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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ll조회 313791l 94
이 글은 2년 전 (2021/5/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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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저건 그 누구에게도 잘못이나 책임이 없는거예요...
2년 전
(죠르디)  🦕 카카오Ent.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엄마가 미안하다 말씀하시는게 아.... 슬퍼요ㅠㅠㅠ
2년 전
나이가 몇인들 무슨 소용인가요.. 죽음을 앞둔 엄마 앞에서 시간이 촉박하니까 더욱 감정적으로 다가갔던 것 같은데ㅠㅠ 글쓴이가 후회하는 마음이 아주 적기를 바래요ㅠㅠ 행복하셨으면..ㅠㅠ
2년 전
저 얘기 들으시는 엄마맘은 찢어졌을거 같아요...
2년 전
자식한테 오므라이스 못해주고 간다는 마음의 짐을 안고 눈을 감으셨을지 모를 일이네요 투정 자체는 모르겠으나 부모 마음은 찢어지게 아팠을겁니다. 이러나저러나 자식가진 부모입장에서는요..
2년 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을 깊은 심해로 데려가요. 저도 엄마가 암으로 오랜 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실걸 알았는데도 그렇게 힘드네요. 돌아가신지 2년 됐는데 닭볶음탕이 그렇게 생각나네요. 생각날 줄은 알았지만.. 레시피라도 적어둘걸.. 엄마가 돌아가실걸 알게 되면 마음이 어찌나 불안한지 몰라요.. 너무 슬픈 글이네요
2년 전
저 글도 문득 엄마가 보고싶어 적었을 글일텐데 댓글들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2년 전
케이야  💜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다시 생각하니 동생에게 너무 고맙네요. 할머니가 제일 좋다던 꼬꼬마 중딩이었는데 하교 하고나서도 간병하고 뒤늦게 저녁 챙겨줘서 미안했는데...
저는 오히려 어른들을 싫어했던거같아요 챙기는척 얼굴 보러 몇 번 오지도 않고...
저도 수능 친 직후 외할머니 간병했는데 먹고싶은 요리 있으면 엄마가 맛없게 만들어서 제가 만들거라며 레시피 외우고... (엄..마가 잔소리를 듣긴했는데 엄마도 이유를 알고 또 잔소리 하시는 할머니랑 티키타카가 잘 맞았어가지고...)
저는 오히려 목욕하고싶다고 하시는거 참으라며 못 이뤄드리고 보낸게 너무 후회되네요... 아마 저 작성자도 보내는 길 그렇게 보낸게 후회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제야 겨우 오므라이스 먹어본거면....

2년 전
글쓴이 철 없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EQ 지수 낮은 사람일 듯.
다 이해되서 넘 슬프다 ㅜㅠㅠ

2년 전
선택적으로 공감능력이 없을때가 있긴한데 게시판에 올리는 글이 있고 일기장에 써야하는 글이 있다고 생각해여 몸 아프신데 마음까지 아프게 해드리고 싶진 않을 거 같아서여
2년 전
이성열 아내  2020.10.27 전역
그냥 너무 마음 아파요...................
2년 전
하 본문 보고 감정이입돼서 마음 아팠다가 댓글보고 눈물 쏙 들어감 진짜 인생 피곤하게들 산다...
2년 전
다희  렌고쿠 쿄쥬로
제대로 읽으려고 하니까 눈물날 것 같아서 그냥 대충대충 읽었어요 ㅎ...
2년 전
글쓴이한테 철없다고 댓글로 굳이 적는사람들 참 어이없네요. 저는 5살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3-4살때 잠깐 엄마가 퇴원했을때 비오는날 식빵 먹고 싶다고 떼쓴게 후회가 돼요. 5살도 안될때 정말 어릴때 한 철없는 행동도 이렇게 후회가 되는데 지금 이순간에 가장 후회될 사람은 저 글쓴이일텐데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는게 너무 우습네요
2년 전
글쓴이 심정 이해되네요... 너무 슬퍼요
2년 전
ONF  1위가수 찐슈스
부모님을 평생 못본다고 생각이 들면요, 철이 든 사람도 철이 없어져요. 나에겐 너무나도 익숙했던, 평생 곁에 있을 것만 같던 사람이 영영 사라진다는 게 굉장히 낯설고 믿기지가 않거든요. 특히나 막둥이에 갓 스물이었을때면 더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었겠죠. 그랬기에 되도않는 투정도 부려봤을테고. 아마 부모님을 떠나보낸 적 없는 분들이 철이 없다고 댓글을 단 걸 테지요. 스무살은 부모님을 의젓하게 보내기에는 턱없이 어린 나이랍니다
2년 전
훌쩍이면서 글 읽다가 댓글보고 정색했어요.
2년 전
2.... 진짜 훌쩍거리다가 댓글 보자마자 눈물 멎음
2년 전
33
2년 전
저도요,,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읽다가 댓글보고 눈물 쏙들어감ㅋㅋㅋㅌㅋㅋㅋㅋㅋ
2년 전
나재민 와이프  어찌 떠나려는 거야
66저도요 인류애 파사삭
2년 전
77777
2년 전
 
와 눈물난다...
2년 전
철 없다고 생각 되는데 너무 슬프다...무슨
마음인지 너무 공감이 됨...

2년 전
잠이 안와요  자고싶다
저도 부모님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첫째인데 글 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
2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너무 슬퍼요.........
2년 전
눈물 고여요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2년 전
첫댓은 대체 무슨 환경에서 자라온거냐 저렇게 안 자라서 천만다행... ㅎㅎ
2년 전
언니입장이 제일 이해되네요
2년 전
글 보면서 눈물났는데 진짜 댓글 보고 눈물 바사삭... 사람들이 뭐 저렇게 꼬였지? 충분히 어른스러울 수도 있는데 너무 슬프잖아요. 20살이긴 해도 이제 사회초년생인거지 어리잖아요. 어리광 부리고 싶죠. 엄마와 자식간의 관계가 그렇잖아요ㅠㅠ 세상에서 내 투정을 받아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데 저도 당장 엄마 돌아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 알면 진짜 미쳐 돌아버릴지도 몰라요. 그만큼 큰 존재임...
2년 전
너무 마음아파요
2년 전
비욕  BJORK
저도 글쓴분 나이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비슷한 생각한 적이 있어서 이해가요 저는 두살 터울밖에 안나지만 엄마랑 2년이란 시간을 더 많이 보낸 언니가 부럽더라구요 제 스무살은 언니랑 다르게 엄마와의 추억이 없으니까요 근데 저 말 들으셨던 어머니가 너무 슬프셨을 것 같아요.. 다들 행복해지시길
2년 전
글 읽는데 눈물남..ㅜ
안타깝고 가슴아파요ㅠㅠ

2년 전
그냥 오므라이스가 아니라 엄마가 해준 오므라이스잖아요..
2년 전
댓글 진짜 인류애 상실이다 누가 진짜 오므라이스 때문에 그래요? 맥랑맹인건지 공감능력을 잃은 건지 저거 보고 상처받을 글쓴분 안타깝....
2년 전
마음 아프다
2년 전
할 수 있어 너  김재환
와 진짜 슬픈 영화봐도 안우는데 이 글 보고 울었어요. 댓글 상태는 왜저런지••
2년 전
진짜 오므라이스 먹고싶어서 해달라고 그랬겠냐고,,ㅋㅋㅋ
2년 전
THE ORAL CIGARETTES  👏👏👏👏
마음 아프네요...
2년 전
미라클 보이  텐도 사토리
어머니가 아프신 게 속상해서 그냥 투정이었다가 언니 말에 울컥한 것 같아요 근데 언니 입장도 이해하고 ㅠㅠ 너무 슬프네요
2년 전
엉엉.... 글 너무 슬프다.... 오므라이스 얘기로라도 엄마를 얼마나 붙잡고 싶었을지 이해되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눈물나요ㅠㅠ
2년 전
글 읽고 먹먹해졌는데 댓글 읽고 정색했네요 독해력이 아예 없는 건지,, 저건 세 사람 입장이 다 이해가서 더 마음 아픈 글인데,,,
2년 전
펭하-  펭수❤️
그냥 너무 슬프다..
2년 전
너무 슬퍼요...
2년 전
1090이 내가 하고싶은 말 다 했네
2년 전
엄마가 해준 오므라이스가 단순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엄마와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 중 하나였던건데 그러한 시간을 더 이상, 어쩌면 남들보다 일찍 못하게 된거에 대한 슬픔 아닐까요..
2년 전
엄마가 병실에서 못나가는거 아는데도 어리광부린건 엄마랑 같이 그 행복한 시간을 같이 추억+오므라이스는 더 이상 못먹지만 오므라이스를 해달라고 어리광부리면 아직까진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순 있었으니까요.. 근데 언니가 속도 모르고 저러니까 서러워서.. 괜히 못된말이 오간거 같네요...
2년 전
1090 댓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살 때 어머니 돌아가셨으면 10대 동안 엄마의 투병 생활을 지켜봤을텐데 ㅠㅠ
2년 전
에구....ㅠ
2년 전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진짜 덤덤하게 쓴 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슬퍼요
2년 전
두종대왕  오래보자
너무 슬퍼요...
2년 전
공감 능력 결여된 사람들 많네 나는 읽자마자 울컥했는데...ㅠㅠㅠㅠㅠ
2년 전
오밤중에 펑펑울었네..ㅠㅠ
2년 전
SVT_ JEONGHAN  An Ode
그냥 오므라이스가 아니라 '엄마가 해준' 오므라이스잖아요 이게 어떻게 같아요. 그리고 저게 무작정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가 아니라 오므라이스라도 붙잡아서 <엄마가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한다>가 내포 되어 있는데 '엄마가 아픈데 오므라이스 해달라고 떼를 쓴다'에 핀트 꽂혀서 뭐라하는게 어이없네요 진짜로 공능제 같아요. 저게 그냥 단순한 오므라이스겠냐고요 엄마와 나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이제 엄마가 돌아가시면 먹을 수도 없고 엄마하고 추억을 남길 수도 없게 되는건데. 그리고 스무살 아직 어려요. 성인이라는 딱지 붙였다고 12월 31일까진 미성년자인 애가 1월 1일 기점으로 성인이 됐다고 진짜 마음가짐 생각 이런게 다 성인으로 바꼈을까요? 거기다 저 글쓴이는 어머니가 장기투병 하신것같은데 그럼 적어도 학창시절은 어머니가 아픈걸 봐 왔을거에요. 엄마하고 몇 안된 추억을 오므라이스의 맛으로라도 간직하고 싶다는걸 성인인데 엄마가 아프면걸 알면서도 오므라이스 먹고 싶다고 떼쓰는 철없는 애로 생각하는게 끔찍하네요
2년 전
아니 댓글 왜저래요,,, 글만 봐도 글쓴이가 후회하는 거 보이고 그냥 엄마가 이제 없다는 슬픔이 너무 큰 게 보이는데... 그냥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엄마가 해준 오므라이스를 앞으로도 먹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ㅠㅠ 제 3자도 이게 보이는데 부모가 내 자식 하는 말 몰랐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2년 전
아니 공감능력 제로인가 저게 그냥 단순한 투정으로만 보이나?
2년 전
옥토끼  방탄 보라해♥
본문에 댓글들 생각없는사람 많이보이네요ㅋㅋ 에휴 뭘 안다고 감히 헤아리지도 못할 감정을 철없다느니 버릇없다느니 논하는지
2년 전
누가 진짜 철이 없는 건지.. 어떤 말이 하고 싶었던 건지 충분히 공감하고 너무 마음 아파요. 세 분의 마음 모두 느껴집니다.
2년 전
아 너무 슬프다.. 새벽에 엉엉 울엇다..
2년 전
진짜 저게 고작 오므라이스 하나때문에 저런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지능에 문제있어보여요
2년 전
정국지민  토끼병아리
오무라이스 아니고 오므라이스 어쩌고 하는 댓글이 제일 어이없넼ㅋㅋㅋㅋ 답글 달고 싶다 읽지 말고 꺼지던갘ㅋㅋㅋㅋㅋ 왜저러지
2년 전
철없다 어쩌구하는 댓글 뭐냐 ,,
2년 전
먹먹하고 마음아파요...
2년 전
혹여라도 자책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2년 전
이 글을 보고 엄마를 먼저 떠나보낸 초등학생의 시가 생각이 났어요..
2년 전
BDUCK  🦋TAYLOR SWIFT🦋
우리 모두 가족한테 잘합시다 가족 없으신 분은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잘하구요
2년 전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눈물이 또르르나네요.. 저 어머니가 순간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생각하면 ㅠㅠ
2년 전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2년 전
너무 슬퍼요ㅠㅠ 눈물 줄줄..ㅠㅠㅜ
2년 전
투정이라니... 그런 말 하고 후회 안했냐니 도대체가.... 저 감정을 이해조차 못하는 건가 싶네요 너무 슬퍼서 눈물이 찔끔 나오는데 위로는 못해줄망정
2년 전
순간 감정이입 돼서 눈물밖에 안 나네요...ㅠㅜㅜ..저만치 간절한 투정이 있을까요..ㅠㅜ
2년 전
아스트로 문빈  꿈나라배로 피슝피슝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그냥 엄마가 돌아가시는 게 너무 무섭고 슬픈데 아무것도 못하는 게 너무 화가 나고 분통터져서 한 말 같고 어머니는 이해하실 듯 일단 본인이 더 분통터지고 속상해서 화를 내는 딸이 너무나도 이해될 것 같은데요 서로 너무 속상하니까 진짜 너무 너무 속상해서 화날 것 같아요 아이고ㅜㅜ
2년 전
댓글보고 충격
2년 전
저도 20살 때 아빠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서 아빠 친구들 볼 때마다 다들 저렇게 건강하신데 왜 우리 아빠만 오래 아팠고 이렇게 일찍 돌아가셨지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그땐 성인이라 나이가 많은 줄 알았지만 아직 어렸던 거죠 아빠는 어린 자식과 아내 놔두고 얼마나 가기 싫었을까 얼마나 더 살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을 시간이 지나면서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당장은 너무 힘들어서 엄마가 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 가서 저렇게 오므라이스를 통해서 표현한 거 같은데 그걸 보고 철없다뇨 사랑하는 사람이 곧 죽을 거 같다는 게 얼마나 큰 공포인데
2년 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는 사람한테 이성적이길 원하다니요...
2년 전
이상혁(ФωФ)  치부(치요파파)
오므라이스가 포인트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신 엄마 음식을 못 먹겠구나가 포인트인데,,, 비난의 말은 좀,,, 제가 스무 살에 엄마가 암이라는 판정받았는데 그때 엄마를 다신 못볼 수도 있겠단 생각을 처음 해봤어요 진짜 무섭고 슬펐어요. 스무 살 어려요 부모의 죽음을 앞두고 무너질 만큼 어린 나이에요
2년 전
저런상황에서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달 몇년째 투병생활하면 환자가 가장 힘들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도 정말 힘들어요.. 거기다 희망이 없는 상황이라면 더욱이요.. 저 댓글들처럼 글쓴이분 지적하는 사람들은 직접 겪어보기 전엔 절대 이해못할거에요
2년 전
아유 하여간 이성적인 척 철 다든 어른으로서 일침 가하는 척은 아무나 막 하죠~
2년 전
진짜 역겹네 지 경험 아닌 주제에 지 말만 맞다고 악플 남기는 그대로 지들 말마따나 흠씬 얻어맞아야돼요 ㅜ 그래도 뭔말인지 이해 못 할 지능이지만
2년 전
햄찌슥찌  어깨빌려줄래
ㅋㅋㅋ참 자기들은 얼마나 성숙하시길래... 부모에게 있어 자식은 나이가 몇을 먹어도 자식이예요
2년 전
저게 어떻게 단순 밥 투정이지..엄마 없이 살아갈 생각에 그러는거지...엄마가 아프시니까 무조건 가슴에 묻기만 해야되나요ㅠ
2년 전
어려서 했던 철없던 실수고 돌이킬 수 없어 더 안타까운 일이네요... 어머니, 언니, 글쓴이, 글에 직접 등장하지 않은 할머니의 입장까지 모두 다르지만 마음이 찢어질듯 슬픈 심정이실거예요
2년 전
우 왁 굳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진심 일부 댓글들 왜저래요 ......?
2년 전
비틀비틀  으흫
알바하다 울었습니다
2년 전
그렇게 철없다고 보이지도 않아요 25살인데 아직 철도 안들었나 봅니다 아휴..
2년 전
오므라이스가 단순히 오므라이스가 아닌것같아요
엄마랑 시간을 더 보내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마음이 오므라이스로 표출된거지.. 그러니까 엄마도 언니도 아무말 못하고 그냥 많이 운것같아요
엄마도 자기 막내딸이 어떤 마음으로 말하는건지 아셨을거에요..

1년 전
저거 철딱서니 없는 거 아님
겪어봐야 알겠지 스무살에 부모의 공백이 알마나 큰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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