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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콩떡모찌ll조회 247283l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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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없어요..??????
2년 전
시험은 원래 없었어요〰〰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까지 이제 시험 없습니다
2년 전
세상에.... 요즘은 시험이 없군요...........
2년 전
애들 진짜 똥멍청이 수준임
2년 전
하 걱정이 큽니다
2년 전
뉴이스트 (NU'EST)  ♡실수로 계좌번호 알려줘♡
진짜 심각해요... 중학생 애들이
0.06×0.06=0.36 인 줄 알아요 8ㅅ8
+ 모든 중학생 아이들이 이렇진 않겠지만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 중 일부가 저랬어요...ㅠㅠ 참고로 지방 시 단위의 국립 중학교고 최근의 일입니다...

2년 전
아이고...아이고.,,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 아?
2년 전
진...짜여...........?
2년 전
....네?....
2년 전
헐..?그정도로 심각한가요..?
2년 전
세상에.....
2년 전
뭐... 분자만이라도 잘 곱했다고 칭찬해줘야 할까요? 시국의 문제로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2년 전
이건 진짜 좀 심각한데요
2년 전
백장미  🥀
아.......
2년 전
SUTAK  즈아아아ㅏ
엥 설마요 진짜요......?
2년 전
???................
2년 전
헐 저 20살인데 몰라요 대박.. 수학 4학년떄부터 놓았더니,.,.
서초 강남 초중고 다녔습니다.. 읍읍 물론 집안사정때문에 못한게 크지만 와우네요

2년 전
 
엄마가 붙잡고 가르쳐야하는것도 필요한거같아요ㅠ 우리집 올해 6학년 4학년2학기부터 작년에 학교안가고 시간많아서 붙잡고가르쳤더니 본인학년에맞는 수준이되었어요ㅠㅠㅠ힘들었네요ㅠㅠㅠㅜㅜ
2년 전
진짜... 이래서 ai 나오고 그래도 교사는 절대 안 없어질 직업이라고^^.. 그랬구나...
2년 전
대학생들도 온라인강의 제대로 안듣는 경우가 많은데 초중생들 저렇게된건 어떻게보면 너무 당연한거같음..
2년 전
맞아요 대학생들도 온라인 강의 잘 안 듣고 시험 되서야 우는 소리 하는데 어린애들은... 더 답이 없어지죠
2년 전
애기콩떡모찌  글쓴이
대학생까지 그러면.....심각하네요......
성인이고 취준도 해야하는데.....학점도 스펙 아니었나??

2년 전
2....
2년 전
화살  
3......
2년 전
44... 저도 그래여
2년 전
55.. 진짜 뭐 ㅎ... 대학생들도 수업 제대로 안듣고 그런 경우 있는데요 뭐 마치 라잌 me 같은
2년 전
666....이 댓글보니까...ㅠㅠ 저도 밀리고 밀려서 시험볼 때 듣는데ㅠㅠ 에구...ㅠㅠ
2년 전
20:12:21  주성현 발닦개
777.. 시험과 출석만 하면 된다고해서 열심히 안해요..^ㅜ
2년 전
NCT127 TAEIL  이리횽 멋져
88....
2년 전
 
😮
2년 전
교대생이고 임고 준비중인데 확실히 원격수업이 되는 ㅘ목이 있고 진짜 안되는 과목들이 있는거 같아요 특히 수학 과학...학교 나와서도 어려워하는걸 어떻게 집에서 애들 혼자 하겠어요...
2년 전
22 실습 나갔는데 애들이 학교를 다니는둥 마는둥 하니까 진짜 암것도 몰라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 ㅜㅜ
2년 전
아이고.....큰일이다..
2년 전
애들이 시험을 안 치니까 “공부하는 척”도 안 해요
2년 전
예...? 아 진짜 이런 것도 글쿠.. 일단 저도 강제적으로 집중이 안돼서 딴짓하는 거 보면 이해 돼요... 성인도 그런데 애기들은 오죽 ㅠㅠ,,
2년 전
솔직히 그건 그 학생 3학년 담임이 문제라고 봐요. 작년에 모두 정신없고 낯설었던 상황인건 맞지만 EBS 방송이나 이학습터에 만들어진 컨텐츠만 제공하고 그 이상 학생들 학습에 신경 안 썼으니 일어난 상황인거죠. 다 큰 성인들도 줌 수업에 딴짓할 궁리하는데 아이들이 온전히 흡수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2년 전
교실에서도 붙들고 가르쳐야 겨우 따라오는 애들인데 아무리 원격으로 수업해봤자 못따라와요 양질의 컨텐츠와 실시간 수업을 하면 뭐하나요 집에서 보질 않는데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지능보다는 교육방식의 차이인 것 같아요. 사실 아무 것도 모를 때에는 선생님이 알려주는 걸 학생들이 받아들이고 반복교육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 주입식 교육을 부정하면서 학생 참여형 학습, 토론학습 등으로 나아가니까요.. 초등학생때는 지필평가를 아예 안 치고요. 학생 참여형이 나쁜 건 아니지만 조별과제 해 봤으면 아시듯 결국 일부 학생만 열심히 참여하고 나머지는 그냥 놀고 있는 게 현실이네요 ㅎㅎ
2년 전
제 동생 초딩은 아니고 중딩인데 맨날 노트북 카메라 꺼두고 컴퓨터로 롤해요ㅠ
2년 전
애기콩떡모찌  글쓴이
중딩이면 초딩이랑 많이 다르지 않긴한데.....애가 중1~2인가요??
2년 전
중2요ㅠㅠㅠㅠㅠ 얘 인생 어떻게 될런지 걱정이에요,,,
2년 전
애기콩떡모찌  글쓴이
중2면 한창 공부하기 싫을 나이이죠.....특히 남자아이같은 경우는.....
2년 전
봄동청년  우주최고시다
헉 제 동생도요,.. 중1인데ㅋㅋㅠㅠ
2년 전
헐 시험이 없구나 시험을 왜 없앳지?? 초중학교는 공부의 목표가 시험점수인데 그걸 없애면 공부를 당연히 안하지
2년 전
아카이  슈이치
헐ॱଳ͘ ..... 시험을 안쳐요???
2년 전
ㅇㄱㄹㅇ이요,,, 대학만 하더라도 솔직히 배우고서 남는 게 없는 거 같아요 대면 때보다ㅜㅠ
2년 전
보통 일주일에 하루 이틀 등교하는 날은 수학만 몰아서 합니다... ㅎㅎ..그래도 수학은 선생님들이 애들이 못하는 걸 아니까 등교하는 날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숙제 검사도 확실히 하는데 진단평가 쳐 보니까 과학, 사회가 진짜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ㅠㅠ
2년 전
애기콩떡모찌  글쓴이
의외네요.....전 당연히 수학, 영어 생각했는데....
2년 전
애들을 욕할게 아니라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을 통제를 해주고 가르쳐주는것이 학교의 역할이었다는거죠 지식의 차이는 교육편성의 문제고요 이런거가지고 어린애들 욕하고 논점 흐리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하네요
2년 전
일단 중1까지는 시험이 없구요,,, 기초학력 네... 참담....ㅠㅠㅠㅠㅠ 수업할때도 난 과학인데 단어설명ㅎㅐ주다 시간가고... 하.... 과학은 시수도 많은데 왜그런건지ㅠㅠㅠ
2년 전
100바  나의 봄, 와줘서 고마워
헉 시험이 없어요??
2년 전
태연_ss  5세훈5
학원 알바했었는데 초5가 정사각형 넓이 삼각형 넓이 구하는 방법도 잘 모르더라구요...심각ㅜ
2년 전
근데 진짜 심각해요 ㅠㅠ 진짜 실제로 학원에서 알바하는데 정말 애들이 기초가 하나도 없고 스스로 풀거나 공부하는 법이 전혀 안 잡혀 있어요 ㅠㅠ 시험이 없으니 공부를 안하게 되는 것도 맞는 거 같아요
2년 전
고등학생이라고 뭐 다를까요.. 고등학교 선생님인데 원격수업으로 한 내용은 진도로 안챠요.. 어차피 대면할때 다시가르쳐야해서ㅠㅠ 진도는 안나가고 마음만 바빠지죠ㅠㅠ
2년 전
대학에서 멘토링으로 코딩가르쳤는데 상대방 반응을 알수가 없으니까 진짜 힘들더라구요 배우는쪽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2년 전
예전에 인터넷에서 요즘 초등학생은 코딩도 기본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뭔가 기초 학습보다 그런 실제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더 중요시 하게 되나봐요 ㅠㅠ
2년 전
이해 안된다는 대딩 직딩들은
인터넷 강의 완강률 생각하시면 돼요 ㅎ

2년 전
에산이랑 매트랑  SF9 아님
원격이 문제가 아니라 시험 없는게 큰거같은데
2년 전
하긴..그나마 고딩은 이제 인생이 달려잇으니까 그래도 들으려 하는데 초중딩이면 저라도 안듣고 놀고싶긴 하겟네요..ㅠㅠㅠㅠ
2년 전
수십년후까지 제 일자리는 든든하군요
2년 전
대면 수업도 문제지만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집에서 학습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는 거 같아요.. 제 주변도 부모님 두 분 중 한 분이라도 집에서 애들 케어하면서 학습진도 봐주는 거랑 아닌 거랑 차이가 크더라구요 ㅠㅠ 퇴근 후에라도 애들 붙잡고 학교에서 배운 거 복습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죠
2년 전
근데 당연한거같아요... 아이들 학교나와서도 공부하기 싫어할텐데 집에서 혼자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다고 1대1로 과외 선생님 붙일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2년 전
뭔가 대책이 필요한거같긴 해요
2년 전
아니 시험을 왜 없앴을까....
그거 없으면 애들이 솔직히 누가 공부해...

2년 전
기본은 배운 중학교 3학년 고등학생들은 그나마 나은데 초등학교 애들이나 중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진짜로 다 듣는다는 보장도 없고 .. 부모님이 일나가시면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심각한것같아요..
2년 전
근데 아이러니한건, 기초학력은 떨어지는데 왜 사교육열풍은 더 활활일까요... 저희 동네만해도, 6살이 받는 과외가 있다네요.... 뭘까요ㅠ
2년 전
수학도 수학이지만 국어도...
2년 전
맞아요 다른 거는 몰라도 국어 진짜 심각해요....
2년 전
코로나도 그런데, 시험 안치는 영향이 큰것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 과외중인데 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때 벼락치기라도 했거든요.. 근데 중간고사라는 말 자체를 모르기도하고 시험이 없으니 공부할 이유가 크게 없는듯해요
2년 전
전 영어 가르치는데 문해력도 문제예요..
2년 전
기초 학력이 극과 극이에요ㅜ
2년 전
진짜 요즘 초,중등 교육 심각하긴 한 거 같아요...어머니가 교사라 썰 듣는데...많이 심각 ㅠㅠㅠㅠㅠㅠㅠ 비대면이라 애들이 제어가 아예 안되더라구여
2년 전
대학생도 힘들어하는데 어쩌면 당연한 결과
2년 전
탱창력  모아의 소원💕
다른 과목 기초도 기초인데 기본적인 문맥 파악 못하는 사람이 많아진 거 같아요 쉬운 문법도 너무 모르고 단어도 잘 몰라서 책 안 읽은 거 티남..
2년 전
정윤오부인  맞습니다 제가 바로
근데 뭔가 당연한거 같아요 학교 가면 핸드폰도 못쓰고 선생님 눈치도 보이고 하니까 수업 어쩔수없이 듣는다지만 비대면하면 ㄹㅇ 안들어도 아무도 모르거든요,,,대학교 수업도 잘 안듣는판에 학생들은 더 그럴듯 핮니다,,
2년 전
맞아요...4,5학년 가르쳐봤는데 애들이 이해를 잘 못합니다 ㅠㅠ
2년 전
어쩔수 없이 비대면 강의 할 수 밖에 없는데.. 부족한 부분은 부모가 채워 주는 수 밖에 없음
근데 코로나 전에도 기초학력은 꾸준히 떨어져왔음.. 저학력일수록 출산률이 높아 대체로 부모들이 교육에 대한 철학과 상식이 많이 부족함..
무엇보다 부모가 무언갈 궁금해하고 생각하는 탐구심 자체가 없어서 아이들이 알아가는 재미를 모름..
정말 잘하는 애들은 더더욱 잘해지고 못하는애들은 하향 평준화 됨

2년 전
대학생도 마찬가지 출석만 해놓고 시험기간에 몰아서 들는 경우도 많음
2년 전
는 나
2년 전
흠 진짜 뭔가 일기같은것도 안쓰니 글쓰기도 안하게되고 책도 안읽고... 근데 사교육은 못해서 안달이고 영어에만 힘쏟으면 끝인가요 ㅠ 제 주변도 그렇고 책안읽는 사람 진짜 많아요
2년 전
저 세대가 몇학번일진 모르겠는데 그 세대 수능 참 볼만하겠어요
2년 전
왜케 멍청하냐
2년 전
사도 제키엘  회개하라, 배교자들아.
시험이 없어요??????????
2년 전
김남준와이프  BTS TXT
이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중간에 중심을 잘 잡아주던 중위권 친구들도 하위권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는겁니다...코로나 전부터 문제 심각했어요. 특히 자유학기제랑 고교학점제는 많은 교육자분들이 의문을 품는 제도죠. 요즘 많이 말하는 문해력,실질적 문맹 못 잡으면 기초학력미달 계속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2년 전
심야행  밤으로 쏟아지네
2222 시험없고 공부를 안시키니까 애들이 공부를 안해요... 단순하게 볼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지식수준이 떨어지는 거예요ㅠㅠ
2년 전
#건  됐어 성공했어
33
2년 전
아이구손가락에살이쪘네에  0412아틀란티스⚓🌊샤이니
꼰대같아보일지몰라도..시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유: 저도 시험 없으면 공부를 안 한답니다

2년 전
교사 수 줄일 생각말고 유지하거나 늘려서 한 교사가 맡는 학생수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그럼 더 신경을 많이 써주지않을까요...
2년 전
뭐 좀 만들어줘야겠네요 무식한 방법 말고요
2년 전
요즘 회사에서 코로나시대 사회초년생들은 안뽑고 그냥 지나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년 늘리고 기존 인원 그대로 끌고 갈려는 성향이 강해질듯하네요

2년 전
세븐틴 조슈아  샤이니 세븐틴
초등학교 시험 없는 게 문제인게,, 공부를 당연히 하기 싫어하는 나인데 결과도 안 나오고 실력 확인도 안 하니까 그냥 안 하려고 해요 공부 왜 해야 해요? 가 기본인 거죠 애들이 지금 안 하면 점점 힘들다 < 의 말을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교사랑 학생 서로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요즘 시험 없다 해서 깜짝 놀람......
2년 전
김쩨알  김선호 나랑 결혼해
교사로 일하면서 매년 고등학교 아이들 수준이 달라지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갈수록 전체적으로 학력 떨어지고 있어요... 기초적인 단어 뜻 모르는 아이들이 수두룩하고요. 아무래도 지금의 아이들이 자유학기(학년)제+아기 때부터 유튜브 등 미디어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아이들이라 더한 것 같아요... 심각해요ㅠㅠ
2년 전
그러니까 비대면 수업 개선 좀 합시다
2년 전
애들 스트레스 신경쓴다고 시험이든 뭐든 이것저것 다 없애다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은데ㅠ..
2년 전
와루키  🎀
확실히 온라인 강의는 "집중해서" 완강하기 힘들죠 자기가 완전히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는 이상...
온라인 강의가 현장 대면 강의랑 똑같았으면 전부터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했겠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이걸 타파할 방법도 강구해야 하구요
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을 텐데 무작정 비난하기 보단 이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장기화될수록 학생들(비단 초중딩말고도 대딩까지)은 공부 효율성이 떨어지니 학습률도 점점 더 떨어질 듯

2년 전
시험이 없다구요???? 왜요..?? 공부한 결과 실력확인하고 보충해야하는데..
2년 전
시험이 없으니까요...
2년 전
시험없애는거 뭐 물론 좋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있던 이유가 있지 않나 싶어요
2년 전
원격하고 시험도 안보면 저라도 안들을듯
2년 전
온라인 수업은 학업에 진짜 열정있고 자기주도 되는 애들한테만 효율적인것 같아요
2년 전
캐번디시  아름다운 선장님
갈수록 지능이 하향평준화 되겠네....ㅋㅋ
2년 전
방탄부인등장  💜💜
원격수업이 대면수업보다 질이 떨어지는것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요즘 학생들 학원다니고 선행이다 뭐다 해서 저정도는 전혀 아닐텐데요ㅠ
2년 전
공교육에서 시험을 없애버림으로 인해서 공교육에서 학생들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지고 전부 사교육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단순히 학생들 스트레스 때문에 없애버린 시험의 중요성이 코로나로 인해서 확연히 드러나네요. 전국적으로 학생들 수준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교육부에서 언제쯤 체감할까 싶네요
2년 전
창의력을 길러야한다고 기초교육 무시하던데 기초교육이 탄탄해야 창의력이 발현된다는걸 지금 정치 교육계는 간과하는듯. 그냥 우민화 같음. 애들을 동기부여 없이 강제로 일률적인 학습방식을 내세우는게 문제인건데
2년 전
Daphne Bridgerton  The duke
이게 무슨.......
2년 전
시험 없어진지 오랜데 많이들 모르시는군요.. 진짜 왜 없앴는지ㅋㅋㅋㅋ
2년 전
강사인데, 작년 올해 유독 암담하네요... 코로나 영향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2년 전
펭하-  펭수❤️
당장 저도 인강들으면 집중 오래하기 힘든데 초등학생들은 더 힘들겠죠..ㅠㅠ
2년 전
자원 하나 안 나는 나라가 이정도까지 온데는 교육이 한몫했다고 보는데... 시험 없애는게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주입식 교육이 나쁘다고는 하지만 전국민 상향평준화에는 가장 효과적인듯
2년 전
시험이 왜 없죠....?
2년 전
사교육은 점점 증가하는데...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2년 전
가르치는 학생들보면 원격강의로 숙제가 2배가 되어서 엄청 바쁘던데...하는 친구들은 더 하고 원래 안하는 친구들은 더 안하나봐요
2년 전
어차피 학교원격수업->애들이모름->어차피 엄마들이 공부방보냄,,이더라구여ㅋㅋㅋ 공교육의 상황이,,ㅜ
2년 전
시험안치는거도 학부모들은 우리애가 어느 수준인지 모르니 또 사교육,시험등에 의존하게되고
2년 전
대학생은 시험도 있는데 왜 비대면강의를 안 들을까요...... (내 얘기)
2년 전
대학생도 공부하기 싫어 죽을라하는데 초등학생은 오죽하겠어요
2년 전
엥ㅋㅋㅋㅋㅋㅋ?? 따로 학원 안다니나...?? 난 초등학교때 이미 고등수학 들어가고 있는 애들만 봐서 그런가 이해가 안가네..
2년 전
애기콩떡모찌  글쓴이
초등학교때 고등수학???? 보통 학원 다니긴하는데 님 대치동 다니셨어요????
2년 전
아뇨?? 저 지방 사람인데요.. 저희 동네 학구열이 높고, 그중에서도 제일 높은데 다니긴 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얘기예요.
2년 전
학원에서 일하는데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진짜 갈수록 애들이 못하기는 해요 같은 내용인데도 수준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2년 전
시험이 없으니까 굳이 공부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대학생들 비대면 수업도 제대로 안되는데 어린애들은 얼마나 안되겠어요
당장 저희 회사 상사분도 애들 공부 제대로 안되서 옆에서 지켜봐야한다고 늦게 출근하실 정도인데...

2년 전
진짜 심각할 정도예요 고등학생이 선례라는 단어를 모르고 중학생이 명사 형용사를 몰라요.... 공교육이 힘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요 자유학기제로 시험 없애고 애들은 시험 없으니 공부 안 하고 시험 안 보면 부모들도 애들 공부에 크게 신경을 안 써요 시험 보는 학년 되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공부시키려고들 하시는데 그때 되면 이미 늦어요 전년도 공부가 되어있어야 그 위에 뭐를 얹던가 하죠 그러다 보면 사교육에 의지하게 되고 걍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사교육에 종사하지만 애들 가르치다 보면 진짜 답답합니다
2년 전
본문에 있는 댓글짤 두번째 베플 극공감...... 아무리 생각해도 시험 없앤 게 패착이에요
2년 전
민윤기 개인팬  윤기야!!멍멍ㅇ!!
헐.. 시험이 없다니.. 시험 없으면 나도 공부 안하는데 애기들은 오죽할까.. 이래서 대면수업이..
2년 전
사교육을 못받는 상황인 아이들은 더 심각하겠어요 ㅠ 요즘 보면 수업을 제대로 듣질 않으니 결국 사교육으로 다 향하더라구요
2년 전
도넛먹고파  130613
초 중학생들 보육하는 일 하고 있는데 진짜 선행학습 안하고가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구요 ㅠㅠ 중1까지 시험이 없더라구요
2년 전
어휴 문제네요ㅜㅜ
2년 전
이민형 부인  애옹
맞아요 진짜 시험이 없어져서 더 그런듯..
2년 전
970218  도겸
와진짜 그렇겠다 .. . .. . ....
2년 전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돌아온이탈리아의맛!
그래서 아이들 사이에 격차가 심하더라구요ㅠㅜ 초딩 고학년 원격학습 도우미 했었는데 수학문제 손도 못대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중학교 문제집을 학원숙제라고 가져와서 푸는 아이도 있고..
2년 전
시험을 없애요..???????
2년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호도기호도기
시험이 없어졌어요..? 대체 언제부터..
2년 전
시험을 쳐야해요 .. 시험 때문인지 덕분인지 억지로 내용 학습하고 그랬는데
2년 전
그런가..? 오히려 학원같은 거 많이 다녀서 더 빡셀줄 알았는뎀,,,
2년 전
시험 왜 안 치는 건지 진짜 이해 안 가요.. 안 그래도 안 하는 공부 더 안 하고 진짜 너무 답답합니당..ㅠ
2년 전
요즘 초등학교에 시험없나요??
2년 전
와 너무 심각하네요
2년 전
우리집 초딩도 원격하는데 안타까울뿐 선생님도 아이도 안타까움 코로나가 조아져야 나갈텐데 애들있는집은 꽃놀이는 남의나라 이야기같음 ㅠㅠ 보니까 노래방 풀린다는데 애들생각해서 좀 자제해주셨으면 ㅠ 집어려운애들이나 맞벌이가정은 더더욱 힘들듯ㅠ
2년 전
민수  는 혼란스럽다
시험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시험 그 자체의 존재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훌륭한 어른이 되려면 공부밖에 길이 없다는데 나는 그걸 못하네?
엄마 아빠는 나를 한심해하고, 성적 이야기하면 친구들은 비웃네?
이런 주변 반응과 타인과의 비교가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 거죠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 시험을 없애자 가 아니라
향후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을 때 그나마 쉽게 그 꿈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임을 알려주되 그게 불가능하거나 죽어도 싫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말고 충분히 다른 길이 있음을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상담 과정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어떻게 공부와 시험이 안 중요한가요..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걸 가르쳐줘야지

2년 전
동의해요! 대학에서마저도 시험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수행/성취 수준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하물며 초중고는 오죽할까요
2년 전
8 ball, don’t touch  Mark Lee
근데 원격 수업도 한몫 하는 듯... 대학생인 저도 집중하기 어려운데 어린 애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사촌동생들 원격 수업 듣는 거 봤는데 집중을 잘 못 하긴 하더라고요.
2년 전
시험 없어진 게 진짜 큰 거 같아요...... 고등학생 과외하는데 과외 학생이 초등학교 땐 모르겠고 중학생 때부터 시험이 없었어서 그런지 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못 느껴요 보는 사람만 답답한...
2년 전
아이고.... 이걸 어째요....
2년 전
중1까지 시험 없다던데 시험을 대체 왜 없앤건지ㅠㅠㅜㅜ 이러면 사교육 없이는 절대 공부 안하죠 가뜩이나 집중력이 없는 어린애들인데....
2년 전
저도 학원 조교로 일하는데 애들이 수학 문제를 이해를 못해요... 조금만 길어지면 독해를 전혀 못해서 문제를 손도 못대더라고요.. 정말 심각해보여요..
2년 전
Enel  유일신
사람들을 우민화시켜서 이득 보는게 누굴까....
2년 전
근데 요즘 학생들 거의 다 수학이랑 영어 학원은 기본으로 다녀서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을 텐데요... 제가 본 애들은 중학생도 고등학생 거 선행학습 많이 하던데 저런 기사들 많이 나오는 거 신기하네요 제가 본 애들은 영어 수학은 잘 하는데 국어랑 다른 것들을 이해 못 하는 걸 많이 봤어요
2년 전
제가 지금 경기도 6학년 담임인데 학원다니는 건 대부분 도시애들이 그래요! 심지어 저희 반 애들도 몇 명은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는데, 복습을 하나도 안 해서 수준이 처참합니다...
2년 전
하요미  더티섹시ㄴㄴ더티큐티
전 지방에서 초등학생 가르치고 있는데 지방친구들은 학원 안 가는 친구들이 많아요ㅠㅠ
2년 전
저도 지방입니다...! 중학생이라 좀 다른 걸 까요..?
2년 전
모든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ㅜ 아직도 우리나라엔 중고등학교 교복값도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많아요ㅜㅜ..
2년 전
가끔 조카 숙제같은거 봐주는데 학교에시 시험을 안보니 공부를 안하고 부모입장에선 공부안하는게 복장이 터져서 학원보내는데 기초도 없는애를 학원보내니 애는 진도 못따라가고 헛된게 당연하고...심지어 제 동생 계산기로 뭐 계산하다 안맞는다고 가져와서 보니 8%인데 0.8을 곱하고 있더라구요
2년 전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가까운 미래에 공교육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공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네요. 특히 초등은 교육을 넘어 보육의 개념에 가까워서.. 기초학습도 중요하지만 공동체 생활에서 배우는 기본예절, 관계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2년 전
중2 동생이 있는데 꽤 똑똑하단 소리를 선생님들께 듣는 편인데도 시험을 학교에서 쳐본적이 없으니 매주 치는 학원 시험도 너무 떨더라고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학교시험을 없애는건 학업성취도 평가면에서도 학생들의 시험에 대한 숙련도도 떨어뜨리는 결과만 가져온 것 같아요..
2년 전
근데 진짜 시험 없어지면서 애들이 공부를 놓긴 한다더라구여ㅠㅠㅠ
2년 전
엣티제강쥐  초등학교 선생님이예요 :-)
진짜진짜 공감해요..... 작년엔 원격,등교 병행이었고 올해는 전체등교하는데 (작은학교라) 작년 내용 모르는거 보고 충격... 4학년인데,,, 분수를 몰라서 ㅠㅠㅠㅠ 진땀뺐네요 그래도 지금은 다들 어느정도 하더라구요
2년 전
맞아여....아이들 국어 실력도 깜짝 놀랐는데...ㅠㅠㅠㅠㅠ
2년 전
정다운  비비디바비디부
도대체 시험 없앤게 몇년도예요?
2년 전
정다운  비비디바비디부
초등 시험 없어진 년도 검색하니 관련없는 블로그들만 나오네용
2년 전
11-12년도쯤이에요 그때부터 제가 시험을 안 봤거든요
2년 전
Woolliment.  ISTJ,인피니트♡
헐????? 요즘은 시허뮤안 보나요??? 그래두 시험 때문에 공주하고 성적이 좋으면 뿌듯했는데ㅠㅠ
2년 전
넹 요즘 초등학생은 시험 안 본대요 전 초등학교 다니던 중간에 폐지됐었어요ㅠㅜ 좋으면서도 은근 아쉽더라고요
2년 전
찾아보니까 지역별로 다른 것 같아요! 서울이 11년도, 경기도는 17년도에 폐지 됐네요 나머지 지역들도 다 달라요
2년 전
엥 저 서울에서 14년도 까지.다녔는데 ㅠㅜ 학바학인가요..ㅠ
2년 전
이런데도 정부는 하향평준화만 밀고있고...

하... 이제 4차산업 시대인데 수학 너프먹인것 부터 화남..

2년 전
하 초2조카 공부 봐주는데 진짜... 1학년때 ebs로 원격하니 집중못하구ㅜㅜ 지금은 매일 학교가니 모르는거 반 아는거 반이라 하교하고 울면서 수학공부해줘요ㅜㅜ 옆학교는 혁신학교랍시고 받아쓰기, 일기쓰기도 안한다는데 조카학교는 그래도 이것저것 한다고해서 그나마 하지만.... 정부는 선행학습시키지마라 학원 보내지마라하지만 코로나 사그라들고 좀크면 학원 무조건 다녀야겠더라구요......
2년 전
요즘 애들 독해력만 봐도... 글이나 말의 문맥도 파악 못하는데 수학을 어떻게 하겠어요
2년 전
아이고 심각하네...
2년 전
근데 진짜 봉사때문에 아이들 가르칠 때 좀 많이 답답해요 이걸 왜 모르지 싶고...
2년 전
초딩 때 공부 진짜 못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심각하긴 하네요
2년 전
대학생인 저도 집중 잘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
2년 전
NCT127 TAEIL  이리횽 멋져
솔직히.... 공부를 열심히 할 이유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수학 그 이전에 국어도 안되고.... 정말 교육이 산으로 가다 못해 꼭대기에서 공중제비 중인 것 같아요
2년 전
중딩 과외하는데 애들 수준 심각해요...공부도 안하려 하고 중1때 시험 없어서 생각없이 놀다가 2학년 되서 기초 내용 몰라서 헤메고,,,온라인수업이라 더 못따라가고,,,애들 학업스트레스 받는다고 시험 없애버리고 수학 교육과정 빼는게 답이 아니고 근본적인 사회 인식이랑 구조를 바꿔야하는데 무조건 어려워한다거 빼버리니까 점점 애들이 멍청해지고 기초학력 부족해지죠...
2년 전
저 2년 전까지 초중생 과외했는데 애들마다 학습 수준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것 같아요 진짜.. 아마 지금도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더 나아지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학원 계속 꾸준히 다녔던 애들은 따라오는 편인데 학원 다니다 안다니다 하는 애들이나 안다녔던 애들은 '생각하는 행위' 자체를 어려워해요 공부하는 거는 당연히 어려워하고.. 그리고 읽는 것도 어려워해서 한참 몇달은 문제 길이가 좀만 길어진다 싶으면 제가 문장 끊어서 이해시켜줬어요..
2년 전
근데 분수 개념도 이해를 못하면 이공계열로 안가더라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많을텐데요.. 미래는 소오오오수의 극 천재들과 다수의 바보들이 살아가려나요..
2년 전
KINGTAEYEON  김태연 최고야
두번째 베댓 공감해요
2년 전
헐 시험 사라진지도 몰랐어요...
2년 전
222 세상에 시험 없다고요..?
2년 전
애들이 한자 모르는 것도 한몫 하더라고요.. 요새는 초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을 잘 안하니 분 자가 무슨 분인지 모르는 애들 수두룩해요 ㅠㅠ... 기초적인 어휘력이 부족하니 말 뜻도 이해 못해서 교사가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 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원격수업으로 수업이 진행되니ㅠㅠ 에혀...
2년 전
헐 시험이없어졌다고???????
2년 전
온라인이어도 시험이 있으면 책이라도 들여다볼텐데 시험을 없앴다구요...?
2년 전
조에반우즈승연  승연아 고마워
약수와 배수 단원평가 봤더니 처참하더라구요....... 5학년인데 구구단도 제대로 못 외우는 아이들이 한 반에 다섯 명 가량 됩니다. 구구단이 안되니 곱셈 나눗셈도 무너지고, 약수와 배수도 와르르맨션 되는거죠.....참고로 산골학교 아니고 서울입니다.....
2년 전
조에반우즈승연  승연아 고마워
참고로 시험 자체가 사라졌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중간 기말이 사라졌다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해요. 수행평가는 모든 학교에서 보고 있고 단원 평가도 담임 재량으로 보고 있거든요. 다만 시험의 무게가 가볍다보니, 아이들이 자기 점수 낮게 나와도 딱히 신경 안 씁니다. 정확한 점수가 아니라 "잘함-보통-노력요함" 3단계로만 구별되는것도 기초학력부진에 한 몫 하는것 같고요.. 학교 차원에서 노력요함 등급은 웬만하면 주지 말라고 지침 내려오는것도 문제예요.. 학부모님들 민원 무서워서 눈 가리고 아웅하다가 애들 바보 만드는거죠. 학부모님들은 우리애가 보통은 된다고 등급 받아보시다가 중학교 가서 현실 성적 보시고 놀라십니다.. 그래도 초등교육의 한계인거죠. 윗분들이 현장 교사들한테 경쟁을 지양하고 학생 인권 고려한 교육을 하라고 시키시니..
2년 전
저도 5학년 담임입니다...약수와 배수 하는데 구구단도 못 외우는 아이들 있다는거 극 공감이에요 ㅠㅠㅠ
2년 전
헐 시험이 사라졌다고요??
2년 전
방탄소년단보라봄  방탄소년단💜보라해
시험을 봐도 못하는 판에 시험을 없애니 더 문제인 듯,, 어느 수준인지 확인을 못하니까요
2년 전
마스상  파워
대학생인 저도 온라인 강의하면 수업 제대로 안듣고 미뤄서 공부하는데 초등학생 아이들은 더하겠지요ㅋㅋㅋ휴..
2년 전
Shining moon  angry
시험을 왜 없앴을까...?
2년 전
구구단 못외우는 초등학교 고학년애들도 꽤있더라구요
조카한테 물어보고 충격먹었어요

2년 전
특성화고교면 기능사 수준인데... 하
2년 전
시험이 없다구요...??? 헐...
2년 전
시험이..없어져요..?
2년 전
아니 제가 그렇게 옛날 사람이 아닌데.. 아니.. 어릴때 시험이나 학원땜시 반강제로 공부한 덕분에 고등학교때 좀 편했는데 요즘 애들은 고등학교 가서 피눈물흘리겠네요.. 고등교육이랑 대입은 바꾸지도 않고 초중딩때만 풀어주면 애들만 고생이지 ㅠ..
2년 전
DK
남동생이 누워서 폰보면서 수업듣더라구요,,, 원격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어요ㅠ
2년 전
구름꽃  황홀경, 그 순간
시험이 없어요????? 그럼 공부했는지 어떻게 알죠? 수행평가 방식으로만 진행하나보네요ㄷㄷㄷ
2년 전
yoona_lim  윤아방탄
시험을 왜... 없앴죠..?
2년 전
황인준 여자친구  + 박지성 여자ㅊ..죄송합니다
시험이 없나요?
2년 전
대학생도 힘들어요 ㅠ
2년 전
개인적으로 댓글 2번 다 받음... 과정중심평가 하면서 기초 학력 망가진거 ㄹㅇ임.
2년 전
시험 없어진게 제일 큰 이유인 것 같아요
2년 전
케이야  💜
사이비같은 이상한 것에 눈 돌아버린 어른들이 가장 큰 죄인이죠.. 그 인간들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를듯 그래서 더 문제임
요즘 애들 거리며 뭐라하지말고 요즘 애들이 그런 이유를 보면 그런 어른한테 있음 대물림이든 학습이든 뭐든 인간은 사회동물이라 다 그런 어른들 잘못임

2년 전
????초등학생들 시험안봐요?
2년 전
라떼이즈홀스 하자면 초딩때 맨날 중간 기말 쪽지시험 풀세트로 봤던ㅋㄱㅋ
2년 전
근데 대학교 줌으로 수업하는 저도 수업따라가기가 어렵더라구요..
코딩 실습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학교에서 수업하면 교수님이 한명한명 코드가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오류도 봐주시는데
줌으로 하면 오류나서 혼자 고쳐보고 있으면 진도 이미 넘어가서 수업을 못알아 들으니까 수업 듣는걸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2년 전
고등학생인 제 동생 보면,, 수업 질 안 좋은 지방 일반고라 그런가 원격이 나은 거 같아요 ㅠ 오히려 초등학생 애들을 더 보내야 되는 거 아닌가,,
2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시험 없앤거 이해 안되요 우리가 시험 다 싫어했지만 그때만큼은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시험 성적에 연연하며 스트레스 받아하는 원인이 시험이라 생각하고 그냥 없애버린건지...
2년 전
헉 근데 시험이 없어졌나요...?? 뭐 때문에 그런가요... 왜 몰랐지
2년 전
도대체.. 교과중심으로 교육과정 펼치면서 시험 없앤 이유가 무엇인지... 그럼 수업 평가는 무엇으로 하는지... 수행평가 할 가면 교육과정도 바꾸던가..... 답답하죠잉,,
2년 전
ㄹㅇ 교육부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유학기제 1세대인데..자유학기제 망한거 뼈저리게 느꼈어요..ㅋㅋ어른들만 모르는
2년 전
시험없는건 저 00인데 초6때부터 그랬던듯.
(그러니까 2012년부터 그랬다는 거죠. 엄청 오래됐어요)
근데 중간기말이 없는거지 단원 평가는 봤던듯
결론은 시험 없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비대면 수업이 제일 큰 문제인거 같아요.
집중도 떨어지고..
그래서 아무리 인강이 발달해도 현강 메리트는 못 따라잡는 것도. 농어촌 제도가 필요한 것도, 제가 인강 들으면서 힘들어했던 것도 다 이해가 되네요

2년 전
헐 이제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안보나요...?!?!
2년 전
민규는밍구야  사랑은 꼭 넣자
사범대생이고, 지금 초중등 영어학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데 확실히 아이들이 기초학력이 떨어져요.
영어 수학은 그래도 애들이 사교육을 많이 하니까 좀 나은데, 특히나 국어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학부모들도 아이들도 '공부의 필요성'을 적게 느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간단한 속담도 모르더라고요. 국어교육과 학생으로서 좀 속상하기도 하고, 그냥 이런 상황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선생님으로서 학원에서 아이들을 붙들고 수업하면서도 아이들이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저도 대학 수업 50분 버티기 힘든데 아이들이 어떻게 50분을 온전히 집중하겠어요. 그럴 때면 아이들이 막 힘들다, 너무 어렵다, 재미없다, 공부하기 싫다 말하는데 그럼에도 진도를 나갈 수밖에 없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요 ㅠ
아무리 학원이고 또 저는 알바생이지만, 아이들에게 칭찬할 때도 주의하고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요. 다 맞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열심히 같이 공부하는 게 중요한 거다. 틀려도 괜찮다. 선생님도 모르는 거 많다, 부끄러운 거 아니다. 모르니까 같이 공부하면서 배우는 거다. 요런 뉘앙스의 말들을 아이들한테 틈틈이 해주고 칭찬도 '노력'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하는데 역시나 어렵더라고요.
중학생의 경우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나 목적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공부를 잘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잘해야만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잘해야만 행복한 것도 아니다. 근데 네가 학원에 오면서까지 공부를 해 볼 마음이 있는 거라면 기왕이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밤 새우면서 억지로 하라는 소리가 절대 아니다. 그냥 네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아 공부 좀 더 할 걸, 이런 후회 안 남게 그냥 우리 최선만 다 하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당연히 귀에도 안 들어오겠죠..? 저도 고등학생 때까지도 그 말들이 그냥 어른들 하는 잔소리처럼 느껴졌어서...ㅎ
저는 여전히 아이들이 밤을 새우면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과한 사교육과 학벌주의, 경쟁사회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지만 어쨌든 아이들이 공교육 과정을 최소한 이해할 정도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교사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들수록 공교육의 중요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아이들이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만 해도 수업 내용이 이해되도록 수업을 구상하고, 또 그 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느끼도록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목표를 설정하게 할 수 있을지 늘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대학 진학이 목표가 아니라 다른 것이라 해도 공교육 내용은 이해하고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수업 내용은 하위권 학생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수업은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식으로 진행되죠. 이 부분부터 다 같이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적다 보니 두서가 없네요ㅠ 더 나은 공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년 전
하요미  더티섹시ㄴㄴ더티큐티
저는 시골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데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친구들이 구구단을 못 외우는거 보고 조금 충격받긴 했어요,,, 시험도 없어지고 체벌이나 벌의 개념이 아예 사라져서,,,, 아이들은 힘드니까 그냥 안해버리고 선생님들도 딱히 방법이 없어보이더라구요 담임 선생님들은 많이 착잡할거같아요,,,,
2년 전
초등학생 시험이 없어요??
2년 전
지뿌  always
시험 없애는거랑 수학 범위 자꾸 줄이는 것도 솔직히 별로에요 하향평준화+우민화..다른 교육을 특별히 더 시키는 것도 아닌데
2년 전
대학생도 시험 안보면 공부 안하는데 초중생에게 자발적인 학업을 바라긴 어렵죠..공부는 경험인데 어렸을 때 경험과 기초를 못쌓으면 나중에 격차가 벌어졌을 땐 포기하기 쉽잖아요 그렇다고 전체적인 수준을 지금처럼 계속 낮춘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는데 범위는 점점 줄어가고..
2년 전
비키세요  몰라 쟤 면허 어제 땄대
전 초등교육도 초등교육인데 자유학기제도 참 별로더라고요 1년을 통으로 시험을 안보니 애들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아니네요 공부 습관도 안잡히고 그냥 놀자판이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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