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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호시ll조회 10124l 6
이 글은 2년 전 (2021/5/12)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헤̄̈헤̄̈ 제 첫 아이돌 원더걸스,, 이렇게 보니 또 좋네요,,
2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솔직히 박진영이 k-pop을 다루는 행동이나 생각ㅇㅣ 저랑은 맞지 않아요. 트윈세대 겨냥도 말이 좋아 저렇다는 거지 결국은 박진영이 무리해서라도 미국 진출하고 싶었던 거잖아요. 아무리 아이돌 좋아하는 세대가 10대라해도 트윈세대는 너무 어린 타켓층이었고 이로 인해 케이팝은 유치하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각인 될 뿐이었죠...
2년 전
방탄의 경우는 아이와 성인 사이 트윈세대를 겨냥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가져서 성공했다기 보다 자신들이 만든 곡, 자신들이 쓴 메세지를 담은 가사가 더 효과 있게 다가갔다고 생각해요.

트윈세대를 공략해서 성공한 거라면, 방탄은 자기 얘기를 가사에 쓰는 그룹이니 방탄 멤버들 나이 10대 때 일찍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뒀어야 하는 거죠.

그 이전까진 케이팝 아이돌은 노래도 적당히 잘 하고, 춤도 잘 추지만 자기 얘기가 없는 '아이돌'이었기 땜에 거부된 면이 있어요.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초기 기획부터 빅히트에선 자신의 이야기와 음악을 할 수 있는 그룹을 목표로 했었고, 꾸준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던져온 게 통한 거죠.

저 날 박진영씨가 인터뷰한 방송 봤는데, 저 인터뷰가 묘하게 '박진영씨가 분석한 내용이 방탄에도 적용된바, 성공으로 이어졌다.'라는 흐름이 잡혔어서 내용이 애매하더라구요.

2년 전
동의합니다. 저 프로가 케이팝의 흐름과 성공요인 분석을 위함이다보니 박진영씨의 분석과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를 부여하고자 방탄까지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박진영씨의 성공과 노력, 미국진출의 의미 등을 결코 낮게 보는 바는 아니지만, 방탄과 연관시키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접근이었던거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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