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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박명수에 깊은 고마움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우정이 다시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에 “박명수 씨와 김철민 씨는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다”면서 “박명수 씨가 병문안도 몇번 가고 통화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수야 고맙다. 내가 쓰러졌을 때 병원과 요양원에 단숨에 달려오고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아이콘택트’, ‘개뼈다귀’ 등 출연에 도움을 주고”라며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내 노래 ‘괜찮아’를 틀어준 고마운 선배 박명수. 내가 꼭 이겨내 보답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18&aid=000483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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