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콜라보 상품 대신 협업 회사의 로고가 프린팅 되지 않은 일반 상품을 배송하고도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T1 콜라보 굿즈 구매했으나 상품이 잘못 배송됐다’는 취지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앞서 나이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임 팀 ‘T1’과 협업해 T1과 나이키의 로고가 함께 박힌 티셔츠, 캡모자, 에코백을 출시했다. 해당 굿즈들은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T1 공식 쇼핑몰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제품인 캡모자는 판매 개시 10분도 되지 않아 T1 공식 쇼핑몰에서는 품절이 됐다. 이에 팬들은 재고가 남아있는 나이키 홈페이지로 몰렸고, 나이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역시 곧 품절됐다.
그러나 판매 개시 당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품 오배송 관련 글이 올라왔다. 당일 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본 사람들이 ‘T1 로고가 없는 모자’를 받았는 것.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나이키 로고만 들어간 일반 볼캡이 들어있었다. ‘T1 콜라보’라는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인 나이키 일반 볼캡만 배송된 것.
http://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2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T1 콜라보 굿즈 구매했으나 상품이 잘못 배송됐다’는 취지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앞서 나이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임 팀 ‘T1’과 협업해 T1과 나이키의 로고가 함께 박힌 티셔츠, 캡모자, 에코백을 출시했다. 해당 굿즈들은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T1 공식 쇼핑몰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제품인 캡모자는 판매 개시 10분도 되지 않아 T1 공식 쇼핑몰에서는 품절이 됐다. 이에 팬들은 재고가 남아있는 나이키 홈페이지로 몰렸고, 나이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역시 곧 품절됐다.
그러나 판매 개시 당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품 오배송 관련 글이 올라왔다. 당일 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본 사람들이 ‘T1 로고가 없는 모자’를 받았는 것.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나이키 로고만 들어간 일반 볼캡이 들어있었다. ‘T1 콜라보’라는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인 나이키 일반 볼캡만 배송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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