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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맛사탕ll조회 16575l 3
이 글은 3년 전 (2020/10/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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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맛사탕  글쓴이
영화 가타카가 현실로..
3년 전
와,,,,, 가타카,,, 생각나네요
3년 전
아미바라기_정국  행복한동구래미💜
제발,,, 인간답게 좀 사세요
3년 전
세상
3년 전
이런 내용의 영화가 있었는데.. 언니한테 장기기증하게 하려고 낳은 아이가 변호사 선임해서 자기 몸 권리 지키려고 부모와 싸우는..?
3년 전
빛나리  빅뱅
어 맞아요,,,,너튜브에서 봤어오
3년 전
마이시스터즈키퍼 아닌가요??
3년 전
오 맞아요 이영화 보고 울었어요ㅠㅠ 소설로도 읽었는데 소설은 제목이 쌍둥이자리인가 그랬어요
3년 전
이거 아픈 언니가 동생 편 들어주는거 진짜ㅜㅜ눈물ㅠㅠ
3년 전
헐 조금만 들었는데 벌써 슬퍼요ㅠㅠ
3년 전
어 이거 마이 시스터스 키퍼일 거예요!
3년 전
저도 딱 이 영화 생각했어요!!
3년 전
 
골수이식을 시킨건가요 ㅜㅜ 세상에...
3년 전
미친거같은데요... 애가 무슨 물건도 아니고 장기빼가려고 키웠다니 그렇게 태어난 애도 사람인데 그아이의 인생관과 존중은 어디로갔어요 장기빼고 고맙다고 떠 받들어 귀하게 키울 부모들 아니고 앞으로도 쭉 필요할때 빼먹는 물건취급하면서 살 인간들인거 눈에 보여요
3년 전
이거 한국에서도 드라마 있었어요ㅜㅠ
3년 전
이름 없는 여자!!!
진짜 재밌게 봤어요

3년 전
앗 제가 본 드라마는 신과의 약속이었어요!!
3년 전
재밌나요???
3년 전
아이고..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3년 전
골수는 고형장기처럼 뺀다고 없어지는게 아니긴 하지만 ㅠㅠ 의도가 비윤리적이네요
3년 전
쬴깃한젤리  다이어트 할거에요!
오왕
3년 전
황인준 여자친구  + 박지성 여자ㅊ..죄송합니다
영화...생각나는데 모르겠다 이글만봤을땐 너무 인타까움
3년 전
진짜 사람 탐욕이란 골수 이식을 위해 카비야의 체중이 10~12㎏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옳고 그름 판별도 못하는 생후 18개월 아기를 골수 이식 시켰네요. 저 부모가 아들 혹은 가족을 위해서 앞으로도 카비야를 희생시키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진 않아요
비겁하고 저열하고 끔찍합니다.

3년 전
커서 알면 엄청난 상처일듯... 전 저랑 오빠 사이에 아기가 유산 되지 않았으면 안 낳았을거다란 얘기만 듣고도 엄청 상처였는데
3년 전
헐........
3년 전
어이없네
3년 전
불쌍하다
3년 전
구정모야  구정모
가족지킨 수단....이라니 ㅎ
3년 전
예전에 본 의학드라마에서도 이런 내용 나왔는데 제목이 harvest였어요 진짜 소름.. 목적을 위해 낳은 아이라니.. 둘째는 무슨 죄죠..
3년 전
김 독자  세계의 유일한 독자
네??? 그럼 저 아이는요...?
3년 전
아기야 도망쳐..
3년 전
저 부모님은 얼른 아이가 10kg가 넘어야지 이런 마음으로 키운 거잖아요 너무 소름 돋아요. 만약 그 전에 잘못되었거나 수술이 잘못되었어도 정말 저 아이를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해줬을까요?
3년 전
마이시스터즈키퍼 본 사람으로서 그 소설 속 엄마의 주인공에 대한 태도가 생각나서 정말 화나네요..
3년 전
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하네요...
3년 전
사이코지만 괜찮아 생각나네오..ㅠㅠ
3년 전
근데 왜 유전자조작을 하나요..?
3년 전
별맛사탕  글쓴이
아들의 병이 부모로부터의 유전질환이라 새로 출산한 아기(골수를 이식할)도 유전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 거 같네요.
3년 전
가족(오빠) 건강을 위한 수단으로써 태어난 아이.. 생명이 수단이 되는 순간 비윤리적 아닌가요..?
3년 전
와 말도 안 돼
3년 전
정말 너무하네요 아이가 하나의 수단이 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소름돋아요
3년 전
이건 좀...
3년 전
와...윤리적으로 좀 아닌듯
3년 전
세상에,,,
3년 전
Morgan H. Stark  I love you 3000
저게 유전병이면 단순 형제자매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아이가 비장애인으로 태어나게 하기 위함도 있어욥... 겸사겸사 형제자매 치료도 가능한거고
3년 전
마이시터스키퍼 생각나요
3년 전
이 문제는 토론내용으로 자주 등장하는 주제입니다. 동생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다면요..
인간의 기본적 윤리관에서는 반대의 주장이 더 우세하지만 이성적으로 보는 찬성도 꽤 있어요.
한 생명을 무조건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이 법이나 동생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시행하는게 좋다는 주장이 찬성 쪽입니다.
또 탄생의 이유가 어떻든 동생을 도구처럼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부모는 그 둘째아이도 사랑으로 잘 키울것이기에 문제가 뭐냐는 논리도 있고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논리적으론 찬성쪽이 맞는 듯 한데 마음적으론 필요에 의해 태어날 동생이 너무 불쌍해서 무의식적으로 반대를 생각하게 되네요..

3년 전
별맛사탕  글쓴이
그간 영화로만 접했던 문제인데 이제는 현실에서 풀어야하는 시대를 맞이했네요.....
3년 전
이런 경우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형제의 골수를 이식받는게 가장 베스트라서 병원에서도 아이가 골수이식을 받아야하면 부모한테 혹시 자녀계획 있는지 물어봐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당사자가 아니라면 함부로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골수이식을 당장 안 받으면 죽을 수도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되어 본 적 없으시잖아요

3년 전
이렇게 인터넷으로 타나라까지 퍼질 정도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사실을 알게 될 확률이 크겠네요. 이미 진행된 일 어쩌겠어요. 하지만 아이가 혹여 받을 수 있는 상처가 아주 작을 만큼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이걸로 토론대회 나갔었는데ㅜㅜ 너무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해요
3년 전
너무 끔찍하네요...
영화 아일랜드 생각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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