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양이를 입양한 분이 올린 글
임신도 안 한 임신한 고양이 괴롭혔다고 그렇게 난리였는데
알고보니 그 고양이는 수컷이였음
상인분 신상캐서 이딴 문자 폭탄으로 보내고
거짓부렁 청원으로 사람 매장하려고 하고
직접 동묘시장까지 찾아가 피해자분 제명시키라는 둥 그외 여러 협박 하더니
(참고로 안좋은 여론속에서 기어코 피해자분을 고발했지만 혐의없음 불기소)
정작 고양이는 세 달 가까이 입양을 못 가던
[동묘고양이학대 누명사건]의 황당한 결말
그들은 절대 사과하지 않을것이기에
그저 피해자분의 마음의 상처가 지금쯤 많이 치유됐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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