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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틴틴세븐틴틴ll조회 257906l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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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子くん  地縛少年
남자 여자 둘다 위험한건 맞지만,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되는게 여자인 것도 맞잖아요... 왜이렇게 악을 쓰고 작가님 말에 반박만 하려고 하나요...ㅠ 작가님이 언제 남자는 위험하지 않다고 했나요? 사실만 말했을 뿐인데 왜 이렇게 공감을 못하시지... 그리고 지금이니까 '여자니까~' 이러면서 잔소리 하는거 싫어하지, 작가님 세대만 해도 '넌 여자니까 밤에 돌아다니지마' 이런말 진짜 많이 들어요ㅋㅋㅋ 하물며 97년생인 저도 부모님이 입에 달고 사신 말인데... 이런말이 괜히 나왔겠어요? 그만큼 범죄의 대상이 쉽게 되어왔다는 건 팩트입니다. 페미에 공감해주기 싫어서 눈 가리고 아웅 하려고 하지말고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2년 전
7DREAM 칠드림  칠드림
공감되는데? 난 걷는 건 좋아해서 매일 3시간 씩 낮에 걷기운동을 하지만 밤에 돌아다니는 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함 그래서 술집을 가든 어딜 가든 어두운 시간에 바깥에 있는 거 자체가 무섭고 집 가는 것도 걱정돼서 무조건 10시쯤 되면 일어나서 먼저 집 감 그런데 내가 남자였다면 안 그래도 됐었겠지ㅋㅋㅋㅋㅋㅋ 늦은 시간까지 바깥에 있어야한다면 차라리 안전한 숙소 잡아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집 갈정도로 밤에 돌아다니는 거 극도로 기피하는데ㅋㅋ
2년 전
남자도 위험하다는 댓은 공감이 좀 안 됩니다. 남자도 위험하긴 하죠. 근데 여성이 겪는 위험과와 같을까요?
하루가 멀다하고 여성대상 범죄가 판을 치고 성범죄 피해자 대다수는 여성이며 대부분 남성들은 여성을 체력적으로 압도하는데 남성이 느끼는 공포와 여성이 느끼는 공포를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봐요.

2년 전
한국 치안이 일본을 제외한 어느한 국가보다 안전건 팩트지만
무서울수있죠
밤에 혼자걷는건 남자도 무서워서 항상 뛸준비 하고 걷는걸요

그놈의 내가 남자라면 남자라면 질리네요

2년 전
근데 어둡고 한적한 골목에서는 남자 여자상관없이 그냥 겁많은사람은 무서울것같은데요
사람 개인의차이인거지 성별이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2년 전
(2021/4/22 13:24:1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동의해요
2년 전
건강한 사회상은 아닌건 맞지만 운동 열심히 해서 피지컬을 키우라고요? 무슨 의미신진 알겠지만 저한테는 안경 쓰기 싫어? 그럼 라식수술해 같은의미 같네요 근육몬이 되더라도 전력을 다하는 남성을 이기기엔 힘드니까요

물론 저도 밤길이 무서워서 걷길 싫어한다는 말에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2년 전
피지컬에서 남성을 이기기엔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평소 선생님의 피지컬로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는 남성들에게
고마워하며 살아가시면 됩니다.

소방, 경찰, 군인 등 피지컬이 중요한 직종에 굳이 반반취업 같은 내용도 주장 안하셔도 되구요
여기 댓글만 봐도 다들 피지컬의 차이는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그 차이에서 나오는 구분은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현재 한국의 페미니즘 아니겠습니까

2년 전
원댓이 삭제돼서 제대로 파악은 힘들지만 무서우면 신체적 힘을 기르라는 식으로 쓰신거같은데
밤길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는 사람한테 대고 갑자기 신체적 차이에 대해 고마워 하라니ㅋㅋㅋ
신체적인 차이로 인한 직업에서의 유불리와 생명의 위협은 명백히 다른거라는걸 모르시나보네요

2년 전
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생물학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 우위를 선점하기에 일어나는 일.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인간이기에 이것을 제도와 법으로 통제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는 지금도 분명히 발전하고 있고 세계에서 정말 높은 수준의 치안이나 시민의식을 가지게 됐습니다. 물론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남녀 나누고 싸울게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서로가 나아진 것을 더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지켜세워 준다면 더욱 더 나은 세상이 될 것 같아요. 점점 갈등이 심화되고 잣대가 높아져서 살기 힘든 것 같아요.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
2년 전
진짜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범죄의 표적이 쉽게 되는 건 여자잖아요 특히 성범죄는 대부분이 여자인데..총기소유국가에 비해 치안 좋다고 쳐도 요 몇년 사이에 보면 스토킹살인 여자를 향한 칼부림이 넘쳐나는데 여자들은 불안할 수 있죠 ㅋㅋㅋ 왜 저 분이 그렇다는데 왜 본인들이 과대망상이니 비약이니 그러는거죠?
또 저분이 밤거리에 관련해 어떤 일을 경험했을지 모르는거잖아요 여자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불안함까지 입막음하고 예민하다는 취급하는 거 같네요 ㅎㅎ

2년 전
당장 최근에만 봐도 길가다 납치 당하고 커피뿌리고 그러는데 무서울만한데 그래서 그런것같다고 개인 견해 얘기하는데 문제가 있나 여자가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거 맞잖아요 친구들이랑 다닐때도 저녁에 혼자 택시타야하면 꼭 전화하라 그러고 번호판 봐두고
친구들한테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집까지 모르는 남자가 따라와서 번호따려해서 무서웠다던가 코로나 명부에서 전화번호보고 분실물있다고 거짓말해서 불러내고 그런거 듣고 너무 속상했는데 그냥 과대망상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부럽네요 충분히 무서울만한데

2년 전
하루에도 몇 건씩 여성이 살해됐다, 납치됐다, 강간당했다는 기사가 쏟아집니다 그중에 기사화되지 않는 사건들도 있구요. 길을 걷다 뒤에서 발걸음소리가 들리면 뒷골이 서늘해집니다 혹시 나도 그 기사의 주인공이 될까봐.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근데 걷기 싫어하는 습성자체가 안전하지 않은 보행환경 탓이라는건 음..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요즘 들어 혐오범죄 때문에 동네 돌아다니기도 무서운건 사실이에요
2년 전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해서 진짜 돌아다니기 무서운건 사실이에요 제 한 몸 건사해보려고 호신술, 주짓수 배우는거 알아보고 있어요 ㅜㅜ
2년 전
신체적 어드밴티지가 월등한건 맞잖아요ㅋㅋㅋㅋ기본적으로 3~4체급 차이나는건디
저는 신체건강한 186 남자인데, 막말로 지나가는 여자들 평균신장이 2미터 10, 평균몸무게 125라고 생각해보면 벌써 개무서운데ㅋㅋㅋ

뉴스에 매일밤 "남성대상 퍽치기 증가.. 신체적 약자 대상 묻지마 살인 이어져" 이런거 나오면 밤길 무섭지 않겠습니까?ㅋㅋㅋ

2년 전
자꾸 남자여자 편가르면서 성으로 문제를 구분짓는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더욱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2년 전
22 계속 남자는~ 여자는~ 하...
2년 전
33 그리고... 여성 성범죄는 현대 이전에도 계속 있어왔던 강력범죄 중의 하나. 이걸 두려워 하는 건 맞으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불안한 감정이 들게 만든걸 다수의 성범죄나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남성에게 향하는 건 또 다른 혐오를 조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유죄추정이 원칙입니다.
2년 전
믕믕  !!!!!!!!!!
제 사고에선 너무 과장된 표현 같아욘 걷기를 싫어하는게 알고보니 위험해서...? 으음
2년 전
비약이 너무 심하니까 반감을 사네요 그냥 밤길 돌아다니기 무섭다고 하면 되지 걷기 싫어하는 습관이 밤길이 무서워서 생겼다는건 좀....
밤길에 혼자 돌아다니는 것이 걷기의 정의라면 이해가능한데 걷기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사람많은 공원을 대낮에 걸어다니거나 같은 동네 사는 친구나 가족들이랑 걸어다니거나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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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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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Workingholiday  호주체고 >^<
1010 밤길 무서운거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누가 들으면 여성들은 아예 집밖에 나가서 못걷는 사회인줄 알겠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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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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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ㅋㅋㅋㅋㅋㅋ걍 웃김ㅋㅋㅋㅋㅋ으휴
2년 전
진짜 밤에 마음껏 돌아 다니는 사람들 대단한듯....
2년 전
꼬양이2  꼬양이2
밤에는 번화가가 아닌 이상 남자도 무섭습니다.
낮에도 무서운 거면 어느 동네를 사시는 건지

2년 전
참.. 어떻게 보면 지금같은 남녀혐오의 시대에 불을 지핀 책이죠
2년 전
지옥이 있다면 지옥갈 듯
2년 전
인적이 드문 곳은 남자도 무섭습니다. 나를 어떻게 해할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상대방이 칼 가지고 달려들면 남자여자가 따로 어딨나요? 아무리 성별이 다르다고 하지만 상대 성별에 대해 환상이 너무 심하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다 여가부, 언론에서 잘못된 인식을 계속 뿌린 탓이지요.
오늘도 대한민국 인식수준 잘 알고 갑니다. 노답이네요

2년 전
밤길 걷는건 남녀 모두에게 부담스럽고 위험이 되는 일이라는 주장도 공감되고, 여성에게 더 무서운 일인 것도 맞는 말입니다만 그게 걷기를 싫어하는 성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기엔... 글쎄요...
2년 전
저런식의 논리는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범죄에 노출이 될뻔했던 트라우마라던가 근교 범죄 발생률이 높았다 등의 전제도 없이
단지 내가 걷기 싫어햇는데 알고보니 여성이 안전하기 돌아다니기 어렵기 때문이지 않았나 라는 논리는 안그래도 예민한 남녀갈등 조장에 더욱 불을 붙이는 계기밖에 안보이는데요..
물론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는 범죄에 노출 될 위험이 많다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논리의 결론이 도출 되는 전제에 있어서는 좀 더 유명한 작가로서 신중해야 하지않았나 합니다.
표현은 자유겠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갈등들에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발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밤길이 무서운건 정말 백번 공감해요. 근데 저 내용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자기가 걷기 싫어하는걸...

2년 전
솔직히 본문은 그냥 걷기귀찮은거 합리화같고 밤길 은 ㄹㅇ 무서워요 계속 주변 확인하면서 걸어요
2년 전
그리고 낮에 길거리에서 납치강간 사건만 봐도 무서울순 있다고 봐요 본문은 이해안가지만...
2년 전

2년 전
남,여 다 밤거리는 위험하죠,,..
2년 전
그냥 밤길이 무섭다고 하면 공감살일을 왜 저렇게 얘기해서
2년 전
말을 해도 꼭 저런식으로 해서 왜 모두에게 반감을 살까
2년 전
이건 좀...
2년 전
윤도운.  기뻐여기뻐여(´͈ ᵕ `͈)♡
음.....
2년 전
황인준 여자친구  + 박지성 여자ㅊ..죄송합니다
밤길은 이해되지만
2년 전
말을 좀 이상하게 한 듯? 밤길을 편히 못 돌아다니는 건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런 건데 그걸 '걷기'라고 말하면 안 되지 낮에 걷는 건 걷기가 아닌가
2년 전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도 쉴드와 공감을 받을줄은 몰랐네요.... 그저 놀라울 따름
2년 전
책 좋게 읽었는데 이건 좀...
2년 전
ㅡ그렇구나
2년 전
저녁에 걷는 걸 싫어하신다는 거면 이해 가능인데 그냥 걷는 걸 싫어하신다면...
2년 전
제발... 그만!!!! 저도 이 책 읽고 재밌다고 했는데 그럼 제가 뭐가 되냐고요; 이런 논리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2년 전
엊그제 산책나갔다가 수유 모텔에서 일주일동안 감금+성폭행 당했다는 뉴스 나온게 어제예요 좀...
2년 전
밭에 모든 곳에 가 있는게 아니니 안전하니 지나다녀도 된다 말하는 거 아닌가요 본인이 조심하겠다니는데 뭐라할 이유 없죠
2년 전
본인이 그렇다는데요 머.......
2년 전
글고 밤늦게 돌아다니는거 싫은거 완전 이해가요 저도 걷는거 좋아하는데 해 떠있을때 아니면 안가요
2년 전
이 재 현  현재
밤늦게 돌아다니기 무서운 건 너무 이해되는데요 걷기를 싫어하는 게 거기서 비롯 됐다는 건 좀..개인적으로 공감은 안 되네요
2년 전
  꽃 뿌리
본인이 걷는 걸 싫어하는 걸 정당화하는 느낌이에요.
차라리, 새벽에 혼자 골목길을 걷는게 무섭다 라든지 정도로만 했으면 공감됐을 수 있지만

2년 전
저 말은 공감이 안되지만 담긴 의중은 이해가 되네요
2년 전
이걸 공감해주는 사람은 뭐지
2년 전
여자가 아닌분들은 죽을때까지 공감 못할것같으니 지나가세유
2년 전
붕어뿡  새우없는새우깡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왜 물고 늘어지지..
2년 전
너란 바다를 항해하는  자연스런 스킨쉽
남자 여자 둘다 위험하다는 댓글은 항상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지능이..,?
2년 전
22 지능이 제일 의심됨ㅋㅋㅋㅋㅋ 아니면 뉴스 안보고살거나 아예 밖에 안나가본 사람이 아닐지
2년 전

2년 전
밤늦게 돌아다니는게 위험하다는 말만 있으면 이해가 가는데 아예 '밖'에 나가는게 위험해서 걷는걸 싫어하게 된거 같다는 말은 그냥 자기가 귀찮아서 걷기 싫어하는 거에 대한 합리화처럼 보이네요
2년 전
남초에서 82년생김지영 가지고 얼마나 조롱해대는데 또 이 조롱글 옹호해주는 건 그냥 남초발 조롱에 동참해주는 그이상그이하도 아닌 거 같네요 ㅋㅋ
2년 전
작가님이라서 그나마 공감하는거지 어디가서 누가 저런 얘기하면 게을러서 안걷는거면서 무슨 핑계를 그런식으로 대냐고 놀릴것같은데용... 뒤에 밤길 위험하단 말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걷기에 관한 말씀은 제 생각에 그냥 끼워맞추기 같아요
2년 전
이해가는데요 집에 여자인 자식 하나 있으면 알아요 그 짧은 거리 뭔일 생길지 몰라 남자인 가족이 데리러 가고 밤에 늦게 다니지 마라 일찍 들어와라 하고 본인일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보면 오빠/혹은 남동생은 통금 없는데 여자인 자식만 통금 있는 경우 꽤 있을걸요? 이유는 밤길 위험해서요 이미 만연한 건데 왜 부정하시고 여기서 남자도 똑같이 위험하단 말이 왜 나오는지... 퇴근하고 귀가하다 집앞에서 강간당한 사건도 납치당해서 모텔에 감금당했던 사건만 해도 얼마 안된 최근 일인데요 현재까지 이럽니다 어떤 의도인지 모르시겠는 분은 <나는 내가 원래 돈 잘 안 쓰고 욕심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어릴 때의 가난이 만든 성향이 아니었나 싶다> 이런 문장으로 이해해보세요...
2년 전
걷는 건 꼭 새벽이나 밤이 아니어도 대낮에도 걸을 수 있는 건데.. 저건 좀
2년 전
BTS_ SUGA  방탄소년단💜
약ㅇ간 억지같은데,,
2년 전
여성대상 범죄 기사 댓글에는 “여자들은 특히 조심해야지~”,”낯선사람은 함부로 만나지도말아야지”
막상 진짜 조심스러워한다는글에는 유난이라는 뉘앙스로 “남자도 똑같이 위험해!” ㅋㅋㅋㅋㅋㅋ
무슨장단에 맞춰야할까요

2년 전
숨어있는 의미는 공감가고 이해가는데 겉포장지를 잘못....ㅋㅋㅋㅋ
2년 전
숨어있는 의미라는게 딱히 없고 모든 인과관계가 그쪽으로만 연결되고 억지로 다 끼어맞추니까 반감사는것...여자한테 당연히 밤길 위험하죠. 근데 걷기 귀찮아진걸 그거랑 엮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에 걸으세요
무슨 피해의식이 저정도면 일상생활 가능한가

2년 전
밤길이 위험한건 맞긴한데 흠 암튼 저도 밤에 운동하러 갔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계속 따라오셔서 몇바퀴 돌다가 벽 뒤에 숨고 다시 뛰어서 집 간 적 있어요 아저씨가 그런 경우도 있었고
2년 전
여자 입장에서 봐도 이건 좀 너무 과했다...
2년 전
커플을보면짖는고양이  야옹야오랴야아아아옹
충분히 이해가요..
저도 고등학교 3년동안만 밤길에 납치 3번 당할뻔했어요 야자끝나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약 20분남짓인데
그때 2번당했어요 고3 대학 합격하고 알바 끝나고 집에 걸어가는 10분 남짓 시간밖에 안될시간에 일하던 편의점 문앞에 동범인 택시를 대기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때가 전부 밤11시밖에 안될 시간이었어요

그 이후 5분이상 밤에 걸어다녀야 할 경우 무조건 택시탑니다 트라우마 생겨서..
고등학교나 대학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제 친구들
대부분이 납치경험 한번씩은 있었어요..
저도 위험상황에서 운좋게 도망가거나
주변 사람들이 구해준 케이스였네요

저는 경험에 의한 공포이지만 본인이 없는 경험이라고
해서 저런 의견을 무시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경찰 신고도 해봤지만 도망치거나 주변사람이 구해준 경라서 신고가 안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경찰분이..
그래서 지금 납치당했냐고 어쨌든 지금 당해서 본인이 납치되어있는 상태가 아니면 신고가 안된대요..)

2년 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ㅋㅋㅋ.. 같은 여자 욕먹이는 느낌 혼자 생각하시길
2년 전
괜히 오해받을까봐 짜증나네
2년 전
낮에 걸으심 돼여
2년 전
얼마 전 산책하던 여성이 납치감금성폭행당한 사건도 있었는데 비약이라는 말이 나오나 낮에 걸으라구요?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욕)
2년 전
낮밤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뀐 사람
밤에 걷기 무섭다도 아니고 걷기 싫어졌다? 논리 비약 너무 심하네요
2년 전
밤산책의 어려움으로 걷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는 건 동의 못하지만...

얼마 전에도 강아지 데리고 혼자 9시반쯤 동네 산책하는데 자주 가는 공터 한가운데서 왠 아저씨가 혼자 수음행위를 하고 계셔서 당황해 피해 다른 길로 돌아갔고, 돌아가서 아이들 놀이터가 있는 부근 수풀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아저씨 때문에 놀래서 뒤돌아 갔습니다. 놀랍게도 같은 날 일어난 일이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귀가했어요.
무슨 일은 없었지만 그 꺼림칙한 기분 탓에 그랬습니다.
낮 시간으로 산책하는 걸 바꿨고, 코로나때문에 밤에는 남자친구와 걸을 때 제외하고는 잘 나가지 않아요.

물론 다른나라도 대부분 그렇진 않지만 마음놓고 밤거리를 걸을 수 없다는 것이 참 그렇네요.

2년 전
서영락 대리  제가 필요하시잖아요
밤산책 무섭죠 당연히... 학생 때 독서실 끝나면 남동생이나 아빠가 데릴러 왔고 성인되서는 남친이 데려다 주고 했는데
뭔 걷기싫은 습관은 좀 ㅎㅎ

2년 전
이게 무슨....그냥 밤에 다니기가 무섭다고만 했으면 여기 댓글들도 다들 공감을 했겠지요 그게 아니니 여긴 반박댓글이 넘쳐나는거구요 저러니 욕먹지....뭐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 공감을 하고 목표를 세우죠
2년 전
밤에 산책하는 거 걱정 한 번이라도 안 해 보신 여성분들 솔직히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낮에 걸으면 된다는 분들은 ㅋㅋ 웃긴 게 나는 밤에 걷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한테 입을 피해가 두려워서 낮에 걸어야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세요? 난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와서 날 추행하고 희롱하고 폭행에 살인까지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ㅎㅎ 남자 여자 둘 다 위험하다는 말도 당장 뉴스 켜서 보세요 남자도 당연히 위험하겠죠~ 근데 여자들 대부분이 피해자예요 심지어 뉴스에 안 나온 거지 실제로는 더 많겠죠? 여기서 왜 남자여자가 나와요 객관적으로 여자들이 더 많은 피해를 보는 게 사실인데 ㅎㅎ 제가 여자라서 이렇게 말하는 거다~ 생각하시는 분들께....... 저도 성별 고를 수 있었으면 여자로 안 태어났습니다 ^^ 저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2년 전
22
2년 전
1. 내가 살이 찐 이유 - 밤길이 무서워 걷기 싫은 습성이 생기고 운동을 안하게 됨
2. 내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 밤길이 무서워 걷기 싫은 습성이 생기고 집에 주로 있다보니 게을러지고 잘 안 씻게 됨
3. 내가 흡연을 하는 이유 - 밤길이 무서워 걷기 싫은 습성이 생겨 살이 찌고 집에만 있다보니 잘 안 씻어 냄새에 스트레스를 받아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생김
4. 내가 애인이 없는 이유 - 밤길이 무서워 걷기 싫은 습성에 살찌고 냄새나고 흡연까지 하니 이성들이 날 싫어함
5. 내 성격이 안 좋은 이유 - 밤길이 무서워 걷기 싫은 습성에 살찌고 냄새나고 흡연 땜에 이성들을 못만나니 예민해지고 성격이 안 좋아짐

나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밤길이 무서운 이유로 100가지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2년 전
범죄의 표적이 주로 여성이 된다는 건 피지컬이 남성보다 딸리기 때문이지 인권이 낮아서가 아닙니다.
2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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