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선배 "야! 니네 기수에서 주머니 손 꽂고 귀파며 상 받으려 가던 색기 나오라 그래!"유재석 본인이 직접 밝혔듯이 내가 최고의 개그맨이다 라고 생각했을때 건방졌던 자신을 꾸짖게 한 행동그리고 긴 무명의 활동기간동안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