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오프라인 유통 위기에 의무휴업 등 규제로 타격...신세계그룹 공채 작년 14개 계열사서 올해 11개로 축소]
오프라인 유통 위기에 코로나 19(COVID-19) 한파까지 겹치면서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올해 처음으로 정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지 않는다.
경영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채용 시기를 미루고 규모도 축소하는 분위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그룹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SSG닷컴,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사이먼,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L&B, 스타벅스커리아, 신세계I&C, 까사미아 등 11개 계열사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78291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