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파이프에서 태어나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던 여섯냥이들그 중에서도 유독 작던 막내냥이
크기가 어느 정도면 저 밥그릇이 종이컵 반으로 자른거 ㅠ근데 이 때도 그나마 큰 상태 짤이고
갓 태어났을 땐 혹시나 죽을까봐 출근길에도 데려가 밥 멕임
어떻게든 살리려고 형제들 막고 어미냥 젖도 먹여주고몰래 특식도 주고 엄청 정성 쏟음그 결과 최근
요정냥으로 건강하게 잘 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