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曰 완벽하게 칠 수 있는 사람 우리나라에 2명 밖에 없다고 한 서태지 8집 드럼
레코딩은 피아의 드러머 혜승이
공연 라이브는 오디션을 거쳐 서태지밴드로 합류한 드러머 최현진이 연주
서태지 피셜로 만약 혜승이 연주를 못했다면 우리나라에선 완벽하게 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외국 가서 드러머 찾을 생각이었다고
혜승은 서태지 8집 드럼이 자신이 연주한 곡 중에 가장 어려운 곡이었다 말하며 처음엔 사람 손으로 칠 수 없는 걸 서태지가 연주하라고 해서 당황했다함
그리고 지옥같은 한달간 감금훈련 후 저 연주를 시전
29일 KBS DMB '넬의 가혹한 라디오'에 출연한 피아의 혜승은 서태지 8집 녹음 시절을 회상하며 "한달 동안 감금되어 연습만 해야 했다. 그 덕에 실력과 욕이 정말 많이 늘었다"고 털어놓았다. 훈련 강도와 연주해야 하는 곡의 테크닉적인 요구치에 비해 자신의 실력이 늘지 않는 것에 대해 비관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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