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가자는 소개팅녀

[송푸들]

그냥 아웃백 가고싶은 게 아닐까요

[뉴이스트 (NU'EST)]

삼십대에 아웃백이면 부담스러운가요...? 누가 살지 모르는건데 자기가 셔틀이냐느니...

[hahalo]

통신사 할인 받으면, 꽤 괜찮은 금액인데... 그게 아니라도 20대인 저도 부담없이 가는데, 그정도가 부담스러우면 소개팅이나 연애는 안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10cm 권정열]

누가 계산할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30대 초반이랑 중반이 소개팅하는 자리로 아웃백 적당하지 않나요? 아님 뭐 돈가스클럽이라도 가려고 하셨나..

[김파도]

아웃백에 셔틀... 클하게 자기가 계산...이라는 걸로 보아 먼저 제시한 곳들이 안봐도 눈에 선하네요 그 정도로 부담이 된다면 그냥 소개팅 하지 마시길...🙏🏻

[포도하다]

가서 파스타도 있고 저렴...까진 아니지만 엄청 비싼 메인 스테이크만 있는 것도 아니라 소개팅 자리로는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임다..

[보키보키냥]

아웃백 생각보다 저렴하고 괜찮은데.. 게다가 30대면.. 20대 초반에도 친구들이랑 자주감..

[바다요정 쿠키]

30대에 소개팅인 거 감안하면 가격대 무난한 거 같은데욤 카드나 통신사 할인 잘 되어있어서

[로또1등기원]

아웃백 인당 2~3만원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30대 초반이신데 소개팅에 그정도도 부담스러우시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