 머리 빈 거 티남...
3년 전
 
근데 진짜 지지리궁상으로 살았다면 찾아오지 않았을거임ㅇㅇ 굳이 받아줘야 할 이유 없음
3년 전
이때까지 연락없다가 지지리궁상에서 벗어나니까 달라붙은거죠
손절쳤으면..물론 쉽진 않겠지만

3년 전
😥
3년 전
첫댓 진짜 확률 99퍼센트
3년 전
단당류  포도당
찬반댓이 맞다고 치더라도 결국 사랑이 필요해서 찾아온게 아니라 돈이 필요해서 찾아온거잖아요
3년 전
이건 무조건 엄마잘못 맞음. 그 나이대 아이들 그렇게 깊이 생각해서 일부러 상처주지 못해요. 8세 아이 키우는데 아직도 너무 애기인데.. 엄마밉다 싫다고 하지만 돌아서서 그런 말한거 미안해서 우는 게 이 나이대 애들인데.. 주작인 느낌이 들어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3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다른 거 다 제쳐놓고 이혼할 때 엄마랑 살자는데도 예쁜 아줌마가 좋다, 잘해준다고 했다며 아빠랑 계모를 선택하는데 엄마 잘못이라고요? 얼굴에 철판깐 게 아니라면 그러고 엄마를 내쳐 놓고 저 힘드니까 찾아와서 엄마 탓을 하고 돈 달라고 하는 게 정상인가요?
3년 전
이혼이 뭔지 아직은 정확하게 모를 나이에요. 아이가 단지 예뻐서 이모를 선택한 건 아닐거란 생각이에요. 아이들은 누가 자기에게 진심인지 바로 알거든요. 아이들이 그런 선택을 한 건 그 이면 저기에 쓰지 않은 보이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아주 뚜렷하게 많다는 이야기이지요. 아이의 특성을 무시한 채 아이를 성인과 같이 받아들여 배신감을 느끼는건 어른으로써 엄마로써 미성숙했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엄마이기에 그렇게 보여요.
3년 전
애초애 컸으면 바로 찾아왔겠죠 이제 와서 상황 다 아니까 찾아온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3년 전
엄마 딸 관계 떠나서, 진짜 가해자는 따로 두고 아홉 살짜리를 상대로 원망을 몰빵하는 성인 편을 들 마음은 안 생기네요
부모가 00해도 너는 네 도리 해야지 하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자식이 00해도 부모는 부모 도리 해야죠
저 아비가 딸 제대로 키울 거라고 믿지도 않았을 텐데 그 괘씸함을 제일 약자인 딸한테 몰빵하고 너 한 번 당해봐라를 십 년 한 거네요
제일 잘못한 건 물론 그 두 인간입니다만

3년 전
왜 너 한번 당해봐라를 십년 했다는 얘기가 나오나요... 글쓴이가 애 선택을 존중 못하고 학교를 찾아가서 진상부린 것도 아니고 상간녀랑 살림 차린 집 앞에서 애 내놓으라고 진상부린 것도 아닌데.
3년 전
글쓴이는 너 한번 당해봐라 심리가 아니었는데요... 그냥 서운한 마음과 상처가 너무커서 전남편도 불륜의 상처도 딸도 다 잊고 자기 인생에 집중한건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이해하셨나요?.......
3년 전
미혼인지 기혼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결혼했거든 남편 바람 나고 9살짜리 딸이 상간녀가 더 예쁘다고 상간녀랑 살겠다고 매몰차게 버리고 가는 상황 똑같이 당했음 좋겠다 ㅋㅋ
그 때도 이렇게 말할지 궁금...

3년 전
찬반댓글 공감가네요. 잘못된 부모를 만나 가치관 인성등이 망가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3년 전
찬반댓글 의견에 적극 공감해요.
새엄마와 아빠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으면 아무래도 찬 밥 신세가 됐을텐데 그러면서 결핍이 있으면서 컸겠죠. 성인이라새도 갓성인은 아직 어릴 수 밖에 없죠.
아무리 상처였어도 커가면서 한 번도 안 보러 갔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커가면서도 아이가 엄마를 그렇게 대했다면 이해하지만 지금의 쓰니맘이 이해되지만

3년 전
dsh
평소에 한번도 연락 안했다가 돈필요할 때 연락오는게 너무 별로
3년 전
애초에 자신이 원치 않는 자식이었고 그 자식이 한 말 때문에 자살 생각까지 했는데 핏줄이라고 챙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가족이라는 이름이 용인 되지 않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3년 전
전 어머니편이에요
3년 전
방탄소년단 정국°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헤어질때야 어려서 뭘 몰랐다 쳐도, 엄마가 보고 싶었으면 충분히 찾아올 수 있었을 텐데요.
속셈 너무 빤하게 들여다보이잖아요.
이제와서 친딸이니 책임져라..영악하고 재수없음. 퉷

3년 전
2222 충분히 찾아올 시간 있었음
3년 전
요플레  JJP
3333
3년 전
333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3년 전
55
3년 전
666
3년 전
666
3년 전
8 너무 영악해요 진짜 ㅋ
3년 전
999
3년 전
9 멀리 산 것도 아니고 같은 지역이라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사이라고 했는데ㅋㅋㅋ
3년 전
99
3년 전
傅菁  火箭少女101
12 이제와서 찾아온 거 보면...
3년 전
1313 으으
3년 전
14
3년 전
15 같은 지역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충분히 만날 기회는 많았네요.
3년 전
포카치입  질소로 인해 맛있다
16
3년 전
17 그럼 지가 찾아오든지...
3년 전
 
저는 수술 때문에 몸에 큰 흉터가 있는데 봉사활동 갔을 때 어린애가 제 흉터보고 징그럽다고 하는거 듣고 조금 상처받았어서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안가지는 않아요ㅋㅋㅋㅋ
심지어 비교 대상이 내연녀라서 더 그런듯
저도 머리로는 어린애니까 그런거지, 징그러울 수 있지 싶어도 마음속으로는 조금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리고 엄마한테 진짜 미안하고 엄마를 사랑하면 새엄마랑 비교하는 짓은 절대 못할 것 같아요

3년 전
어렸을때야 말을 잘못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로 엄마와 딸로 살고싶었으면 조금 크고나서는 진작에 연락하거나 찾아왔겠죠ㅋㅋㅋㅋ 근데 글쓴이분이 잘되고나서 갑자기 찾아와서 엄마와 딸로 지내자 자기 하고싶은 일이 있으니 지원해달라? 영악해요 글쓴이분이 지원도 하지말고 그냥 차갑게 연끊었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아이 WANT 탬3탬  행복하자
222 동감이요
3년 전
WEi김요한  위아이데뷔합니다💙
333
3년 전
Tawan  เต ตะวัน
444
3년 전
저는 엄마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3년 전
저도 어릴땐 엄마아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엄마랑 살기 싫다고 말했었어요 사실은 엄마랑 가고 싶었고 그걸 알아본 엄마가 강요하여 엄마한테 온건데 엄마가 잘하셨죠.. 어린맘에 그런 소릴 했는데 상처준거 후회돼요 그 나잇대는 자기가 무슨말 한건지도 잘 모릅니다..ㅠ
3년 전
뭐래 제 눈엔 어릴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보이는데요 뭐 엄마를 다 자기 입맛에 맞추려는 행동이 진짜 역겨워요ㅋㅋㅋ 보통 애기들은 아무리 그래도 예쁜 이모보다 자기 엄마가 소중하지 저런 말 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애초에 영악한 애기인 것 같은데요
3년 전
쿠쿠하세요쿠쿠  지성제대소취소취
찬반댓 공감합니다 어머니께서 상처때문에 맘이 떠버린 걸 탓하고싶진 않지만 겨우 초등학교저학년인 아이가 뭘 알았겠어요..그리고 아이가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게 아닌 이상 90프로 이상 상간녀와 남편이 바람넣은 게 맞는 거 같아요 아이가 쉽게 꺼낼 말은 아니거든요...아이도 학대 당한 거예요..ㅜ
3년 전
엄마의 상처도 이해 가지만 아이를 상대로
사고가 좀 어린 거 같아요

3년 전
저도 초등학교 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커튼 뒤 숨겨놓은 이혼서류 찾아보고는 엄마한테 가지말라고 울고불며 매달린 기억이 스물아홉이 다되가는 아직도 있어요...
하쒸.. 그때 생각하니 또 눈물나네요.. 저는 엄마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아예 기억이 없을 나이도 아니고 엄마가 보고싶었으면 자기가 중간에라도 찾아갔을거에요
저도 찾아갔습니다.. 왜 엄마가 나를 찾기만을 기다렸을까요? 찾아가서도 돈이야기하고 비교하고 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3년 전
엄마입장이 이해되네요
엄마가 돈한푼없었으면 찾았을까요?
돈이야기부터하는거보면 딸이 너무 개념없어요

3년 전
BBOZ  항상 알아서 잘해요
저도 찬반댓글 공감해요
3년 전
딸이 찾아온게 친엄마가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돈 달라는 것 같아서 딱히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드네여.....
3년 전
지 부모는 냅두고 이제와서 뭐래,, 제가 저 글쓴이였어도 기가찰듯요 ㅋㅋㅋ
3년 전
남편도 글쓴이도 그 동네 토박이라면 딸이 크는 동안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찾아올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는건데 그 긴 시간동안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다가 이제와서 돈 달라고 오는게..... 딸이 어려서 한 실수에 이미 너무 큰 상처를 받았고 더 이상 아무 감정도 없이 그저 책임감만 드는거 같은데 굳이 도리를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생의 절반이상을 새엄마와 외도한 남편과 지낸 딸이 글쓴이보다는 외도한 남편과 새엄마를 닮았을텐데 얼굴 마주보기도 힘들것같네요.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딸이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3년 전
딸 영악 그 자체ㅋㅋㅋ 꼴볼견이네요 뭔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빈대도 아니고ㅋㅋㅋ
3년 전
7~9살 아이가 저런말을 하는건 찬반댓처럼 누가 저런말을 아이한테 해서 아닐까요..그런 사고를 바로 잡아주는 게 부모의 역할인데 저 아빠라는 사람한텐 배울게 없고 엄마는 포기해버렸으니 저런 아빠 밑에서 자란 아이가 어떻게 제대로 자랄 수 있었을까 싶긴해요...그냥 저 어머니도 저런 남자 만난 게 너무 안타깝지만요 친딸도 전 조금 안타까워요. 아빠가 저렇게 비상식적인 인간이 아니면서 한쪽이라도 본인을 절절하게 사랑해주는 부모를 만났다면 저렇게 자라진 않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들어요.
3년 전
저도 봉사하는 곳에 부모한테 버려진 아이들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네요...글쓴이가 저 친딸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줘야한다는 생각이들진 않지만 그 분노의 방향이 남편이 아니라 오로지 친딸에게만 향하는 방향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막말로 자랄땐 아빠가 일부러 안알려준걸수도 있구요... 남편때매 여러 사람 피해보네요
3년 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순 있겠지만 글쓴이 뭐라하시는 분들은 진짜 자기입장이 안되어보셔서 그러시는 듯...죽을 생각까지 하셨던 분인데..
3년 전
찬반댓이 맞다고 쳐도 결국 딸이 온 이유가 지원해달라고 온 거 아닌가요? 전 절대 지원 못해줘요
3년 전
원망이나 혐오가 오롯이 딸한테만 가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 이 글을 쓴 이유가 딸과 관련이 되어있으니 딸 위주로 쓴 거고 중간중간에도 남편한테 연락 답장 안 하거나 남편 칭하는 거 보면 남편에대한 분노도 여전하게 깔려있고 분노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첫댓 말대로 정말 잘 지내고 싶어서 온 게 아니라 대학 못 갔는데 뭐라도 먹고 살기는 해야겠고... 그나마 맞는 거 찾았는데 집은 재력이 안 따라주니까 자기 친엄마 잘 산다는 거 듣고 찾아온 거잖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굳이 샵을 차려야 될 이유가? 다른 가게 들어가면 되는 건데 누구 밑에서 일하기는 싫다 이건가... 그리고 여기서 글쓰니가 뭘 더 어떻게 버텨야 함... 난 애낳기 싫다고 미리 합의봤는데 시댁이랑 남편이 쪼아서 애 낳아줬더니 남편은 바람나고 애는 엄마 뚱뚱해서 창피하다고 하고 불륜녀랑 놀고온 거 신난다고 말하고 ㅋㅋㅋ 애 버리고 간 것도 아니고 같이 가자고 말했는데 예쁜 불륜녀 좋다고 남은 거잖아요 애가,,, 손절치길 제발
3년 전
저도 어릴 때 저희 엄마가 일 다니기 전까지 옷도 좋은 거 안 입고 그랬을 때 친구들 엄마 예쁜 옷 입는 거 보고 부러워는 했어도 엄마한테 내색 안 하고 그래도 우리 엄마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애라도 남보다 우리 엄마가 제일 좋고 엄마 슬퍼하는 거 느껴지면 그 상대방 정말 싫어하게 돼요 ㅋㅋㅋㅋ
3년 전
아예 바닥에 나앉아서 자란 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되돌아 보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나이인데 염치 없이 저렇게 엄마를 찾아가서 비수를 꽂는다구요? 사람 입장 다 다르다지만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친부모에게 서러운 맘 있더라도 자기가 한 말 행동을 기억 못하진 않을텐데요. 친딸도 불쌍하지만 올곧게 살아온 글쓴이분이 너무 대단하고 응원 하고 싶어져요. 현실적으로 금전적 지원을 해주더라도 본문에 나온 털고 잘 지내자 어쩌구~ 이건 진짜 다 개 소리인듯
3년 전
My Time  💜우리의비행은영원할거야💜
그동안 시간이 있었을텐데 찾아오지도 않고 한다는 말이 네일하는거 도와주면 평생 모시고살겠다니..돈 보고 온게 딱 보이네요. 글쓴이분 행복하세요 제발
3년 전
9살이라고 아무것도 모른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나이에 내가 무슨말 하면 상대가 상처받는지 정도는 구분해요. 우리딸 6살인데, 그거 다 구분하고 눈치채고 다해요. 그렇다고 어린애한테 너무 큰짐을 준거 아니냐하는데 자기운명 자기가 만든거죠. 냉정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것같아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날 버린 엄마인데 돈 달라고 찾아가요...?
말 실수라면 그동안 평생 엄마를 안찾은건 앞뒤가 안맞다 생각듭니다. 커 가며 한번은 생각이 들텐데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근데 딸 하는 거 보면 돈 노리는게 맞다고 보이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엄마가 가난해서 부양을 해야 할 상황 같아도 찾아갔을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저 글에서 불쌍한 사람은 글쓴이 밖에 없다 생각되지만 보는 관점이 다른 걸 알겠네용.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시고, 대화 감사합니당

3년 전
22222 딸입장도 생각해봐야될거같아요 9살애기한테는 11년이 지나도 아직 20살.. 진작 찾아오면 됐지 않냐고 하는데, 학생땐 찾아가기 어려웠을 수 있죠 대학 및 학원도 못보내주는 아빠면 지원이 안되는 상황인거같은데...
20살이 되어서 찾아간걸론 진작 찾아간게 안되나보네요.. 엄마 입장에서 엄마를 버리고 아빠를 선택한 것도 맞지만, 엄마도 마찬가지로 이혼 한 후로 자길 찾아온적이 없으니 딸 입장에서는 버림받았다고 느낄만도 하지 않나요?

3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음. 당시 딸이 어려도 그 이후는요? 커서는 머리가 안 돌아가나요? 그럼 자기가 가서 살갑게라도 굴고 뭘 해주든가요. 아빠가 이제와서 자기를 덜 챙기는 거 같으니 엄마한테라도 빌붙어보자 심정 같은데,ㅋㅋ 그러니 뭔 네일숍을 차라달라느니 그러면 모시고 살겠다느니 ㅋㅋㅋ 참나 어이가 없어서. 입양하신 딸을 위해서라도 단호하게 나가는게 맞습니다.
3년 전
SKT T1 Effort  롤오브레전드1234
어렸을 때도 어떤 어른이 그렇게 이야기하라고 시켰을 수도 있다는 말에는 동감하지만 지금 나이에서도 누군가가 엄마 사정이 좋으니 엄마한테 가서 부탁해보라고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정말 보고 싶고 그랬다면 저 정도 나이 먹고 아빠랑 오기 전에 여러 방법으로 연락 취할 수 있었다고 보여지니까요 (같은 동네라고 하시니까...) 저는 그냥 가슴으로 낳은 딸에게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년 전
이글 홀든  홀든가 막내
영약한 애가 영악하게 자랐네요 한 번도 찾아오지 않다가 성공하고 잘 살아가니 그때서야 찾아와 친딸이니 날 지원해줘라
너무 속이 보이지 않나요

3년 전
갑자기 찾아온 딸한테 경제적 지원을 해줄지는 글쓴이 자유고 안 해줘도 아무도 비난할 수 없지만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었던 아이가 했단 말로 내가 널 버린게 아니라 니가 날 버린거다라고 말하는 건 가혹한 것 같아요 지금이야 성인이지만 그 당시는 정상적이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아이었는데 그런 아이에게 본인을 버렸다고 원망하고 책임을 지우는 건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여

3년 전
찬반댓글은 이해가 가지만 나이먹고 생각이란게 생겼으면 미안할테고 모질게군 기억이 없어도 보고싶어 찾을수는 있죠 그런게 없었다면 그냥 남이라고 생각한겁니다
3년 전
십년만에 찾아와서 본인에게 이런저런걸 지원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하는게 순수한 마음으로 보이진 않네요... 아빠가 지원 안해주니까 대안을 찾아서 온걸로 보여요
3년 전
9살에 헤어진 애가 새엄마 맞이하고 나서 친엄마 한번 안찾았을까요. 애들 약아요. 네일샵 해주면 혼수비 해줘야하고 손주 낳으면 산후조리 해달라고 하고 돈 다빼먹다가 딸 삼겠다는 아이랑 나중에 재산 싸움 할게 빤히 보이지않나요.
3년 전
나였으면 학원이고 네일샵이고 절대 지원안해줌 의도가 너무 빤한데...ㅋㅋㅋㅋㅋㅋ 저는 심지어 지갑에서 현금 다빼서 쥐어주고 보낸것도 아깝네요
3년 전
아무리 제 배아파서낳은 자식이고 뭣도모른 어린 시절에 할수있는 말이라고 쳐도. 그게 잘못된 말이란 걸 알 나이는 충분히 지났다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엄마를 찾아와서 자신은 네일에 소질이있어서 지원을 해달라? 빨대꽂겠다는거네
3년 전
다들 딸한테 찾아올거였으면 진작에 찾아왔지 왜 그동안 안찾이왔냐 욕하는데 요즘 이혼가정에서 헤어졌던 부모 다시 보는 경우 많지만 양육하시는 쪽이 헤어진쪽을 못만나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어렸을 때인데 그때 전화번호를 알기를 해 뭘 알겠어요 만나고싶어도 방법이 없어서 못만나는데 글에서도 전남편 친구를 통해 연락이 됐다는걸 보니 남편쪽에서 그동안 못만나게했던거 같은데 그걸로 욕하는거 보면 좀 씁슬하네요
3년 전
막성스  
여기서 엄마 잘못이 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ㅋ ㅋ ㅋ... 잘못은 양육권 가졌지만 애를 저렇게밖에 못키운 아빠쪽이 100, 200 있지
3년 전
어릴때나 지금이나 딸이 못된건 맞는거 같은데.. 그리고 태생적으로 이쁜거 좋아하고 못생긴쪽에 못되게 구는 애들도 있음 어려서 뭘몰랐다고 하기엔 갱 애가 못된듯
3년 전
어려서 그렇다고는해도 말실수가 한두번이 아닌것같은데요? 입학식, 놀이공원, 마지막으로 이혼할때... 글쓰신분은 딸아이한테 수도없이 마음을 난도질당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딸에게 엄마와 같이살자 손을 내밀었죠 아무리 엄마여도 저정도로 비참하게 거절당하면 상처받아요 딸이 아무리 어려도 매순간마다 엄마에게 상처를 줬어요 만약 정말 엄마의 정이 그리웠던거라면 사리판단이 되기 시작했을때 수소문했겠죠 같은지역이라 한다리건너면 안다면서요 저는 첫번째 베댓에 100프로 공감하고 글쓰신분이 상처받으신만큼 진정으로 용서되고 이해되는게 아니라면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전 8살때부터 사리분별은 하겠던데요 저희집이 갑자기 사정이 안좋아져서.. 찾으려면 찾을수 있어요 중3쯤만 되어도 찾으려면 찾죠 엄마 이름이랑 나이 생일정도는 알잖아요 그리고 만약 못찾은거라하더라도 만나고 돈얘기하는것도 그렇고 자기 아빠랑 얘기해서 엄마 돈 받으러 온 느낌이 농후한데..그리고 친권자라곤 해도 평생 법적 양육비정돈 나갔거나 일시지급했을거같아요 애초에 원치않던 딸을 낳았더니 아빠랑 딸이 배신한거잖아요 전 글쓴이가 안타까움...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처음 이혼시기 11년 전이면 그리 옛날도 아니고 성장후면 2010년도? 일텐데요. 정보화시대인데 찾겠다 마음먹었다면 찾았을거고요. 본문에도 한다리 건너 아는 사이라니 본인이 간절했으면 어떻게든 찾았을걸요..돈얘길 안꺼냈으면 몰라도 돈얘기 나온 시점부터가..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거 저거할거다 라고 하고 친딸인 본인과 달리 남을 지원해주냐고 속긁는것도 그렇고.. 엄마가 본인말에 상처를 받았겠다는 생각은 않는거보니 글쓴님이 그리워서 찾아온것도 아닌듯.. 엄말 사랑해서 찾아온거면 그 긴 10여년간 자기 말에 상처받았을거란 생각을 못했을까요..
3년 전
저는 제가 6살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셨는데 그때가 2009년이에요 저는 지금 엄마 얼굴 나이 생일 다 몰라요 아빠도 절대 만나게 해주지 않고요 못찾아요 찾겠다 마음먹어도 안돼요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6살이랑 8살은 차이가 좀 있죠 아이들마다 다를수도있어요 저는 유치원 들어갈때부터 부모님 주민번호도 기억하고있었고요 핵심은 기억하냐 왜 안 찾았냐가 아니고 오자마자 돈얘기 꺼낸부분이에여 글쓴분도 왜찾아온지 짐작한다니까 한 말이구요
3년 전
찾을 수 있었음에도 그동안 찾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돈이 목적일것이다라는 말에 공감할수 없어서 한 말이였어요! 그냥 댓글을 보고 갑자기 울컥해서 댓달았네요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모닝빵에게
그거랑 별개의 얘기로 달았는데요...? 만약 못찾은거라고 해도 돈얘기부터 하니까 그럴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적은거지 찾지않은거땜에 돈이 목적이란말은 안했는데요 그리고 돈얘기부터 꺼낸 시점에 그런 정황이 의심스럽다한거고요

3년 전
오자마자 돈얘기하는데 어떻게 정이 가겠어요
3년 전
엄마가 보고싶었다면 자기가 찾았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진짜 영악하고 의도 투명하게 보이네요 저는
3년 전
찬반공감..진짜 맞아요
3년 전
같은 지역에 살았으면 진작 찾아왔을 수도 있을텐데 다 크고 난 뒤 돈이 필요하니까 찾아왔다? 이거 백프로 엄마가 아닌 돈을 원하는거죠 뭐
3년 전
둘 다 너무 이해가서 안타까움... 어떻게 하셨을려나... 솔직히 정답은 없는 문제같아요...
3년 전
딸이 못됐음
3년 전
아빠가 시킨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3년 전
엘레자베스 길리스  TY happy💜
? 엄마한테 사정 듣고나서도 지원해달라 얘기하는 거 보면 생각없는 것 같은데
3년 전
잘생겼지훈  연애혁명웹드❤️공주영의박지훈
딸도 아니다 진짜
3년 전
줄게 내 갤럭C  엘지폰사용합니다
엄마 잘못이 뭐죠?
댓글 보고 몇 번이나 본문 글을 읽어보았지만 아무리 봐도 다시 만났을 때부터 왜 나에게는 지원 안 해주냐, 왜 혼자서 잘 먹고 잘사느냐, 왜 나에게는 돈 안주냐 이런 뉘앙스의 말 뿐인데요...
심지어 대놓고 나와있네요. 딸이 자기를 찾아온 이유가 뭔지 짐작이 간다고.
결국 말하잖아요, 자기가 어떤 것을 하는걸 도와준다면 평생 모시고 살겠다고, 친엄마가 새엄마보다 못하다고. 돈때문에 찾아와서 결국 자기도 거래하려고 들고 또 저러는데...ㅋㅋ
찾아와서 그동안 아빠랑 새엄마가 엄마를 못 보게 했다, 사회에 나와보니 결국 자기가 뭘 해도 믿어줄 사람은 엄마라는 존재뿐이더라, 결국 아빠 친구에게 물어물어 찾아왔다. 다시 엄마랑 엄마와 딸 관계로 잘 지내고 싶다고 했으면 엄마가 과연 저렇게 매몰차게 대했을까요... 마지막 엄마의 반응도 저 딸이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3년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근본적 원인은 남편인데 그걸 본인이랑 어린 딸이 다 짊어지고 있다는 게 속 디지버짐
3년 전
헤어질 때 어리고 뭐고 왜 샵 차려줘야 하는지 납득 전혀 못 하겠음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이 떠나질 않네요 그냥 엄마 행복비용으로 쓰시는 게 제일 해피엔딩인 듯 약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용
3년 전
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8살짜리가 모른다고요? 다 알아요!ㅎㅎ 부모님 관계가 어떤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때인걸요 엄마가 아빠한테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걸 왜 모를까요 다 보이지ㅎㅎ 그냥 아무런 지원없이 남남으로 지냈으면해요,, 베댓말대로 아무것도 없었으면 찾아오지도 않을 아이에요 친딸은 가장 예뻣던 그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가슴에 묻고 지금 인생 잘 사셨으면 해요
3년 전
9살이 몰랐을리가없음 그때는 몰랐다쳐도 나중엔 알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찬반댓글이 맞는것같아요 저라면 학원비랑 네일샵 차리는건 도와주고 나머지는 그냥 몰랐던 때 처럼 살듯
3년 전
저런 딸마저 지원해주려는 엄마님이 안타깝네요
3년 전
장동우(31)  30개월
처음엔 딸이 어릴 때 한 말인데 이해못해주나 싶다가 읽다보니 딸도 너무 의도가 투명해서...
3년 전
그냥 연 끊는 게 맞을 거 같은데...
3년 전
찬반 댓글 공감합니다만 엄마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다면 안 찾아왔을 것처럼 보이네요 딸도 참 이기적인 사람인 듯
3년 전
9살은 그럴 수 있죠 근데 19살은요? 적어도 19살 때는 찾아왔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딱 봐도 쓰니 잘되니깐 콩고물 얻어 먹으려고 온 거 티 나네요
3년 전
NCT 정윤오♡  복숭아🍑NCT 2020💚
제발 친딸한테 돈 한 푼도 안 주셨음 좋겠네요.. 그 많은 시간 동안 뭐하다가 돈 달라고 찾아오는건지 정말 ㅋㅋㅋㅋㅋ
3년 전
찬반대결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다 이해하고 품을 수 없을 수도 있어요. 부모도 사람이고 상처 받아요. 아이의 해맑음이 주는 상처는 더 오래 남을 꺼 같아요. 더군다나 나중에 찾아온 거 보면 있던 정도 떨어지네요.
3년 전
참...어릴 때야 정말 어렸으니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크는 동안 아빠가 어떤 사람이었고 엄마는 이래서 이혼을 했고 본인은 그 때 어떤 선택을 한 건지 충분히 알게 되었을텐데요 엄마가 보고싶었다면 왜 이제껏 찾지 않고 있다가 돈때문에 찾아왔을까요 딸로 대해주지 않는다고 화낼 시간에 본인은 엄마를 엄마로 대해주었는지 생각해보셔야 할 듯 경제적 지원 외에는 엄마를 찾아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거잖아요
3년 전
대뜸 찾아와서 하는 말이 샵 차려달라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됐다 절대 지원 안 해주셨으면 좋겠음
3년 전
전 아홉살 때쯤 세상에서 우리엄마 우리아빠가 최곤 줄 알고 살았던 것 같은데,, 신체가 어떻든 옷을 어떻게 입던..글쓰신 분이 이혼 전까지 자녀분한테 헌신 안 한 것도 아니고 아홉살이면 할 말 못 할말은 구분할 줄 아는데....
3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엄마는 따라가자고 얘기도 했었어요 그냥 애를 버린게 아닌데 왜 커서 돈 달라고 하는 애를 책임져야되나요...
3년 전
왜 본글에 반대가 저렇게 많은가요? 전 글쓴이분 마음 이해하는데...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아이까지 날 창피해하고 같이 살기 싫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내 몸도 마음도 힘든 상태에서 아이를 끌어안고 나갈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가 어렸다고해도 충분히 만나려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이제와서 찾는게 참... 그리고 양자로 삼은 딸한테 질투하는 것부터가 이기적인 아이라는게 너무 보여요 ㅠ
3년 전
본글에 반대가 많은건 어머니(글쓴이)께서 지원하겠다고 하셔서 그런거같아요!
3년 전
아 그 내용에 반대하시는거군요... 전 비판하는 마음으로 반대 누르시는 건 줄 알고 조금 놀랬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3년 전
어이구 9살땐 실수했어도 성인 됐으면 멕아리 차려야지
3년 전
결국 돈이네요
3년 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돈이 필요할 때 찾아온게 너무 좋아보이질 않아요
3년 전
허이구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뭔 아빠가 부추겨요... 걍 지 아빠 닮아서 영약하고 약아빠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속이 너무 훤히 보여서 도와주고 싶지도 않을 거 같은데 글쓴이분 진짜 착하네야
3년 전
비오브유  미츄 🐥
아니 보는 내내 고구마,,,,,, 절대 지원해주지마세요 아악 ㅠㅠㅠㅠㅠ내가 찾아가서 뜯어말리고싶어 너무 속상,,
3년 전
제발 제발 제발 진짜로 진짜 너무 열받아요 근래 들어 이렇게 열받은 적이 없었는데 보는 내내 너무 열받고 답답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 아무것도 지원해 주지 마세요 보증금? 네일숍? 절대로요 와 진짜 뭔 저런 것도 딸이라고 마지막까지 엄마랑 가자 손 내밀었던 글쓴이가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파요 어렸을 때 몰라서 그랬다고? 머리 커가면서도 내내 몰랐을까 진심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제발 지원해 주지 마세요 그냥 지금 딸분이랑 둘이서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 주세요.............
3년 전
사도 제키엘  회개하라, 배교자들아.
지원해주지마세요 돈 없었으면 안 찾았다니까요 진짜
3년 전
아이가 인지 능력이 발달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찬반댓글의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딸이 다시 엄마를 찾아온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것 밖에 못해주냐 등등의 말 부터가 아직까지도 딸은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엄마의 경제적 능력을 원해서 찾아온 거란 생각 밖에 안 들어요
3년 전
펭하-  펭수❤️
양육에대해선 1도모르지만 어렸을때야 찬반댓글처럼 학대받아서 그런거다 쳐도 진짜 쓰니가 돈없고 힘들게 살았으면 죽을때까지 안찾아왔을거에요 무조건 돈보고 찾아온거 뻔하고 영악해서 싫네요 어떤선택을 하든 지금 딸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즇겠어요ㅜㅜ
3년 전
글쎄요 딸이 살아온 배경, 정확한 사정은 모르잖아요...전 찬반쪽 의견이 더 이해가 갑니다... 본인 딸에게 너무나 큰 혐오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잘못은 분명 전남편이 했고 그 바람핀 사람까지 만나게 했다는데 애 한테 그런 세뇌 시켰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아이입장에선 엄마가 버렸다고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는 엄마랑 같이 가자는 그 말이 영원히 못본다는 그런 의미인지도 몰랐을 거구요
그리고 이혼가정이라해서 아이들 영원히 안보고 이런건 애들 성장과정에서 굉장히 좋지 않아요..
근데 경제적 이유로 찾아온건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요 그치만 아이를 남편보다 더 혐오적으로 느끼고 상처받았는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도 피해자이고 본인도 아이에게 연락한번 얼굴한번 안보여준게 아이입장에선 큰 충격일 수 있죠

3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돈때문에 찾아온걸로 보임 한번 지원해주면 언제든지 또 자기 필요할때 찾아와서 돈달라고 할거임
3년 전
찬반댓글 공감..
3년 전
지지리 궁상이었으면 찾아오지 않았을 거란 말이나 크면서 충분히 찾아갈 수 있지 않았냐는데 글쎄요
3년 전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음 좋겠다
딸이 어렸을때야 어리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결국 돈 때문에 찾아온 것 보면 커서도 보통 영악한 애가 아니구나 싶네요
3년 전
시어머니 미쳤고 남편 미쳤고 딸고 돌았음 저런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안미치고 정신 붙잡고 살았는지.....지 아들이 바람펴서 이혼하고 임신도 딩크로 결혼했으면서 그거 어기고 강요한거면서...시어머니도 참 미쳤네요. 잘못은 기껏 양육권 가져가 놓고 애 저렇게 못 키운 아빠한테 있죠. 그때의 딸은 어렸지만 지금은 다 컸고 얼마든지 기회가 있었는데도 결국 돈 필요하니까 그때서야 온거잖아요? 이제 딸은 어린애가 아닙니다. 미안하다 말 대신 엄마한테 상처부터 주고 책임 전가 하고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탓해도 아빠를 탓해야지 왜 이게 나 엄마 때문이야 잉잉 이러고 비수 꼽는말 시전하고 돈 줘. 이러는지....보육원 얘기는 너무 심해서 충격이네요.
이혼하고 애 엄마가 애 키우면 아빠한테 부성애도 없는 놈이라고 독하다고 하나요? 합의해서 데려간건데. 근데 엄마는 유독 아빠가 애 데려가면 비난 받더라구요 같은 부모인데 무게가 다르나요? 10달을 기껏 품어줬는데 그걸로 부족해서 더 뽑아먹어야 하는게 엄마의 역할인가요 저렇게 정당하게 아빠가 양육권 가져간거에도 년년 소리듣고

3년 전
그리고 양육비 안주는 조건으로 위자료 재산분할 다 안했다면서요. 그 애는 전남편이 책임지고 키운거고 전남편 자식임 그냥 모른척하세요....말하는게 엄마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상처주려고 안달난것 같음 피 섞였다고 다 가족인가 흘기겐 왜 흘김...진짜 옆에 있어준 딸은 그 분인데
3년 전
딸이 엄마긴 보고싶었으면 고딩때라도 찾아봤겠죠...그 긴 시간동안 찾지도 않다가 성공한 엄마한테 돈 내놓으라고한다?? 딸도 아니죠. 가족들간에 일 생겼을때 손절해라, 연락끊어라 나오는것처럼 엄마도 딸 책임질 필요 없어요
3년 전
틀어진거 자체도 양쪽(모녀) 상황 다 이해가요 딸은 너무 어렸고 엄마는 너무 상처받았고... 지금 20~20초반인거같은데 처음찾아갔을때 눈 안마주치려하니까 조용히 뒤돌아나갔다가 결국 다시 도와달라고 찾아왔다는거보면 아직 그냥 어린친구라는 생각이 드네요...엄청나게 영악하다 까지는 아닌거같아요 상황을 모르니까 이렇겠지 저렇겠지 길게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그냥 아직 나이도 생각도 어려서 엄마한테 당연하게 기대하는거같아요 보니까 아버지가 지원을 안해주시려는거 같은데 이미 틀어진관계 애틋한 모녀사이로 돌아가기는 힘들고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정도 해주고 깔끔하게 연 끊는게 최선일거같아요 본인 마음에 최대한 덜 남도록...
3년 전
딸이 이혼할때 본인이 했던말,상황을 기억 제대로 못하는거같은데 그래서 엄마는 그렇게 간 이후로 날 찾아오지도 않고 아빠는 새엄마 새동생들만 사랑한다 난 버림받았다 이런 생각도 있는거같고 딸의 잘못이 더 크지만 관계가 틀어진 가장 큰 계기가 너무 어릴때라 저는 양쪽 다 안쓰러운거같아요...초등고학년때의 심리상태 평생에 영향 굉장히 많이 준다는거 알아서요
3년 전
어린애도 구분할건 구분할 줄알아요... 나라면 지원도 안해줄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3년 전
딱봐도 자기 친엄마가 성공해서 잘 살고있으니까 돈받을려고 찾아온거 느껴지는데....
3년 전
김수현[29]  도민준, 백승찬
버리세요. 첫댓 공감합니다.
3년 전
어떻게 친엄마한테 저럴 수 있죠...? 나중에 또 상처받으실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3년 전
딸이 엄마가 보고 싶었으면... 와서 학원, 네일숍 얘기는 안 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
3년 전
정택운 (LEO)  나의 봄, 와줘서 고마워
난 절대 지원 안해줌 모성애도 없고 친딸 타이틀만 있는거지...접점이 아무것도 없는데 굳이? 왜?
3년 전
자기가 친엄마를 진짜 엄마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라도 엄마노릇을 하라고 말할 수 있을지..
3년 전
손절하세요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3년 전
완전 약았다..ㅋㅋ 본인이 의지가 있었다면 대학등록금, 학원비 알아서 벌 수 있어요 절댜 지원 안해줬으면
3년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딸은 9살때였으니..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다기보단 정말 아빠나 내연녀한테 들은 말을 그대로 했을 것 같음. 그리고 9살때라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 못했을거고. 그 나이 아이에겐 부모님의 이혼,재혼 정말 큰 충격이기도하고. 그리고 아빠가 안알려주면 초,중,고등학생이 엄마 이름만 알아서 어떻게 찾겠음ㅠ 자라면서 새가정에서 서럽거나 겉도는 느낌이 들때마다 자기 두고 간 엄마가 더 생각났을거같음
근데 성인되서 만나게 된 엄마는 잘먹고 잘살고 내또래 여자애를 딸로 생각하고 지내고있으면 원망스러움도 들고... 나한테 뭐해달라 이게 욕망도 있겠지만 투정도 있을거같음
나 두고가서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간못했던 엄마노릇 더해달라...

글쓴이가 전혀 책임지지 않아도, 지원해주지 않아도 되고 그때상황과 말들은 충분히 큰 상처받을만했음. 근데 더 성인이고 엄마인 입장에서 그당시 딸은 아주 어린 아이였단걸 생각해주면 좋겠음.ㅜ

3년 전
  这是不能说的秘密呀
돈때문에 찾아왔네 네일샵은 결국 해주시고 간간이 지원도 해주시겠지요. .
3년 전
허허글쎄요..아무리어렸다고해도 엄마싫다고 폭언에 남들과 비교.....?...어려도 아빠가 바람피는지 잘못된행동하는지, 낯선 저여자는 누군지 다알텐데요.
3년 전
제발 지원 안 해줬으면 좋겠네요 전 글쓴이가 나쁘다는 생각 전혀 안 들어요 딸이 양심이 있었으면 자기가 저런 말 했었다는 소리 듣고 미안하다고 하고 갔어야죠 어렸을 땐 몰랐어도 다 큰 지금은 알잖아요
3년 전
참나 황당해서..
3년 전
Yoho  웅냥웅냥
정말 진정한 딸이라면요, 우리엄마한테 내가 과거에 했던짓이 쪽팔리고 미안하고 한스러워서 저렇게 나타날수조차없어요. 어리니까? 아무리어려도 어릴때 기억이 자꾸생각나서 누군가에게 미안한마음이 지워지지 않는경우 전 한번쯤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게 사소하든 큰일이든 저렇게 당당하게 요구못합니다. 절대 아무것도 안해주길 바라네요 제발, 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새로운 진짜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뿐이에요.
3년 전
니 엄마아빠한테나 그래라 진짜 보다가 열받아서ㅜ
3년 전
타고난 성격 떡잎부터 인성 타고난거 잘보이는구만 그냥 돈보고 찾아온거임 당연 여러가지 감정들이 섞여있겠지만 이게 제일큼 하는행동과말을 글로 봤을땐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3년 전
글쓰신분 더 강해지세요
3년 전
나의 우주, 나으 사랑  보*습의 king★
그래도 어느 정도 지원은 해줘야되지 않을까요 자기가 낳았는데... 작성자분도 한번도 안찾아갔는데 찾아오지 않은 딸분 탓하기도 그렇고요..
3년 전
바람 피운 남편보다 딸을 더 원망하는 느낌이네요...
3년 전
天王 はるか  세일러 우라노스
글쓴이가 가정폭력 당한 만큼 딸도 그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정서적으로 학대당하며 자라왔을텐데 그걸 이해해주는 어른이 주변에 한명도 없다는게 불쌍하네요
3년 전
딸 인격 형성될 나이에 아빠가 엄마한테 폭언하는거 듣고 자랐으면 엄마는 뚱뚱하고 못생기고 그래서 그런말 해도 되는사람이라 생각했을거에요
남편이 아내 막대하는거 보고 자란 자식들은 자기도 엄마를 막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되는줄알고... 참 안타깝네요 쓰니가 받았을 상처 생각하면....

3년 전
엄마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영악한건 아빠와 딸 같은데요.

3년 전
방탄소년단 캡짱  내남자들💜
진짜 보고 싶어서 찾아갔으면 돈 얘기 쉽게 못 꺼내죠.
3년 전
절대 지원 안해줬음 좋겠다 그냥 글쓴분 지금 딸 분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3년 전
어릴때 뭣 모르고 한 말이라하더라도 결국 돈 때문에 찾아오고 돈 때문에 섭하다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본인이 택한 아버지랑 새엄마에게 받아라고 할꺼같아요. 말하는거도 새엄마보다 못하다 이러는데 애초에 진심은 돈인거같아요.
3년 전
왜 이렇게 싫어요가 많은지..🤷🏻‍♀️ 글쓰신 분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ㅠㅠㅠ 딸이 더 염치 없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마음이 아니라 결국 돈 바라고 온 거니..
3년 전
버리세요 성인되기 전에 알았을텐데 안 찾아와놓고 돈 필요할 때 찾아오는 게 친딸일까요? 자산 까먹지 말고 칼손절 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더 요구할 거예요
3년 전
진심으로 보고 싶었으면 첫만남에 금전적 지원 얘기는 안 했을 걸요? 그냥 할 거 없고 인생 꼬이니까 괜찮게 비빌곳 생겨서 달려온 고 눈에 훤히 보이네요ㅋㅋㅋㅋㅋ
3년 전
돈 받으려고 찾아온 거 같음 진짜 지원 안하시고 지금 계신 딸분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그동안은 잘해줬다고 쳐도 딸도 2명이나 더 낳고 대학 못갔다고 지원도 안해주니까 찾아온걸로밖에 안보여서... 그리구 자기는 그런 맘 아니라고 해도 그 집안에서 애정 못받으니까 엄마찾아온거같아서 별로에요
3년 전
사랑둥이들  내 사랑둥이들♡
한 번 버렸으면 두 번 세 번은 못 버리겠어요? 자기 앞길 막막한데 날 낳아준 사람이 돈이 될 것 같으니까 들러붙은 거지 절대 지원하지 말고 남으로 사셨음 좋겠네요
3년 전
엄마가 보고 싶었으면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안 찾아왔을까요 지역도 같은 것 같은데 ㅎㅎ 말하는 것도 어떻게 친엄마가 새엄마만도 못하냐고 하는데 그럼 그 잘해주는 새엄마한테 지원해달라 하지 왜 친엄마를 찾아와서 ㅋㅋㅋㅋㅋㅋ 너무 속 보이고요ㅠ
3년 전
크면서 자신이 엄마에게 한 행동을 알았을거고 정말 미안하고 보고싶었으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때에 찾아왔겠죠... 시기가 돈보고 찾아온걸로만 안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안불쌍합니다
3년 전
별나무  반짝반짝 빛나는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에바쎄바... 안돼요!!! 지원해주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싶어요ㅠㅠ
3년 전
이주연사랑단  KING TAEYEON👑
딸이 그렇게 한 건 ‘어렸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백 번 천 번 양보해서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진짜 엄마가 그리웠고 보고싶었다면 적어도 한 번쯤은 먼저 찾으려 노력하고 연락하려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어린 나이였다지만 그렇게 모진 말로 본인이 엄마와 살지 않고 아빠와 살겠다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엄마는 어떻게 찾으러 가요... 그리고 더 안 좋게 보이는 이유는 참 시기가 너무 우연치않게 딱 맞네요 ㅋㅋ 본인이 원하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아빠한텐 얻을 수 없으니 엄마를 찾아왔다는 거로 밖엔 안 보여요
3년 전
이주연사랑단  KING TAEYEON👑
몇 십년만에 마주하는 엄마인데 자기 이런 거 하고 싶은데 아빠가 안 해 준다 엄마가 좀 도와달라 라는 말부터 한다는 건 제 기준으론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3년 전
너의 내일이 되고 싶어서  오늘을 살아왔어
당연히 어린 아이일 때 한 말을 지금 마음과 같다고 여길 수는 없으니 그건 배제하고 봐도 현재의 딸의 말이 누가봐도 돈 달라라는 말이라 별로네요 엄마를 찾아온 게 아니라 돈을 찾아온 것 같아요
3년 전
아 열불나
3년 전
절 대 상 종 안 해 요.
3년 전
그 정도면 남인데... 보육원에서 데려온아이가 진짜 딸인듯요
3년 전
망고요구르트  얄루~~~~
위자료 안받고 재산분할 안하는 조건으로 전남편이 애데리고 간거아닌가요? 왜 이제와서 글쓴이분이 지원 해줘야하는거죠 엄마는 엄마니까? 아니 당사자들이 엄마 취급을 안해줘놓고 이제와서 너는 낳았으니까 책임져줘야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요 ㅋㅋ 그 잘난 아빠한테 손벌릴 생각을 해야지 이혼헤서 남으로 지내는 엄마한테 찾아가서 경제적 지원을 해달라?? 진짜 뻔뻔하고 치가 떨려요 저런 사람이 내 딸이면 살기 싫을것같네요 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결혼하기싫음
3년 전
망고요구르트  얄루~~~~
글쓴이는 아예 딸로 생각 안해서 안찾아간건데 왜 딸이 먼저 안찾아온거나 글쓴이가 안찾아간거나 똑같은 취급 받는건가요? 글쓴이는 연끊을 생각한거고 딸은 안찾다가 이제와서 경제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온건데 ㅋㅋ
3년 전
22 동감해요
3년 전
딸은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다 치는데 남편이 진짜 쓰레기
3년 전
동정의형태권유리  비스트 오래보자!!
가정폭력을 당해본 사람으로써 어렸을때부터 본능으로 나부터 살아남아야 한다는 인식을 거지면서 커서 저런말을 할수도 있어요 근데 중학교 고등학교 갔을때 안찾았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때면 그래도 생각은 할수 있는 나이라서 그리고 가정폭력속에서 자란어이는 계속 겉으로만 어른인척 한다고 하는 영상을 본적있는데 그거 진짜 공감입니다. 그냥 조금이 돈만 주고 이거밖에 못준다 내가 지금 너를보면 이런감정이랑 이런생각 밖에 안든다 보고싶지 않다 이렇게 말하면 알아들을걸요 참 엄마나 딸이나 안타깝네요
3년 전
하유락댓  유돈랏대래래래래
9살이면 기억이 있을 때일텐데...
3년 전
찬반 댓글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친딸은 엄마를 정말 보고 싶고 사랑해서 찾아간 게 아니라 딱 봐도 돈 때문에 찾아간 거잖아요? 친딸이 먼저 애정을 보였으면 저분도 다른 반응이었겠죠 성인돼서 찾아오더니 하는 말이 돈 달라는 말인데 좋게 생각이 될 수가 없는 건 당연한 거고 어린애가 한 말이니 다 그러려니 해줄 이유도 없습니다 어쨌든 아빠쪽을 선택한 건 친딸이고 만약 정말 절박하고 사랑이 그리웠다면 중고등학생 때도 찾아올 수 있었다는 생각만 드네요
3년 전
찾아올꺼면 진작 찾았어야지 뭘,
3년 전
지원해주지 말고 연락 당장 끊길..
3년 전
ㅋㅋㅋㅋㅋ 진짜 엄마 보고 싶었으면 진작에라도 연락했을거에요 어릴때는 그렇다고 쳐도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연락 못할까요 그냥 돈 필요해서 온갖 동정심으로 돈 뜯어내려고 찾아온거임 딸도 불쌍하네요 저렇게 예쁜 이모가 좋다 이런식으로 주입시킨게 아빠일텐데 저렇게 그대로 아빠 손에 커서 끔찍하게 아빠랑 똑같은 양심없는 인간으로 커버렸네요 그치만 안타깝다고 저런 애를 거둬줄 순 없는거죠
3년 전
저건 영악한게 아니라 양심이 없는거네요 그냥ㅋㅋ
3년 전
글을 읽는 내내 너무 숨이 막히네요.... 잘 버텨주고 마음 맞는 가족이 생기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예전 인연은 그냥 다 잘라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어휴
3년 전
남겨둘게  DAY6
버리세요ㅠㅠㅠㅠㅠ
3년 전
렛잇비  
아빠쪽에서 엄마 찾아가라고 한걸지도..
3년 전
마지막 댓글이 가장 공감이 돼요 이제 성인인 거면 그래도 아직 어려요... 분간 못 할 나이는 아니지만 저런 아버지 밑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될까요 애들도 다 안다 해도 결국 애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어른들한테 들은 말들이에요 배운 대로 큰 거죠 그냥 본인이 가장 마음 편할 결정을 했으면 좋겠네요
3년 전
딸도 영악하게 컸다고 하지만 결국 그렇게 키운 사람이 있으니 저렇게 큰 거죠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저 딸도 친딸이라고 그 정서적인 걸 다 이해해 주고 그럴 필요는 없지만 더 원망도 안 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을 위해서도 인연은 더 안 이어가는 게 맞는 것 같고 그 부분은 확고하셔서 다행이네요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어려서 모른다니요ㅋㅋㅋ
건너건너 알정도면 철들고 스스로 엄마를 찾을수 없었을까요ㅋㅋㅋㅋ한창 반항기에도 안찾던 엄마를 돈달라고 찾아가는 인성이면 이미 그런 어른으로 평생 살겁니다^^
우리애도 6살때 자기 버리고 간 사람과 버려진 사람 구분은 할줄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염치가 있으면 성공한 엄마한테 돈달라고 찾아가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 어이가 털린다 진짜

3년 전
애초에 엄마를 보고싶어서 온 게 목적이라면 돈 얘기는 안했을 듯 하네용
3년 전
어렵네요... 그래도 저라면 너무 괘씸해서 지원도 안 해주고 찾아와도 모르는 사람 보는 듯 지나칠 것 같아요
3년 전
what lovers do  Maroon 5
돈 필요해서 찾아온 건 좀 아니네요
3년 전
와.....딱봐도 돈 필요해서 찾아온것같은데요.
3년 전
어릴 때 몰라서 그랬으면 뭐해요 머리 크고 찾아와서 하는 말이 돈 내놔라인데 ㅋㅋ 진짜 못됐네요... 어머니 인생 사세요 그냥...
3년 전
스케일은정순  내이름은정국
남편이 100000000% 잘못한 일에 모녀만 상처가 깊어지네요...
3년 전
차라리 딸이 어렸을때와 다른 마인드 다른 태도였음 모르겠는데..... 어려서 그랬단거 치고 커서도 똑같이 약았고 못되x먹기만 했는데요?? 진짜 어려서 한 실수면 와서 사과부터 하고 용서를 빌었어야죠. 엄마 버린거 미안해해야죠. 자기가 뭔데 분노하고 다른딸한테 함부로하지ㅋㅋㅋ 성인되고 충분히 찾아올수있던 시기엔 오지도 않다가 돈필요해서 온걸 왜 이해해줘야하는지ㅋㅋㅋㅋ
3년 전
Vㅔ리 good  지금처럼만있어줘♥
엄마가 잘 사니까 돈받으려고 찾아온거면 말 다했네요...
3년 전
친딸 진짜 별로
진작이 찾아오지도 않았슴서
자기가 필요하니까 그제서야 찾아와서
하는 말이 참...

3년 전
엄마가 잘못한 게 뭔가요 너무 안쓰러운데요
3년 전
왕관  ʙᴛs
어렸을 땐 그냥 넘어간다쳐도 커서 찾아오면ㅋㅋㅋ 아 화난다
3년 전
첫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함..잘 사니까 모성애 핑계 대며 찾아온 것일 뿐
3년 전
음.. 저
9살위 나이도 마냥 어리다고 모든걸 이해하고
모든게 괜찮을 나이는 아니다
라는게 제 스스로의 견해이자 느낀 바 입니다

3년 전
그리고.. 저런식으로 나를 버렸다. 나는 친딸이다.
친딸보다 저 언니한테 어쩌고 하는건
물론 그동안 겪은 일로.심리상태나.. 정신상태에 타격을 입지 않았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경제적 지원을 무조건 해줘야 한다?
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내가 선택한 아빠한테 따져 물어야 하는게 맞구
친모에게는 ‘도움’을 요청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딘.

3년 전
어릴때나 클때나 똑같은거같습니다
3년 전
마침 친딸이 찾아온날이 보육원딸 생일 ...? ㅋㅎ
3년 전
밍슈  엑소 이준기
엄마빼고 답이없네
3년 전
바다요정 쿠키  파도방울
당연히 9살때는 뭣모르고 그런 거겠죠 근데 다시 찾아왔을 때 그간 눈칫밥먹고 부모의 사랑 못 느끼며 자라서 엄마라는 존재가 그리워서 찾아온 거면 모르겠는데 와서 네일샵...어쩌구저쩌구... 흠... 딸에게 받은 상처는 사실 전남편이 근본적인 원인이라지만 어쨌든 그쪽 집이 진짜 생계가 위험할 정도로 형편이 안 좋거나 아님 눈칫밥 맥이며 괴롭히거나 해서 사는 게 힘들 지경이 아니라면 굳이 네일샵까지 차려줄 이유는 없어보여요 엄마 보고싶어서 온 것보다 성공한 거 같아 보이니 네일샵 숟가락 딱 얹고 싶어서 온 이유가 더 큰 거 같은데
3년 전
이혼 전부터 그렇게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까지 버리고 떠나 놓고선 염치 없이 왜 날 버렸냐고 한탄하고, 물질적인 대가를 바라는 행동 자체가..... 이상함 주면 계속 받을 것 같음
3년 전
BTS 알엠  김남준 건국해
아 진짜 싫다; 이제야 찾아간 이유도 빤하고 ㅋㅋㅋ 제발 모르는 척 하시길
3년 전
제발 손절 제발 제발 친딸 손절
3년 전
반대가 왜이리 많은지 에후
3년 전
ㅋㅋㅋ 어릴땐 뚱뚱하고 못난 엄마가 밉고 싫어서 아빠를 택했지만 지 아빠는 상간녀 사이에 낳은 딸 둘을 택했겠죠 공부도 못했으니 대학을 못갔고 네일샵을 하고싶은데 아빠는 지원안해줬을거고 ㅎㅎ 경제력 있는 친엄마 찾아간거 누가봐도 답나오는데 .. 아무리 어린아이라고 할지라도 본인 친엄마가 있는데도 00이모가 엄마였으면 좋겠다 이런말은 누가 시켜도 잘 안해요 ㅋㅋㅋ
3년 전
진짜 마음이 복잡하시겠네요. 아이가 어렸을때 했던 말은 글쓴분에게는 더없이 상처였겠지만 어렸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른들도 실수할 수 있는데 사리분별이 어려운 초등학생은 당연히 말실수 할 수 있죠. 상처를 주는 말이지만 아이가 어렸으니까, 또 어린 나이에 외도하는 아빠를 보면서 아빠나 그 여자한테 치중된 이야기를 듣고 그걸 토대로 말을 했을수도 있고요. 성인이 돼서 엄마를 만났는데 엄마가 자기가 아닌 다른 아이를 딸로 여기면서 살고 있다는 사실에 어쨌든 친딸은 어린 마음에 질투도 날 수 있고 시기심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이혼을 했더라도, 10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어도 엄마는 내 엄마인데 하는 마음에 배신감 같은 감정이 들수도 있죠. 여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했던 9살은 매우 어린 나이지만 자기가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했던 말까지 잊어버릴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라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 배웠다면 자기가 했던 말이 엄마한테 얼마나 큰 상처를 줬을지 깨달았어야 했고, 엄마가 진짜 보고싶고 그리웠다면 그걸 깨달은 직후나 적어도 스무살이 되자마자 엄마에게 만나고 싶다고 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릴때는 뭘 모르고 어른들에 의해 헤어졌다고 아이가 다 자란 후에는 본인의 뜻대로 행동할 수 있으니까요. 큰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일도 아니고 친엄마를 보는 건데 마음만 있다면 뭐가 그렇게 어렵겠어요. 그리고 첫번째 베댓처럼 만약 쓰니가 현재 여유없이 살았더라면 지금처럼 찾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 딸은 엄마가 아니라 돈을 그리워 했나 봅니다. 엄마를 보자마자 네일샵이니 대학이니, 보증금 밖에 못해주느니 하는 걸 보니까.절대로 네일샵 열어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을 거 같아서 애초에 단호하게 선을 긋는 걸 권하고 싶지만 친딸이라는 이유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니, 정말 딱 쓴이가 해주고 싶고 해줄 수 있는 부분까지만 해주고 단호하게 끊어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3년 전
친딸 입장이고 뭐고 글쓴 분도 한 사람이고 한 인생인데 참... 아무 지원도 해주지 말고 그냥 없던 사람 치고 지금 있는 딸하고 행복하게 사셨음 해용
3년 전
아빠도있고 새엄마도 있는데 굳이굳이 친엄마를 찾아간거면 그리워서여야지 돈지원안해준다고 가서 질질 울기나하고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영악한건 안변했네요 그거 하나 두개해주면 백개천개 원해요 딸이랑 비교해가면서 내가 친딸인데 왜 안해주냐고 또 회사찾아가서 질질울게 분명한데 마음약해지지마세요
3년 전
都 敬秀  Qui m’inspire
글로 모든 상황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친딸 태도가 자기가 그리워하던 엄마를 찾아와서 하는 태도는 아닌 것 같은데... 최소한 성인이 됐으면 부모 이혼 사유는 알았을텐데 불륜녀였던 새엄마랑 비교하고 보육원딸 눈 흘기고.. 본인 욕심에 친어머니 가슴에 못박는게 너무 이기적이네요
3년 전
딸이 어렸을때 한 행동은 어려서라치고 나이먹고 엄마찾아왔으면 대뜸 돈얘기부터 꺼내는게 말이되나? 보고싶던 엄마를 찾았는데 돈얘기가먼저나오나??
3년 전
줴멘쒜에에에에  오빠맞쨔나 ㅇ_
어려도 알 거 다 알아요... 아무 지원 해주지 마시고 입양한 딸이랑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제발
3년 전
새엄마보다 못하다고하면 새엄미한테 지원해달라하면될것이지 걍 돈 노리고 온 앤데 제발 주지 마시고 연 끊어요
3년 전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마지막 댓글에 공감이 가기도 하구요. 딸이 어떻게 컸는지 왜 찾지않았는지는 대화해보지않는 이상은 알 수 없는건데 글쓴분은 과거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더 이상 감정적교류를 하고싶지않은 것 같아요. 어린아이들은 가정환경에 큰 영향을 받기때문에 사실 딸도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조금만 더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싶지만 글쓴분이 원치않으면 어쩔 수 없는거죠...그래도 어느정도의 지원은 해주시는게 도리가 아닌가 싶어요.
3년 전
외모로 먹고 사는 게 직업이었던 엄마가 애기 그것도 딸한테 뚱뚱해서 싫어 소리 들었으면 진짜 엄청 상처겠죠.. 확실히 딸도 영악하고 괘씸하네요. 뭘 모르고 어려서 한 말은 맞겠지만 참.... 맘같아선 지원해주지 말고 아주 쌩고생하는거 보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핏줄이니까요.. 안해주면 안해준대로 눈에 밟히겠죠. 만약 해주더라도 샵을 내주는 건 좀.. 걍 보증금 일부분만 지원해줬음 좋겠어요ㅠ
3년 전
그렇게 엄마가 보고싶었으면 진작에 찾아오던가
3년 전
어렸을 때 뭘 몰라서 그랬다쳐도 성인인데 저렇게 찾아가서 마지막까지 저따구로 말하고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3년 전
막댓 공감 그래도 돈때문에 찾아온건 괘씸하네요
3년 전
글쓴이분 잘하셨어요 절대 지원해주지 마세요
3년 전
저 같으면 엄마로써 지원이 필요한 금액 총합을 구해서 그 반절이나 3분의 2 정도만 돈으로 주고 연락 안 할 것 같아요 깔끔하게 손절,, 나머지 필요한 건 아르바이트하던지 자신 아빠한테 달라고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요. 9살이어도 알 거 다 알지만 어려서 그렇다 쳐도 지금에서야 찾아와서 해달라 해줘라 빼액 진짜 추악하게 보이네요 ㅋㅋㅋㅋ 보고 싶었으면 진작에 왔을 거고 늦어서 지금 찾아온 거라면 적어도 돈 어쩌고 새엄마 어쩌고 그런 이야기 안 했겠죠,,,
3년 전
황인준 여자친구  + 박지성 여자ㅊ..죄송합니다
절대 다시는 안만나는게 좋을것같은데
3년 전
세븐틴하자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어렸을 때야 뭘 몰랐다고 할 수 있지만 크고 나서도 그걸 몰라서 엄마를 찾아왔을까요?
3년 전
해결사  요로즈야
되게 착잡해지는 글이네요
3년 전
해봄  김성규사랑한돡
반대 왤케 많냐..... 엄마도 인간인데... 엄마도 똑같은 사람일 뿐인데 어떻게 딸한테 저런 얘길 듣고 당당히 따뜻이 대할 수 있을까 참... 아무리 어렸어도, 자기도 폭력적인 아빠와 새엄마 밑에서 배다른 동생 둘이랑 부대끼며 힘들게 살았겠지만 그럴수록 외도했던 아빠를 원망하고 친엄마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줄 수 없었을까 네일샵 차려달라고 온 것도 참... 살다살다 안 되니 찾아온 거 같은데 첫베댓 말대로 지지리 궁상으로 살았으면 얼굴 한 번 안 비췄겠지. 마지막 찬반댓글에 그건 딸의 생각이 아니라 주위의 얘기들이 입력된 거란 말 이해는 가는데... 애가 뭘 몰라서 그랬을 거라 당연히 생각하지만 엄마가 받았던 상처를 생각하면 도저히 쉴드를 쳐줄 수가 없음...
3년 전
222
3년 전
딱 거기까지만 지원해주세요.
9살?.. 진짜 어린나이입니다ㅠㅠ
그리고 저도 아빠 못 찾아가봐서 알아요
아빠를 찾으면 새아빠의 존잴 무시하는 것 같고
그랬어요.... 눈치가 보이고 제가 아빠를 찾는데 아빠는 날 안반기면 난 평생의 상처일것 같아 안찾았어요..
딸은 이혼 내용을 모를테니 양육비 안 주고 날 찾지도 않는 엄마를 먼저 찾기가 어려웠겠죠...
같이 살지 말고 여유 되는 선에서 학원비 자격증 정도면 지원해주면서 종종 밥이나 같이 드세요

3년 전
워너원_박지훈  012101💙🖤
반대가 어찌
저리 많지...아무리 어리다고해도 할 말 안할 말 눈치있게 할 수 있는데
그건 그렇다 쳐도 만나서 당당하게 지원해달라고 하다니 뻔뻔

3년 전
222
3년 전
다오  최애배찌차애우니
반대는 아마 친딸 지원해준다는 부분 때문에 한거 같네요
3년 전
아무리 어린 나이였대도 제가 그랬다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서 아무리 힘겨워도 제가 버린 엄마한테 도와달라고 찾아오지는 못할거 같아요. 양심이 없으신듯
3년 전
저라면.. 학원비는 지원해주고 이후로는 연락 안하고 살 것 같아요
3년 전
에휴
3년 전
으 약았다 약았어 오랜만에 만나서 하는말이 돈내놔 인데 어떻게 좋게봐줌ㅋㅋㅋ
3년 전
와 약았다
3년 전
엄마가 더 이해가는데... 그 전에했던 이야기들 ㅇㅇ이모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어 엄마는 왜 이렇게 뚱뚱해? 창피해등등은 저정도 애들에서 충분히 나올수있는 말이에요 근데 엄마랑 살거냐 아빠랑 살거냐에서 선택이유가 저모양인데 ㅋㅋㅋㅋ 이제와서 아빠가 대학 안보내주고 하고싶은거 있은데 돈없으니까 찾아온다?... 목적이 너무 뻔히보이네요
3년 전
저라면 지원도 해주 지 않을것 같아요 어릴때는 그래요 몰라서 그랬다 치지만 크몀서 알게됐을거고 정말로 엄마가 보고싶고 생각이 났다면 이보다 훨씬전에 찾아 가지않았을까요 지금 이시점에 저런말을 하면서 나타난건 자기가 친딸이라는 대단한 명목을 가지고 돈울 받으로 온걸로 밖에 안보여요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한사람이기에 자신을 버린 사람들의 사과를 꼭 받아줘야할 이유도 도와줘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왠지 저 한번의 지원을 시작으로 저 친딸이라는 사람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도와달라고 할겁니다 자기가 친딸이라는 이유를 대면서요 낳아줬다고 해서 다 부모가 아닌것처럼 이런상황에서는 낳고 키웠다해서 다 자식이 아닌거죠 오히려 마음으로 낳으신 다른 따님이 진짜 친딸이라 생각해요.
3년 전
저는 찬반대결 붙은 댓에 공감이요 자녀도 학대 당한거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아무리 애라도 9살이면 상대방이 상처 받을 말 정돈 구분할 줄 압니다.
오로지 남들에게 보이는 외모 외모 외모만 따지면서 외모 안 되는 친모보다 예쁜 계모를 선택하는건 어려서가 아니라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거에요.
9살짜리 아이들에게 친모 vs 계모 선택권을 주면 친모가 정상인이라는 가정 하에 외모 상관 없이 당연히 친모를 선택하지 계모가 더 예쁘다고 계모랑 살겠다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저런 사람은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 전부 다 자길 빛내 줄 악세사리에 불과합니다.
가족이고 친구고 반짝거리는 악세사리로서의 가치 혹은 자기한테 도움 되는 이용가치 없으면 가차 없이 버려요.
성인 돼서도 지가 버린 엄마한테 돈 내 놓으라고 찾아 와서 부모 노릇 딸 노릇 운운하는거 보면 인성 나오죠.
만약 정말로 어려서 그랬던거라면 엄마한테 상처 주고 떠난 부분에 대해 죄책감이 들어서라도 사과부터 하는게 정상이지 말입니다.

3년 전
찬반 맞는말이지만 쓰니분에게 필요한건 그런 말이 아니라 저 딸을 끊어내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 말들... 꼭 어떤 문제건 극복해야하고 사회적인 도리를 지켜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본인의 행복을 위해 어떤 선택도 존중받아야죠. 부디 주변분들이 쓰니분에게 죄책감을 덜어주고 행복할 권리를 챙겨줬으면 하네요.
3년 전
본인의 딸이기도 하지만 전남편의 딸이기도 해요. 사람은 본성이 있어요. 변하지 않는.
3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낳아줬다고 모든 게 용서되어야 하고, 낳았다고 모든 걸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쓰니님은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3년 전
그 나잇대 어린이들은 사실 직관적인 사고가 전부일 가능성이 커요 15살 정도면 몰라도 7살이 하는 이야기는 너무 마음에 안 담아두는 게 좋은데
3년 전
학요니  💙남금짝💛
저는 글쓴이 이해가 가요 애초에 이혼할 때 아이아빠하고도 합의가 된 거기도 하고요...그냥 본인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선택 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용 ㅜㅜ
3년 전
Moritz Moszkowski  1854~1925
찾아온것도 엄마보고싶어서가 아니라 돈때문이구만
3년 전
?근데 솔직히 7-9살때 알거 다 알지 않았나요.....이게 나쁜거다 저게 나쁜거다...애라고 모든 걸 다 쉽게 이해해줘야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3년 전
희희히희  냬가..?
뭐 어릴때 뭣모르고 한 말이라고 쳐도 지금 찾아온 이유보면 받아줄 필요 없어보임
3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진작 찾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찾아온 이유 투명한데요... 또 찾아와 상처 주고 갔네요.아 그리고 자기는 친딸이고 지금 키우고 있는 딸 언급하며 자신에게 해달라고 하라는 점 진짜 너무 싫었어요. 친자식 아니니까 이런 마인드 깔려있는거잖아요. 본인도 새엄마 있는거면서. 찬반댓글 공감도 가요. 그러나 명백한건 지금 찾아온 이유는 돈 때문인거 투명해서 전 ㄴㄴ..
3년 전
8그린나래8  숫자8좋아함
9살이면 의외로 자기생각이 있어요.
고민하시는 분의 친딸은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재면서 강한 사람에게 붙는 타입같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강약약강 타입같은데, 저런 애는 돈다발을 한번에 안겨주고 연 확실히 끊는게 좋아요

3년 전
제발 지원해주지마세요....ㅠㅠㅠ
3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음...친딸이 찾아와서 내뱉은말이 '친딸도 아닌사람은 학교까지 보내주고 회사에서 일도한다' 라는 식의 말이였는데...
저는 저 문장에서 딱 의도가 드러난다는 느낌 받았어요. 사실 어린아이가 일부러 상처주는게 아니라고 해도, 상처를 받건 안받건 결국 받은건 엄마 아닌가요?
물론 혈연관계는 어떻게 끊을려고 해도 쉽사리 끊어지지 않는건 너무 공감하지만, 엄마를 찾아온 이유가 그리움 연민 동정의 감정보다는 의도를 보이고
찾아온게 앞서서 저는 별로 좋게 보이지않아요..

3년 전
청량청량해  꼬리가 생겨따!!!
정말 찾아온 목적이 너무 훤하게 보여서 싫네요... 글 쓰신 분은 죄책감 버리시고 연 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1995.08.09  나의 여름, 황민현
전 찬반좌에 공감합니다.. 아마 교육학 조금이라도 배우신 분들은 대부분 찬반댓에 동조하실 거예요. 어머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아이들은 어디까지나 아이예요 초등학교 갓 입학한 아이들 중 정말 총명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그만큼 발달이 더딘 아이들도 많고요, 어른들의 사고로 아이들을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 필요하니까 찾아와서 수양딸한테 눈 흘기고 비교하며 돈 받으려고 하는 태도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다 성장한 상태에서 한 행동들이니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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