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경치에 시선 강탈당하다가 버스와 함께 캐리어도 같이 떠나보낸 지민 (대사관 전화해서 나중에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케이블카 티켓 잃어버린 제이홉 (다행히 현지인이 주워서 찾아줌)
똑같은 그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산 정상에 가방 놓고 온 알엠 (제작진이 알엠 몰래 챙겨뒀다가 나중에 돌려줌)
또 캐리어 놓고 갔다가 나중에 깨닫고 다시 돌아온 지민
또 놓고갔다가 찾으러온 지민
자전거 타다가 가방 분실한 뷔 (나중에 제작진이 숨겨놨다가 돌려줌)
뷔 가방 분실 사건으로 그러지말자 다짐했던 그 기차에 탑승티켓 두고 내린 알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떠나는날 숙소에 아이패드 놓고 나온 슈가 (다행히 정국이랑 멤버들이 챙겨놓음)
핸드폰 잃어버리고 말 안하려고 했으나 카메라맨 폭로로 들킨 지민 (알고보니 다른 멤버 방에 놓고 나옴)
.....끝인줄 알았지?
더이상 잃어버릴게 없어 본인을 잃어버린 뷔 또는 멤버들을 잃어버린 뷔 그리고.....
뭔가를 열심히 찾고있는 알엠
헐...
뷔를 찾고나니 여권이 사라진 알엠
결국 여권 분실로 여행이 불가능해져 혼자 한국에 돌아가야하는 알엠
컴백 투 코리아...... (100% 실화임. 숙소에 돌아간 알엠은 홀로 명곡을 썼다고 함) 여러분 배낭여행이 이렇게 무섭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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