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최신종(31)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20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 김유랑)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를)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있다. 단 한 번이라도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더라면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는 않을 것”이라며 “피고인은 개전의 정이 없고 피해자들을 살해하고 유기하고 강간하고 돈을 빼앗는 등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재판부에 사형을 요청했다. 검찰은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청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69/000054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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