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공고하며 여성 신체 클로즈업.."성 상품화" 비판

[앵커]

유튜브 구독자가 50만 명에 가까운 한 인터넷 드라마 제작사가 조연출을 뽑는다며 만든 '채용 공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자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확대해서 보여주고 또 남자들이 몰래 쳐다보는 듯한, 그런 영상인데요. 이게 무슨 채용 공고냐, 불쾌하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5193415889

[지흔]

오 짧대 기사까지나네

[비드냥2]

😤

[김수한무말량이]

지금도 피드백 없지 않나요? 신기..

[마마무화사]

어우 회사에서는 저런식의 감정은 배제해야하는데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를 채용공고네요

[데인드한한]

어휴 진짜 .. 시대가 어느땐데 ; ㅋ

[이부진]

이렇게 문 닫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신기합니다.

[전하지 못한 찐심]

진짜 뭘 말하고싶은거지 성희롱 참아줄 여자막내 구하는건가 싶네요 너무 한심한 컨텐츠다

[여자친구갓자친구]

역겹네요

[렛잇비]

대체 뭘 전달하고 싶은건지.. 나참 저게 왜 구인광고임? 저걸 광고라고 만들어선 떳떳하게 올려놨네 신기..

[두둥등장]

입장을 안밝힌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영편부터 구독하고 꾸준히 봐왔지만 저 영상 계기로 구독끊고 안보러갑니다.

[FNTSY]

시대를 역행하네...

[FNTSY]

이쯤되면 오기로 저러는 건가

[샤기지]

대체 막내 연출 모집이랑 저 장면이 뭔 상관있는거죠? 참...

[송월]

하 최애 웹드를 이렇게 마주하게 되다니.. 생각난김에 구취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