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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방심위가 故설리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에서 전 연인인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언급한 '다큐플렉스'에 '권고'를 결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는 11월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특정 연예인의 확인되지 않은 우울증 및 사망 원인에 대해 전(前) 연인과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묘사한 MBC '다큐플렉스'에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 상담 예능프로그램에서 부도덕하거나 건전치 못한 남녀관계에 대한 제보자 사연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SBS플러스와 SBS funE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대해 행정지도인 ‘의견제시’ 및 ‘등급조정요구’를 결정했다.
이외에도, 극중 중학생인 청소년들이 동갑내기 과외 교사를 폭행․납치․감금하는 내용 등을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대해서는 ‘의견진술’을 청취한 후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36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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