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clipNPTzyB" dmcf-ptype="figure" style="display: table; margin: 0px auto 19px;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 position: relative; color: rgb(32, 32, 32);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이혁재. 스포츠조선DB〈/figcaption>〈/figure>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너무 억울하다. 우리 측도 내용증명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인 이혁재가 25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피소 보도에 대해 "억울하다. 우리 변호사가 상대방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반론 정정보도도 요청하려고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혁재는 "경찰에 확인해봤더니 고소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더라. 그래서 최초보도를 한 매체 기자에게 연락했다. 그랬더니 피해자 A씨에게 고소장을 직접 받아서 보도했다고 하더라. 오늘 안으로 피해자 A씨가 접수할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혁재는 지인인 피해자 A씨에게 돈을 빌린 사실은 인정했다. 그는 "평소 친했던 친구다. 개인이 차용증을 쓰고 빌린 것이 아니라 우리 법인이 빌린 것이다. 우리 법인이 채무를 받아야할 회사가 있어서 그 회사 부동산 근저당 설정을 하려고 법무비용을 빌린 것이다"라며 "비용으로 쓰고 부동산 비용이 들어오면 상환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용도 200만원과 700만원 정도다. 돈 1000만원 때문에 고소를 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514441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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