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도 의문을 갖고 취재 하려 했으나 하지 못 했음.
취재 중 주변인들을 만나 조사 하던 중 제일 당황스러웠던건
주변 사람들이 묻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입양을 했다고 말하고 다녔다함
공개입양도 있지만 비공개 입양이 대부분인데 왜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지 의문
그런 이유로 정인이는 오랜만에 사망 전 날 어린이집을 가게 된 것
그나마 예쁜 옷을 입고 왔는데 그 옷이 어색해서 계속 옷 끝자락을 만졌대.
사망 전 날이라 장기에 출혈 + 몸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았어
그알에서 본 축 처져 밥을 거부하고 살기 위해 우유만 마셨던 날임 (선생님이 병원 가보라고 했으나 정인이 양부가 걸어보라고 시켰던 그 날 맞음)
응급실에서 어묵 공구 댓글 단 게 맞음.(아이는 심정지 상태)
정인이 ^사망 다음 날^ 양모는 먼저 약속을 잡아 첫째와 놀이터를 감
사망한 다음 날 지인을 만났지만 지인에게는 정인이의 사망을 밝히지 않고 어묵을 줬음
어묵을 같이 구매하신 분은 죄책감에 어묵을 다 버리시고 엄청 오열하셨음.
죄책감에 힘들어 하시며 정인이 취재에 협조 하시고 본인이 하실 수 있는 모든 일들은 하고 계신대.
그 분이 바라는건 정인이 사건을 계속 지켜봐주는 것.
2013년에 울산계모사건으로 메뉴얼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이 사건이 일어난 것
10월달부터 보도가 있어 관심이 있었으나 사그러져서 또 관심이 사그러질까봐 걱정이라고 하심.
그알은 끝까지 이 사건을 볼 것이고 필요하다면 후속보도도 하겠다고 밝혔어
1월 13일 재판이야 많은 관심 가져줘
다들 꾸준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 이외에도 다른 내용도 있으니 시간 있는 사람은 영상 보는 것도 좋을듯!(첫댓에 링크 뒀어)
막이슈 처음이라 문제 있으면 둥글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