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아이를 낳은 산모를 생각해주는 유일한 사람 '엄마' (드라마 산후조리원)

무..훌....자 ..물 좀 줘...

아기 보느라 정신 없는 남편과 시엄빠



어유~~~ 녀석 눈 좀 봐라~

아주 도윤이(애아빠) 눈을 갖다 박았구먼~

저승사자까지 보고 왔는데 순산?

[모두가 탄생의 기쁨에 취해있는 그 때]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나를 보고 있던

단 한 사람이 있었다.]

엄마..


울지마! 눈 나빠져

가뜩이나 나이도 많은게!




그저 쓰다듬어주는 엄마.

[SBS]

ㅠㅠㅠㅠㅠㅠㅜㅠ

[여환웅🐯]

저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때 아기는 약간 문제소견이 있어서 검사받느라 니큐에 입원해있었는데 엄마가 카톡으로 '면회가도 되나?' 이렇게 묻길래 '와도 아기 없어, 못봐'라고 대답했는데 엄마가 '내 아기 보러가는거야' 라고 답해서 그때 진짜 펑펑울었어요..ㅠㅠ

[그랭 알겠엉]

댓글 보다가 제가 우네요ㅠㅠㅠ 지금은 여환웅님도 괜찮으시고, 애기 건강한가요?

[여환웅🐯]

네, 별 이상 없이 황달치료만 하고 건강하게 퇴원했어요ㅋ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랭 알겠엉]

다행이에욥👏👏👏

[햄스터 쿼카 김석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서]

오마이갓 눈물나요ㅠㅠㅠ ㅠㅠ.....스윗한 가족이네요

[포도하다]

이거 넘나 현실 울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JJ_I_N_luv]

저두 비슷한상황이였어요ㅜㅜ
잉ㅜㅜ엄마ㅜㅜ 제산후조리음식 매주해주시고ㅠㅠ엄마덕에 애기들키웠네요ㅠㅠ

[오랜밤 오랜날]

ㅜㅜㅜㅜ진짜 엄마... 평생 모셔야지

[Novideo]

나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