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름다운 세 부부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집도 있고요

오늘 소개할 작품 와이 우먼 킬입니다.

1963년 페서디나 아름다운 집에 한 부부가 이사가 옵니다.

가부장적인 남편 롭과 부인 배스 앤이죠

시간을 올라 1984년 지금 살고 있는 부부는

완벽한 인생의 사교계 스타 시몬과

그의 3번째 남편 칼

마지막 2019년 이사온 부부는

테일러와 일라이 부부로 이 둘은 서로 애인을 가져도 되는 오픈 릴레이션십 부부입니다.

다시 1963년으로 돌아가보죠

1963 년 매리앤은 남편이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 약한 매리앤은 바람녀 에이프릴과 한바탕 하려다가

오히려 친구가 되죠

84년의 시몬도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심지어 그는 게이

상처받은 시몬은 홧김에 친구 아들과 관계를 발전시킵니다.

합법 바람이 가능한 19년의 부부에게도 문제가 생깁니다.

스토킹 당하는 친구와 잠시 같이 살기로 하죠

아 물론 그냥 친구는 아닙니다.

근데 화내고 보니 이쁜 부인의 애인

이부부는 결국....

세상에 ㅜㅑ....

 관계의 전환점을 맺은 3부부는 각자의 이유로 

1963년도 

1984년도에도 

그리고 ㅜㅑ 커플까지 파국을 맞게 됩니다.

과연 이들에겐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요

와이 우먼 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