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Bring back to summer stormll조회 99616l 29
이 글은 3년 전 (2021/1/26)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줴와필  JYPIL
저두 초등학생때 임시 담임이 멱살 잡히고 바닥에 내팽겨쳤었어요. 옆반 선생님은 매일 단소 들고 다니셨구요.
체벌문화 없어져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3년 전
저도 초딩 때 다른반 선생한테 맞아서 담임쌤이랑 그사람이랑 싸우던거 기억나요...
3년 전
정말 잘되라고 때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개패듯 패는 사람들이 문제였구

3년 전
패는것도 패는건데
남학생들 소중이 꼬집는 체벌하고
여학생들 엎드려뻗친다음에 한쪽다리들게하는 체벌도 많았죠

3년 전
저 중학교 때도 담임이 반 친구 엎드려뻗쳐시키고 발로 찬 거 생각나네요
3년 전
도르마무  배고파요
학창시절에 맞던 트라우마가 평생 가더라구요.. 사라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3년 전
최병찬(24)  971112🐣💛
저 중학생때 핸드폰 다 가지고있었는데도 수학문제 틀렸다고 엎드려서 당구큐대로 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그런 선생님이 없었지만 그 분이 진짜 나이많은 할아버지셨는데 풍채는 좋아서 울면서 집까지 간 기억이 있네요...

3년 전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시험보고 각자 목표점수 못 넘기면 못넘긴 만큼 매맞았는데요
평균 90점이 제 목표였는데... 그거 넘겼는데도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넌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사회가 80점대냐고 맞아야한다고 해서 책상 위로 올라가서 맞았던 거 아직도 기억해요ㅜㅋㅋ

3년 전
근데 저는 3년 전에 고교 졸업했지만, 저희 고등학교는 아직도 체벌 있어요
국어시간에 선생님 질문에 대답 못하면 뒤로 나가서 줄 서있다가 손바닥에 피멍 들도록 회초리 맞았거든요 ^_ㅜ..

3년 전
2PM 준호  2021.03.20 완전체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 친구가 담임선생님한테 뺨 맞았어요. 1~2대도 아니고 연속으로 5대를요. 그게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3년 전
간쫑이  샤이니에 환장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네모난 도장 모서리로 툭하면 저 포함 친구들 머리 찍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3년 전
민트초코는  진리지
고딩 때 맨손으로 뺨 맞고 교실 중간에서 사물함까지 날아갔던 남자애 기억나네요.. 그 쌤 젊었을 때는 교무실 안쪽 방에서 여학생 때리다가 책장 넘어뜨려서 학생 깔린 이후로 별명이 미친🐕 였는데
3년 전
옛날에 선 넘는 처벌이 너무 많았죠.. 뇌진탕 걸린 사례까지 봐서 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저도 허벅지 맞고 발바닥 맞고 단체 벌받고 이런거 많았어서 없어진 게 좋아요 ㅠㅠ
3년 전
전전구(25)  ᴹᵞ ᴱᵁᴾᴴᴼᴿᴵᴬ
저 중학교때까지 뺨 때리던 남자선생님 계셨죠..
3년 전
NU''EST  IFNT NUE5T
초1때 숙제였나 받아쓰기였나 뭐 제대로 못한 친구들 앞에 일렬로 세워서 긴 매로 한 번에 때렸던 기억음 있는데 그 뒤로 한동안 없다가ㅋㅋ 중 1때 이유는 기억 안 나고 여학생들을 굳이 남자화장실에 집합시켜서 반장 엎드려 뻗치게 만들고 빗자루로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선생님 확실히 정상은 아니었던지라 이후에 다른 일로 쫓겨남ㅎ...
3년 전
HLE CHOVY  & DEFT
저도 고3때 국어 모의고사 풀어오는 과제있었는데 안해온친구들은 안푼 문제만큼 때려서 아예 안푼 친구는 45대 맞았던 기억이..
3년 전
초딩때 그 쪼꼬만한 애 집어던지듯이 내팽겨치던 쌤도 있었는데 그 친구 캐비넷에 처박고 쓰러지던거 아직도 기억남..
3년 전
사직서  아 퇴사하고 싶다
초등학교 다닐 때 반 애들 단체로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가서 오리걸음 두 바퀴 시키던 분 아직도 못 잊어요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HOBIHOBI  방탄
ㄹㅇ 이해 못할 문화(?) 없어지는게 당연해요
3년 전
고등학생 때 어떤 선생은 폰 다 내는거 알고 신나게 때리더라구요..ㅋㅋ
3년 전
머리길다고 가위로 싹다 잘라버리고 뒤에서 엎드려뻗쳐해서 엉덩이 맞고 그랬어요...................ㅅㅅ중..잊지못한다...
3년 전
INFP-T  그게 매력 아닐까요?
저 초등학생때 어린마음에 가지고싶어서 친구 불량식품? 몰래 가져갓는데 선생님께서 30분넘께 손찌검한 기억이 나네요..
3년 전
98인데 저희는 폰 다 걷어서 체벌 영상을 찍거나 하지는 못했는데, 휴대폰 사용이 자유로운 학교도 있나요?
공기계 내고 진짜 폰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는 했지만 휴대폰 사용 금지라서 몰래 꺼내 썼거든요

3년 전
전 96인데 고등학생때만 핸드폰 제출했고 중학교는 자유롭게 썼어요!!
3년 전
와 그런 학교도 있군요
3년 전
ios  요정 베도숲속마을
94년(빠른95)인데 시험기간 제외하고 핸드폰 아예 안걷었어요
3년 전
BTS'  보라해
저는 99인데 저희도 고등학생 때만 폰 걷었고, 또 폰 걷는다고 해도 몰래 안 내는 애들 많았어요!(공기계를 대신 내는게 아니라 그냥 빈칸으로 놔두고 안 냈어요!)
3년 전
96 중고등학교 다 핸드폰 제출 없이 자유롭게 사용했어요! 수업시간에 사용하다 걸릴시 각 선생님들 재량으로 수업시간내에 압수인지 하교시간에 돌려주는지 정하는 정도? 였습니다.
3년 전
VOID  상하이 드래곤즈
9n인데 쓰긴 썼지만 대놓고 쓰면 걸렸었어요ㅠㅠ 근데 걷어가진 않더라구요
3년 전
95인데 고1때만 걷다가 핸드폰 분실사고 나고 핸드폰이 비싸지면서 감당 안 되니까 자유롭게 해줬어요. 수업시간 제외하고는 교실에서도 복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걸로
3년 전
 
01인데 중1때 반에서 도난 사건 일어났는데 범인이 안나오니까 대걸레 봉으로 반 애들 전체 다 엉덩이 맞고, 학교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 졌다고 엎드려뻗처 2시간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담임은 게다가 체육이었는데 그 힘으로. 중1짜리를^^,,,
3년 전
권순영(26)  호시몹시섹시
저희학교도 미친선생 하나 있어서 쪽지시험 자주보게 한 뒤에
애들 엉덩이 떄렸어요 ㅋㅋ엄청 두꺼운 몽둥이로
때리기전에 스트레스 좀 풀겠다면서 이러고 때림ㅋㅋ 그러고 학생들이 신고하니까
다 너네 잘되라고 그런건데 어쩌고~ 나중에 알고 보니 부인이 몰래 빚이 있어서
그거땜에 화풀이 할 곳 찾고 있었더라고요

3년 전
  하성운
ㅎㅎㅎ 교실바닥에 빗자루 널브러져있었다고 엉덩이 피멍들게 맞았는데 ㅋㅋ 사실 그 빗자루도 내가한것도 아님;ㅋㅋㅋㅋ 반장인데 교실관리 못했다교 ㅋㅋㅋ 진짜 밖에서 절대 안우는데 억울해서 맞고 움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함ㅜ
3년 전
  하성운
저희 오빠는 초등학생때 급식판으로 얼굴맞았었는데 진짜 엄마아빠 그 사실알고 너무 놀라서 선생님한테 전화했어요ㅋㅋ 내가 맞은 기억도 아닌데 생생하네...
3년 전
전 아직도 수치스러워요 한문 선생님이였는데 몇 문제 이상 통과 못 한 애들 싸그리 다 앞에 나오라고 시켜서 높은 책상에 뒤돌아서 무릎꿇게하고 틀린 수만큼 발바닥 맞는데 그게 싫은 사람은 손바닥 맞으랬어요.. 50cm 두꺼운 자로 맞아서 애들 다 손바닥 불어터지고 난리였음
3년 전
윤정한사랑해  세븐틴사랑해
진짜...사소한걸로 맞았었는데 딱봐도 그냥 분풀이처럼 보이는게 반 이상이어서 진짜 짜증났다는...
3년 전
진짜 체벌은 없어져서 다행이에요ㅠㅠ
3년 전
BTS'  보라해
저도 초등학생 때 같은 반 친구들 단소로 맞는 거 봤어요ㅋㅋㅋ 그리고 단소로 아리랑 부르라고 하고 통과 못 하면 7시까지 남기고.. 참
3년 전
무식하다
3년 전
저도 초등학교 1학년때 색연필에 이름 안써갔다고 손바닥 단소로 맞은 기억이... 20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생생해요ㅠㅠㅠㅠㅠ
3년 전
전 초딩 때 책상 위로 올라가
의자드는 체벌 시키는게 넘 싫었어요 ㅜ
그냥 손 드는 것도 팔 너무 아픈데

3년 전
때린다고 말 들을 거라 생각하는 게 웃겨요. 말을 듣는다고 쳐도 정말 잘못을 뉘우쳐서, 깨달아서 말 듣는 게 아닌 그 맞았던 순간이 무서워서 몸이 듣는 걸텐데.. 동물처럼.. 당당하지 못할 짓을 왜 하는 걸까요. 폰카 생겨서 바로 없어진 것도 어이없네요
3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옛날에 초등학생때 큰 일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남학생들 뺨을 내리치신적이 있긴해요 물론 폭력은 안좋지만 혼날만한 큰 일이라 그건 어쩔수없다 생각하는..이유없는 폭력은 문제라고 봐요 허나 혼날만한건 혼나는게 맞지않나 싶은..왔다갔다하는 생각
3년 전
귀염둥이누리  보고싶다💜
담당과목 선생님 기준 점수보다 낮게 나오면 틀린 갯수대로 두꺼운 30센티 자로 손바닥 맞고..반평균 낮아져서 반전체가 짧뚱한 몽둥이로 발바닥 맞았던 기억..그리고 본인이 수업중에 콧물 흘린걸 몇몇이 웃엇다고 반전체 애들 빗자루 손잡이로 손바닥 맞던 기억..예전엔 그랬네요..
3년 전
귀염둥이누리  보고싶다💜
뒤에서 손들고 서있는거랑..투명의자는...뭐..가벼운 체벌에 속했던..그래도 다 끝나고 나면 부들부들 온몸이 떨렸던..
3년 전
체벌하는 선생님들 분노조절에 문제있는 거 같아요.
폭력적인 방식으로 훈육하는 거 말고 다른 방법을 모른다면 선생 자격이 없는 거겠죠.

3년 전
HLE DEFT  🅷🅻🅴
초등학교때 분풀이로 학생 뺨 때리는거 보고 너무 충격 먹었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맞을 이유가 없었는데...
3년 전
웬디야 사랑햇♥  너의 꼬순내는 나의 아두뤠날륀
전 초3때 좋은옷 입었다고 담임한테 교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애들 다있는데서 발바닥 맞았네욬ㅋㅋㅋㅋ그러면서 담임한테 1년내내 찍혀서 엄청 맞고다녔는데...다른 학부모들 다 화나서 뭐 여러가지 조치 취하고 보니 원래 열등감 많던 분이라고...울엄마가 내딸 좋은거 입히겠다는데 지가 뭔상관인지...ㅋㅋㅋㅋㅋ이제보면 그저 웃깁니다
3년 전
97년생인데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화나면 항상 머리 때리는건 일수고 너무 화나면 주체못해서 애들 발로 차고 목조르고 대걸래 뒷부분으로 때리고 뺨 치고 했었어요 그거 때문에 다리 근육 파열된 애도 있었구요
3년 전
초1때 담임이 제가 준비물 못챙겨왔다고 무릎꿇게 하고 자를 세워서 머리를 때렸던게 기억이 아직도 나요,,,,
3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진짜 초등학교 때 영화보다 애들 좀 떠들었다고 방과후까지 남겨 빗자루로 애들 팬 거 아직도 기억나요. 플라스틱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애들 팼으니까... 그 어린 나이에도 이건 훈육보단 자기 화풀이라는게 느껴졌어요. 그 표정, 몸짓 모두 기억나요.
3년 전
99년생 손바닥 맞는건 해봤어유...
3년 전
3층에서부타 오리걸음으로 운동장까지 가서 한바퀴 걷고 또 걸어올라왔어요...ㅋㅋㅋ99년생입니다
3년 전
  찌와 여섯애기들
초딩때 옆반 애가 선생님한테 맞아서 복도에서 앞문위치부터 뒷문까지 날아가는거 봤어요
그때 걔 귀에서 피나고...다음날 학부모 회의같은거 해서 몰려오시고 난리났던 기억 나네요
몇 십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한거 보면 ㅠㅠㅠ 너무 충격이었어요

3년 전
학원다닐때 틀린단어x2로 때려서 100대 넘게 손바닥 맞아본적 있는데... 그때는 뭔가 그게 당연했던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이라면 ㅎ
3년 전
아직도 왜 뺨을 맞아야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부모님도 나를 안그렇게 대해주셨는데...
3년 전
같은 반 애 자기 물건에 견출지에다 이름 써서 안 붙여놨다고 안 붙인 개수만큼 때림......초등학생 때라 색연필, 24색 싸인펜, 48색 크레파스 이런거 다 사물함에 있었는데 그 몇 십 개 한 자루 한자루 안 붙였다고 그만큼 때렸는데 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년 전
중학교1학년때 수업중에 같은반 남학생 뺨때리고 발길질 엄청해서 책상이랑 학생이랑 같이 쓰러졌던거 아직도 기억나요.. 젊은 기술선생님이였는데 어린 눈으로 봐도 싸이코패스같았음.. 옆반 체육선생님은 불시에 책상이랑 가방 안 검사해서 쓰레기 나오는 갯수대로 손바닥 때렸다던데 제 친구 30댄가 맞고 손에 피멍들었던거 생각나네요 핏줄터지고.. 그 손으로 연필도 못쥐고 아무것도 못했는데...ㅠ 지금 돌이켜보면 말도안되는 일인데 그땐 생각보다 조용히넘어간게 신기해요
3년 전
진짜 심하긴했어요.. 중학생때 유독 무서운 쌤이 계셨는데 주요 과목도 아닌 예체능 과목을 몇점 이하 틀리면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뤂꿁고 발바닥을 맞아야했어요 기준은 잘 기억 안나는데.. 20점 이런 기준도 아닌 평균 이상의 점수였고 ㅠ 주요 과목 아니라고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직접적인 영향이 큰 국과수도 아무런 체벌이 없었는데.. 커서 생각하니까 그렇게까지 하셨어야됐나 싶어요 가볍게 때린게 아니라 정말 아파서 어떻게든 양말 몇겹 신으려고 난리를 쳤었거든요
3년 전
저도 초 4학년때 뺨 맞아봤어요
3년 전
촌지 안 준다고도 별 꼬투리 잡아서 체벌했다던데
3년 전
준비물 안 가져오거나 시험 못 본 사람 손바닥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3년 전
알밍알밍  이히히히히이
체벌 다 사라지고 양아치들이 선생님들한테도 막 대하는 거 보면 잘된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해요ㅠ
3년 전
근데 어느정도 필요한것같기도한데...
3년 전
중1 담임 생각난다...한자시험 봐서 틀린 갯수대로 매일 맞았었는데 진짜 감정적으로 때려서 그 선생님이 아직도 뇌리에 깊숙함...제일 싫음...지각하면 엉덩이 5대 땨리셨던 우리 고1 담임이 제일 좋았음 ㅠㅠ 인기쟁이 학생부쌤
3년 전
KIA 이의리  타이거즈 프차
초1때 담임이 지 말 안 듣고 시끄럽게 했다고 엎드려뻗쳐 시칸 거 생각나네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쌍욕나오는데 그땐 너무 어려서 시키면 무조건 해야되는 줄 알고..
3년 전
중학교때 뺨맞는 애들도 몇번 봤었죠...체벌이 아닌 그냥 화풀기식 폭력 에휴...
3년 전
다시 직장인  2020.08.18
초등학생 때 줄넘기 동아리였었는데 그렇게 맞았던 기억이.. 틀린다고 맞고.. 박자 다르다고 맞고..
3년 전
저도 다리랑 엉덩이에 피멍든적 많았어요..
그땐 시험못치면 맞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3년 전
잘 가르치고 리더쉽 있는 쌤들은 안때려도 애들이 말 잘듣고 따르는데
리더쉽 없고 못 가르치는 쌤들은 애들도 싫어하고 때려도 말 안듣는건 팩트 ㅋㄱㄱㅋ

3년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저도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출석부(엄청 두꺼운..)로 여학생 뺨 엄청 때렸던 기억이 있어요 남자 선생님이셨고 학생은 150도 안되는 키에 체구도 작았는데 퍽퍽 소리날 정도로 패셨죠 지금 20대인데도 그때 기억은 생생하네요
3년 전
중학교 때 엎드려뻗치고 주걱으로 허벅지듀 맞아보고 머리카락이 자연갈색인데 염색했냐고 머리때리고...휴...억울...
3년 전
November  °˖✧◝(⁰▿⁰)◜✧˖° 🦄
저희도 중학교 때 각목으로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ㅠ 담임 선생님이 각목을 어딜가나 들고다니면서 맘에 안들면 때렸던 좋지 못한 추억이네요
3년 전
저도 초딩 때 까진 체벌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조금이라도 시끄러우면 애들 머리에 분필 던져버리고.. 장애를 가진 남자애가 있었는데 교실 앞에 세우고 엄청 때리던 모습은 아직까지도 기억나네요

3년 전
중학교 반배치고사갔다가 자기는 과목특성상 때릴수밖에 없었다던 선생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과목이길래 했는데 입학하고 보니까 사회더라고요 대체 사회랑 때리는거랑 무슨상관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입학할때 학생인권조례 덕분에 안맞고 졸업했어요!
3년 전
솔직히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 선을 지키는게 어렵다고 생각함

3년 전
점심 안먹고 과자 먹었다고 쓰레기통 뒤져서 과지봉지 찾아낸 다음에 때렸어욬ㅌㅌ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3년 전
진심... ㅎ 초3 때 애들 뒷목 때리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이렇게 때리는 이유가 본인 손도 아프니까 사랑의 매라 그러던... 그 어린 나이 애들이 뭘 안 다고 야채 못 먹어서 남으면 집에 못 가게 하고 끝까지 남아서 다 먹게 하셨었죠 심지어 그러다가 너무 먹기 싫어서 토까지 한 애를 또 엎어놓고 뒷목 때리고 ㅎㅎ 진심 뭐 하자는 건지
3년 전
PITTA  강형호
칠판 잡고 뒤로 서서 허벅지 맞는 건 뭐 일상이었고 반 전체 책상 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 맞고 주걱인가 세로로 세워서 손등 때리고 한번은 애들 때리다가 회초리 뿌러지고 ㅋㅋㅋㅋㅋ 진짜 뭐 엄청 잘못해서 맞은 거면 몰라...
3년 전
초등학생때 영어 발음 틀렸다고 머리를 장구채로 때리던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애들이 다 영어시간을 무서워 했었는데..

3년 전
QUINCE  마르멜로_유혹
헐.?.?.?.????? 진짜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3년 전
김서눙  도착지가 없는 게 뭔 걱정이야
초등학교 때 만해도 당연한거였는데 ㅜㅜ 사라져서 다행이에요
3년 전
SUTAK  즈아아아ㅏ
지나친 체벌은 없어지는게 당연하지만, 훈육도 이제 말만 없지 금지된 분위기라 저희 어머니 학교에서 애들한테 시달리는거 옆에서 지켜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초등학교는 소리지르거나 혼내는 것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한테 막말도 듣고 애들은 말도 안듣고 참 고생하시는거 보면 적정 선이 필요한 것같아요..
3년 전
시험보고서 틀린갯수만큼 맞는거는 사실 이해 안돼요ㅠㅠ1개만 틀리면 왜 1개 틀린거+왜 1개만 틀렸냐고해서 1대 더 맞는것도 이해가 안되고ㅠㅠ나이 있으신 분들도 다들 체벌로 할 말들이 진짜 많으신가봐요..
3년 전
체벌을 정당화하는게 잘못이었죠. 초등학교 3학년때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의자 들고있게 했던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이것 또한 아동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기억으로 남겨져있다면 정신적인 고통도 여전히 잔존한다는 거니깐요.
3년 전
아오야마 고쇼  목표-휴재 안하기.
중학생때 영어학원에서 교과서 영어본문을 백지에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 시험을 봤어요... 토씨 하나 틀릴때마다 체크해서 5개 이상 틀리면 틀린 개수대로 당구채로 손바닥 맞는게 당연했어요ㅠㅠㅠ
3년 전
트로이 시반  Youth
같은반애가 졸업사진 찍을때에 브이했다고 담임한테 뺨쳐맞는거 봤어요 다시 찍은사진속 그애는 벌건얼굴로 시무룩하게있었습니다 그시절엔 폰사진이 없어서 ㅠㅠㅠ
3년 전
중학교때 앞자리 친구가 뺨맞고 제 뒷자리까지 날라갔어요 고등학생때는 생리하는친구 차가운곳에서 엎드려뻗쳐시키고 머리 내리치고요...심지어 저 중학생때부터 이미 체벌금지였는데도 이랬어요
뺨 맞는것도 흔했고요

3년 전
지금보면 감성적으로 때리는 선생은 교권 박탈하고 태형해야됨 학생한테 할 짓인가 지금은 없어져서 다행
3년 전
근데 진짜로 초등학교 4학년 때 눈 오는 날 다른 남자애들이 눈싸움하다가 10분 늦게 들어왔다고 반장인 내가 엉덩이 맞은 건 아직도 어이없음
3년 전
DΞΔNTRBL  130 mood
저 초등학생때 무서운 체육쌤이 담임된적 있었는데 애들 보는앞에서 탁자다리 톱으로 잘라서 몽둥이 만들어서 때리셨어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어른된지 한참지난 지금도 생각남
3년 전
매로 손바닥 맞는 건 빈번했고 중학생때 반 어떤 애가 잘못해서 단체로 책상에 무릎꿇고 발바닥 단소로 맞았던 일도 있었는데 진짜 다 안 잊혀지긴 하네요
3년 전
국어 문법 못 외운다고 청테이프 감은 막대기로 애들 때린 황금동 출신 국어쌤 기억나네요
3년 전
갓냥이  ➖🖤🌿
저 고등학교 때 체벌 금지 되었는데 그 전까지는 진짜 체벌 심했던.. 중학교 때 애 손 때리다가 뼈 부러뜨린 선생님도 있었음
3년 전
초등학생 때 막 전학 왔을 때 물건 어디 둬야 할 지 몰라서 복도 신발주머니 두는 선반 위에 파일철을 올려둔 적이 있는데 담임 선생님이 이걸 왜 여기 두냐면서 그 파일철로 머리 때이던 게 기억나네요...ㅎㅎ
3년 전
과거엔 체벌이 너무 과하긴 했어요.. 머리 때리고 뺨 때리는건 기본에 제 친구는 매로 엉덩이 맞다가 응급실 실려갔던적이 있어서 옛날엔 너무 과했어요
3년 전
진짜 혐..
3년 전
김설현  댓글요정
교권을 위한 거라고 하지만 훌륭한 교사는 매 없이도 아이들이 잘 따릅니다..
3년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출석부 엄청 두꺼운거였는데 .. 그걸로 머리 맞고 칠판에 부딪히고 ..
손가락으로 피나게 볼 꼬집어서 아직도 흉터있어요

3년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발로 배 차기
뺨 때리기도 있었고
참 ㅋㅋㅋ ㅠ

3년 전
유치원때도 글씨 느리게 쓴다고 매로 등 맞았던걸요..
3년 전
체벌 없어진게 고등학교 입학하면서였죠... 그전까지 진짜 많이 맞았습니다 반 단체로 벌서게 하고 기본이 뻗쳐에서 뭐 하나 잘못하면 사랑의 매라고 하는 몽둥이로 손바닥 맞고..
그러다 몽둥이 부러지면 다른 몽둥이 대신에 자로 때리는데 그것도 넓은 면적이 아니라 세워서... 가로로...

3년 전
사라진건 너무 다행이에요 그런데 정말 세상 너무 어러운게 교권이 엄청 추락하면서 이제 학생들이 선생에게 욕하고 그걸 선생님이 묵묵히 듣고 있는 시대가 되어버려서 참 학생인권, 교권 둘 다 적당히 챙기는게 어렵네요
3년 전
초등학교때 저학년 남자애가 옆자리 짝꿍이랑 장난 좀 쳤다고 싸대기 때린 선생 기억나네요 그 학생 뇌진탕 증세 보이고 입원하고 나서야 학교에서 조치 취했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3년 전
저 2학년때 남자 담임은 자기가 내는 문제 못맞추면 뒷머리끄댕이 확 잡아댕겨서 등짝을 후렸었죠 너무 무서운 마음에 학교 가기 싫었던 적도 있네요 학기 말 돼서 자기 딸 일찍 방학 했다고 반에 데리고 와서 지 딸이라고 소개시켜줬는데... 하 진짜 인간 아닌 선생들 많아요
3년 전
저때 당시엔 선생님들을 체벌을 선넘게했는데 이제는 못하니깐 체벌이 사라지니 학생이 선생님을 만만하게 보고 선넘는 사례가 나오던데 저런거 보면 바르게 선 안넘게 행동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여...
3년 전
체벌에 개인적 감정을 철저히 배제할 수 있다면 저는 찬성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문제죠
3년 전
실눈겸진기  샤이니이찬원윤균상
전 학교에서는 안맞고 학원에서 엄청 맞은 기억이 있네요
팔뚝 손목 손바닥 엉덩이 종아리 문제 틀리는 갯수대로 맞아서 피멍도 많이 들었네요

3년 전
냠냠행뽁  사랑해서 남주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영어학원 다니면서
단어 시험 틀리면 틀린만큼 손가락 뼈 마디를
자나 볼펜으로 때려서 진~~~~짜 가기 무섭고
싫었던 기억이 ㅜㅜ 흑

3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진짜 별것도 아닌데 어린애들 뺨때리고ㅋㅋ 문제 하나당 손바닥 맞아야됐고 으으
3년 전
VOID  상하이 드래곤즈
손바닥 많이 맞았죠... 그 중에 일진들은 항상 학생부실 끌려가서 두꺼운 나무막대로 때리더라구요 치마 입고 다니는 일진들 보면 항상 다리에 멍 달고 다녀서 ㅎㄷㄷ 했던 기억이...
3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나도 초등학생때까지 맞았는데
3년 전
레드벨벳 둥둥이  수영아 친구하자
초등학생때 학원에서 시험보고 틀린 개수대로 책상위로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에 매 맞았었는데 그게 너무 싫어서 엄마한테 내가 맞으려고 학원다니냐고 제발 끊어달라고했었져
3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습관처럼 때리던 인간들 있었음... 시험 못 봤다고 때리는 건 뭐냐구요-“-
3년 전
초등학교 때 몸집 작은 친구 들어서 던진 기억..ㅎ 그때 좀 중년인 선생님이셨는데 옛날엔 체벌이 당연한 세대라 그런지 지금 부모님 세대 분들(모두는 아니지만) 저건 때려야지, 맞아야지 하시는 게 일상이더라고요..ㅋㅋ
3년 전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것같음 지금은 또 학생쪽으로 너무 치우처버려서 선생님들이 도리어 학생들한테 당하는 풍경이....
3년 전
애니소믈리에  (시)라부라부해❤️
22 요즘은 애들이 선생을 물로 보더라구요. .. 진짜 뭐든 중간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3년 전
1993.03.17  Nerd Connection
33,, 지나친 폭력은 당연히 문제지만 적당한 체벌은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너무 막장인 학생들이 많이서
3년 전
무지야 사랑햄  그거 아세요 무지는 단무지에요
저도 초3까지는 맞았던 거 같아요... 그땐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무서우니까 쌤들 말씀 들으려고 한 기억이 나네용
3년 전
ㄹㅇ 중딩때 시험좀 못쳤다고 매맞았어요
3년 전
자나 단소로 손바닥 종아리 피멍들게 맞고 의자 들고 책상에 무릎꿇고 앉아있고 너무 아팠음
3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저는 오래된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체벌 심하게 해도 신고가 안 들어갔는데 새학교 새동네로 가니까 자기애 손바닥 맞았다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그러더라구여 ㅋㅋㅋ 뭔가 일단 부모님들이 예전 부모님이랑 요즘시대 부모님들이랑 마인드가 좀 달라서 그런지 확실히 요즘 젊은 부모님들이 신고를 많이 했던거 같아요
3년 전
초등학교 3학년때 반 전체가 한시간 내내 책상에 올라가서 의자 들고 있었던게 너무 힘들었어서 기억에 남아여... 후들후들 거려서 의자 놓치는 애들있으면 더맞고 다시 올라가서 의자들고있었음 ㅠ
3년 전
초등학교 2학년때 남자선생님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당구 큐대로 발바닥 맞았어요 그때 생각하면 9살 애한테 무슨 짓인지 싶어요
3년 전
많이 맞았지요..
3년 전
우에하라 히마리  새로운 「평소대로」가 돼
중학생 때 시험 점수 나오면 전부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 꿇으면 담임이 막대기로 틀린 횟수만큼 때렸어요. 심지어 뭐 실수했다고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노래하면서 춤추라고ㅋ 못 하겠으면 손바닥 내밀래요 10대 때린다고ㅋㅋ 몇 달 뒤에 신설로 전학 갔는데 체벌 없어서 놀랐어요
3년 전
우에하라 히마리  새로운 「평소대로」가 돼
그리고 초등학교 때 사촌 담임이 돈 안 줬다고 사촌한테 자폐 같다고 그러고 그거 듣고 충격 먹어서 이모가 잘 부탁한다고 돈 주셨다고..
3년 전
내겐 꿈처럼 다가왔지  나와는 숨처럼 따뜻한
중학교 때 말 진짜 안듣던 남자애가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아서 죽도같은 걸로 허벅지 20대 맞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던 그 장면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아요 죽을 힘을 다해서 때리던 선생님의 표정까지도요... 그리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턴 체벌이 없어졌죠
3년 전
저는 하필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이 그래서..숙제 안해왔다고 애들을 맞다가 쓰려져서 손바닥을 못 내밀 정도로 때렸어요..
지금이라도 주소 알면 찾아가 묻고싶네요 고작 8살 아이들을 왜 그렇게 때리셨냐고

3년 전
초딩시절 담임이 단소로 때렸던 거 생각나네...ㅋㅋ출석부로 애들 머리 때리고 진짜 잘못해서 때리는 경우보다 화풀이로 때리는 경우가 더 흔했죠 정말 지금 생각해도 화나고 억울하고 욕이 나올 지경임 객관적으로 봐도 교사가 잘못했는데 어딜 학생이 어른한테 대드냐고 그러질 않나... 체벌이 사라져서 정말 다행
3년 전
예전엔 맞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했네요.. 저도 많이 맞았었는데
3년 전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쌤이 남자애 머리채잡고 칠판에 몇번씩 박은거 아직도 선명하게 떠올라요
발로차는건 뭐기본...
근데 또 좀본질을흐리는얘길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애들이 선생님 때리는것도 여러번봄..
참 교권문제도 정답이없는 문젠듯

3년 전
이런 글이랑 댓글들 보다보니 교권이 왜 추락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저런 경우들만 없었어도 지금처럼 추락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3년 전
의자들고 책상에 무릎 꿇고 벌서고 기마자세에 신발장 위에 발 올리고 엎드려 뻗쳐 이런 거 했습죠....
3년 전
초강철멧돼지  뚜뚜는 강철 멧돼지
보충수업 빠진 애들 이유 불문하고 불러내서 손에 멍들때까지 때렸었죠..ㅋㅋ병원 갔다와서 진단서? 제출 했는데도 빠진건 빠진거라고 때리던 사람 얼굴 아직도 기억납니다ㅠ선생님이라고 하기도 싫어요
복도에서 뛰어다니던 친구들 복도에 도미노처럼 일자로 쫙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차서 애들 다 쓰지게 만든 장면도 아직도 기억나요~~이런 일 말고도 잔뜩 있는데 구구절절 하루 종일 말해도 생각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3년 전
초강철멧돼지  뚜뚜는 강철 멧돼지
젤 황당했던건 구두로 간단한 암기테스트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못외운 친구들 복도에 일자로 쫙 세워두고 재시험 보면서 젤 앞사람이 못맞추면 그 사람부터 맨 뒤에 친구까지 막대로 머리 다 때리고 못맞춘 친구 다시 뒤로가고 두번째 친구도 틀리면 또 맨 뒤까지 쫙 맞고 이거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 교실에 들어갈 때까지 수업 진도 안뺐음
3년 전
중학교 때 친구 수업시간에 다른 문제집 봤다고 책상 다 던지시고 발로 차고 친구 머리에 문제집 던지셨었는데... ㅋㅋ 진짜 체벌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3년 전
호도깅  호석이에게치인좀비
저도 중딩때 뜀틀 못뛴다고 못넘을 때마다 엉덩이를 한대씩 맞아서 멍이 까매졌을정도...
3년 전
저도 어릴때 담임선생님이 애들 뺨때리는거 보고 그 이후로 선생님들만 보면 다 무섭고 말도 제대로 못했어요ㅠ
3년 전
교육부 장관으로는 그닥이였지만 김상곤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만들고 갑자기 체벌 사라지는게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3년 전
죽도로 풀파워로 때리시던 선생님 아직도 얼굴 생생해요
유병장수하시길😘

3년 전
가을 지나고 겨울  물,꽃,빛 그리고너
저는 학교보단 학원에서...
3년 전
서연  
사라져서 정말 다행..
3년 전
영광  글로리
저희 동네에 있는 남중 남고는 학교 입학할때 체벌 동의서 주면서 부모님한테 싸인 받아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남동생은 다른학교 갔는데 한 5년밖에 안된 얘기라 아직도 그러는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3년 전
DEX
발바닥만 맞아봤음 중1때...근데 체육쌤은 진짜 악명 높아서 발로차고 애들한테 침뱉고 이러셨음..
3년 전
중딩때 시험 90점 미만은 한문제당 한대씩 맞았어요 남녀공학인데 치마입고 엎드려뻗쳐 해서 엉덩이 매로 맞았음요 ㅠ
3년 전
낮밤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뀐 사람
학교에서는 중딩때까지 손바닥이나 종아리 맞았었고, 학원에서는 고딩때까지 손바닥, 등 맞았었네요. 중학교 때 애들 엎드리게 시켜놓고 회초리로 종아리 피멍들게 하신 선생님 진짜 역대 최악이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3년 전
저도 초딩때 담임선생님한테 뺨맞은애 있었어요 근데 약간 그 심정은 이해가는 애였죠 때리는건 잘못됐지만,,ㅠ
3년 전
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장난 아니었죠..
3년 전
헹복  헹복의 조건
진짜 저 초딩때도 선넘는 선생님들 몇 분 계셨어요
3년 전
하 울  -'ㅅ'-
진짜 뺨도 맞아봤고 대걸레 자루로 손바닥도 엄청맞고
고등학교때는 무슨 용천혈을 자극한다고 발바닥 엄청 때리던 선생님 계셨어요ㅠ

3년 전
여우  냥냥
중딩때까지 맞아본듯
3년 전
우월한 도경수  경수야.......
오 진짜 생각해보니까 폰카 나온 시기부터 체벌 되게 줄었던 것 같아요....
3년 전
레이디버그  마리네뜨
학원에서 영단어 80점 이상 못넘기면 맞는다했는데 79점 맞아서 그냥 튀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3년 전
지금만나면 마짱뜰 선생들 참 많았지..
3년 전
중학생 때 영어 학원 쌤이 야구방망이 들고 다니던 거 기억 난다,,, 반 애들 중에 한 명이라도 숙제 안 해오면 다 같이 손바닥 맞던 시절
3년 전
밥아저씨  참 쉽죠?
전 초등학교때 체벌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그 이후로 성격도 무척 소극적으로 바꼈었어요.
지금은 많이 극복해서 살고 있지만 정말 큰 흉터로 남아있고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에요.

3년 전
저도 중학교 때 문제 틀리면 무릎 꿇고 손 맞았어요
3년 전
초딩때 같은 아파트 사는 담임선생님 언니분 전 못보고 지나쳤는지 마주친 기억도 없는데 인사 안했다고 다음날 전후사정 듣지도 않으시고 선생님한테 맞았어요... 이땐 엄마랑 그 언니분이랑 대판 싸웠는데ㅠㅠ
중딩때는 수학시험 틀린 개수대로 허벅지 뒤쪽 맞았구요
제일 기억에 남는 체벌이에요
참 그때는 그게 당연한 때였죠ㅠㅠ

3년 전
중2때 담임이 체육이었는데 하키채 개조해서 들고다니셨어요 중간이나 기말 끝나고 기준점수보다 낮으면 호명순서대로 앞에나가서 엉덩이 맞거나 반전체 책상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손들고 있음 지나가시면서 허벅지 맞았었어요 맞지않아도 체벌자체가 그 분위기가 굉장히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3년 전
띠뽀쭈따끼  민트민트트
딱 중1때까지 맞았었는데 책상위에서 앞허벅지 맞았던 게 생생해요ㅠㅠ 진짜아팠는데ㅠㅠ
3년 전
Neptune Green  2019/09/05
체벌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거보면 교사 권위 고인물들이 지발로 차버린 거죠. 요즘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3년 전
엉덩이랑 손바닥 엄청 맞았었죠...학원에서도...
3년 전
한솔버논최  아기북극곰
왜 맞아야 하는지 매일 의문이였어요...정말 끔찍한 기억 ㅠㅠ
3년 전
비원 에이포  네게노래는늘행복이길
세상이 변해서 다행이에요
3년 전
진짜 뺨도 맞고 오만거로도 다 맞아봤어요 ㅠㅠ
3년 전
저 중학교 때만 해도 학원에서 시험 점수 커트라인에 못들면 발바닥 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근데진짜 망나니짓한거아닌이상 시험못봤다고때리고 누구하나잘못해서 반 애들단체로 맞고.. 왜맞아야되는지 모를일까지 맞아서 많이억울했음.. 진짜 이상한짓해서 맞아도 할말없을정도면 모르겠는데... ㅠ 시험못봤다고 철자로 맞아서 피부가 부풀어오르고 너무따가워가지구 펑펑운기억이 아직까지남음.. 학교도아니고 과외선생이ㅋ.. 그리고 반애들 다 맞은것도 책상위에올라가서 무릎꿇고있는데 허벅지를 단소로 때려서 맞구... 아니 그냥때려도아픈데 무릎꿇고있으면 허벅지가 탱탱?해져서 더아픈걸 모르는건지..ㅋㅋ진심 다음날보니까 맞은자국대로 피멍들어있어서 엄마랑 선생년 엄청욕했었죠ㅋㅋㅋ에휴.. 지금생각해보면 무식한선생들 많았어요... 안때리고도 참교육시키는 참된 선생님들도 있었는데 올바른체벌도아니고 그냥 폭행
3년 전
저는 제가 겪은건 아닌데 제동생이 초1때 얼굴에 한쪽 뺨이 부어있고 뺨에 참 잘했어요 도장 찍혀있어서 동생에게 물어보니까 말 안해주길래 달래면서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숙제 안해왔다고 애들앞에 세워서 “너네도 숙제 안해오면 이렇게 된다” 이러면서 제동생 뺨때리고 얼굴에 도장 찍었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이 그때 말하는게 느렸는데 애들 앞에서 “넌 말도 제대로 못하니? 정신이 아픈거니?” 이러셔서 동생 1학년때 반에서 아픈애라고 괴롭힘 받았어요. 제가 맨날 쉬는시간이랑 등하교 할때 챙겼지만 수업중은 알수없었다가 뺨 맞은 사건으로 알게되서 그때 엄청 울고 부모님도 많이 화나셨는데 부모님이 찾아오니까 그제서야 죄송합니다로 끝내더라고요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요
3년 전
이상형  정재현
초등학교때 진짜 많이 맞았음..
3년 전
학교뿐만 아니라 내돈 내고다니는 학원에서도 체벌 장난아니였죠 학원 연말테스트 성적내려가서 당구채로 치마입는 상태로 맞았었던..
3년 전
진짜 왜 그랬던 걸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책상 위에 무릎꿇고 의자들고 벌 받던거 너무 억울하네요 한 사람이 잘못해도 모든반 애들이 다함께 벌받은 적도 있어요...
3년 전
초등학교 4학년때 받아쓰기하고 띄어쓰기 틀린 만큼 칠판용 대형컴퍼스로 엄청 맞았어요... 심지어 맞다가 컴퍼스 부러짐
성인들도 맨날 틀리는 띄어쓰기를ㅋㅋㅋㅋ도대체 그게 뭐라고 그렇게 죽도록 때렸는지...

3년 전
맞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폰카 생기고 나서 없어졌죠 다행이에요
3년 전
마늘장인민슈가-ㅅ-  감바스해주까 -ㅅ-
인권이라고는 없는 학교만 다녀봐서 교권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감이 잘안오지만 체벌은 진짜 답없어요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대하는게 정상아니죠
3년 전
NCT127 YUTA  ♥왕자♥
근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과한 체벌이었다고 생각되는 벌이 많았어요ㅜㅜ글루건심 진짜 너무 아팠..... 그리고 진짜 선생님이 특정 학생 싫어해서 감정있어 보일 때도 많았어요
3년 전
망령  투디유목민
초1때 뒤돌아봤다고 머리채 잡힘 ㅡㅜ
3년 전
슈퍼스타 영케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초1 때 조원인 친구 한 명이 받아쓰기 숙제 맞춤법 틀려서 저도 맞았어요.. 제가 조장이라^^ 이거 말고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많이 혼나서 체벌 금지된게 좋아요
3년 전
가정통신문 부모님이 바빠서 사인 제가 했던게 들켜서 책상 위에 올라가 종아리 30대 맞은게 아직도 기억에 너무 크게 남음 ㅋㅋㅋ...ㅠㅠ 한달은 긴바지 못입었어요 살 다 패여있고 물집 잡혀서 ㅠㅠㅠㅠ...
3년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전 체벌 그게 약할시절이었는데도 책으로 머리맞고 자로 손바닥 맞는건 기본이었던.. ㅠㅠ
3년 전
초6 때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진짜 못 본 것 같아요
3년 전
저건 체벌이 아니라 화풀이...
3년 전
눈물지애  💙
초1때 진짜 많이 맞았어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별 것도 아닌데 맞아서... 진짜 속상하네
3년 전
초등학교때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 맞은 거 지금도 생각나요ㅠ
3년 전
라0ㅣ관린  🎉대만프린스탄생일🎉
중학생때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발바닥 때리던 선생님 생각난다 숙제 한장당 한대해서 숙제 검사날은 애들 매맞는다고 수업시간 반 지남 ㅋㅋ 손바닥 맞기 발바닥맞기 엉덩이맞기 종류별로 때리셨네..
3년 전
진짜 심했었어요 저희 오빠 엉덩이~허벅지 다 새파랗게 멍들정도로 맞고온 날도 있었고 저도 손바닥은 기본 발바닥도 맞고 운동장 돌고 그랬었음
3년 전
윤혜  나 파이 안좋아해.
ㅋㅋㅋㅋㅋ 저두.. 문제 저번보다 많이 틀리면 애들 보는 교탁 앞에 나와서 차례대로 매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학원에서도 매한가지고
3년 전
이 재진  FTIsland
체육대회날 체육복입고 하교하다가 학주한테 뺨맞은거 기억나네... 진짜 말도안되고 심한 체벌 엄청 많있음..
3년 전
저도 제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체벌이 심했는데..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초딩때는 뺨, 중딩때는 엉덩이, 고딩때는 허벅지..ㅠㅠ 흑흑

3년 전
이영애  drmscumtru
진짜 체벌은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심
3년 전
시우민 요정  김민석 사랑해❤️
근데진짜 별거아닌걸로 막 때리고 다니긴했어요 어휴
3년 전
저도 고1때까지 체벌있었고... 본문같은 심한건 못겪어봤어요. 근데요새 학생들 기강보면.. 합당한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보는데 ㅠ 교권이 너무 낮은게 안타까워요
3년 전
두토리  파솔라시도레미파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다음 첫 날 강당에서 뛰었다고 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심지어 체육 시간이었는데 ㅠ 그 때 충격이 엄청 컸는지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 생생해요
3년 전
귀싸대기 맞았는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사랑빛  lovy
단소..
3년 전
감정적으로 맞은적은 없지만 중2때까지 다채롭게 맞았었음..ㅋ
근데 신기한게 맞았던건 그냥 기억중 하나일뿐인데
선생한테 폭언 들은건 평생 끔찍한 트라우마임

3년 전
야구빠따로도 맞아보고 배드민턴채, 테니스채, 파리채, 단소, 대걸레 막대기, 대나무?? 등등 다 맞아봤는데 애들이랑 공평하게 맞고 약간 재밌는 분위기였음 아이러니하게
아프긴 디지게 아픈데 애들이랑 화장실 달려가서 다같이 찬물에 손 담그고

3년 전
초등학생때 시골에서 학교다녔었는데 그땐 시험봐서 문제틀린횟수마다 맞았었는데 교탁에 올라가서 발바닥을 애들쪽 보여준상태로 굵은몽둥이로 맞았었음...ㅠㅠ
3년 전
전 초등학생때 규모 꽤 있는 체인점 학원 다녔었는데 벌점받으면 청테이프로 칭칭 감은 나무판자로 손바닥 때렸던 기억이나요,,ㅠ
3년 전
BBQ치킨  깨끗한기름만 고집함
신고있는 실내화로 뺨맞아본사람~ 그게 바로 저에요~
3년 전
부모님도 아니고 교사에게 필요한 체벌이라는게 있단것도 이해가 안돼요; 말로 애들 통솔을 못 하면 교사 하면 안되죠 애초에 더이상 우리나라 교사는 그냥 입시를 위한 학습만을 가르칠뿐이라고 생각함 학교에서 맞아가며 낡은 인생관 배우고 싶은 학생 없을걸요
3년 전
교권이란게 뭘 말하는건지 학생의 복종을 바라는 것 같지만 정말 인간적으로 본받고 싶은 스승이 되면 됩니다
3년 전
미즈리아  하이라이트
저 중학교 때까진 체벌 있었어요ㅠㅠ
3년 전
각목 청테이프로 둘둘 붙여서 때렸는데 준비물 못챙겨왔다고 그걸로 팔다리 다 때린게 그게 걍 폭력이죠 초등학생 그렇게 때리고
3년 전
동생 초1때 할머니뻘 담임한테 귓싸대기 맞았는데 이유가 글씨를 못써서 ㅋ 애가 기죽고 울고 와서... 주변 학부모들한테 물으니 촌지요구한거래요. 어이가없어서 고작 갓 유치원졸업한 애가 글씨를 어떻게 잘쓰죠? 지금도 그 할머니 생각하면 혈압오르고 피가 거꾸로 솟아요. 본인이 자격없는 걸 가족들도 아는지...
3년 전
잿빛섬  ash island
와 진짜 중2때 맨날 학교끝나고 애들 다 책상위에 무릎꿇고 손들게하고 일상이 애들 때리고 불러서 때리고 청소시키던 젊은 담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신고감이였는데
3년 전
冬花  윤지성꽃이피었습니다
물론 저건 정말 폭력이지만 요즘은 또...ㅎㅎ 저희 어머니 학교에서는 복도에서 뛰면 다친다고 타이르고 지나가던 선생님이 그 학생에게 뒷통수를 맞으셨다고 합니다 그 친구 고작 초등학생이었구요 서로 간의 예절을 지킬 규칙이 있었으면 합니다
3년 전
샤프 썼다고 반 전체 애들 책상 위로 올라가 무릎 꿇고 의자 들고서 한 시간 벌서 게 했던 게 초2 때 일... 진짜 심했어요
3년 전
Workingholiday  호주체고 >^<
솔직히 손바닥정도의 체벌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뺨맞고 망치 뒷 손잡이로 맞고 하키채로 맞고 자란 시절이라 ㅎ... 그때 그 시절의 체벌은 진짜 심했죠...ㅠ
3년 전
너무 무례한 행동을 하거나 학생으로서 저지르면 안 될 행동을 하거나 범죄 행위를 했을 시에는 그에 마땅한 체벌은 약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마다 범죄 행위를 제외하고는 기준이 애매할 뿐더러 체벌의 적당선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없어진 건 좋은 거 같아요.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강당으로 이동할 적에 떠들었다고 저를 포함한 친구 네명이 교실에 남아 엎드려뻗쳐 40분간 한 기억이 있는데, 때리지는 않더라도 이 역시도 체벌이라 아무리 몸에 생채기를 안 남긴다고 기억에 안 남는 건 아니더라고요.
3년 전
체벌이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중1 조회 종례시간 모두 책상 위에서 무릎 꿇고 있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이름도 생선 이름이어서 기억이 납니다.
3년 전
동태...?
3년 전
ㅇ연수 였네요 ㅎㅎ
3년 전
학교에서의 체벌은 없어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교사에게 받은 적절한(사실 어디까지가 적절인지도 모르겠지만) 체벌로 여러 학생들이 올바른 길로 간다고 한들 단 한 명의 아이가 이상한 교사에게 걸려서 도 넘는 체벌과 정신적 외상을 받는다면 체벌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생들이 교사를 따르게 하는 능력도 교사의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체벌로밖에 다스리지 못한다면 교사의 자질 부족이 아닐까요?
3년 전
부숭관  부승관님 어디에 계신가요?
저는 훈육에 손바닥 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렇게 개패듯이 하는건 범죄죠
3년 전
부숭관  부승관님 어디에 계신가요?
저도 맞고자란 사람임
3년 전
222... 저도 맞고 자란 세대인데 손바닥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3년 전
펭구  🐧
333 체벌 있던 시절에도 전 단한번도 안맞았습니다.. 잘못해도 반성문 쓰거나 엎드려뻗쳐만 햤죠 훈육도 못하는 요즘이 씁쓸할뿐
3년 전
55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손바닥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패듯이 패는건 절대 해선 안되는일...
3년 전
체벌진짜ㅋㅋㅋㅋㅋ학교에서는 체육시간에 한 명 늦으면 단체로 엎드려뻗쳐하고 패고 중학교때 종합학원 강의실에 몇백명 모아놓고 고사성어300개 2시간안에 외우게해서 못외운 애들 다 앞으로 불러서 팼음ㅋㅋ... 그땐 그냥 그게 무섭기만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체육시간만 다가오면, 학원갈 시간만 되면 벌벌떨면서 공포에 떨만큼 잘못한 일일까? 생각함
3년 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저기...울어봐
학원에서 엄청 맞음 ... 매 종류별로 잇었음
3년 전
때려서 말 듣게 하는 것 만큼 쉽고 간편한 훈육 방법이 없었죠?? 선생님들 이제 교육방법 연구 좀 하실듯.. 너무 좋아요
3년 전
초등학교 1학년 때 운동장에서 주먹 쥐고 엎드려뻗치기..... 와우 그땐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어린 애들한테 어쩜 그랬는지.. 체벌 없앤 거 정말 대찬성입니다
3년 전
근데 저렇게 정도를 지나치게 때리는 선생님들은 싸이콘가 ㅋㅋㅋ 지들 기분 안 좋은 걸 애들한테 푸는 듯ㅋㅋ
3년 전
에휴
3년 전
뱍성진  DAY6 GOT7
학원에서 틀린 점수만큼 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3년 전
그냥 인간이 인간한테 신체적으로 해를 가하는 건 어느 목적으로든 하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먼저 폭력을 쓴 데에 대한 게 아닌 이상.
3년 전
손바닥잘못맞았어서 안에 염증생기고 한달동안 연필도제대로못쥐고 아팠는데 병원가기위해서 야자도잘안빼줬음 사정사정해도 안빼주길래 선생님이때린곳 부어오른이후로 연필잡는것도힘들다 병원가봐야한다니까 그제서야 잘못될까봐 보내주더니 다음날 뭐냐고 물어서 손에염증났다니까 그럼괜찮다 이러고 넘어감 (내손이아픈데 왜 님이괜찮은건지)
3년 전
이후에 같은반 학우도 잘못맞아서 저랑똑같은 상황됐는데 미술하던친구라 부모님이도 찾아오시고 일이커져서 그제서야 체벌없어지기시작..
3년 전
열등감  내속에잠재되어있던생소한감정
저도 중학생 때 수학선생님한테 엄청 맞았었는데... 그냥 훈육체벌식으로 손바닥 몇 대 이게 아니라 공책으로 애들 머리를 그냥 사정없이 분 풀릴때까지 갈기더라고요 ㅋㅋㅋ 그당시 어려서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수학쌤 눈치만 슬슬 보면서 안 맞으려고 발버둥쳤는데... 사립이었던지라 선생님들이 거의 안 바뀌는데 저번에 간만에 같은 중 출신 후배한테 얘기듣게됐는데 학생들 때려서 잘렸다더라고요..
3년 전
애들 지나가는 교실 앞 복도에서 엎드려뻗쳐 했었는데..ㅎ
3년 전
JEON JUNG KOOK  (슙) 히히힝

3년 전
2020.11.25 2:34AM  보라해
야자째서 당구큐대로 엉덩이 엄청맞앗는데
3년 전
성적 선생님이 내린 커트라인 밑으로 나온 친구들 다 맞았어요 ㅋㅋㅋ 물론 저도..
3년 전
그리고 학원에서 남자학생들 머리 반삭으로 밀었던것도 있었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이였죠
3년 전
와 나 중학교(사립이라 더 그런듯)때 진심 문제 틀린갯수만큼 플라스틱 빗자루로 맞고 ㅋㅋㅋㅋㅋㅋㅋ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고 교탁 옆에 내 책상 위치시켜서 인성모독에 머리는 어찌나 많이 맞았는지 ... 어떤 친구는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종아리에 피멍이 들 정도로 맞았었어요 진짜.. 사립이어서 교사들도 고일데로 고여서 같은 재단 중고등학교 왔다갔다하며 30년 근무한 인간들도 많았고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 시험 감독도 했던 쌤은 자기 동료 자식을 시험장에서 봐서 틀린답 체크하는걸 보자마자 그 앞에서 헛기침하면서 답 알려줬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인간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화나네요 ...
3년 전
저 중3때까지도 체벌있었음 사립중이였는데 고인물 선생님들이 너무 많아서 신고도 안됨 들려오는 얘기로 아예 체벌방이 있었고 피자국 있었다 이런얘기도 았었음 ㅋㅋㅋ
3년 전
체벌이 어느정도 필요는 하다고 생각하는데 참 어렵네요 학생 인권이랑 교권 둘 다 지킬 방법이 ㅠ ...
3년 전
Tawan  เต ตะวัน
학원 선생님한테 공부 못한다고 골프채로 엉덩이 맞은거 생각나네요..ㅎㅋㅋㅋㅋㅋ
3년 전
중학교 때 거짓말 한 친구 일으켜서 바로 뺨 때리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해요ㅜ 학원에서도 틀린 문제 수만큼 손바닥 맞고 책상 위에 무릎 꿇려서 발바닥이나 허벅지 매로 때리고 ,, 고 1때까지는 나이 많은 선생들은 그냥 학생들 꼬집고 그랬는데 고2 때부터는 아예 터치가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3년 전
띠드케이꾸  초꼬케이꾸
요즘 과하게 말안듣는 애들보면 라떼같이 먼지나게 처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싶을때가 있어요
3년 전
Xiao Zhan.  샤오잔 왕이보 진정령
초중딩 때가 심했어요 책상 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의자들고 팔 드는 벌 받고 회초리로 맞고 그랬는데ㅠ 손가락으로 코 잡아당겨서 피멍들게 하는 쌤들도 많았고 엎드려 뻗쳐해서 빗자루로 맞고.. 쌤이 수업시간에 말 안듣는 애 멱살잡고 교탁 쪽으로 끌고나와서 바닥에 내동댕이 친 적도 있어요...ㅎ 체벌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3년 전
와 지금 생각해보니까 폭력 행사하는 체벌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그때는 왜 자연스럽게 생각했지..? 문제 틀렸다고 때리고 좀 떠들었다고 때리고 애초에 말도 안되는 얘긴데 ㅠㅠㅠ
3년 전
제가 제일 싫었던 체벌은 교사가 주먹 쥐고 있으면 제가 거기에 머리 박았던거요 아픈 것보다도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3년 전
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시험 시간이었는데 연필 안 가져왔다고 작은 애를 40대 남자 선생님이 뺨 때리고 밀치고 발로 차서 날아가듯이 밀려서 책상에 부딪히고 넘어져있는 애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계속해서 때리던 모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맞은 아이는 얼마나 더할까 싶은데 그 선생님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 (주먹 부들)
3년 전
슈가(BTS)  우리 엄마 첫째사위
초등학교 4학년때 저희반 전체가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선생님께 물리적 체벌을 당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용
3년 전
자기 스트레스 괜한 사람한테 푸는 경우도 많이 있었을겁니다
그러다보면 도가 넘은 행동들도 간혹 나오게 되죠
쇠파이프로 때린다거나 하는,,

3년 전
진짜 2000년 이전 출생자들은 거의다 경험있지않아요?..
그만큼 맞는게 당연했음..진짜 악습

3년 전
Ludwig van Beethoven.  ♥♥♥스릉흔드♥♥♥
때려서 가르치는 건 매에만 순종하는 노예를 기르는 방식이죠
3년 전
Cae
체벌은 그닥 학습효과는 없고 오히려 아이를 위축시키기만 한다는 연구들이 꽤 나온 걸로 아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체벌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서 올바르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네요
3년 전
저는 심지어 초등학교 2학년때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책으로 머리 맞은 적 있어요^^...
3년 전
초6때 담임 선생님은 의자는 물론 책상까지
들고 있도록 시켰죠 쿠폰제도 만들어서
벌받는 친구 구해주기 등.. 아직도 기억나네요

3년 전
체벌이 사라지니 어느순간 교권이 무너졌다는 얘기도 나오고..참......폭력은 반대하는 하다만....
3년 전
제친구도 초등학교때 담임한테 계속맞았다고 했어요. 울때까지 때린다고...
3년 전
학교에서 단체기합, 단체체벌, 개인체벌 등 받고 자라고 학원에서도 체벌 받고 자랐는데 어느정도 체벌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본문같이 훈육의 목적이 아닌 본인 화풀이식의 폭력은 범죄라고 생각해요.
3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허벅지 맞는게 제일 아프고 힘들었어요ㅠㅠㅜㅜㅜㅠㅠ 그 딱딱한 책상에 으무릎 굻고 있는거 자체가 곤욕이엏음
3년 전
심지어 초등학교 3학년인 나이에도 죽을듯이 맞았어요... 크고 보니 3학년은 진짜 애긴데..
3년 전
제 친구는 선생님이 귀를 잡아당겨서 찢어졌는데 친구 아버님이 엄청 화가 나셔서 전화로 쌍욕을 하시며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결국 선생님이 친구한테 쩔쩔매면서 사과하셨죠,,
3년 전
사라질만했죠 권리를 줬을 때 잘 썼어야지 남용해놓고 이제와서 체벌 없어져서 교권 하락은 무슨.... 좋은 교사분들도 많지만 학교 다니다보면 진짜 저런 사람이 선생인가 싶은 분들 정말 많았어요
3년 전
청소하다가 실수로 책상 넘어뜨렸다고 귀 찢어질때까지 흔들렸던 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참 무서웠던 시절...
3년 전
밥 주세용  밥밥콩밥밥밥초밥밥밥
중학생 첫날에 교실못찾아서 수업4분늦었다고 맞았던거 생각난다ㅋ 저 때는 이미 체벌금지된 시절이긴했는데 그때도 때리는사람 많았어요ㅎ...
3년 전
GEEK_AJ  하이라이트 12주년
한두 명이 잘못해도 단체로 책상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허벅지 맞은 적 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이다 싶어요... 요즘이었음 난리났겠죠
일상적인 벌금 체벌 등도 많았구 엉덩이 맞기 손바닥 맞기 등은 은근 흔해서...
생각해보면 지금 와서 가장 이해 안 가는 건 틀린 개수대로 맞는 거였네요. 하나 틀려도 한 대는 맞아야했던 기억이..

3년 전
생크림&바게트  ONLY JJ
예전에 저희 모교 체육선생이 중학생이었던 우리 반 여학생 한명을 앞으로 나오라 했고 배를 발로 걷어찼었죠. 그때 깨달은 것 같아요. 선생이라고 다 선생님 아니구나. 저런 짐승도 선생짓 하는구나. 난 저런 사람 되지 말아야겠다 하구요.
3년 전
쉬광한  상견니 보세요
잘못한것도 별로 없는데 (한명이 실수했나 그랬음) 단체로 책상 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허벅지 나무막대로 맞기 ㅋㅋㅋㅋㅋ 진짜 본인이 당해봐야지 ㅜ
3년 전
펭수펭  화내지말고 내일해
저도 중학생 때 다니던 종합학원에서 선생님들이 각자 제각기 다른 도구 가져다니면서 숙제 안한 애들 체벌하던 거 기억나네여,, 기괴하다,, 왜 다녔지 ..
3년 전
중학교때 양아치 남자애들 단체로 교무실에 불려가서 일렬로 서서 하키채로 맞고 그러면 한달 정도는 잠잠했었더랬죠.. 요즘은 체벌이 없으면 노는 애들은 어떤 식으로 처벌하려나요?
3년 전
김준협  CanIcallYou JESE
진짜 그냥 본인 스트레스 풀려고 말 같지도 않은 걸로 때리는 늙은 남자 선생들 학교마다 두세명씩 꼭 있었어요 뒤에 선생이라고 붙여주고 싶지도 않음,,어휴 무슨 가학적인 행동에 패티쉬라도 있나..?싶은 수준
3년 전
진짜 때리고싶어서 선생했나 싶은 선생 많아욬ㅋㅋ
3년 전
폭력이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근데 교권이 떨어진게 또 문제라.. 외국처럼(?) 정학이나 퇴학 쪽으로 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3년 전
교권하락했다고 체벌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가요
체벌때문에 죽은애들도 몇되는거 알고는 하는소린지

3년 전
전, 정구긴데요  전정국 아니고 정구긴데
저도 당구큐대,하키채,장구채,죽도 등등 안 맞아 본 게 없어요ㅋㅋㅋ학생 뺨때리는 건 ㄹㅇ 흔했고 출석부로 머리 맞고 교과서 던지시고 장난 없었죠 그리고 그땐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에서 때렸었죠 ㅎㅎ이유는 지각, 오답수, 성적하락 등등 다양했어요 문제아만 체벌 받는 게 아니고 그냥 누구든지 선생님한테 걸리면 맞을 수 있었어요
3년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책상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 때리던 선생님 생각나네^^ 은영이였나 영은이였나... 애들 다리에 멍들정도로 때리고도 니그 사람이녀^^....
3년 전
어릴 적 학원에서 문제집 암기 못해서 고작 10문제 틀렸다고 쇠파이프로 엉덩이 10대 맞았던 오빠가 생각나네요.. 지금이었으면 부모가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청구했을 듯
3년 전
TheBookofUs  : Gluon
체벌 금지인 지금조차도 선생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선생답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여태까지 체벌이 허용되었다면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고통 속에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 아이들이 늘어났겠죠 금지되어서 다행입니다... 그치만 선생님 무시하고 날뛰는 불량학생들을 볼땐 먼지나게 맞아야 정신 차리겠단 말이 생각이 나지만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는건 체벌이 가능할때 남용한 선생님들이 남긴 교권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해요 현직 교사분들도 고충이 있겠지만 다른 방식의 교육방법을 생각해내는 수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
3년 전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체벌 자체는 좋게는 안 보여요..
3년 전
초3 때 바닥에 꿇고 앉아서 발로 까이던 거 아직도 못 잊어요.. 무서워서 복도로 뒷걸음질하는데도 까시던..
이유도 참 ㅎ 뒷자리 친구가 계속 장난친다고 지우개 던져서 참다 참다 한번 뒤돌아서 째려봤단 이유로
중학교 때는 제가 겪은 건 아니지만 반 친구가 거울 보는데 빛 반사되는 걸 핸드폰 플래시인 줄 오해하시고
멱살 잡고 우산으로 폭행하신 것도.. 나중에 사과도 안 하심

3년 전
반복된치즈켘  포슬포슬 망개떡
당구 큐대로 맞아본 그 사람이 나에여.....
3년 전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 중학교때 생물쌤 전체 책상위로 무릎끓고 자로 허벅지 때린거기억난다
수학쌤은 장구채로 손목
기술가정쌤은 엉덩이

3년 전
우리언니도 앞에 나가서 허벅지 맞았다는데 나이차이가 큰편이라서 되게 충격이였었는데...어휴...교권추락한건 뭐 자/업/자/득이라고 생각돼요 체벌 다시 허락하면 저 상황 다시 반복되지 않을거라고 어떻게 장담하나요
3년 전
슈시랜드  내세상방탄
잘못이 없어도 맞았고, 잘못을 해도 과하게 맞았었죠.. 그러고보니 몰래 폰을 안 낸 친구가 동영상을 찍어서 SNS에 올린 뒤로 체벌이 사라졌었네요.
3년 전
해결사  요로즈야
중학생때 담임이 체육교사였는데 사소하게라도 잘못하면 종례때 반 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엎드려뻗쳐 ㅅㅣ키고 야구배트로 엄청 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참..
3년 전
초딩 때까지만 해도 엎드려 뻗쳐는 일상이었는데
3년 전
핸드폰 동영상 찍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없어진 거였군요...
3년 전
책상 위에서 의자들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3년 전
중학교 입학때 서약서 작성하고 입학했는데ㅋㄱㅋ 체벌 동의 서약섴ㅋ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전교에서 가장 무섭기로 유명한분이 담임이셨는데 그분은 여자분이었음..... 뭐만하면 반성문에 앉았다일어났다 기본이고 숙제같은거 안하면 뒤에나가서 손바닥맞는거 기본 ㅋㅋㅋ
3년 전
반에 40명이라치면 40명전체가 다같이 반성문쓰는건 기본
애들전부 반성문전용노트 있었음ㅋㅋㅋㅋ
말만 반성문이지 사실상 글로 선생님 기분띄워주기 기분맞추기.... 못하면 눈치없다소리들음...
앞에서 선생님 좋아하는거같던 모범생애들도 집가는길에 선생님 싫다고 욕하는거보고 그때 사회생활 깨달음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별것도아닌걸로 반성문쓰게만드는 이상한분이었음...

3년 전
저래서 담임쌤들이 기를쓰고 폰 걷어갔구나...
3년 전
자기가 먼저 출석부로 머리 툭툭쳐서 기분나쁘게 해놓고, 대드니까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머리 차던 선생님 생각난다.. 심지어 여자애였는데.. 자기 딸은 엄청 애지중지 하던데 자기랑 똑같은 교사 만나서 딸래미 우는꼴을 봐야 정신 차리려나..ㅎㅎ
3년 전
학원에서도 문제 틀리면 그 개수대로 손바닥 맞았었는데 항상 멍들거나 따가워서 연필도 못 쥐고..
3년 전
진짜 다른 건 가물가물해도 체벌 받았던 건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
초3때 할아버지쌤한테 자로 손바닥 맞은 거랑
중1때 사회쌤한테 문제 틀렸다고 단소로 엉덩이 맞은 거요,,,

3년 전
JIМIN  아무행알
초등학교때 손바닥 맞고 손가락 부서진적도 있고 중학교 때는 내 매는 시원해~ 하면서 때리신 선생님도 계셨는데 ㅋㅋ
3년 전
JIМIN  아무행알
오리걸음 엎드려뻗쳐 아유 끔찍해
3년 전
초등학교 때 급식실 의자 안 넣고 가서 앉았다 일어나기 300회 한거 생각나고 학원 갔을 때 항상 틀린 문제 갯수따라 애들 앞에서 계속 맞은 기억만 생각나네요 ㅠㅠ 학원 선생님 둘이 부부였는데 둘이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번갈아가면서 때렸는데 하...
3년 전
중1 수업시작 전 선생님한테 반장이 인사할때 고개 그냥 까딱거렸다고 교탁으로 올라가게해서 양말벗고 발바닥 40댄가 50대 맞음 ㅡ..ㅡ
3년 전
바드  Bard
양재ㅇ..나 머리채 잡고 때린 선생ㅎㅎ그땐 어릴때라 아무것도 모르고 울기만 했는데 평생 두고두고 울분 터지네요
3년 전
Yerin  백예린의 0310
초등학생 때 왼손잡이라 가위질을 잘 못 했었는데 오른손잡이로 고치라고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3년 전
초3 때 손바닥 맞아서 멍들었었는데
3년 전
잉쿠란보  예예 우린 해냈어
남양주에 계시던 박성ㅅ쌤~ 저는 아니지만 초4였던 부모님이 안계시던 같은반친구를 교실뒤에 눕혀놓고 발로 무자비하게 밟았어요. 그 기억이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3년 전
나도 초 1때 잠깐 멍 때렸다가 뺨 맞고 중 1때 파마했다고 뺨 맞음 파마는 잘못한 거 아는데 그래도 어린 나이에 호기심 때문에 너무 하고 싶었고 하고 머리도 묶고 다녔는데 그냥 혼난 거면 몰라도 바로 뺨부터 맞아서 멍했음. .
3년 전
톰리들  voldemort
체벌과 교권이 비례적이란건 말이 안되는듯 체벌을 없애서 교권이 하락한거라면 하락하는게 맞다고 생각함...학생들을 때려서 얻는 권리는 공포에 의한거지 존경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3년 전
톰리들  voldemort
차라리 다른 프로그램으로 교권과 학생인권을 다 상승시킬 시스템을 생각해 내는게 맞다고 봐요
3년 전
모모모모  뭐뭐뭐뭐
인간같지 않은 선생 많았어요 지금도 있겠지만...이젠 체벌은 못하니까요 고1인가 고2 때까지는 체벌 있었던 것 같네요
3년 전
체벌정도가 너무 심한 선생님들 있어요. 뭘로 어디를 때리면 더 아플까 고민이리도 한 것 처럼... 감정적으로 체벌하는 선생도 있었고요. 체벌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3년 전
중학교 2학년땐가 3학년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너무 패셔 이마 찢어지고 그랬는데 그게 뉴스까지 났는데 그 다음날 학교에 전교생불르길래 뭐지? 하고 갔는데 애들이 그 선생님한테 야유하니까 다른 쌤이 어떻게 쌤한테 그럴 수 있냐고 눈물짓길래 어이없었음 ㅋㅋ 애 팰때 다른 학생반응이 어떨지 생각도 안했나? 했음 그 선생도 별로 징계도 안받고 끝남 친한 언니가 그 반에 있었는데 애가 쓰러진 상태에서도 때릴려고 해서 다른 반쌤이 와서 말리기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참...
3년 전
20212022축합  꺄륵
중학교때 대답 못했다고 칠판 잡고 서있으라 하고 검도채?그걸로 엉덩이 엄청 쎄게 때린게 진짜 언제 생각해도 화나네
3년 전
여러분정우지켜야돼  그러지 뭐
자기 감정대로 때리는 선생님 되게 많으세요.....ㅎㅎ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별것도 아닌 걸로
앞에 나가서 선생님께 꾸중들었는데 말로는 분이 안풀리는지 그때 저를 엄청 세게 밀어버려서 그대로 엉덩방아찧으면서 넘어졌는데 팔목으로 짚어버려서 인대 늘어났어요 ....^^
사랑의 매는 개뿔....

3년 전
저 중학교때는 뭐 남자애들 윗통 벗고 타이어 매고 운동장 돌고 여자애들은 셔츠만 입고 복도에 서있었는데요 뭐....초등학교때는 종아리 맞고 의자들고 서있었던 기억이 있네요.자기 감정대로..ㅋㅋ남자애들은 엎드려 뻗쳐 하고 빗자루로 맞는건 다반사,,,,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일본의 장애인 성욕 해결 도우미.jpg267 사랑을먹고자03.28 14:0086672 4
유머·감동 회사 선배한테 내주라는 단어 썼다가 혼났음160 담한별03.28 17:5552540 2
이슈·소식 ??? : 청년들이 수당을 써서 낭비한다128 311103_return03.28 10:3777607 4
이슈·소식 갑자기 숫자 2000에 집착광공 중인 한국196 콩순이!인형03.28 15:1669842 35
이슈·소식 만삭 전처 살해…제왕절개로 아기 출생 (오늘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131 푸른르03.28 20:2946513 5
동생이 다시는 사진 찍지 말라고 함.jpg3 이등병의설움 2:40 2162 0
그건 내 잔상이다 닌겐 더보이즈 김영 2:34 380 0
배추전 처음 먹어본다는 박명수.jpg3 오이카와 토비 2:33 1115 0
사람들이 "스킵 안 하고 봤다”는 한국 드라마 오프닝 시퀀스8 307869_return 2:25 4903 3
이게 mz지ㅋㅋㅋㅋ 306463_return 2:11 2927 0
지하철 개찰구 통과 하다가 닥친 시련4 편의점 붕어 2:09 5201 0
한국만 국뽕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1 남준이는왜이 1:51 3120 0
방송 준비에 항상 진심을 다하는 홍현희 언행일치 1:31 4021 2
이거 신기하다1 헤에에이~ 1:21 2071 0
아빠한테 아기를 맡기면 호롤로롤롤 1:19 1594 0
사실상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야생동물 큐랑둥이 1:19 701 0
둘이 하는데 입막아도 소리 엄청남 지상부유실험 1:19 1755 0
한국인이 영어하는거 같아요 308679_return 1:04 2873 0
순간이동 출퇴근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당신의 선택은?? .jpg4 태래래래 0:10 3006 0
회사에서 일하다가 집 cctv보고 반차쓸뻔한 사람16 참섭 0:07 17421 8
사람들 사이에서 꽤 치열하게 갈린다는 라면 취향.jpg1 lucky today 03.28 23:58 3745 0
루이바오: 할부지 엄마가 말이야...1 이등병의설움 03.28 23:58 3412 0
판월 마감 타임에 미모 자랑 중인 푸바오.gif3 WD40 03.28 23:52 3131 0
오늘자 듄:파트2 기자간담회에 등장한 펭수 세기말 03.28 23:52 1610 0
홍석천이 삘 온다고 점 찍은 남돌 NEW24 love wins all 03.28 23:46 22378 1
트렌드 🔥
전체 인기글 l 안내
3/29 3:02 ~ 3/29 3: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