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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너ll조회 131600l 25
이 글은 3년 전 (2020/10/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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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516  이지은의 반딧불이
멋대로 논란 만들고 사람 한 명 이상하게 만들었으면서.. 저 이후로도 계속 논란 만드는 사람들 여전히 있다는게 인류애 상실이네요
결국 아이유로 노이즈마케팅 성공한 출판사, 아이유 뮤비를 만들곤 그 현장에서 지맘대로 내용 바꿔서 욕이란 욕은 다 아이유가 먹게 하고 여전히 잘 나가는 뮤비감독이나 반응하던 사람들이나 다 똑같습니다
당장 익예에만 가서 관련 키워드 검색하면 해명글 많은데 정작 찾아보는 사람은 소수였네요

3년 전
해명 뭐라고 했었나요? 오해였던건가요
3년 전
22 궁금하네요 어떻게 마무리된건지
3년 전
혜블리  FUDDBS
33 논란 이후로 아는 게 없네요
3년 전
김도순   ꈍㅅꈍ✿
22
3년 전
오하나  바삭바삭 애플파이
44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3년 전
5
3년 전
77
3년 전
88 제제가 소아성애적 요소가 담긴건 맞는거 아니에요??ㅠㅠ 그 이후를 몰라서
3년 전
88
3년 전
IU 이지은  내가너무나짙은밤이기때문인걸
아이유도 소설 속에서 순수함과 교활함을 다 가진 제제의 이중성,양면이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해명했어요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동녘 출판사 측에서도 다양한 해석 존중 못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3년 전
 
잉피 내놔  clock
음 저때는 저 노래와 스물셋 뮤비 그 전까지 은근히 보여온 소아성애컨셉이 맞물려 논란이 되었던 거 아닌가요? 물론 본인도 모르는 사이 소아성애컨셉을 보이게 된 아이유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3년 전
2 이거잖아요.. 창조논란이라 할 순 없다 생각하지만 어찌보면 아이유도 어렸고 회사나 제작사측에서 하라는대로 해서 한 거일텐데 당시에 사과도 했고 이젠 안 그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용
3년 전
햄찌슥찌  어깨빌려줄래
저도 이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 아무튼 해명했고 사과했고 이제는 그러지 않으시니 된거겠죠😃
3년 전
📥
3년 전
꼭 여초에서 창조논란이 시작된 것 처럼 적혀있네요?... 원래 번역가신가? 여튼 책 관계자 분이 불쾌감을 들어내서 논란 됐던거잖아요 그 분이 오해했다고 사과하시면서 일단락 된 걸로 아는데
3년 전
사실 다 큰 성인이 젖병을 빤다거나 하는 모습은 기괴하게 느껴지긴 했고 문제제기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도 생각합니다 근데 저 때 아이유 나이 고작 20대 초반이었는데 얼마나 많이 알고 깊게 생각할 수 있었겟나 싶어요 어린 이미지였던 아이유가 성숙한 모습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생긴 실수이자 해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 이후로 또 그런 모습 보인 적도 없으니까요
3년 전
22
3년 전
어남켄  어차피 내 남편은 이재환
33
3년 전
4
3년 전
55
3년 전
666
3년 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77
3년 전
DAY_6  워더
88
3년 전
9
3년 전
10
3년 전
뮤비는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한게아니라고 해명했어요 그래서 이글도 제제만 가져온거라생각되요
3년 전
큥배켠  'ㅅ'큥큥큥큥큥큥큥
121212
3년 전
13
3년 전
 
여기도 난리였죠
3년 전
그렇게 창조논란인거 같지도 않던데요.. 인터뷰며 사진이며 이상하긴 했음
3년 전
문제는 맞았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모든걸 연결연결 하지 않아도 그냥 특정 장면들은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모습 안보이고 많이 더 성숙해지신것같아서 응원해요!
3년 전
그때 연말에 스물셋 처음 무대 본 게 기억나네요. 난 한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이 가사를 부르는데 표정이 정말 좋았어요. 대중 모두가 비난해도 난 당당하다라는 게 느껴져서.
3년 전
아이유의 다른노래들 즐겨듣는데 논란됐던 당시는 지금생각해도 본인이 의도했든 아니든 소아성애적 코드 없다고는 안느껴지는게 갠적인 생각이네요.. 하지만 사과했고 비판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해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왕밤빵  빵을 먹자
아이유도 연출에 참여하지 않았었나용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왕밤빵  빵을 먹자
앨범 아트 아이유가 디자인한 초안 기반으로 만든 거예요...
3년 전
일단이걸로  해야지
아이유 v앱에서 아이유 본인이 그린 초안을 대충 설명? 보여줬나? 그랬는데 결론적으로 초안이랑 완성작이랑 좀 다르게 나왔어요! 아이유가 그린 그림은 딱히 문제 없어보였습니당
3년 전
아이유가 그린 그림은 졸라맨에 나무위에 올라가있는 제제인데요 아트 디렉터가 그린 도안과는 완전 다릅니다.
3년 전
그 스캔들 떠올렸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3년 전
논란의 여지는 있었다구 생각합니다..
3년 전
22사람들이 무슨 사람하나 매장할것처럼 미친듯이 비난해서 문제인거지 솔직히 가사나 뭐 이런건 논란의 여지는 있었는디..
3년 전
44
3년 전
555,,, 제제는 지금도 의문,,,
3년 전
6
3년 전
777......
3년 전
고앵쮸왑  냠냠
88 창조논란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3년 전
99창조논란은 아닌것 같은데....
3년 전
1010 창조논란은 아닌거같은데 문제있잖아요..
3년 전
 
애초에 앨범 나오기전부터 제제 노래의 섹시하단 표현에대해서 절대로 5살의 어린제제보고하는말이아니다, 사람이 가질수있는 양면적인 특성을 섹시하다고 느낀거라고 얘기했는데 싹다무시하고 쇼타라고 까댔죠 ㅋㅋ 애초에 스물셋 노래 주제자체가 아이유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본인의 "양면성"에 대한건데 왜 무작정 제제만 보고 쇼타라고 까는지
3년 전
거기다가 스물셋 뮤비에 구멍으로 도망다니는 토끼보고 정액이라며 몰아가고, 컨셉이됐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가장 큰대목인 "go down the rabbit hole" 을 보고 항문성교를 표현한거다라고 하며, 심지어는 아이유 10대때 활동한 너랑나 까지 끌고와서 구두색이 초록색인거 보고 롤리타 표지색이랑 똑같다 그러고, 표지 화보자세가 롤리타 소설 표지랑 같은자세라고 물타기했죠? 알고보니 롤리타 표지가 너랑나 이후에 나온거더만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아이유보다 대중들이 더 소름돋는 사건이였음 사과를 해도 앨범 전량회수하고 은퇴해야한다그러고, 해명을해도 변명이라그러고 그냥 가수대상으로 갑질하는게 아니면 뭔가요?
3년 전
젖병을 물던 아이유 장면돌아가면서 가슴팍에 흐르던 우유를 정액이라고 사람들이 한거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너랑나표지가 끌올됐을때는 이번 화보표지가 이랬다가 아니라 그당시 아이유가 삼촌들을 타겟으로 공략했었고 그런 과정에서 그런식의 화보들을 많이 볼수 있다며 그예시가 된 화보였습니다. 현재의 아이유는 너무 멋진 가수지만 논란거리가 있었고 그에 대한 여러 시각이 존재함을 인정하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3년 전
무슨 소리하세요 제댓글 안읽어보셨나요? 전 님이말하는 정당한 비판들을 넘어서 사람 죽일듯이 이거저거 다끌고와서 마녀사냥해대는 대중들의 모습을 지적하는건데요? 제 댓글속 마녀사냥들이 존재하지않았다고 부정하시는건가요?
3년 전
그리고 젖병씬에서 우유튄거 가슴팍아닙니다 지적하시려면 제대로 알고 지적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3년 전
사과하고 반성하고 용서받고 다시는 같은 논란 안일으키니 굿
3년 전
창조논란은 아니였는데 뮤비젖병에 제제가사에 논란요지는 많았음
3년 전
저건 논란될 만 했다고 생각해요
3년 전
전 제제 지금도 즐겨들어요
3년 전
논란의 여지는 있었는데 사과하고 반성했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니까요 그리고 그 어린 아이를 데리고 논란을 만든 회사도 잘못했죠
3년 전
비판받는게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양말  ㅇㅇ
논란일만 했지만 아직까지 문제라 생각한다면......존중해야겠죠...
3년 전
논란될만한 사건이었죠.. 이때싶으로 창조논란 만들진 마세요 반응들이 논란에 비해 과도하게 까이고 뇌절도 심했던건 맞지만요
3년 전
저는 창조논란 아니라고 봐요... 논란 일만 했던 부분이었고 뮤비에 대한 뮤비 감독 해명도 제제에 대한 본인 해명도 썩 명쾌하지 않고 선택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이전부터 꾸준히 컨셉과 관련해 말이 나왔던것까지 합쳐지고 그걸 이때싶 끌올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일이 더 커졌죠. 근거타당하고 논리정연하게 비판했던 분들 많았고 심지어 업계종사자들조차 한 마디씩 했었던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지금까지도 그냥 열폭 하느라 사람 쥐잡듯이 잡은 사건 취급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스물셋 뮤비로만 말씀하시는데 전 제제쪽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 지나치게 가열되고 비난받았던 건 사실이지만, 시간 지났다고 그 당시 타당한 비판했던 사람들까지 창조 논란, 안티로 이야기하는 글 종종 올라오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반응은 한결같이 충분히 논란될만했다 인 것만 봐도.... 매체를 접하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을 높여준 건 확실하네요.

3년 전
혜블리  FUDDBS
22
3년 전
옥토끼  방탄 보라해♥
444 비난이 과하긴 했지만 논란 일어 마땅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해요
3년 전
태연_ss  5세훈5
5555 특히 뮤비가 좀 그랬어요
3년 전
NCT 김오복  김정우 사랑해
666
3년 전
찌밍겨론해  물론 나랑^^
7777
3년 전
88 사람들이 자기가 몰랐던 부분 지적당하는게 싫은건지 뭐만하면 창조 논란 이러는게 좀 그렇습니다..논란 될 만 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3년 전
99
3년 전
10
3년 전
11
3년 전
1212
3년 전
1313
3년 전
14
3년 전
16
3년 전
고앵쮸왑  냠냠
1717
3년 전
정순아코때려줘  정순 ෆ 떽국
1818
3년 전
1919
3년 전
2020
3년 전
민슈가송월  Dynamite🍬
2121
3년 전
22 창조논란은 아니죠ㅎㅎ..
3년 전
23
3년 전
 
제제 노래는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뮤비는 잘 모르겠지만...
3년 전
헐 근데 저 성별 바꾼거 저정도였나요...? 저건 진짜 너무한데
3년 전
솔직히 뮤비감독은 ,, 전 영상 전공하는 일개 학생이지만 참 해명 더러웠다 싶음
3년 전
스물셋 뮤비 감독도 좀 그런 쪽으로 논란이 많던데.. 창조논란은 아닌 거 같아요
3년 전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도를 넘어선 비난 역시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3년 전
데뷔할 때부터 팬이었는데 논란 자체와 해명/대처 등에 전 너무 실망해서 이후로 음악을 듣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년 전
비난이 지나쳤다고 하면 납득은 가지만 논란이 있을법 했어요... 믿고듣는 가수라 생각했는데 좀 실망스러웠던 기억
3년 전
저도 저이후로는 제제 안듣는데 아직까지 여초에서 아이유 헐뜯는거 보고 식겁했어요 혐오도 정도가 있지 당시에는 진짜 죽일듯이 몰아가던데
3년 전
백 예린  대장토끼
당시에 저는 원작소설을 상당히 좋아하기도 했고, 제제 노래가 주는 느낌이 좋다고 생각해서 즐겨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불거졌던 제제를 향한 소아성애적 묘사 및 로리타 컨셉에 대한 논란을 보고, 타당한 문제 제기라고 생각되어서 그 이후로 제제를 절대로 듣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5살 아이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 단서를 붙였다 한들, 그 성질이 섹시하다고 표현한 것은 정말 경솔했죠. 또, 그 전에 발매된 아이유의 히트곡들은 곧잘 들어도 아이유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삼촌팬들에게 어필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소속사/본인의 이미지 디렉팅 방향도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이유도 어린 나이었고 (제가 그 나이가 되어 보니 알겠더라고요), 우리 사회도 그것이 문제인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성숙하지 못했었죠. 그렇게 문제의식 없이 만들어 나갔던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자전적 이야기를 하는 아티스트로 변모하는 과도기에 일어났던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아이유가 제제 논란 및 당시 자신의 해명, 대처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그 이후에 발표한 곡들은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적도 없고, 본인의 작품 안에 담긴 감성과 서사는 감히 대한민국 내에서는 그 누구도 대체 불가능한, 굉장한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봐요. 때문에 저는 지금의 아이유와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당시 저 논란은 분명 이유 있는 정당한 비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22 저두 이렇게 생각해요
3년 전
2222222 솔직히 해명도 시원찮구요. 누가 어린아이에게 섹시하단 표현을 쓰며 은유코드라는게 대놓고 드러나는것도 아니고요. 오죽하면 원작 번역한 출판사에서도 유감을 표한걸로 아는데 ... 타당한 논란이었고 과했던건 사람들 비난 수위지 비판 자체가 아니었어요
3년 전
보라해방  오렌지 태양 아래
원작 번역한 출판사에서 후에 아이유에게 사과하였습니다. 또한 아이유도 제제한테 하는 말이 아닌 그 성질이 섹시하다고 표현했고, 이에 대해서는 사과도 했습니다.
3년 전
그 부분은 출판사에서 지적했던 부분이 틀렸거나 잘못된 말이었다 가 아니라 다양한 해석을 해쳤다는 부분에 대한 사과 아니었나요. 제제의 성질에 대한 해석이었다고 해도 솔직히 변명이구요. 본질은 똑같다고 생각해요. 아이 이름을 타이틀로 걸고 섹시하다거나 성적은유 여지가 있는 가사를 담은 것 자체가 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아이잖아요. 게다가 오렌지나무는 작가의 자전적 얘기가 담겨있기도 합니다.

사과한건 뭐 어쩌라고 식으로 욕하고싶진 않고요, 타당한 비판이었으며 이제와서 마무리되니까 창조논란으로 덮지 않았으면 좋겠단 얘기였습니다. 사과하고 시간이 흘렀다 한들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지금은 그런 행보가 없어 다행이고 응원하고 싶네요.

3년 전
333
3년 전
아무로 토오루 :)  ♡제로♡
444
3년 전
구정모구  데덴네!
66 제가 하고싶었던말
3년 전
NCT 김오복  김정우 사랑해
888… 비판받을만하다고 봅니다..
3년 전
99 처음부터 마지막말까지 진짜 제가 하고싶었던 말..
3년 전
10
3년 전
11 공감해요
3년 전
1212
3년 전
1313
3년 전
1414141414
3년 전
1515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3년 전
15
3년 전
1717 말 진짜 속 시원하게 잘하시네용...
3년 전
1818 공감합니다
3년 전
19
3년 전
20
3년 전
 
이게 창조논란인가...? 저는 이거 때문에 아이유 노래나 연기 등을 보고 좋아하고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대단하다고 느끼다가도 다시 이 일 생각나서 진입장벽이에요 솔직히 해명이라고 한 글은 해명이라고 보이지도 않고 어영부영 넘어가고 오히려 마무리가 아이유를 마녀사냥한 인터넷 문화 이런 식으로 끝마무리가 되어서 그때도 의문이었고 지금도 의문이에요
3년 전
창조논란 아니였고 명백히 예전부터 논란될만한 요소들이 있었어요... 아직도 전 100 다 해명됐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이유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어느정도의 소아성애 컨셉이 담겨있는건 팩트같고요... 다만 그 이후에 비슷한 논란 될만한 앨범이나 컨셉 잡은 적 없고 아티스트로서 더 성숙해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니 대중들한테도 다시 사랑받은거라 생각해요 지금은 뭐 저도 응원합니다!!
3년 전
레드벨벳 슬ㄱ1  AnswerLovemyself
저때에도 지금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유 응원하고 있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3년 전
방탄부인여기있소  주니오빠호로록반박시코때림
주인공이 어린 아이이고 그의 모습을 모티브로 양면성의 섹시함을 느꼈다고 했으니 논란의 여지는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제가 섹시하다는 뜻도 아니고 인간의 양면성을 얘기한거지만 최종적으로 주어를 제제로 결정함으로써 그리고 그런 뮤비로 노래를 완성하면서 난리가 났던건데 아무리 의도가 순수했다한들 전달을 그렇게 하는데 누가 제대로 받아들일수 있나요 출판사도 그래서 뭐라했던걸테고 창조논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분명히 의도된 연출도 있었으니까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으로써 이미지가 다시 좋아진거죠
3년 전
마리햄  마이리틀햄냥이
근데 저 일 이후로 로리타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에도 생기게 된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저런 모서리에 앉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을 지은 화보라던가 이런거에 대해서 로리타적으로 문제된다고 생각하거나 이슈화 된 적 없다고 기억하는데 이후로는 소아성애에 관한 잣대가 엄격해져서 좋아요ㅠ 제제같은경우엔 바지를 안입고있는 일러스트다 뭐다 과도한 억측도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23 뮤비도 처음봤을땐 논란이 될만하다 생각했지만 저도 유튜브 해석영상이나 기타 다른 해명,해석글을 보고 의도를 납득하고 개인적으론 좋게 듣고 있는 곡이에요 대부분 연령이 어린 아이돌들한테 애같았으면, 그런데 또 어른같아야하고 그렇다고 늙어보이면 안되고 항상 새로워야하고 섹시하지만 대놓고 섹슈얼하면 안되고 너무 많은 잣대를 요구하는 대중들에 대한 아이돌의 힘듦을 저는 뭔가... 통쾌하게 잘 나타낸것같아서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콘서트에서도 가장 좋아하는곡 제제라고 소개한 멘트도 좋아하고 연말시상식 23 무대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3년 전
마리햄  마이리틀햄냥이
논란이 될수있었지만 당시 과도하게 욕먹은건 사실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이겨내고 지금 자리에 정말 선한 영향력 그대로를 보여주고있는 아이유가 그래서 진짜 대단하게 생각 되어요ㅠㅠ....
3년 전
강멜  👑
비판 받을만한 사건이였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도넘은 비난과 사람 하나 몰락 시킬려고 작정하는 대중들의 태도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창조논란도 생기고 해명해야될 부분도 명확하게 해명되지 못했고 해서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던 사건이라 생각...
3년 전
창조논란 아니었고 충분히 비판받을 상황 맞았다고 생각해요. 유애나로서 저때 뭐라고 쉴드치는 것보단 비판은 받아들이되 비난은 지양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저 논란은 지은이가 단순히 제제를 작사작곡함에 문제가 있었다기보다 그동안의 뮤비연출과 포스터그림에 문제가 있었다고 봐요. 다 큰 성인에게 젖병을 물리고 젖병이 몸에 튀는 모습은 어떤 의미를 담았어도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후로 한번도 음악적으로서, 뮤비로서 문제 될 점 없이 활동해왔어요.
필요이상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아주 좋은 활동하고 있으니 오해 안샀으면 좋겠네요

3년 전
근데 창조논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3년 전
루다  다!다!다!
222
3년 전
보라해방  오렌지 태양 아래
제제한테 하는 말이 아닌 성질이 섹시하다고 표현했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를 했고요, 스물셋 뮤비에서 젓병은 가사를 보면 아이로 남고 싶다는부분에 썼습니다. 물론 여기서 연출의 불편함을 당연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젓병 하나로 로리타로 몰고간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컨셉들도요. 예전 소녀 컨셉 당시 아이유는 미성년자였습니다. 성인이 아니라. 그리고 스물셋 뮤비 당시엔 뮤비에 직접적인 아이유의 참여가 없었지만 그 후 팔레트 감독님이 인터뷰에서 밝힌바 소품 하나 하나 꼼꼼하게 살펴서 놀랐다는?식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그 후 뮤비에 대한 피드백은 확실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창조 논란은 아니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비판 받을 상황도 맞았다 생각하구요...도 넘은 비난이 많았어서 문제였지만 어느정도 피드백은 가능한 문제 아닌가요 특히 소아성애같은 경우 더더욱이요
3년 전
22
3년 전
Yrano  Whyrano...
이 논란때문에 팬이 되고싶다가도 망설여지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더이상 같은 논란없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있으니 응원합니다!
3년 전
업텐션 선율  업텐션 하이라이트
창조논란은 아니지만 비난의 수위가 격해지면서 본질을 흐린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당시 처음으로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것에 있어 다른 스탭들과의 의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또 스스로가 표현을 하는 것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없진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보다 한참 전부터 좋아해온 저로써는 그 이후 해당 문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고 성장한 점을 이유로 계속 좋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3년 전
꾸준히 발전하고 하루하루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내 가수 너무 자랑스럽고 닮고싶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응원할게ㅠㅠ
3년 전
지은아 하고 싶은 건 뭐든 하고 살아 너가 옳다
3년 전
제제 가사보고 논란이 많았었는데 웃긴건 원본의 영어소설의 제제와 가사의 제제의 성향이 그렇게 틀리지않았고 가사 몇개는 소설에 나와있는 문장을 썼던거였죠
그리고 스물셋의 앨범속 사진에 레옹이란 책이 있는걸로 말들 많았는데 그것도 요리책이였구요 앨범 사진도 무슨 로리타자세니 어쩌니 말 많았는데 그것도 너무 억까였고
뮤비에서 논란이 나왔던걸 왜 정작 뮤비를 찍은 감독은 타격을 받지않고 가수만 그토록 미친듯이 까이는지도 어이없었고 가사중에 겁나는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이 가사만으로 건방지니 어쩌니 온갖 욕을 다해댔는데 뒷가사랑 합쳐서 앞에서는 친절한데 뒤에선 내욕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였죠
아이유팬으로서 모든 논란이 창조논란이라고 생각하진않지만 진짜 욕 안먹어도 되는 욕들까지 다 먹었죠 심지어 자신이 프로듀싱 하지도 아직 뜨지도 않았던 좋은날시절 앨범자켓까지

3년 전
승희  내가 사랑한 계절
정황도 이상하게 나와있을 뿐더러 왠지 글 작성자가 여자는 아닐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용...
3년 전
승희  내가 사랑한 계절
이게 창조논란이라고요? 첫사진부터 망사스타킹+핀업걸포즈한 제제 그림 있는데... 작중 제제가 미취학아동인걸 생각하면 글쎄요...
3년 전
https://www.instiz.net/pt/3966579?cb=1&cp=1&scrap=111835419 읽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책 내용으로는 검은 스타킹에서 그쳤지만 책 삽화와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도 제제가 장난을 친 스타킹은 단순한 검은 스타킹이 아닌 망사 스타킹으로 묘사되었음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년 전
저도 물론 창조논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죽어라 욕할 일이 아니잖아요. 저 때 정말 ... 필요 이상의 욕을 먹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현재의 지은이 그리고 과거의 지은이들을 응원하고 아껴요
3년 전
지금도 실수할 수 있어요. 그치만 실수해도, 부족해도 성장할 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그래서 더 응원해요
3년 전
영현이  강영현 김원필 윤도운 최영재
비판과 비난을 구분했으면 참 좋았을텐데ㅋㅋㅋ
3년 전
저거 하나만 있었던게 아니라 그때 상황이 여러가지로 맞아떨어졌던거죠ㅠ 뮤비에 젖병물고 있는게 상당히 충격적이기도 했고.. 티아라도 비슷한 맥락으로 그때 상황이 맞아떨어졌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왕따당해서 누가 죽으면서 뉴스에서 왕따밖에 얘기안하고 엄청난 이슈였는데 운나쁘게 시기가 맞았죠 다 창조논란은 아니였음
3년 전
아이유은근말많이나왔는데 신기하게 다묻힌케이스 요즘아이유는많이성숙해진거같아서 좋아요
3년 전
팔당  King dlwlrma
ㅋㅋㅋ 다 묻혀졌다고요?
3년 전
대중한텐거의묻혔죸ㅋㅋㅋ알고도눈막귀막할수있는인기잖아요
3년 전
창조논란이라기보다 논란이 될만한 요소가 몇가지 있었는데 나쁜 의도가 없던 부분까지도 싸잡혀서 논란에 덧붙여진것 같았어요.. 그래도 대중예술계에 경각심을 주게 된 사건이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이유가 저 논란에서 좌절하고 멈춘게 아니라 더 성숙하고 멋진 가수로 성장해서 참 좋아요
3년 전
전 창조 논란이라고 생각해요 제제는 책에있는 구절 그대로를 차용했던 거였고. 스물셋은 가사와 맞아떨어지는 뮤비였다고 봅니다. 어린아이같고 순수한 아이같은 모습을 좋아하는 대중과 그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자신을 대비시킨다고 느꼈고 거기서 나오는 아기같은 부분은 대부분 비꼬는? 느낌이었어요. 여기서도 당시 23이었기에 어린 나이이니 그럴수 있다. 그런 시각 자체가 아이유를 그런 방향으로 취급하는게 아닌가요? 어린나이에 데뷔했기때문에 순수함만을 취급하는 대중의 프레임 아닌가요? 전 한번도 아이유가 멍청하다거나 뭘 모른다거나 사고치고 책임지지못하는 소녀라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 일이 정말 온갖 분야의 사람들이 다 튀어나와서 논란을 키울 일이었는가... 해석의 자유에 가이드를 갖다댔던 그 회사는 아이유논란의 책이라고 책은 팔대로 팔고 사과한번에 모든 논란에서 빠져나갔으니 큰 이득이었겠네요.
3년 전
우리둘은동쪽에  꽃이피는그곳에
전 아이유 앨범 화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뒤에있던 책의 문구가 의미심장했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창조논란 아니었고 그 논란 잘 이겨낸 것 같아서 좋습니다
3년 전
1피리  김원피리
이걸 창조논란이라고 하는건 솔직히 팬들 쉴드인것같네요... 다만 문제가 있었던 부분 만을 비판하고 피드백을 요청한게 아니라 예전에 일을 억지로 엮거나 과도하게 부풀려서 비난을 했던게 문제였던거죠
3년 전
조팝납매  야이 조팝아
뭐든 사람들도 너무 과했던 걸로 기억...
3년 전
물론 당시 비판이 과하긴 했지만 창조논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뮤비 감독 해명글은 정말 설득력 제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3년 전
저는 원작소설을 엉엉 울면서 봤던 사람으로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그런가 좀 더 이해가 안 가긴 했어요 .. 쇼타콤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가정폭력을 당하는 어린아이의 양면성을 보고 섹시함을 느꼈다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간의 양면성에 대해 섹시함을 느꼈다면 표현의 대상이 왜 하필 제제였는지 .. 그리고 제제를 이상한 자세를 한 그림으로 표현했던 건 아직도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
3년 전
애초에 소설 속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기 자신에게 투영했다는 아티스트의 의견 자체를 싸그리 간과해버린 희대의 마녀사냥인데요 뭘 ㅋㅋㅋㅋㅋㅋ당시 자칭 옹호론자, 비판론자 둘다 이 사실을 간과하시고 표현의 자유녜 선을 넘었녜 마녜 하시더라고요 아니 애초에 제제보고 쓴 얘기가 아닌데ㅋㅋ앨범 소개 하나 안 찾아보고, 창작자가 앨범에 관해서 밝힌 브이앱 영상이나 쇼케이스 같은 창작자의 의견이 담긴 자료는 다 배제해두고 선동자료만 보고 의견 피력했다는것부터 옹호론자든 비판론자든 설득력 제로예요. '소설인물을 모티브로 가져와 제 3의 인물을 창조했다'라는 창작자의 언급은 대체 어디로... 챗셔 전곡이 그렇게 탄생된 거였고 맥락맹이 아닌 이상 '제 3의 제제' 라는 말을 이해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텐데... 아동학대를 받은 불쌍한 어린아이이면서도 임신한 여성에게 성희롱을 하는 악마적 모습을 가진 제제의 '양면성' 만을 끌고 와서 자신한테 대입해서 쓴 거였고 그 과정에서 원작에 있는 책구절을 인용한 것 뿐(문제가 된다는 가사 전부 원작 속 내용) 사건의 전말도 제대로 알지 못 하면서 제 3의제제라는 해명이 변명이라고 넘겨짚는 꼴이 우습네요
3년 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 스물셋, 소나기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푸르던 등등.... 챗셔 앨범의 세계관과 전체적인 맥락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면서 아동학대 피해자를 성적대상화한 페도필리아라며 매도한게 얼마나 같잖았는지ㅋㅋ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러네요ㅋㅋㅋㅋㅋㅋ 스물셋 뮤비또한.. 영화 도가니에서 아동 성범죄를 야기하기 위해 아동 성폭행 장면을 넣은 게 아니듯이 아이유를 성적으로 소비해온 대중을 비판하기 위해 넣은 장치인 젖병을... 빠는 장면만 선택적으로 골라서 보고 매도하기 바빴죠 뒤에 젖병을 버리는 장면을 무시해버리고..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무시해버리고ㅠ....(애초에 아이유는 논란 일기 한참도 전에 뮤비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못 하였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므로 이러한 뮤비의 기획의도를 이해 못하겠어서 비판을 꼭 해야만 한다는 분들은 아이유말고 뮤비 감독인 룸펜스에게 피드백을 요구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팬들이 무슨 사이비종교인 줄 아나요 창조논란이 아닌 걸 갖다가 창조논란이라고 우기는 집단으로 몰아가버리시네.....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까기 위해 색안경을 낀 채로 한 사람의 모든 것을 바라본다면 전부 왜곡해서 거짓말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3년 전
여기도 논란글만 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작정하고 선택적으로 수집하고 날조한 자료들만 가득하고 악의로 가득 찬 논란글도 정독하셨으면, 해명글들도 정독해주세요. 그런 의도가 아닌 것을 가져다가 맞다고 우기는 상대에게 아니라고 해명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해명해야할 의무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상한 짜깁기를 믿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던 상태였기에 어쩔 수 없이 아닌 증거를 속속들이 찾아서 제대로 된 팩트로 반박하려 했던 팬들과 아티스트의 노고를 생각해주세요. 사실상 챗셔 앨범 소개만 읽어도 제제 논란은 맥락맹이 만든 논란이란걸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그외에도 아이유가 앨범에 관해 사전에 언급한 것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런 언급조차 안 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사건의 본질조차 정확히 알지 못한채로 그냥 툭툭 던지는 말들은 아무도 해명을 들어주지 않는 지옥 속에서 살아야만 했던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매우 상처입니다.
3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아이유는 사과문에서든, 논란이 일어나기 전에 소개한 제제 노래의 탄생 비화에서든 한결같이 제제의 성질 (양면성)을 주어로 두며 섹시하다(매력있다)고 하면서 성적인 의미가 아니란 걸 명시했습니다. 제제의 모순점(양면성)만을 가져와서 인간의 양면성 또는 아티스트 본인의 양면성에 관한 곡을 쓴거고요. 덧붙여, 사과문에서 매력있다란 말을 과장하여 굳이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오해를 야기한 점은 경솔했다며 죄송하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아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만을 얘기했습니다.
3년 전
new future에게
백날 얘기해봤자~ 눈막귀막하고 자기네들 의견만 주장하는 건 2015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네요 ^^ 소설 모티브에서 얻은 소재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 만든 명반이 간단한 맥락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들한테 폄하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씁쓸ㅋㅋ

3년 전
전혀 창조 논란 아닌거 같은데요... 제제 노래는 좋다 해도 가사 때문에 안들어요
3년 전
창조논란은 아닌듯.... 아이유 정말 좋아하고 노래 즐겨듣지만 발매 당시나 지금이나 제제랑 스물셋은 안듣게 됨 근데 저 이후에 좋은 노래도 너무 많이 내고 선행, 선한 영향력 등 멋있는 행보를 많이 보여줘서 지금은 로리타 논란을 봐도 아무런 생각이 안드네요
3년 전
말복파  말랑복숭아
절대안들어요 절.대.
3년 전
SAMSUNG GALAXY NOTE  저는 아이폰 써요
창조논란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정당하게 비판한 사람들이 있었고, 가수 본인이나 뮤비 감독도 그걸 아니깐 해명한 거 아닌가요...? 물론 과한 비난이 일긴 했어요. 하지만 정당한 비판과 인식까지 매도될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또 이런 일은 대게 이후의 태도나 향방이 중요한데, 이제는 가수분도 그러지 않으시니 그게 중요한 거죠. 또 덕분에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3년 전
SAMSUNG GALAXY NOTE  저는 아이폰 써요
개인적으로 소아성애는 민감하게 다뤄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모티브나 오브제 하나라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일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소아성애를 얼마나 둔감하게 소비하고 있었는지도 알게 됐겠죠.
3년 전
사람들이 점점 모든 일을 옳고 그름으로 양분하고 조금만 자신의 기준에 어긋나면 배제하는 게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상에서 쓰던 사투리나 유행어 혹은 일상적 단어가 일베에서 쓰는 용어라는 이유로 본래 뜻을 훼손시켜 더 쓰지 못하는 것처럼, 모서리 앉은 사진, 수많은 핀업걸들의 포즈라든지, 어떤 부정적 상징의 모티브로 쓰였다는 자세나 색감을 모조리 배제하고 창작해야한다면 스스로 그 부정적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고 생각해요. 작업물을 만들때 그런 프레임들에 걸리지 않는지 자기검열까지 해야하고 결코 바람직하지 않죠. 같은 자세라도 단어라도 작가의 다른 의도로 표현된 결과물은 그 작가의 의도를 존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 작품의 표현법이 맘에 안들수는 있어도 작가가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데도 불구하고 부정적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작가를 비난해서는 안되구요. 아이유 본인이 해명했듯이 소아성애적인 의도가 절대 아니었고, 다만 다른 이들이 그렇게 해석했다면 좀 더 신중히 생각하겠다. 자신의 창작과 해석이 떳떳했기에 다른 사람의 해석도 존중하겠다는 말이 전 참 성숙한 답변이었다 생각해요. 그리고 제발 세상을 좀 더 여유를 두고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으로 해석하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3년 전
제제뿜만아니라 뮤비도 보기 불편할정도였어서 전 아이유 소비안해요
3년 전
팬들이 퍼나르는 진짜 의미에 대한 장문의 글 읽어봐도.. 소아성애는 맞아요 이후 대처도 굉장히 맘에 안들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 보이지 않으니 그거에 의미가 있는 거구요
3년 전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듣는 사람들의 해석을 존중한다며 비판과 비난을 구분해서 듣고 있다고 얘기는 했지만 그걸 소아성애적이다 라고 단정 지어도 좋다는 얘기는 안했는데요.
3년 전
아이유가 허락해야 하나요? 제가 그렇게 느꼈다구요ㅋㅋ
3년 전
무슨 근거로 단정 지으시는데요? 이런게 루머유포라는거 아세요? '소아성애는 맞아요' 라면서요ㅋㅋ 이런 단정을 짓지 말아 달라 부탁을 했는데
3년 전
뭔소리세요.. 내가 그렇게 느꼈다니까 그게 뭔 루머유포예요ㅋㅋㅋㅋ 부탁은 부탁이고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하는거지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3년 전
근데 최근에 제제 들어봤는데 오히려 제가 그때의 아이유와 비슷한 나이가 되고 들어보니 더더욱 의도를 공감하기 힘들던데요... 아무리 봐도 성적 메세지가 담긴 것 같아서.. 참고로 전 아이유 좋아하고 지금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근데 저 당시의 논란이 창조논란이라고 할 수 있나요? 모든 해명도 시원찮았고... 아이유가 다시 롱런하는 이유는 문제의 논란될 여지를 다시 보여주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잘 가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뭐 여론 안 좋던 사람이 좋아지면 예전 논란 일은 전부 열폭하는 사람 취급하는 게 묘하네요ㅋㅋ 반대로 여론 좋던 사람도 전에 있던 잘한 일들은 전부 무시하고..
3년 전
사람들은 아이유한테 '제제'라는 곡의 비판 보다 '아이유'라는 사람을 가지고 비난을 더 많이 했었고 지금도 여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작 스물셋 감독 '룸펜스' 를 향하는 비판은 없었고 모든 책임을 아이유한테 떠넘겼었죠. 논란이 일어난 후 아이유는 모든 청자들의 해석을 존중한다며 본인이 쓴 가사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사과의 내용을 올렸었고 한 인터뷰에서는 아이유 본인의 자유도 중요하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본인의 해석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 그렇지만 본인을 '소아성애자'라고 단정 짓는 말아달라고 인터뷰를 했어요. 이 사람이 틀렸다, 잘못했다가 아닌 이런 여러가지 해석이 존재한다 라는 걸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3년 전
LIP  상하이 드래곤즈 세최솜
논란 될 일은 맞으나 비난이 너무 과했죠. 보기 힘들정도로 악플이 많긴 했어요.
3년 전
LIP  상하이 드래곤즈 세최솜
제제는 여전히 듣지 않지만 점점 더 나아가는 아이유님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해주시길. 밤편지랑 에잇 좋아요 :3
3년 전
비판받을 소지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비난만 했죠.
정말 미친듯이 달려들고 뭔 말만하면 욕하고 대박이었습니다.
역시 대중들은 안변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해준 사건이었죠.

3년 전
마티니블루  Mark Lee
창조논란은 절대 아니었던거같은데.... 지금봐도 충분히 문제이긴해요
3년 전
걍 이것저것 겹쳐서 논란이 된거라고 생각함 사실 스물셋이나 제제나 노래만 놓고 보면 딱히 문제될 게 없음 가사도 해석하기 나름이고 사람의 양면성이 주제인거는 뭐 딱봐도 보이는데 문제는 뮤비나 앨범 일러스트에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성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서 그랬던것 같음 (젖병, 망사스타킹) 근데 아이유가 미리 모든걸 예측하고 수정할 수는 없는거지 않나여.. 초록구두 신고 로리타자세? 그 논란도 한참 난리일때 봤었는데 두 사진의 자세 구도 소품들 비교하면서 사진쪽에서 일 하는 사람이면 모를 수가 없다 이러던데 그걸 사진쪽에서 일 안하는 아이유가 어떻게 아냐고여.. ㅋㅋㅋㅋ 비판할거면 작품이나 사진감독 뮤비감독을 비판해야지 정작 아이유 본체가 전부터 의심스러웠다 영악하다 대중한테 소아성애 주입하고있다 등등 말도 안되게 신명나게 까이고있었으니 반감이 들 수 밖에요
3년 전
SON 7  sonny
제제랑 스물셋 논란은 그럴만했고 어느정도 비판 받을 수 있다 생각했는데 그 전 너랑나때 티비 위에 앉은 사진이나 그 전부터 저런 사상을 당근실험 같이 대중에게 주입시키고 있었다라고 하는건 어이없었어요... 제제 앨범아트에 참여한건 맞지만 너랑나 그 사진도 아이유가 저 이렇게 찍을래요 이러고 찍었을까요? 라고 물어봤다가 쉴드친다고 욕먹었던 기억이...
3년 전
지금봐도 문제였던게 노래는 참 좋았지만 노래가사가 누가봐도 선정적이었어요 설마 수많은곡을 낸 작사가작곡가가 이런해석이 있을것이란걸 몰랐을까요?
3년 전
ol
이건 해명이 더 이상했는데
3년 전
아......... '그럼에도 변함없이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라는 발언은... 아무리 억울하고 결백하다 했더라도 타이밍이 너무 이르지 않았었나 싶네요...
3년 전
끼워맞추기와 일부만 보여주는 편집 및 해석에서 드러나는 의도, 출발선이 된 커뮤니티, 논란이 제기된 시점, 사실여부 확인보다는 무조건적으로 까기 바빴던 반응
모든 요소가 너 잘걸렸다식의 창조논란이라는 걸 뒷받침해 줬죠
정답문화라서 그런지 남이 해석해주는 답안지 없이 스스로 해석할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너지가 일어났을 뿐
열등감 갖고 고까워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았는데도 롱런하는 가수라는 게 참 대단하네요

3년 전
그때 여기를 포함한 커뮤들에서 아이유 죽이려는 줄 알았어요
3년 전
근데 개인적으로 제제 가사는 좀 불편했어요. 워낙 한국 독자들이 애정하는 베스트 셀러여서 창조논란이 아니라 그 당시에 저처럼 불편한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에게도 대중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
3년 전
설리가진리  긍정적으로생각하기
논란될 일은 맞았죠.. 해명 다봤어도 성질이 섹시하다고 표현한거는 전 아직도 이해안가긴해요 하지만 그에 대한 성찰과 반성도 하고... 성숙해짐이 눈에 보여서 지금은 너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3년 전
제트별  파란 제트기를 타자
전 아직도 뮤비 거북하던데... 우유 먹는 장면 흘리는 장면... 노래방에서 스물셋 앨범 못불러요 뮤비가 너무 불편해서
3년 전
제트별  파란 제트기를 타자
가사도 모두 너무 거북했어요 제기준에선 창조논란은 아니에요 걍 딱 논란될만했어요.. 그래도 그 이후로 음악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성장한 게 티가 나죠
3년 전
영상쪽이나 매체쪽에 섹슈얼한 의미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터질게 터졌고 그 이후에는 안하니 뭐...
내가 응원안해도 하등 아이유에겐 상관1도없을것이라 그러려니함

3년 전
과한비난은 맞는데 논란거리도 맞다고 생각해요
3년 전
아니.. 답답해 죽겠네 저건 그때든 지금이든 논란이 될만한거니까.. 애초에 자꾸 제제가 아닌 양면성어쩌구하는데 그 양면성 왜 꼭 학대받은 아이였던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재제한테 가져다 붙여야함? 막말로 그 양면성 섹시하단 해명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 다들 느껴지지 않나 그럼 폭행피해자가 보이는 양면성한테 섹시함을 느껴요<-폭행 피해자가 초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어쩌구~~ 에서 굳이 많고많은 대상중에 저기에 붙이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리고 그 전에도 자꾸 어린 소녀 이미지 &삼촌팬을 겨냥함 등등 어쨌건 순수하고 귀여운, 무해하고 어린 이런느낌으로 타게팅했었고 여러 화보나 이미지, 앨범 느낌도 로리타적인걸 많이 차용한건 누가봐도 다 느낄거.. 다만 그게 의도가 진짜 됐냐 안됐냐 몰라도 남녀 불구하고 다 그당시 느꼈고 그거에 대해 의문점과 비찬을 가지는게 당연한거..
꼭이러면 어? 난 그렇게 안느꼈는데~ 의도는 그게 아니었어~ 해도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식으로 느끼고 해석됐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죠..그리고 저런 컨셉과 이미지 만드는 업계종사자들이 얼마나 저런거를 모를까요? 전문가고 저런 업계에서 다양하게 맨날 보는데 완전 몰랐다? 그건 프로로서 자격미달이고,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 느낌이 많죠.
당시 논란도 급터진 느낌이라면 예를들어 할리웃도 동양 오리엔탈리즘가져다 아시아 국가 짬뽕해놔도 으응하고 신경 안쓰듯이 사람들도별생각 없다 문제가 드러나니까 그때서야ㅠ하나둘 알게 되듯이, 그때도 한참전부터 말 조금씩 나오다 엄청 터진거..

3년 전
2222답답
3년 전
Atdawn  주어진 환경에 맞춰 살아야지
이거 말고도 다른 것도 있잖아요 로리타 컨셉
3년 전
자잘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비판한 거라 창조 논란은 아니고, 논란의 불씨가 막 커지자 억까도 많아졌다 생각해요.
스물셋 노래와 가사는 너무 좋은데 문제의 장면 때문에 뮤비를 못 보는 게 아쉽네요ㅠ
저 사건 이전에는 아이유가 기획사로부터 수동적인 산업적 가수였다면, 현재는 능동적으로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가 된 것 같아 그 성장에 의미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도 않았잖아요.
그치만 저 댓글에서 해와 달 비유는 ㄷㄷ

3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아직까지도 논란되는 문제 맞음. 밤편지 아니었으면 솔직히 훅 갔죠
3년 전
넌나의태민덕후  빛돌이오인방
저때 진짜 아이유 엄청 욕먹었죠... 아이유 기사 영상 노래 다 악플밖에 없고 지금같지 않았음
3년 전
다들 창조논란이라 하시니 오랜만에 가사 다시 읽고왔어요. 흠 보니까 아이유님이 소아성애자다! 라고 말할순없겠지만 노래가사와 커버자체는 소아성애적 요소인게 맞는것같네요.... 충분히 나쁘게 소비할사람도, 충분히 불편할 사람도 나올수있을것같습니다
3년 전
머Saturn  
소아성애 문제는 비판받아야 했던 건 맞지... 근데 아이유보다 요즘 문화들이 더 심함 로리콘으로 물들어가는 중 이누야샤 후속작보고 식겁함 페도가 양지로 나오는 중인듯
3년 전
이누야샤 후속작이 페도 느낌이 나나요? 방금 검색하고 왔는데 주요 등장인물에선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요ㅠ 만화를 보면 페도 성향이 나오나요..?
3년 전
머Saturn  
전 링 때문에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서 거북해서 못보고 추억도 와장창
3년 전
22... 아니 제 셋쇼마루를 왜 페도필리아로 만드세요...?
3년 전
머Saturn  
엥 그럼 그게 정상적이라고 보세요?
3년 전
머Saturn에게
네...?

3년 전
33,,링이 후속작에서 삼십대초반이고 애들이 14살로 되있던데, 그러면 대충 애들을 17-19에 낳은건데 시대가 전국시대이다 보니 지금의 성년의 기준과 다르고 충분히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있는 나이라고 봅니다! 또한 링이 어렸던 본편에서도 둘의 러브라인을 잘 안드러냈던 걸로 봐서 페도를 연상시키려는 의도는 없었을거라 생각해요,,ㅠㅠ! 참고로 저두 페도는 정말 ㄱㅎ합니다ㅏ
3년 전
머Saturn  
공식 고백드씨 자체가 유아때 모습이잖아요 왜 그런건지 으 저한테는 그냥 그 관계 자체가 페도같아요 그리고 인티에서 공식 나이가 없는데 추정해보면 대충 14살에 임신시킨거다라는 글을 봐서 더 거북하고요 ㅜㅜ
3년 전
머Saturn  
그리고 이게 어차피 판타지물이라 말 안되는 게 천지이고 역사 고증물도 아닌데 굳이 나이를 고증해야겠다는 그 심보도 모르겠어요 제작사가 나서서 동심 파괴해주다니 ㅠ
3년 전
44.. 아니 다른 사람들이 보면 오해하겠네..
3년 전
머Saturn  
오해가 아니라 진짜 정신적, 신체적 차이가 말도 안되는 관계에서 성애적으로 발전한 키잡 인게 팩트인데 누가보면 사실과 다른 얘기하고 다니는줄...
3년 전
So!YoON! (황소윤)  넌시가되구요 난노랠지어요
제가 생각하는 스물셋 앨범의 테마 자체가 대중이 바라봐온 (소비해온) 나와 진짜 나 사이의 정체성 갈등이라서 그 전체 맥락으로 해석해야한다는 입장이에요 물론 아이유가 스물셋 이전까지 어느 정도 삼촌 마케팅(뿌리 깊게 보면 소아성애 마케팅)으로 셀링되었던 게 사실이지만 그건 사실 아이유의 의지는 아니었고 당연히 그걸 통해 성공한 아이유는 내면의 갈등을 많이 겪었겠죠.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와 이지은을 분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었구요. 스물셋 앨범 자체가 이렇게 대상화된 자신의 다양한 모습으로 인해 주체가 흔들리는 상황을 다뤘다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제제”라는 노래 속 “양면성을 가진 섹시함”은 소설 족 제제 보다는 당시 아이유의 또다른 페르소나의 특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비유의 시작을 제제라는 캐릭터로 하지 않았다면 논란도 없이 더 좋았겠지만, 본인이 그 영감을 받은 곳이 바로 제제였으니 어쩔 수 없은 일이겠죠... 비판은 가능하지만 전체 맥락에서 놓고 보면 이해는 간다고 봐요
3년 전
So!YoON! (황소윤)  넌시가되구요 난노랠지어요
그런데 오히려 소아성애 컨셉 맞았지 않냐고 욕하기엔...오히려 이 앨범 자체가 거기서부터의 독립, 대상화된 인간의 괴로움, 주체의 성립과정을 다루고 있다고 여겨서 소아 성애로 다루는 건 이해가 좀 안 되네요
3년 전
논란이 될 만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정도가 과했고
3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창조논란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논란의 여지는 있었다고 봐요
3년 전
근데 뮤비가 소아성애 '옹호'라는 논란이 이해가 안 되네요..
스물셋 뮤비가 대중들이 보는 혹은 원하는 아이유의 이미지로 인해 본인이 겪는 내면적인 혼란을 연출한 것이 아니었나요?
애초에 그 장면은 어른에게 아이의 모습을 바라는 시선을 '비판'하기 위한 장치였기 때문에
소아성애를 '옹호? 유도??'하는 모습으로 해석하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네요ㅜㅜ
물론 연출이 과하고 자극적이고 직접적인 것에 있어서에 비판적인 의견은 이해 가지만.. 직접적이기 때문에 로리타의 불편함과 아이러니함을 확실히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22222222222222
3년 전
333 연출이 자극적이고 직접적(ex.젖병을 물고있다 던짐)이어서 그렇지 의도는 가사 그대로인거같던데 국민여동생, 어린 소녀 이미지에서 탈피하려고 하는 23살 여자 가사 그대로요... 뮤비는 아이유 본인도 이해를 못하고 찍었다고 하던데 정작 뮤비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고, 욕은 적고.. 아이유가 욕을 다 흡수한듯요
3년 전
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비유 진짜 와닿네요...
3년 전
고앵쮸왑  냠냠
충분히 비판 받을만 했는데, 가수들 중에 가장 충실하게 노래로 보답한 것 같아서 더이상 말얹고 싶진 않아요. 그 이후로 같은 논란도 없고 몇년 전 논란이니 굳이 끌올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3년 전
논란 될만한 요소는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요소 이외에 날조하고 짜집기한 것들이 훨씬 많았다고 생각해요. 저때 아이유는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고 생각해서 그냥 좀 안타까울뿐..
3년 전
아이유님 정말 좋아하지만 저 당시엔 좀 충격적이고 별로긴 했음
3년 전
22..
3년 전
오내노푸퓨럽  휘뚜루마뚜루 이창돌
33
3년 전
뮤비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노래 속 제제는 절대 성적인 의도가 아니라고 느꼈어요
3년 전
아직까지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긴 해요
3년 전
Hide 0n bush  SKT T1
제제 띵곡
3년 전
창조논란은 아니라고 생각... 충분히 논란될만 함 근데 자기들 멋대로 다른 것들까지 짜집기 하고 추측하면서 사람 하나 죽일듯이 몰아간 건 좀 과했음
3년 전
해유ㅏ달이 된 오누이 비유.... 와
3년 전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인정한들 아이유가 진짜 심하게 비난받았던 건 맞죠. 그가 아티스트로서 수용할 만한 비판 물론 대중들이 할 수 있지만 당시 아이유는 무슨 희대의 범죄자마냥 비난받았는데... 전부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서 좋은 곡 좋은 무대 보여주는게 그저 너무 대단
3년 전
창조논란 전혀 아니고 집고 넘어 갈만한 일은 사실인데 너무 심하고 밑도 끝도 없는 욕설, 비난, 비방, 시비, 조롱, 심지어 성희롱, 패드립, 사망드립, 말도 안되는 루머, 가짜뉴스 등등이 심한것도 사실이였죠.... 다들 이때싶 진짜 살벌하게 까고 그런거 아직도 다 기억해요. 그거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아무 상관도 없는 제가 숨이 턱턱 막히던데 장본인은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아마 이때가 피크 아니였나 싶네요
3년 전
여기 댓글들 반응이 아직도 갈리는 부분을 봐도 창조논란은 아니었다고 생각돼요 다만 너무 과하게 비난을 받았죠 이때싶 정말 심했고요
3년 전
저건 논란될 만했다구 생각 ㅠ근데 그때당시 아이유 boo부터 너랑나 미아 이런거까지 다 끌고와서 예전부터 소아성애를 지양했다 이런얘기하는건 진짜 별로였음ㅋㅋ
3년 전
논란되는 부분부터 피드백, 해명까지 다 별로였어요. 깔끔하지도 않았고. 지금의 똑똑하고 말 잘하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모습을 생각하면 저때 아이유와는 다른 사람인가 생각 들 정도로
3년 전
전 아이유님 정말 좋아하고 그래서 따로 얘기는 안꺼내고싶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제제 논란때 정말 별로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제 생각은 같고 그래서 제제 노래는 안듣게돼요.
3년 전
팬분들 이야기 다 보고 가사 다시봐도 역시 썩 좋게 느껴지거나 이해가 되진 않아요. 그 양면성을 하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제제에게서 얻어야했는지? 제가 책을 보면서 느낀 제제에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 해석이라 더 반감이 갔던 것 같아요. 하지만 굳이 아이유님의 많은 면모를 고 싶진 않아요. 제제 논란 이외의 아이유님의 모습은 대단하다 생각하고 좋아해요.
3년 전
헌터X헌터  토가시 왜 일안해?
뭐가 됐던 엄청난 과열양상 띄면서 사람한명 죽일듯이 욕하던게 제일 이해안감 ㅋㅋㅋ 지금도 자기합리화하시는분들 많이 보이시는것같네요 뭐
3년 전
22
3년 전
이 뮤비 감독이 연출 다했고 아이유는 아예 관여도 안함. 뮤비 찍고나서 이해가 안간다는 인터뷰도 했고;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소품이나 로리타 요소가 문제면 감독한테 따지세요 ㅜㅜㅜㅜㅜㅜ 제발 ㅜㅜㅜㅜㅜ 저때 아이유 생각하면 아직까지 연예인 하는게 신기함
3년 전
정작 아이유는 매년 아동기관에 몇억씩 기부합니다 ~~~^^^^^ㅠㅠㅠㅠㅠ
3년 전
해와달이된 오누이.... 정말 비유보고 머리가 띵하네요... 논란될만했던것같아요
3년 전
라이토  
전ㄱ래서 아직ㄷ 소비안해영...
3년 전
우주같은  어느날의 가슴떨림
아 이런 사람 몇 명 없을 줄 알았는데 지금도 아이유 변함없이 좋아는하지만 저때의 사건과 이미지는 잊혀지지 않은 채 마음 한 켠에 남아있음 ,,,,
3년 전
떵딘이에요  고미고미 ʕ•ﻌ•ʔ
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3년 전
저 때 컴백 전 브이라이브에서 앨범표지 콘티를 아이유가 했지만 다른 그림작가분이 캐릭터 위치만 같게만 그리고 아이유 콘디랑은 다르게 그렸다고 말했고 하지만 그 표지에 대해 오바해석해서 그렇게 바가지로 욕하고.. 뮤비도 영상감독이 기획했다고 말을 해도 아이유가 욕을 먹고.. 욕할 사람이 필요하면 본인들 목적에 맞게 욕먹어야 할 사람들한테는 하지 않고 왜 모든 욕을 아이유가 먹어야 했는지 너무 의문이였던 사건임...그리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책 내용도 여초에서 어디 이상한 해석집 가지고 와서 아이유 욕 오지게 먹게했는데 직접 읽어보면 그렇지도 않음... 근거를 가지고 욕을 할 거면 그 근거가 맞는지 진짜 읽어보고 해야지... 와.... 진짜 그때 현실 욕나왔던 사건.... 이게 바로 마녀사냥이구나 했음
3년 전
창조논란아니라고 생각하고 이 노래 절대 안들어요~
3년 전
솔직히 아이유라서 쉴드 많은느낌
3년 전
ㄹㅇ... 저는 아이유 다른 좋은 면들 많아서 좋게 보는 사람인데 아닌 건 아닌거죠 과도한 비난은 물론 안타깝지만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이유가 한게 아니다 다른 연출자가 한거다 이런 말이 많은데 어쨌든 그걸 다 총합하여 아이유라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나온것 아닌가요 그렇담 아이유에게도 분명히 책임이 있죠
3년 전
호시기 호시기해  🍀🐿🍀
논란의 소지는 다분했다고 생각... 너무 과하게 비난받긴 했지만....
3년 전
제제가 양면이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해명했다고요...???
3년 전
창조논란은 아닌듯 하지만 그 이후로는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고 자신의 이야기를 주로 써내는 아티스트가 되어서 기부를 통해 금전적으로나 음악을 통해 정신적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지지를 주기때문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이거 명쾌한 해명 있었나여?
3년 전
논란될만한 요소 있었어요 근데 점점 논란될거리 아닌것까지 끌려나왔던거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지금은 좋아하지만.. 당시에는 솔직히 논란이 안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다 들어맞았던 것 같아요 본인이 부정한건진 몰라도....
3년 전
논란 될 일은 맞았으나 정도가 지나쳤죠. 처음 아무논란 없이 뮤비를 봤을때도 젖병씬에서 ???했던거 아직도 생생한걸요 개인적으로 챗셔 앨범이 아이유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다 좋아서 안타까워요 이 앨범은 논란으로 인해 저평가 받고 질타받는다는게 갠적으로
3년 전
별로......이거 전부터 로리타........
3년 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저 책 제대로 안 읽은 것 같은데요...
3년 전
비판만했습니까? 2절 3절 원래도 싫어했는데 옳다구나 싶어서 뇌절까지 간게 수도 없는데; 또 또 전부터 어쨌다니 저땠다니 여기서도 뇌절 보이네요~ 진심 비판만 하고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구.. 지금으로써 아이유가 인기많은건 지금까지 자기가 해온 행실이 있기 때문이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죠~ 그 실수로 죽일듯이 까낼릴려는 사람들은 뭐 얼마나 자기 인생 잘사나 싶네요
3년 전
아이유 정말 좋아하지만 제제는 여전히 불편해요ㅋㅋ
3년 전
가사가 문제 있긴 하죠...
3년 전
박로  
전 논란될만한 일 맞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안들음
3년 전
그때의 아이유의 의도가 그렇지 않았다고 해도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제는 절대 안 듣고요. 하지만 그 챗셔 앨범 이후로 그런 논란거리의 음악을 더이상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다시 듣기 시작했어요
3년 전
창조논란은 아닌 것 같아요ㅠ데뷔때부터 아이유를 좋아했지만 저 노래는 듣지 않아요...
3년 전
논란이 될 여지는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당시 대중의 반응이 과열됐던 것도 부정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 당시 아이유의 입장문이 다소 부족하다고는 느꼈지만 이후 행보에서 소아성애를 담아낸 활동은 전혀 없었다고 느꼈고 여러 분야로의 기부처럼 선한 영향력을 많이 보여준 아티스트라서 저는 제제라는 노래를 제외한 아이유의 노래는 기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
3년 전
길을 잃은 동니퐁니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222
3년 전
민슈가송월  Dynamite🍬
논란 될만한 문제 맞습니다. 물론 과거의 해픈을 딛고 현재 새롭게 진화한 아티스트 아이유는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이상하게 정말 이상하게 저 앨범. 특히 제제는 정말 죽어도 못듣겟더군요 노래중에 그런거 첨입니다,,, 무의속에 알게된 내재된 혐오감때문일까요,,? 논란전에는 제제노래 너무좋아햇는데 이상하게,,, 듣기 꺼려? 몸에서 금지반응이 일어나고 기분이 불쾌해지는,,,
3년 전
다이어트 중이라서  예민해요
창조논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비난이 과했던 것도 맞고요 아이유 다른 노래는 좋아하지만 제제는 아직도 안 듣게 됩니당ㅠㅠㅠ
3년 전
제제 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저때 이후로 잘 안듣게 돼요,, 실제로 노래 듣다가 제제나오면 넘기는 편입니다
3년 전
길을 잃은 동니퐁니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던 건 맞는데 직접 해명하고 그래도 본의 아니게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는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피드백 했다고 생각해요 전 이 시기 인터뷰 보고 더 호감 됐어요
3년 전
창조 논란은 아닌 것 같지만 저 때 비판이 아닌 비난을 2,3,4절까지 했었죠..
3년 전
널 웃게 해줄게  슬퍼지려 할 땐 그 땐 내가
저는 진짜 아직도 이해 안가요 제 인지능력이 무족한건지 감수성이 부족한건지 성냥팔이소녀로 예시든 것도 뭐가 잘못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3년 전
'살기 위해' 어린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을 쓴 게 옳아보이세요? 애한테 섹시하다고 한 것부터 핀트가 나가있는데 그 섹시함을 느낀 포인트가 남들은 그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포인트인데두요
3년 전
이건 아직도 거북해요
3년 전
저때도 지금도 불편한건 마찬가지네요
3년 전
저건 논란될만했고 근데 저때 아이유 옛날 사진들 과거영상 다 가져와서 ㅠㅠ 원래부터로리타 지지했다며 ㅋㅋㅋ까이는건 그냥 웃겼죠.. 심지어 23 뮤비 가지고도 깠는데 뮤비는 100퍼감독이 만든거라 논란뜨기전에ㅜ아이유가 이미 뮤비 자기도 무슨 뜻인지모르겠다고 인터뷰한것도있었고.. 사람들 절대 안읽더라구요 ㅋㅋㅋ
3년 전
´ ▽`  💙남우현💙
잘못된건 맞는데 2절 3절 4절로 뇌절한 사람들도 잘못된 것...
3년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개인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논란이었다고 생각해요..
3년 전
틴탑 안다니엘  아니쥬 뻬이베 ×3
아동기관에 몇억씩 기부하는 거랑은 관련없다고 생각해요 엉덩이에 보형물넣고 기형적이다 싶을 정도로 몸매를 만들어 과시하면서 여성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카다시안사람들도 여성기관에 기부하더라구요
3년 전
뮤비는 지금 봐도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그보다 당시에 선넘은 비난들과 악성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그게 더 기억이 나네요..
3년 전
아이유 진짜 좋아하지만 제제는 절대 안듣고 어디서 들리면 불쾌해져용....
3년 전
오내노푸퓨럽  휘뚜루마뚜루 이창돌
근데 소아성애 말고도 표절논란도 있지 않았나요? 외국 아티스트 작품 무단으로 표절해서 앨범인가에 그림 쓰고,,, 사과는 늦었던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요?
3년 전
아이유 좋아하고 특히 그 앨범에서 제제를 가장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논란은 지금 봐도 ... 논란이 있을만 했다구 생각해요 ㅜ
3년 전
어렸을적부터 마음의 친구였던 제제는 학대받고 친구마저 잃은 불쌍한 아이에요 섹시하다는 말은 마음이 아파요
3년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이미 저 노래가사나 전체적인 내용부터 듣는순간 웩했어요 나무에 올라타서 여린잎에 입맞추고 나무에 올라탔는데 아프게하면 못쓴다...? 누가봐도 뭔가 연상되지않나요? 심지어 다섯살 아이가 대상....ㅋㅋ
3년 전
예삐공주  Butterfly🦋
표현의 자유라기엔 선을 넘은 수준이였죠... 출판사?에서도 글올린걸로 기억해요 제제는 그런애가 아닙니다 뭐 어쩌구저쩌구..
3년 전
IU 이지은  내가너무나짙은밤이기때문인걸
음 덧붙이자면 그 출판사측에서 창작의 자유를 존중하지 못했다고 다시 사과문 올렸습니다
3년 전
전 제제 논란은 이해가는데.. 출판사 측이 제일 어이없어요 ㅋㅋㅋㅋㅋ 제목 타이틀도 제제가 뭐하는 아이유? 이런식으로 걸어놓고 출판사에서 그낭 노이즈마케팅 노리고 상업광고 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아이유의 음악이 마음에 안 들고 그 해석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출판사의 행보에 대해서는 상당한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왜냐하면 작품의 해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서 해석의 자유를 막았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언어시간인줄 특히 대중적 추인을 받아야 한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문학 해석의 다수결화라니 듣도보도 못한 신세계적 발상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하는 지식인들도 있었다. 특히 아이유의 언어사용이 적절치 못했고 노래도 별로라는 사람들 중에서도 출판사를 비판하는 여론은 상당히 컸다(지성인들 중)

3년 전
논란이 이해는 가요 워낙 민감한 주제라.. 사실 아직도 이해는 안가서 아이유 노래 중 저 챗샤이여 앨범만 안들어요... 논란을 떠나서 다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책 읽어보세요 풀버전으로요
3년 전
논란의 여지는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죠 제가 아이유였다면 충격이 너무 커서 은퇴까지 생각했을 것 같은데 현명하게 잘 이겨내고 보란듯이 다시 좋은 음악해주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요 우리 곁에서 오래오래 음악해줬으면 하는 가수 중 한명입니다

논란터졌을 때 아이유가 무너지기만을 기다렸던 사람들을 너무 많이봐서 약간 충격적이었어요..여기 댓에도 몇분 계신 것 같은데 인생 그렇게 살다가 다 되돌아옵니다

3년 전
전 아직도 부정적입니다만..
3년 전
아니라고 백날 말해봤자 내가 그렇게 느끼는데 어쩌라고??? 이런 식이네요 애초에 말을 들을 생각이 없고 지말만 다 맞는 사람들한테 무슨 말을 합니까 ㅋㅋ 네 소비하지마세요~ 그리고 평생 그렇게 눈막귀막하고 사세요 꼭
3년 전
아이유가 예술적이고 감수성 풍부한 건 알겠는데... 책 속의 제제 상황에 대해 해석도 잘못된 것 같고 어린아이 캐릭터라 좀..ㅠㅠ 그러네요
3년 전
성적인 이미지가 아니면 어린 아이 캐릭터에게 망사스타킹을 입히고 제제의 이런 점이 섹시했다고 했는데 이게 성적인게 아닌가요?
3년 전
다른 건 몰라도 소아성애 관해서는 민감해도 된다고 봅니다 오바스러울 정도로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3년 전
333 예민해야 하고 어느정도의 검열은 필요하다 봐요... 창작의 자유만을 좇으면 위험함...
3년 전
확대해석..
3년 전
VENESHA  로맨스 판타지
이건 지금봐도 솔직히 별로고...실수한건 맞다고 생각함
3년 전
전 저노래 좋아요 완전 해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앵기앵기  고추참치송에 불러봐
제제 가사도 그렇고 저 앨범은 그래서 소비 안해요ㅠㅠ
3년 전
강 예빈  예빈이는예뻐서예삐
댓글에 링크있는 해명글 하나하나읽었는데 전 모두 납득 가는것같아요
제제를 상대로 한 섹시하다는 표현 역시 진짜 성적인 매력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고 앙큼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라는 뉘앙스를 말하려던것이 단어 선택미스가 된게 아닐까 싶고
결론적으로 표지, 가사 모두 전 아동성애적인 의도라곤 생각하지 않아서요

3년 전
지금도 아이유 좋아하고 그 사람 자체를 믿지만 저 논란 자체는 할 말이 없어요 쉴드 칠 생각도 없지만 당시에 뇌절하는 사람도 많았다는 건 느껴집니다... 아이유 노래 즐겨 듣던 사람으로서 한동안 계속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가수 본인이 잘못했음을 인정했고 해명글 보니 콘서트에서 곡을 언급하며 자신이 부족했다고 말했다고도 하고 이후로 관련 행보를 보이지 않으니 가수본인이 저 당시의 잘못을 인지하고 있다고 믿고 계속 들어요
3년 전
제제랑 스물셋은 아직도 소비 안 해요 논란의 여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해서요... 이게 창조 논란이라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요
3년 전
좋아하는 머글인데 성냥팔이 소녀 비유 찰떡이라고 생각하긴 했음
3년 전
아이유를 좋아하지만 이일은 충분히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었고 그때 당시에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았었습니다. 아이유의 모든 앨범 노래들을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스물셋이랑 제제는 아직도 못듣고 있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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